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민'프로그램 정보
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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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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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박형식, 우현 혼외자 찾아간다…본격 반격 시작 '보물섬' 박형식, 우현 혼외자 찾아간다…본격 반격 시작 등록일2025.02.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보물섬' 박형식이 본격 반격을 시작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이 방송 첫 주부터 금토드라마 왕좌를 거머쥐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회보다 2회 시청률이 무려 2%P나 상승, 순간 최고 시청률 9.9%를 기록한 것. 또한 키노라이츠에서 발표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보물섬'이 공개 첫 주부터 이토록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린 이명희 작가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진창규 감독의 몰입감 넘치는 연출, 박형식(서동주 역)-허준호(염장선 역)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명품연기, 다음 회를 보지 않고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강력 엔딩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라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27일 '보물섬' 제작진이 3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반격을 시작하는 서동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연인의 배신, 악인 염장선에 의한 피습까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서동주가 과연 어떻게 반격을 시작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 속 서동주는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 분)의 혼외자 지선우(차우민 역)를 찾아간 모습이다. 사뭇 진지한 눈빛의 서동주와 아직은 천진한 지선우의 미소가 극명하게 대비되며 눈길을 끈다. '보물섬' 2회에서 차강천은 자신의 외손녀 여은남(홍화연 분)과 서동주가 연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여은남은 염장선의 조카 염희철(권수현 분)과 정략결혼을 한 상황. 서동주는 대산그룹 퇴사를 결심했지만 차강천은 오히려 서동주에게 혼외자 지선우의 존재, 지선우를 언젠가 대산그룹 꼭대기에 세우겠다는 계획을 털어놨다. 이런 상황에서 서동주가 혼자서 지선우를 만나러 간 것이다. 특히 2회 엔딩에서 서동주는 악인 염장선에 의해 피습됐고, 그로 인해 죽음 위기까지 내몰렸다. 서동주의 반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서동주가 지선우를 찾아간 것이 그의 반격과 무슨 연관이 있을지 '보물섬' 3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인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3회부터 서동주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된다. 짜릿함과 긴장감을 느끼실 것 이라고 귀띔했다. 서동주의 짜릿한 반격이 시작될 '보물섬' 3회는 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요즘 잘 나가는 드라마에 다 있다…신예 차우민 지난 5년, 혹독하게 배워 요즘 잘 나가는 드라마에 다 있다…신예 차우민</font>  지난 5년, 혹독하게 배워 등록일2025.02.2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요즘 잘 나가는 드라마에 연속으로 얼굴을 비추며 주목받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차우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배우 차우민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차우민은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의 피한울, 넷플릭스 오리지널 '멜로무비'의 우정후,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의 지선우로 연이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각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차우민은 이번 화보에서 청량함과 소년미를 가득 드러냈다. 바쁜 일정 속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는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눈빛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우민은 세 작품을 촬영하며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소화했던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세 작품 전부 오디션 과정을 거쳤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오디션은 한울이 때다. 2차 오디션 당시 저는 한울이 대본만 받았는데, 다른 지원자는 한울이와 세현(이종현 분)이 대본을 모두 받았더라. 감독님께 저도 세현이 역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단호하게 '너는 한울이야'라고 하시더라. 오디션장에서 감독님을 설득하려고 한창 옥신각신했다 라며 눈을 반짝였다. 이어 작품을 준비할 때는 레퍼런스 찾으면서 캐릭터를 준비할 때가 좋다. 뭐든 만들어낼 수 있는 순간이 가장 재미있다. 아무 상관없는 영화도 일단 틀어놓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길 기다리며 수많은 영화를 본다. 이 핑계로 미뤄둔 영화를 다 몰아 보기도 한다 라며 작업 과정의 기쁨에 대해 전했다. 2021년 데뷔한 차우민은 '약한영웅 Class1', '밤이 되었습니다' 등 매년 성실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그는 지난 5년을 통해 혹독하게 배우고 깨달은 건데, 압박과 부담이 느껴질 때면 눌리는 게 아니라 내가 올라가서 어떤 벽에 부딪혔다고 생각한다. 이 부담이 덜해질 때면 내가 떨어진 게 아니라 벽을 깨 위로 올라간 거라고 라며 성장의 기쁨과 뿌듯함, 자신만의 단단한 신념을 들려줬다.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보물섬', 연기 구멍이 없다…우현→김정난 명품 배우 총출동 '보물섬', 연기 구멍이 없다…우현→김정난 명품 배우 총출동 등록일2025.02.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보물섬' 우현, 김정난, 도지원, 홍수현, 장소연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열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물섬'은 연기력 구멍 없는 드라마를 예고한다.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잡는 박형식X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을 필두로 막강한 존재감의 이해영(허일도 역), 주목받는 신예 홍화연(여은남 역)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상승하는 특급 배우들이 '보물섬'을 꽉 채워줄 전망이다. 