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프로그램 정보
사마귀 사마귀

기획의도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프로그램3
홍천기 홍천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8. 30 ~ 2021. 10. 2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이 드라마는 귀(鬼), 마(魔), 신(神)이 인간의 삶에 관여하던 단왕조 시대. 어느 연인들의 사랑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이자, 세상을 구하고 하늘을 감동시켰던 연인들의 서사시다. 마왕의 저주로 눈이 먼 채 태어났으나 신의 축복으로 눈을 뜬 여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 그림을 그리는 여 화공 홍천기. 나라를 위해 기우제의 제물로서 죽어야 했던 순간, 몸속에 스며든 마왕의 힘으로 살아난 사내. 눈을 잃고 아버지를 잃은 채 평생을 살아가게 된 하람. 때로는 악연(惡緣)과 인연(因緣)의 사이에서, 때로는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운명의 보이지 않는 붉은 실에 의해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 일을 반복하는… 두 연인의 운명적이고도 극적인 판타지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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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24
'한강 수상 오피스' 사업 본격화…서울시, 입지 선정 착수 '한강 수상 오피스' 사업 본격화…서울시, 입지 선정 착수 등록일2025.04.20 ▲ 수상 레포츠 센터 조감도 서울시가 한강 물 위에 떠 있는 부유식 시설인 '수상 오피스'를 짓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하반기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수상 오피스 조성 사업의 타당성과 사업성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해 4월 오세훈 서울시장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후속으로 한강 수위가 올라도 안전한 수상 오피스를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강 수상에 3천600㎡ 규모의 부유체를 두고 부유체 상부에는 4층 규모로 연면적 5천㎡의 건물을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업무를 보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한강 변에 조성한다는 것으로,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물 위 사무실인 '플로팅 오피스 로테르담'과 비슷한 형태로 짓는다는 게 시의 구상입니다. 투자 심의에 앞서 시는 최근 '수상 오피스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입지 선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상 오피스가 들어설 만한 적정한 입지를 찾는 등 기본계획을 세우고 경제성을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수상 오피스 입지는 접근성, 이용 수요, 주변 주차 공간, 충분한 수심 등을 고려해 선정합니다. 공사비부터 운영비 등 사업비를 추정하고 수상 오피스 운영에 따른 기대 수익을 산정해 타당성을 따집니다. 아울러 수상 오피스를 세워 유치할 수 있는 산업군을 추리고 기업을 끌어들일 전략을 짤 계획입니다. 홍수와 강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안전 대책도 마련합니다. 시가 수상 오피스 입지 선정 과정에서 이용 수요와 접근성을 주요하게 판단하기로 한 만큼 용산구 이촌동, 성동구 성수동 등이 거론됩니다. 시 관계자는 사업성까지 다각도로 판단해 입지를 고를 것 이라며 서울의 도시 매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수상 오피스를 조성하고자 한다 고 전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국토부, 전국 건설현장 2만 2천 곳 집중점검… 안전강화 총력 국토부, 전국 건설현장 2만 2천 곳 집중점검… 안전강화 총력 등록일2025.03.04 ▲ 자료 화면 국토교통부는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건설 현장에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 총 2만 2천 개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5개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를 포함한 총 12개 기관과 함께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취약 시기에 정기 점검을 실시합니다.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안전 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평가되는 50억 원 미만 사업 현장은 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안전관리원이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연중 상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해오던 특별 합동 점검도 강화합니다. 특히 지난달 25일 10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의 붕괴 사고를 계기로 현장 점검을 할 때 감리, 시공사, 점검자가 직접 비계에 올라가 안전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안전 보호구의 지급, 착용 여부도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됩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올해는 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건설안전과 품질을 확보할 계획 이라면서 발주자·시공자·근로자 등 모든 건설 참여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로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총 2만 2천871개 현장을 점검해 4만 8천772건의 지적 사항을 발견, 시정 조치를 했습니다. 이 중 과태료 처분은 156건, 벌점 부과는 16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 건설 현장 살핀다…사망사고 현장 '특별 합동 점검' 국토부, 건설 현장 살핀다…사망사고 현장 '특별 합동 점검' 등록일2025.03.04 국토교통부가 2만2천개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건설 현장에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 총 2만2천개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5개 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도로공사를 포함한 총 12개 기관과 함께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취약 시기에 정기 점검을 실시합니다.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안전 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평가되는 50억 원 미만 사업 현장은 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안전관리원이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연중 상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기존에 해오던 특별 합동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5일 10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의 붕괴 사고를 계기로 현장 점검을 할 때 감리와 시공사, 점검자가 직접 비계에 올라가 안전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안전 보호구의 지급, 착용 여부도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됩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총 2만2천871개 현장을 점검해 4만8천772건의 지적 사항을 발견하고 시정 조치를 했습니다. 이 중 과태료 처분은 156건, 벌점 부과는 16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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