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프로그램 정보
굿캐스팅 굿캐스팅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4. 27 ~ 2020. 06.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40~23:00

기획의도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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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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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의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최강희 스타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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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0. 04. 27 ~ 2020. 0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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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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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859
전미도, '송은이 사단' 합류…미디어랩시소 전속계약 전미도, '송은이 사단' 합류…미디어랩시소 전속계약 등록일2025.04.10 배우 전미도가 '송은이 사단'에 합류했다. 10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전미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랩시소는 송은이가 지난 2019년 설립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전미도는 지난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 이후 연극 '신의 아그네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어 전미도는 브라운관으로 진출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JTBC '서른, 아홉', SBS '커넥션'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시청자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작년에는 '커넥션'으로 S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까지 수상했다. 전미도는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전미도는 tvN '출장 십오야',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 등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미도가 새 둥지를 튼 미디어랩시소에는 배우 봉태규, 김성범, 임형준, 차선우, 이찬용, 이다은, 배제기, 최강희, 옥자연 등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여기에 전미도까지 합류하면서 배우 라인업을 더욱 견고히 다지게 됐다. 한편, 전미도는 배우 유해진과 유지태 등과 함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 촬영에 돌입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사진 제공 : 미디어랩시소)
포항, 중국 산둥 잡고 ACLE 7위…브라질 트리오 3골 폭발 포항, 중국 산둥 잡고 ACLE 7위…브라질 트리오 3골 폭발 등록일2024.11.06 ▲ 왼쪽부터 완델손 조르지 오베르단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최강희 감독이 징계로 벤치를 비운 중국 산둥 타이산을 물리쳤습니다. 박태하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은 오늘(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산둥과의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즈 4차전에서 4대 2로 이겼습니다. 정재희가 선제골을 뽑고 '브라질 트리오' 조르지와 완델손, 오베르단이 후반에 3골을 연달아 뽑으며 포항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포항은 7위(승점 6·2승 2패)로 올라서며 리그 스테이지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리그 스테이지 8위까지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최근 K리그1에서 안 좋은 흐름을 보인 포항은 공식전 6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의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최강희 산둥 감독은 비셀 고베(일본)와의 2차전에서 심판을 향해 폭언하는 등의 행위로 6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아 벤치에 앉지 못하는 터라 이날 팀을 지휘하지 못했습니다. 산둥은 9위(승점 4·1승 1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30분 정재희의 그림 같은 프리킥 슈팅으로 앞서나갔습니다.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수비벽을 넘겨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에 꽂혔습니다. 산둥은 불과 3분 뒤 가오준이의 코너킥을 문전의 천푸가 가슴으로 받아 넣은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앞서 포항의 이태석의 백패스 실수가 산둥의 코너킥을 낳았습니다. 지난 시즌 포항에서 뛴 스트라이커 제카를 원톱으로 선발 출전시킨 산둥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과거 울산 HD에서 등록명 '바코'로 활약한 공격수 발레리 카자이슈빌리까지 투입, 포항을 잘 아는 이들 외인 공격수를 앞세워 추가골을 노렸습니다. 그러나 전반전 공 점유율 78%를 기록할 정도로 우위를 보인 포항은 후반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후반 19분 행운이 더해진 조르지의 골로 다시 앞서나갔습니다. 오베르단의 패스를 받은 조르지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 발을 맞고 굴절되며 골대 오른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브라질 출신 동료들이 조르지의 골에 골로 화답했습니다. 포항은 4분 뒤에는 조르지의 컷백을 완델손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후반 31분에는 완델손의 패스를 받은 오베르단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3점 차까지 달아났습니다. 