먼저 우현(차강천 역)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우현은 극 중 박형식이 손에 꼭 쥐고 싶은 야망의 목표 대산그룹의 회장 차강천 역을 맡았다. 날카롭고 공격적인 성격이 경영 스타일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인물. 그동안 인간미 넘치는 친근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우현이 '보물섬'에서는 지독한 욕망의 인물을 그린다. 상황에 따라 얼굴을 바꾸는 우현의 연기에 제작진도 깜짝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이어 우아함 뒤에 또 다른 욕망을 숨긴 김정난(차덕희 역)의 연기도 주목된다. 김정난은 극 중 차강천 회장의 맏딸이자 허일도(이해영 분)의 아내 차덕희로 분한다. 차덕희는 대산그룹을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겠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인물이다. 김정난은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다가 문득 속물 같은 면모를 드러내는 차덕희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극의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도지원(지영수 역)과 홍수현(차국희 역)의 연기력도 기대된다. 도지원은 극중 인기 아나운서였지만 현재는 작은 빵가게를 운영 중인 지영수 역을 맡았다. 지영수와 대산그룹의 관계는 긴밀하지만, 베일에 싸여 있다. 도지원의 섬세한 연기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홍수현은 극중 차강천 회장의 둘째 딸이자 대산화학 사장 차국희로 분한다. 자신의 욕망을 거침없이 투명하게 내뱉는 인물의 특징을, 홍수현은 안정적인 연기와 표현력으로 담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보물섬'에는 권수현(염희철 역), 윤상현(허태윤 역), 장소연(석수경 역), 차우민(지선우 역) 등 세대 불문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다양한 배우들이 함께한다. '보물섬'은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그만큼 인물의 욕망을 리얼하게 담아낼 배우들의 연기력은 절대적이다. 속물 같아 라고 하면서도 시청자는 그들의 욕망에 몰입하고, 이야기에 빠져들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물섬'의 캐스팅은 더할 나위 없다는 반응이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 보는 재미까지 가득할 '보물섬' 첫 방송이 기대된다. '보물섬'은 '나의 완벽한 비서' 후속으로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박형식X허준호, 연기 호흡 美쳤다 …'보물섬', 2월 14일 첫방 확정  박형식X허준호, 연기 호흡 美쳤다 …'보물섬', 2월 14일 첫방 확정 등록일2025.01.0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박형식, 허준호 주연의 드라마 '보물섬'이 첫 방송일을 확정하고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월 14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9일 제작진은 '보물섬'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명희 작가, 진창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홍화연, 우현, 김정난, 도지원, 권수현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숨 막힐 듯 휘몰아치는 스토리는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고, 배우들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는 리딩 현장을 뜨겁게 물들였다. 먼저 '보물섬'을 이끄는 박형식의 열연이 돋보였다. 박형식은 극 중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대외협력팀장 서동주 역을 맡았다. 서동주는 치밀한 야심으로 가득 찬 인물. 박형식은 서동주 캐릭터의 냉철함과 치열함을 뛰어난 집중력과 폭넓은 표현력으로 담아냈다. 이미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마친 듯 외모, 말투, 눈빛까지 달라진 박형식의 연기에 현장 스태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다크한 야망남으로 변신할 박형식이 주목된다. 역대급 악역 열연을 예고한 허준호의 존재감도 막강했다. 허준호는 극 중 국가정보원장 출신 법학대학원 석좌교수로 킹메이커를 뒤에서 조정하는 실세 중의 실세 염장선으로 분한다. 허준호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번뜩이는 눈빛은 물론 명확한 딕션으로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콱콱 꽂히는 연기를 펼쳤다. 여기저기서 역시 허준호! 라는 감탄이 쏟아지기도 했다. 자타공인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허준호가 '보물섬'을 통해 새로 쓸 악역 역사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박형식과 허준호의 나이를 뛰어넘은 강력한 연기 호흡이 감탄을 자아냈다. 두 배우는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토리 속에서 대립과 반목을 반복하며 극 전체의 긴장감을 쥐락펴락했다. 한 사람씩 봐도 기대감이 치솟는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만났을 때 얼마나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할지 제대로 입증한 시간이었다. 또 극 중 대산에너지 사장 허일도 역을 맡은 이해영의 조용한 듯 강렬한 카리스마도 돋보였다. 이해영은 감정이 없는 듯 보이지만 순간순간 치밀어 오르는 야망을 드러내는 허일도 캐릭터의 특징을 완벽한 완급조절로 담아냈다. 또 파격적으로 주연에 발탁된 홍화연 역시 신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에너지와 열정으로 자신이 분한 여은남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뚜렷한 색깔과 막강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보물섬'에 탄탄함을 더했다. 대산그룹 전체를 이끄는 회장 차강천 역의 우현, 차강천의 딸이자 여은남의 엄마인 대산화학 사장 차국희 역의 김정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로 대산가와 엮여 있는 지영수 역의 도지원 등은 베테랑 배우다운 명품 연기력으로 극을 단단하게 세웠다. 이외에도 권수현, 윤상현, 차우민, 공지호 등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톡톡 튀는 매력이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여기에 베일에 감춰진 초특급 배우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배우들은 대본리딩 내내 지친 기색 없이 각자 맡은 캐릭터, 극에 몰입해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명희 작가, 진창규 감독은 장면장면 배우들과 상의하며 높은 완성도를 위해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였다. 대본리딩부터 이토록 완벽하고 강력한 호흡을 보여준 배우 및 제작진 덕분에 '보물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수직 상승했다. '보물섬'은 현재 방영 중인 '나의 완벽한 비서' 후속으로, 내달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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