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희'프로그램 정보
마이 데몬 마이 데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24 ~ 2024. 01.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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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천원짜리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9. 23 ~ 2022. 11. 11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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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3. 11. 24 ~ 2024. 01.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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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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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58
'마이데몬' 김유정♥송강, 해피엔딩 지켜냈다…'쌍방구원' 로맨스 완성 '마이데몬' 김유정♥송강, 해피엔딩 지켜냈다…'쌍방구원' 로맨스 완성 등록일2024.01.2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운명의 룰렛이 행복에 멈췄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극본 최아일, 연출 김장한) 최종회에서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반복된 운명의 불행을 끊어내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서로에게 파괴자이자 구원자로, 함께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엔딩은 마지막까지 특별하고도 뭉클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평균 3.7%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4%를 나타냈다. 이날 도도희는 한없이 무너져 내렸다. 도도희는 구원이 사라진 세상을 견디기가 힘들었고, 또다시 자책했다.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날이 밝았다. 여전히 혼자인 도도희는 어느 바닷가를 찾았다. 도도희가 구원에게 말을 건네듯 나랑 계약하자, 정구원. 내 소원은 네가 돌아오는 거야 라며 소원을 빌자 높게 파도가 쳤다. 신비한 물의 터널이 도도희를 감싸는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도도희 앞에 구원이 나타난 것.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을 지켜본 노숙녀(차청화 분)가 구원이 내기에서 이긴 대가로 그를 부활시켜 준 것이었다. 그렇게 도도희와 구원은 제자리를 되찾았다. 두 사람은 미처 완성하지 못한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만들며 둘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그런 가운데 도도희는 구원에게 아버지(김영재 분)와 무슨 계약을 했었는지 물었다. 망설이던 구원은 불편한 진실이라도 알고 싶다는 도도희의 말에 입을 열었다. 도도희를 임신 중이던 어머니(우희진 분)가 교통사고로 위기에 처했고, 절박한 도도희 아버지 앞에 구원이 나타난 것. 아버지는 그렇게 하나의 소원으로 두 생명을 살리는 '영혼 담보' 계약을 맺었다. 구원은 도도희에게 너희 아버지의 희생이 널 살린 거야 라고 위로했다. 도도희 역시 십 년 동안 부모님과 보낸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며 넌 날 살린 거야. 전생에도 이번 생에도 라고 구원의 죄책감을 덜어냈다. 이에 구원이 너도 영원한 소멸에서 날 구했어 라고 말하자 도도희는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애틋한 눈맞춤과 함께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뭉클했다. 도도희와 구원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여느 부부들처럼 때론 불안하고 위태롭게 서로를 상처입히다가도, 신뢰와 사랑으로 서로를 구원하며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전생부터 이어져 온 운명의 수레바퀴 속 불행을 끊어내고 현생에서 해피엔딩을 지켜낸 도도희와 구원. 우리는 서로를 파괴하기도 하지만 서로를 구하는 것 역시 서로이기에,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파괴자이자 구원자이다 라는 도도희의 내레이션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다투고 사랑할 도도희, 구원의 행복한 앞날을 기대케 했다. '마이 데몬'은 인간과 악마의 쌍방구원 로맨스를 통해 마지막까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인간을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 '정구원'의 달콤하고도 아찔한 관계성은 판타지 장르의 묘미를 더했다. 구원 능력의 원천인 '십자가 타투'와 얽힌 두 사람의 운명적 서사는 마지막까지 애틋한 설렘을 자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비극적 전생부터 현생까지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에게 손을 내밀며 서로의 '구원'이 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는 매회 시청자들을 애태우며 이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했다. 그 중심에는 김유정과 송강이 있었다. 초현실적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레전드를 경신한 것은 물론, 도도희와 구원의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펼쳐낸 열연은 '쌍방구원' 로맨스를 완성해 낸 원동력이었다. 무엇보다도 유쾌한 설렘을 안긴 코믹 티키타카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김유정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세상 까칠하지만 여린 '도도희'의 극적인 감정을 폭넓게 그려낸 연기는 몰입감을 이끈 힘이었다. 송강은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낸 치명적 악마 '구원'으로 새로운 '인생캐'를 경신하며 호평받았다. 도도희의 든든한 조력자 '주석훈' 역의 이상이, 도도희에게 위로가 되어준 '주천숙' 역의 김해숙, 자칭 구원의 반려 인간으로 로맨스에 아찔한 텐션을 불어넣은 조혜주의 활약도 재미를 배가했다. 이 밖에도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차청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에도 찬사가 쏟아졌다. 한편 '마이 데몬' 후속으로 오는 26일부터는 안보현, 박지현 등이 출연하는 '재벌X형사'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2회 남은 '마이데몬', 시청자 홀린 김유정♥송강 '미공개컷' 대방출 2회 남은 '마이데몬', 시청자 홀린 김유정♥송강 '미공개컷' 대방출 등록일2024.01.1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마지막까지 레전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극본 최아일, 연출 김장한) 측은 종영을 2회 앞둔 16일, 달콤한 설렘과 쫄깃한 스릴을 책임진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김유정, 송강을 비롯해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차청화 등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 배우들의 열연 순간이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사진은 매회 로맨스 도파민을 폭발시킨 '도원커플'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잊지 못할 순간들이 담겨 있다.