산둥은 후반 추가시간 비진하오의 헤더 만회골로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은 시점이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장수원, '46세 임신' 아내와의 결혼 일상 공개…'동상이몽2',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장수원, '46세 임신' 아내와의 결혼 일상 공개…'동상이몽2',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등록일2024.09.24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분당 최고 시청률 6.6%, 평균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젝스키스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가 합류해 결혼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아내가 1살 연상이라는 장수원은 가수 활동을 하다 운명의 짝꿍을 만나 2021년 결혼했다 고 밝혔다. 장수원 아내인 지상은은 '24년 차' 스타일리스트로 당대 최고 가수와 배우들을 담당했고 최강희 닮은꼴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올해 46세인 아내는 시험관으로 어렵게 얻었다. 8번 시도했는데 잘 안되더라. 포기하려 했는데 '따랑이(태명)'가 찾아와 줬다 고 말했고 이지혜는 노산계의 새 역사를 썼다 고 응원했다. 장수원은 아내 배가 주사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거의 멍이었다. 정말 고생했다 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출산을 7일 앞두고 있는 만큼 집에는 아기 용품으로 가득했고 아내는 아이에게 안 좋다는 건 전부 다 안 했다. 딸이 너무 소중해 전부 참을 수 있었다 고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장수원은 최근 매일 술을 마신다며 이달부터 아기가 태어나면 아내와 같이 아기를 봐야 하지 않냐, 출산 선배들이 최대한 즐기라더라 고 덧붙여 철부지 남편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아내를 위해 푸팟퐁커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밖에 이성적이라는 장수원은 아이 교육관에 대해 던져 놓으면 잘 자랄 것 이라고 밝혔지만 감성적이라는 아내는 요즘은 안 그렇다 며 답답해했다. 혼인신고에 대한 생각도 두 사람이 받아들이는 감정의 차이가 컸다. 결혼 4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는 아내는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남편이 계속 미뤘다 면서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수원은 혼인신고 의미가 크게 와닿지 않는다. 신날 일인가 싶다 고 말했다. 그러다 장수원은 뒤늦게 신분증을 안 가지고 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내에게 아직 혼인신고 할 때가 아닌가 보다 고 농담해 모두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장수원은 혼인신고 서류 등록에 일주일이 걸린다고 하자 일주일 안에 번복해도 되냐 는 질문으로 아내를 섭섭하게 했다. 한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우리 이제 진짜 부부다 라며 행복해했고 다음 주 '동상이몽2' 방송에서는 출산 풀스토리가 공개될 것이 예고됐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장수원, '46세 임신' 아내와의 결혼 일상 공개…'동상이몽2',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장수원, '46세 임신' 아내와의 결혼 일상 공개…'동상이몽2',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등록일2024.09.2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분당 최고 시청률 6.6%, 평균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젝스키스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가 합류해 결혼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아내가 1살 연상이라는 장수원은 가수 활동을 하다 운명의 짝꿍을 만나 2021년 결혼했다 고 밝혔다. 장수원 아내인 지상은은 '24년 차' 스타일리스트로 당대 최고 가수와 배우들을 담당했고 최강희 닮은꼴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올해 46세인 아내는 시험관으로 어렵게 얻었다. 8번 시도했는데 잘 안되더라. 포기하려 했는데 '따랑이(태명)'가 찾아와 줬다 고 말했고 이지혜는 노산계의 새 역사를 썼다 고 응원했다. 장수원은 아내 배가 주사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거의 멍이었다. 정말 고생했다 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출산을 7일 앞두고 있는 만큼 집에는 아기 용품으로 가득했고 아내는 아이에게 안 좋다는 건 전부 다 안 했다. 딸이 너무 소중해 전부 참을 수 있었다 고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장수원은 최근 매일 술을 마신다며 이달부터 아기가 태어나면 아내와 같이 아기를 봐야 하지 않냐, 출산 선배들이 최대한 즐기라더라 고 덧붙여 철부지 남편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아내를 위해 푸팟퐁커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밖에 이성적이라는 장수원은 아이 교육관에 대해 던져 놓으면 잘 자랄 것 이라고 밝혔지만 감성적이라는 아내는 요즘은 안 그렇다 며 답답해했다. 혼인신고에 대한 생각도 두 사람이 받아들이는 감정의 차이가 컸다. 결혼 4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는 아내는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남편이 계속 미뤘다 면서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수원은 혼인신고 의미가 크게 와닿지 않는다. 신날 일인가 싶다 고 말했다. 그러다 장수원은 뒤늦게 신분증을 안 가지고 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내에게 아직 혼인신고 할 때가 아닌가 보다 고 농담해 모두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장수원은 혼인신고 서류 등록에 일주일이 걸린다고 하자 일주일 안에 번복해도 되냐 는 질문으로 아내를 섭섭하게 했다. 한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우리 이제 진짜 부부다 라며 행복해했고 다음 주 '동상이몽2' 방송에서는 출산 풀스토리가 공개될 것이 예고됐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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