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성'프로그램 정보
에이스 에이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8. 04 ~ 2015. 08. 05
방송 요일,시간 화 23:15~01:25

기획의도

사람들은 아플 때 병원을 찾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땐 법에 기댄다. 하지만 그 법이 진정 보호해주는 게 이 사회에 남아있는 정의인지, 정의로서 군림하는 권력인지 모호할 때가 많다. 가형우 변호사는 법으로 억울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그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그는 돈으로, 권력으로, 빽으로 구해준다. 그런 이상한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 역설적이게도 그런 우리들을 구해줄 대안은 여전히 권력인 셈이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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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엄마의 선택 엄마의 선택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10. 12 ~ 2014. 10. 12
방송 요일,시간 일 20:45~23:05

기획의도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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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에이스 에이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8. 04 ~ 2015. 08. 05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사람들은 아플 때 병원을 찾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땐 법에 기댄다. 하지만 그 법이 진정 보호해주는 게 이 사회에 남아있는 정의인지, 정의로서 군림하는 권력인지 모호할 때가 많다. 가형우 변호사는 법으로 억울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그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그는 돈으로, 권력으로, 빽으로 구해준다. 그런 이상한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 역설적이게도 그런 우리들을 구해줄 대안은 여전히 권력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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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
'이필모-서민지 등 4인4색' 에이스, 트럼프 카드 포스터 공개 '이필모-서민지 등 4인4색' 에이스, 트럼프 카드 포스터 공개 등록일2015.08.04 &'에이스&' 이필모와 서민지, 오수민, 지은성의 캐릭터 관계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4일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극본 김루리, 연출 김진근) 제작진 측은 인물 관계를 표현한 센스 넘치는 트럼프 카드 포스터를 선보였다. 우선 극중 변호사 가형우 역을 맡은 이필모는 트럼프 카드 중에서도 으뜸인 &'스페이드 A&'였고, 여고생 박수민 역의 서민지와 검사 오아영 역의 오수민은 각각 한사람을 향한 사랑을 뜻하는 &'하트 Q&'와 &'하트 A&'로 표현되기도 했다. 특히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직인 김준 역 지은성은 형우와 민지를 물심양면 돕는다는 의미를 담은 &'조커&'로 그려지면서 주인공 4인 4색 관계가 잘 드러나게 된 것. 이들은 이번 드라마에서 악덕건축업자를 둘러싼 억울한 사연, 군에서 벌어진 의문사, 거대 금융다단계 사기행각 등 우리 사회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에이스&'의 관계자는 &'드라마 제목이 &'에이스&'임을 착안, 주인공들의 관계를 트럼프 카드 형식을 빌어 센스있게 풀어보았다&'라며 &'과연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들을 둘러싼 에피소드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에이스&'는 법이 닿지 않는 무정한 사회에 법이 아닌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 이야기. 2013년 SBS 극본공모전에서 무려 1015편에 이르는 공모작 중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작품으로 4일 화요일 밤 11시 15분부터 130분간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엄마의 선택' 오현경, 어긋난 모성애…강렬한 존재감 '엄마의 선택' 오현경, 어긋난 모성애…강렬한 존재감 등록일2014.10.13 &'엄마의 선택&' 오현경이 어긋난 모성애를 선보였다. 오현경은 12일 방송된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극본 정도윤, 연출 김진근) 1, 2회에서 MBS 간판아나운서 소영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엄마의 선택&'은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그렸다. 1회에서 소영(오현경 분)은 성폭행을 당한 여성 현아(화영 분)에게 자신의 아들 진욱(지은성 분)의 DNA가 나왔다는 사실을 듣고 오열했다. 이어 2회에서 소영은 진욱을 위해 현아의 친모에게 돈을 주며 아들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이라이트 장면이었던 법정 장면에서 소영은 증인으로 법정에 서게 되고 위증을 하며 또 한 번 아들을 위해서 거짓을 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결국 모든 사실이 밝혀지며 소영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으며 구치소로 들어가는 모습으로 마무리가 됐다. 이에 오현경은 섬세한 연기와 대단하지만 어긋난 모성애를 실감나는 연기로 소화했다. 오현경은 오는 25일부터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손풍금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엄마의 선택' 아들 죄 덮으려다 나락으로…뒤틀린 모정 '눈길' '엄마의 선택' 아들 죄 덮으려다 나락으로…뒤틀린 모정 '눈길' 등록일2014.10.12 엄마의 선택, 아들 죄 덮으려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진 모정 &'눈길&'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엄마의 선택&'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아들 오진욱(지은성 분)의 범죄를 덮으려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진 진소영(오현경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오진욱은 친구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함께 있던 여학생 서현아(화영 분)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 그는 친구 김경준(조윤우 분)에게 죄를 떠넘기고 거짓말로 사건을 모면하려 했지만 결국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자 자신의 죄를 인정해야만 했다. 이후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소영은 아들에게 &'변명도 하지 말고 그냥 인정해라. 잘못한 게 3이면 3만큼 벌을 받고, 10이면 10만큼 벌 받자&'고 그를 설득했다. 그럼에도 진욱은 자살소동을 일으켜 소영의 마음을 바뀌게 했다. 이에 아들을 지켜야만 하게 된 소영은 돈을 이용해 현아 측에게서 합의서를 받았고, 결국 진욱은 무죄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현아의 어머니는 다시 재판을 원한다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뒤 자살을 했다. 이후 다시 법정에 서게 된 소영은 &'내 자식 때문에 다른 집 자식 심장에 대못을 박았다. 그에 대한 벌은 꼭 받겠다&'고 말했다. 이후 위증의 죄로 소영은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 &'엄마의 선택&'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선택, 엄마의 마음 이해가&' &'엄마의 선택, 진욱 태도 너무 화가 나&' &'엄마의 선택, 간만에 드라마다운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엄마의 선택&'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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