'최나연'프로그램 정보
감성골프 감성골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11. 22 ~ 2022. 12. 25
방송 요일,시간 수 20:20~21:20

기획의도

대한민국 골프, 감성캠핑을 만나다 KLPGA 김하늘 프로 & 미스코리아 진 출신 셀럽 이민지 골프를 사랑하는 미녀들 그리고 최고의 게스트들과 함께한 풍성한 골프 여행 그들이 선보이는 전혀 새로운 골프 이야기가 일상에 지친 대한민국 골퍼들의 감성을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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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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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2. 11. 22 ~ 2022. 12. 25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대한민국 골프, 감성캠핑을 만나다 KLPGA 김하늘 프로 & 미스코리아 진 출신 셀럽 이민지 골프를 사랑하는 미녀들 그리고 최고의 게스트들과 함께한 풍성한 골프 여행 그들이 선보이는 전혀 새로운 골프 이야기가 일상에 지친 대한민국 골퍼들의 감성을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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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180
LPGA 최혜진, '한국 텃밭' 데이나오픈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 LPGA 최혜진, '한국 텃밭' 데이나오픈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 등록일2024.07.19 ▲ 최혜진 최혜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했습니다. 최혜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쳤습니다. 7언더파 64타를 적어낸 최혜진은 공동 2위 린시위(중국), 아디티 아쇼크(인도)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1승의 최혜진은 2022년 LPGA 투어로 진출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데뷔 시즌에는 준우승 1차례, 3위 3차례로 아쉽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고 지난해 최고 성적도 공동 3위였습니다. 올 시즌에는 2월 혼다 타일랜드 공동 3위로 초반 기세가 좋았으나 3∼5월 5차례 컷 탈락하며 주춤했습니다. 그러던 중 6월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로 반등했고 지난주 7월 또 다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공동 7위로 마쳤습니다. 출전 선수 중 시즌 상금랭킹(9위)이 가장 높은 유해란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7위(4언더파 67타)에 올랐습니다. 장효준, 이소미, 강혜지는 공동 15위(3언더파 68타), 이일희와 이정은은 공동 40위(1언더파 70타)입니다. 이 대회는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열리는 데다 다음 주 대회가 총상금 260만 달러의 CPKC 여자오픈이라서 상위 랭커 대부분이 불참했습니다. 1984년 시작한 이래 박세리가 5차례 우승했고 김미현, 이은정, 최나연, 유소연, 최운정, 김인경, 김세영도 차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한국 선수의 '텃밭'으로도 불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해란, LPGA 데이나 오픈 우승 정조준 유해란, LPGA 데이나 오픈 우승 정조준 등록일2024.07.16 ▲ 유해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을 정조준했습니다. 유해란은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에 출전합니다. 유해란은 이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우승 후보 1순위입니다. CME글로브 포인트 랭킹과 상금랭킹 9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11위 등 모든 지표에서 출전 선수 가운데 으뜸입니다.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열리는 데다 다음 대회가 총상금 260만 달러의 CPKC 여자오픈이라서 상위 랭커 대부분이 빠졌습니다. 유해란과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를 합쳐 상금 랭킹 20위 이내 선수로는 단 3명만 출전했고, 15위 이내 선수로는 유해란과 스타르크(10위) 둘 뿐입니다. 게다가 유해란은 경기력이 상승세인데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라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최혜진도 생애 첫 우승을 노리고 출사표를 냈습니다. 최혜진 역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나흘 내내 상위권을 달린 끝에 공동 7위라는 성과를 거두고 미국으로 돌아왔기에 자신감이 넘칩니다. 신인 임진희와 성유진, 이소미도 첫 우승을 기대하고 출전합니다. 데이나 오픈은 한국 선수가 유난히 우승을 많이 수확했던 대회입니다. 박세리는 무려 4번이나 우승했고 김세영, 김인경, 최운정, 유소연, 최나연, 이은정, 김미현 등이 챔피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린 그랜트(스웨덴)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키리아쿠, 그리고 스타르크 등이 유력한 우승 경쟁 후보로 꼽힙니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한 렉시 톰프슨(미국)도 복병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보미, 은퇴소식에 골프★ 총출동…박인비 제2의 인생 축복해 이보미, 은퇴소식에 골프★ 총출동…박인비  제2의 인생 축복해 등록일2023.10.19 '스마일 캔디' 이보미(35)가 13년 동안 이어온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활동을 마무리한다. 팬들도 큰 아쉬움을 표하며 이보미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가운데 함께 구슬땀을 흘렸던 동료들인 박인비, 신지애, 최나연, 유소연, 김하늘, 이정은 프로들이 총 출동해 이보미의 마지막 투어에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마일 보미 / スマイルボミ' 콘텐츠에서 박인비 프로는 그동안 힘든 일도 기쁜 일도 많았을 투어 생활을 마무리 하는 그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안된다. 행복했던 추억이 많았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면서 은퇴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제 제2의 인생도 정말 열렬히 응원한다. 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남다른 우정을 다져온 신지애 프로는 이보미가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렇게 열심히 연습하는데 은퇴라니 나 너무 외로워. 그냥 은퇴 안하고 계속 있으면 안될까 라면서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고 너랑 함께 한 투어가 너무 행복했어. 지금처럼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 라면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나연 프로 역시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오랫 동안 고생한 거 잘 알고 있다. 이제는 은퇴를 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텐데 그동안 못해봤던 것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하길 바란다. 라면서 이보미의 앞길을 응원했다. 유소연 프로는 중고등학교 때 언니와 시합하고 한국에서 투어를 같이 뛰었을 때가 많이 생각이 난다. 고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선수생활을 할 때는 성적에 대한 압박도 있고, 모두 힘든 마음을 짊어지고 살았지만 은퇴 이후에는 또 다른 종류의 힘듦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언니의 밝음으로 행복한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면서 동생 답지 않은 속 깊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보미와 함께 한국과 일본에서 투어를 했던 김하늘 프로는 오래 지켜본 보미는 코스 안에서 참 빛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아주 멋진 선수였다. 라면서 그동안의 모습은 우리가 잘 기억하고 있을 테니 후회 없이 마지막 경기를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 고 마지막 경기를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이정은 프로 역시 은퇴경기를 결정 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에는 가볼 수 없지만 그래도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카메라를 켜게 됐다. 면서 정말 축하하고 수고했다는 말을 제일 먼저 해주고 싶었다. 정말 수고 많았고앞으로 또 다른 너의 삶을 응원할게. 라면서 이보미의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도 격려했다. 이보미는 19일부터 일본 효고현 고베 인근 미키시의 마스터즈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JLPGA 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즈GC 레이디스(총상금 2억엔)에서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는 고별 경기에 나선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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