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주'프로그램 정보
마이 데몬 마이 데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24 ~ 2024. 01.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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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꽃선비 열애사 꽃선비 열애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3. 20 ~ 2023. 05.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5

기획의도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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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마이 데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24 ~ 2024. 01.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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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9
마지막까지 따뜻했던 '마이데몬' 이상이 즐겁고 행복했다 애정 어린 소감 마지막까지 따뜻했던 '마이데몬' 이상이  즐겁고 행복했다  애정 어린 소감 등록일2024.01.22 '마이 데몬'의 배우 이상이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이는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극본 최아일, 연출 김장한 권다솜)에서 따스하고도 든든한 면모로 도도희(김유정 분)의 곁을 지키는 주석훈 역을 맡아 활약했다. '마이 데몬' 마지막 회에서 주석훈(이상이 분)은 도도희를 대신해 미래 그룹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는 해피엔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도도희 한정 '겉따속따'(겉은 따뜻하고 속도 따뜻하다) 면모를 선보였던 주석훈은 애틋한 해바라기 짝사랑을 끝내고, 주천숙(김해숙 분)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뿐만 아니라 노석민(김태훈 분)의 횡포에도 자신의 소신을 뚜렷이 밝히며 전면전을 택했던 주석훈은 끝까지 도도희의 곁을 지키며 그 누구보다 도도희의 안전과 행복을 바라는 모습을 통해 한결 같은 따스하고 든든한 매력을 전했다. 또한 주석훈은 미래그룹 회장으로서 참석한 첫 회의에서 인건비와 복리후생비를 줄여 이익을 낸 성과를 두고 이사진들을 향해 쓴소리도 서슴지 않는 등 미래그룹을 이끄는 어엿한 회장으로서 듬직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이상이는 김유정을 향한 해바라기 짝사랑을 끝내고 김유정과 송강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주석훈'의 따뜻하고도 든든한 매력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냄으로써 마지막까지 훈훈한 활약을 펼쳤다. 이상이는 22일 소속사 굿프렌즈컴퍼니를 통해 첫 촬영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거의 1년에 가까운 시간을 '마이 데몬'과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최아일 작가님과 김장한, 권다솜 감독님을 비롯해 작품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그 동안 정말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또 현장에서 함께 연기했던 김유정, 송강, 조혜주 배우 그리고 김해숙 선배님, 김태훈 선배님 등 배우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라며 모든 분들 덕분에 따스한 석훈이가 함께 빛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마이 데몬'과 '주석훈'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날씨가 많이 추운데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저는 또 다른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이 데몬'을 마친 이상이는 올해 공개 예정인 tvN X 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비혼주의자이자 재벌 3세 '복규현' 역을 맡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마이 데몬' 후속으로 오는 26일부터는 배우 안보현, 박지현 등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마지막까지 따뜻했던 '마이데몬' 이상이 즐겁고 행복했다 애정 어린 소감 마지막까지 따뜻했던 '마이데몬' 이상이  즐겁고 행복했다  애정 어린 소감 등록일2024.01.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마이 데몬'의 배우 이상이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이는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극본 최아일, 연출 김장한 권다솜)에서 따스하고도 든든한 면모로 도도희(김유정 분)의 곁을 지키는 주석훈 역을 맡아 활약했다. '마이 데몬' 마지막 회에서 주석훈(이상이 분)은 도도희를 대신해 미래 그룹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는 해피엔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도도희 한정 '겉따속따'(겉은 따뜻하고 속도 따뜻하다) 면모를 선보였던 주석훈은 애틋한 해바라기 짝사랑을 끝내고, 주천숙(김해숙 분)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뿐만 아니라 노석민(김태훈 분)의 횡포에도 자신의 소신을 뚜렷이 밝히며 전면전을 택했던 주석훈은 끝까지 도도희의 곁을 지키며 그 누구보다 도도희의 안전과 행복을 바라는 모습을 통해 한결같은 따스하고 든든한 매력을 전했다. 또한 주석훈은 미래그룹 회장으로서 참석한 첫 회의에서 인건비와 복리후생비를 줄여 이익을 낸 성과를 두고 이사진들을 향해 쓴소리도 서슴지 않는 등 미래그룹을 이끄는 어엿한 회장으로서 듬직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이상이는 김유정을 향한 해바라기 짝사랑을 끝내고 김유정과 송강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주석훈'의 따뜻하고도 든든한 매력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냄으로써 마지막까지 훈훈한 활약을 펼쳤다. 이상이는 22일 소속사 굿프렌즈컴퍼니를 통해 첫 촬영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거의 1년에 가까운 시간을 '마이 데몬'과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최아일 작가님과 김장한, 권다솜 감독님을 비롯해 작품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또 현장에서 함께 연기했던 김유정, 송강, 조혜주 배우 그리고 김해숙 선배님, 김태훈 선배님 등 배우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라며 모든 분들 덕분에 따스한 석훈이가 함께 빛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마이 데몬'과 '주석훈'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날씨가 많이 추운데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저는 또 다른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이 데몬'을 마친 이상이는 올해 공개 예정인 tvN X 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비혼주의자이자 재벌 3세 '복규현' 역을 맡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마이 데몬' 후속으로 오는 26일부터는 배우 안보현, 박지현 등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마이데몬' 조혜주 한국무용 배우며 새로운 경험…행복했던 기억 가득 종영 소감 '마이데몬' 조혜주</font>  한국무용 배우며 새로운 경험…행복했던 기억 가득  종영 소감 등록일2024.01.2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마이 데몬' 조혜주가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혜주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극본 최아일, 연출 김장한)에서 반전 과거 서사를 지닌 데몬 정구원(송강 분)의 유일한 '반려인간'인 선월재단 무용수 진가영으로 분해 호연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데몬을 향한 집착 적인 사랑을 벗고 스스로 각성하며 영국행을 택했던 진가영이 과거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 놓인 학대 피해 아이를 만나 떠나고자 했던 마음을 돌리고, 아이의 '천사'가 되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상처 가득한 과거 살았던 곳을 찾았던 가영은 그 곳에서 어린시절 자신처럼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는 아이를 만났고 위기에서 구해줬다. 과거 데몬으로부터 구원받았던 가영은 다만 데몬과는 달리 아이에게 항상 널 구하러 올 것 이라며 따뜻한 수호천사가 되어 줄 것을 다짐했다. 결국 아이를 지켜주기 위해 떠날 계획을 접은 가영의 서사는 마지막까지 감동과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조혜주는 첫 회부터 고혹미 넘치는 전통 쌍검무를 펼쳐 보이며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이후 데몬을 향한 애달픈 짝사랑에서부터 3각 로맨스의 변수 역할, 긴장감을 끌어올린 흑화와 따뜻한 카리스마까지 폭풍 감정 열연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조혜주는 이 같은 진가영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보며 공감과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조혜주는 소속사 MAA를 통해 '마이 데몬'을 촬영하면서 한국무용을 배운 것을 비롯하여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촬영하는 동안 행복했던 기억만 가득했던 작품입니다 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가영이를 만나고,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할 수 있어 너무 값진 시간이였으며,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라고 진심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조혜주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꽃선비 열애사'에 이어 '마이 데몬'까지 선 굵은 활약을 연이어 펼쳐내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 장르와 배역을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흡입력 강한 연기를 선보여 온 조혜주는 '마이 데몬'에서 팔색조 매력과 섬세한 감정 변주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금 연기 포텐을 터트리며,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이 데몬' 후속으로 오는 26일부터는 안보현, 박지현 등이 출연하는 '재벌X형사'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2회 남은 '마이데몬', 시청자 홀린 김유정♥송강 '미공개컷' 대방출 2회 남은 '마이데몬', 시청자 홀린 김유정♥송강 '미공개컷' 대방출 등록일2024.01.1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마지막까지 레전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극본 최아일, 연출 김장한) 측은 종영을 2회 앞둔 16일, 달콤한 설렘과 쫄깃한 스릴을 책임진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김유정, 송강을 비롯해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차청화 등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 배우들의 열연 순간이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사진은 매회 로맨스 도파민을 폭발시킨 '도원커플'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잊지 못할 순간들이 담겨 있다.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적 서사에 설득력을 높인 김유정, 송강의 시너지는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도도희와 구원은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반복되는 불행에 결국 이별했다. 이번 생에선 '해피엔딩'을 만들어 보겠다던 구원의 다짐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유정과 송강은 그 진가를 입증했다.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평등한 세상을 꿈꿨던 기생 '월심(김유정 분)'을 다채롭게 담아낸 김유정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송강은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배가했다는 호평과 함께 '인생 캐릭터'와 '인생로코'를 완성시켰다. 적재적소 깨알 웃음을 책임지고, 극적 텐션을 높인 연기 고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상이는 도도희의 든든한 지원군 '주석훈'으로 도도희와 함께 노석민(김태훈 분)에 맞서 힘을 더했고, 김해숙은 비밀을 감춘 '주천숙'으로 김유정과 특별한 관계성을 그리며 감동을 선사했다. 조혜주는 구원 바라기 '진가영'을 맡아 캐릭터만의 솔직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노석민' 역의 김태훈은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악'을 연기했다. 특히 도도희의 목을 조르는 그의 광기 어린 웃음은 저절로 소름을 유발했다. 노석민 만행을 고발한 '김세라' 역의 조연희,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노수안' 역의 이윤지, '노도경'의 위태로움을 그려낸 강승호까지, '미래 그룹 패밀리'의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재미를 불어넣었다. 또, 도도희와 구원 커플에 맞서는 알콩달콩 중년 로맨스를 보여준 '신비서'와 '박복규' 역의 서정연, 허정도 역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차청화는 도도희, 구원의 운명을 내다보는 '신' 노숙녀 역으로 매회 궁금증을 자극하는 열연을 펼쳤다. '마이 데몬'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노석민의 생사가 묘연해진 가운데, 도도희와 구원이 도도희 부모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마주했다. 도도희는 아버지가 구원의 계약자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악마'의 본성과 숙명을 받아들인 구원이 도도희 곁을 떠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이들 운명의 룰렛이 멈추는 곳이 '행복'일지, '불행'일지 궁금해진다. '마이 데몬' 오는 19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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