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적 서사에 설득력을 높인 김유정, 송강의 시너지는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도도희와 구원은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반복되는 불행에 결국 이별했다. 이번 생에선 '해피엔딩'을 만들어 보겠다던 구원의 다짐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유정과 송강은 그 진가를 입증했다.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평등한 세상을 꿈꿨던 기생 '월심(김유정 분)'을 다채롭게 담아낸 김유정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송강은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배가했다는 호평과 함께 '인생 캐릭터'와 '인생로코'를 완성시켰다. 적재적소 깨알 웃음을 책임지고, 극적 텐션을 높인 연기 고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상이는 도도희의 든든한 지원군 '주석훈'으로 도도희와 함께 노석민(김태훈 분)에 맞서 힘을 더했고, 김해숙은 비밀을 감춘 '주천숙'으로 김유정과 특별한 관계성을 그리며 감동을 선사했다. 조혜주는 구원 바라기 '진가영'을 맡아 캐릭터만의 솔직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노석민' 역의 김태훈은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악'을 연기했다. 특히 도도희의 목을 조르는 그의 광기 어린 웃음은 저절로 소름을 유발했다. 노석민 만행을 고발한 '김세라' 역의 조연희,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노수안' 역의 이윤지, '노도경'의 위태로움을 그려낸 강승호까지, '미래 그룹 패밀리'의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재미를 불어넣었다. 또, 도도희와 구원 커플에 맞서는 알콩달콩 중년 로맨스를 보여준 '신비서'와 '박복규' 역의 서정연, 허정도 역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차청화는 도도희, 구원의 운명을 내다보는 '신' 노숙녀 역으로 매회 궁금증을 자극하는 열연을 펼쳤다. '마이 데몬'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노석민의 생사가 묘연해진 가운데, 도도희와 구원이 도도희 부모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마주했다. 도도희는 아버지가 구원의 계약자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악마'의 본성과 숙명을 받아들인 구원이 도도희 곁을 떠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이들 운명의 룰렛이 멈추는 곳이 '행복'일지, '불행'일지 궁금해진다. '마이 데몬' 오는 19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마이데몬' 김태훈, 광기 웃음·기괴한 눈빛에 등골 오싹…역대급 악역 연기 '마이데몬' 김태훈, 광기 웃음·기괴한 눈빛에 등골 오싹…역대급 악역 연기 등록일2024.01.15 '마이 데몬' 김태훈이 역대급 악역 연기를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4회에서 노석민(김태훈 분)과 도도희(김유정 분)의 대립은 최고조에 달했다. 석민은 도희에게 그녀의 부모가 죽던 날 주천숙(김해숙 분)과 도희 아버지 사이에 오갔던 대화를 들려주며, 천숙이 도희의 부모를 죽인 진범이라 주장했다. 네가 받은 혜택, 애정. 그게 다 실은 어머니의 천국행 티켓이었던 거야 라는 그의 말에 도희는 혼란스러워 했다. 이에 더해 석민은 부정하는 도희의 목을 조르며 목숨까지 위협했다. 그런 석민을 정구원(송강 분)이 나타나 제압했다. 석민은 자신이 모든 범죄의 증거를 없앴다고 자신했지만, 구원이 마지막 남은 증거로 석민의 아내 김세라(조연희 분)를 언급했다. 이에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석민은 스스로 지옥행을 택하며 투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석민의 광기 가득한 웃음, 기괴함마저 느껴지는 분노에 찬 눈빛은 악의 화신 그 자체였다. 이를 연기한 김태훈은 흐트러짐 없는 반듯한 외모와 이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반전하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잔인함과 살벌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화면을 장악했다. 극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투신 자살한 석민의 시신이 일주일째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 후 도희가 누군가에 의해 차에서 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석민이 복수를 위해 지옥에서 부활한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마이 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마이데몬' 김태훈, 광기 웃음·기괴한 눈빛에 등골 오싹…역대급 악역 연기 '마이데몬' 김태훈, 광기 웃음·기괴한 눈빛에 등골 오싹…역대급 악역 연기 등록일2024.01.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마이 데몬' 김태훈이 역대급 악역 연기를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4회에서 노석민(김태훈 분)과 도도희(김유정 분)의 대립은 최고조에 달했다. 석민은 도희에게 그녀의 부모가 죽던 날 주천숙(김해숙 분)과 도희 아버지 사이에 오갔던 대화를 들려주며, 천숙이 도희의 부모를 죽인 진범이라 주장했다. 네가 받은 혜택, 애정. 그게 다 실은 어머니의 천국행 티켓이었던 거야 라는 그의 말에 도희는 혼란스러워 했다. 이에 더해 석민은 부정하는 도희의 목을 조르며 목숨까지 위협했다. 그런 석민을 정구원(송강 분)이 나타나 제압했다. 석민은 자신이 모든 범죄의 증거를 없앴다고 자신했지만, 구원이 마지막 남은 증거로 석민의 아내 김세라(조연희 분)를 언급했다. 이에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석민은 스스로 지옥행을 택하며 투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석민의 광기 가득한 웃음, 기괴함마저 느껴지는 분노에 찬 눈빛은 악의 화신 그 자체였다. 이를 연기한 김태훈은 흐트러짐 없는 반듯한 외모와 이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반전하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잔인함과 살벌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화면을 장악했다. 극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투신 자살한 석민의 시신이 일주일 째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 후 도희가 누군가에 의해 차에서 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석민이 복수를 위해 지옥에서 부활한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마이 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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