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경'프로그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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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방송 요일,시간 수 22:40~23:59

기획의도

글로벌 뮤직의 트랜드 K-POP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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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
사지 말고 입양해요 …충주시, 유기 동물 입양 지원 확대  사지 말고 입양해요 …충주시, 유기 동물 입양 지원 확대 등록일2024.02.16 &<앵커&> 해마다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수가 10만 마리를 넘어섰는데요. 보호소에 입소한 유기동물들이 생존하려면 입양이 필수지만, 입양률은 매년 낮아지는 게 현실입니다. 충주시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과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안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주시가 직영하는 반려동물보호센터입니다. 유기되거나 유실된 동물 45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대부분 주민 신고로 포획되는데, 휴가철과 명절 전후 입소건수가 급증합니다. [강은자/충주반려동물보호센터 소장 : 명절 전 1월 말 정도에 굉장히 많이 유기견들이 입소했어요. 그 시기에는 항상 30~40마리씩 들어오는 것 같아요.] 입소된 동물들은 보호자가 찾을 수 있도록 열흘동안 공고되지만, 원 가정으로 돌아가는 비율은 20%도 안 됩니다. 최대 4개월의 보호기간 후 안락사 없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입양자를 찾는 게 필수입니다. [송문/음성군 소이면 (유기견 입양자) : 나이가 먹으니까 저런 게 또 재롱부리는 게 좋더라고요. 애들도 이제 다 나가고 그러니까.] [정민경·정하경/대전시 유성구 (유기묘 입양자) : 고양이랑 같이 딸이 정이 들고 좋아하는 걸 보면서 딸한테 안정감을 주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하지만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사람들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충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의 경우 4년 새 입양률은 9%p 하락한 반면, 안락사 비율은 9%p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유기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충주시가 입양비 지원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입양동물의 내장 칩 동물등록비 전액을 지원하고, 각종 진료비와 미용 비용의 60% 돌려주는 겁니다. [정희경/충주시 반려동물팀장 : 영수증, 동물등록 사본,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가지고 축수산과에 방문을 해주시면 최대 마리당 15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또 보호소에 더이상 머물 수 없는 동물들은 전국 구호단체에 인계해 국내외 입양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반려동물 인구의 증가와 함께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책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주홍정 CJB) CJB 안정은
[인사] 광주은행 [인사] 광주은행 등록일2023.12.27 ◇ 임원(부행장보) 선임 ▲ 문화전당지점장 김종훈 ▲JB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 김종택 ▲백운동지점장 임양진 ▲IT기획부장 변동하 ▲첨단금융센터장 이상채 ◇ 승진 &<1급&> ▲ WM고객부 김홍화 ▲ 금남로지점 서경아 ▲ 서울영업부 고재덕 ▲ 여신심사1부 유봉재 ▲ 전남대학교지점 장진희 ▲ 카드사업부 유동구 &<2급&> ▲ PrimePB센터 이선미 ▲ 대치동지점 이동일 ▲ 신가신창지점 김규철 ▲ 여신심사1부 강종식 ▲ 연향동지점 김상용 ▲ 용봉북지점 김미경 ▲ 전남영업부 김연기 ▲ 흑석사거리지점 김재승 &<3급&> ▲ IT기획부 오정규 ▲ 개인신용대출분석실 전준훈 ▲ 광양지점 양경화 ▲ 금호동지점 이지현 ▲ 나주지점 이명화 ▲ 동천동지점 이상훈 ▲ 디지털플랫폼부 이선미 ▲ 리스크관리부 박철현 ▲ 무안지점 성영석 ▲ 쌍촌동지점 한미영 ▲ 양산동지점 서연희 ▲ 용당동지점 장민주 ▲ 지역개발금융부 조솔 ▲ 첨단금융센터 차경섭 ▲ 청량리지점 정희경 ▲ 프로세스혁신부 김태형 ▲ 학운동지점 염지환 &<4급&> ▲ IT개발부 홍유진 ▲ 각화동지점 정기홍 ▲ 계림지점 최효진 ▲ 노동조합 정영훈 ▲ 노동조합 조수연 ▲ 두암타운지점 문주희 ▲ 디지털플랫폼부 최서희 ▲ 봉선금융센터 배승현 ▲ 부평지점 이수련 ▲ 북구청지점 박행연 ▲ 삼각지점 신경자 ▲ 상무중앙지점 이효정 ▲ 상무지점 김정연 ▲ 서광주지점 김진옥 ▲ 송정지점 이시은 ▲ 수완지점 장효미 ▲ 순천지점 박정성 ▲ 쌍촌동지점 이슬 ▲ 쌍촌동지점 주혜원 ▲ 연향동지점 송송 ▲ 영업추진부 문리욱 ▲ 용봉북지점 유은경 ▲ 장흥지점 장성희 ▲ 전대병원지점 김윤경 ▲ 진월동지점 주화진 ▲ 첨단금융센터 윤슬기 ▲ 평동공단금융센터 황예현 ▲ 풍암동지점 조윤형 ▲ 하남공단1금융센터 주수영 ▲ 하당지점 박혜령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이스라엘서 '시크릿 스페셜 사해 세미나' 성료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이스라엘서 '시크릿 스페셜 사해 세미나' 성료 등록일2019.06.07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가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국내 리더 사업자 40여 명과 함께 이스라엘을 방문, &'2019 시크릿 스페셜 사해 세미나&'라는 타이틀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인 참가자로는 최고 직급인 크라운 로열 사업자들(정희자, 정희경, 오현주, 신종면&&유은령, 이대규&&한지원, 이은실, 박형진, 이화선)을 주축으로 블루 다이아몬드 이상의 사업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임직원으로는 조민호 대표이사와 안일용 영업이사, 김설 영업팀장, 이민우 이벤트팀장 등이 동행했다. 5박 7일간의 여정으로 운영된 이번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현지 화장품 공장 견학과 사해를 비롯한 유적지 탐방 등의 일정으로 채워졌다. 특히 시크릿 브랜드의 기원이 되는 사해를 체험하면서 기업의 철학과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리더 사업자들은 염분의 밀도가 높아 물 위에 사람의 몸이 뜨는 사해에 직접 들어가 보고, 머드를 피부에 발라보며 시크릿 화장품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사해 성분들을 자연 그대로 오감을 통해 체험했다. 현지 시크릿 제조 공장 견학을 통해서는 생산라인 시찰과 사해 전문 뷰티 연구진으로부터 사해에서 추출된 소금과 머드 등 각종 미네랄과 영양성분의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시크릿 화장품 개발자 중 한 명인 이자벨라 박사는 &'사해 소금과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재료를 찾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프로젝트에 따라 세계 유수의 대학 및 관련 연구기관과의 재휴를 통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시크릿 화장품의 실효성을 입증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루살렘, 시온산, 마카네 예후다 시장, 통곡의 벽, 칼리아 해변, 마사다 국립공원 등을 탐방하며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세미나 마지막 날에는 낙타 트레킹 후 베두인 텐트에서 전통식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이색적인 체험을 즐겼다. 이번 시크릿 스페셜 사해 세미나에는 시크릿 창업주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과 그의 어머니인 자하리 벤 샤바트 여사가 전 여정에 함께 참여해 이목이 집중됐다.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그룹 회장은 &'시크릿 브랜드의 기원이 되는 사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으며, 시크릿은 과학적 고찰에 근거하여 사명감을 갖고 사해의 가치를 연구하고 있다&'면서, &'사해가 가진 치유력과 생명력을 세계인과 공유하는 데에 시크릿의 미션과 비전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아이작 회장과 모친이 모든 일정에 함께하며 사업자들과 정을 나누는 모습에 감명받았으며, 이러한 &'가족애&'를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로 하고 있는 시크릿의 철학을 바탕으로 공동체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그룹은 2005년 모티 벤 샤바트와 아지가 벤 샤바트 형제가 미국에서 설립했으며,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로 시작했다. 현재 이스라엘 사해 미네랄을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과 미국, 멕시코, 캐나다, 일본, 호주, 콜롬비아 등 7개 국가에서 직접판매 방식으로 제품 판매를 전개하고 있다.
제천 참사 유족들, 희생자와의 통화 내용·시간 공개 제천 참사 유족들, 희생자와의 통화 내용·시간 공개 등록일2017.12.30 &<앵커&> 제천 참사 유족들이 사고 당일 희생자와 통화한 시간과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사랑하는 이의 마지막 목소리를 공개하며, 충분히 살릴 수 있었는데 구조가 늦었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119 화재신고 6분 뒤인 오후 3시 59분, 18살 김다애 양의 아버지는 딸의 다급한 전화를 받습니다. [딸 : 아빠 불났어.] [아버지 : 어디?] [딸 : 헬스장] [아빠 : 빨리 피신해, 아빠가 갈게.] 시간이 갈수록 대화는 절박해집니다. [띨 : 6층인데 앞이 안 보여. 문도 안 열려.] [아버지 : 알았어 조금만 참아. 어른도 있어?] [딸 : 다섯 명인데 문이 안 열려.] [아버지 : 소방관 왔으니까. 힘드니까 말하지 말고 아빠 말 듣고 조금만 참아.] 신고 1시간 20분이 지난 뒤인 5시 12분에도 김 양은 살아 있었습니다. 딸의 마지막 통화에서는 기침과 신음만 들렸습니다. [유족 : 구조를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루트도 찾지 못하고 구조를 못 했다는 게 참 안타깝게 생각을 하죠.] 2층 목욕탕에서 숨진 56살 고 정희경 씨도 전화로 애타게 남편을 불렀습니다. [아내 : OO 아빠, 빨리 와. 연기가 많아 앞이 안 보여. 숨을 못 쉬겠어.] [남편 : 유리창을 깨 봐. 물그릇으로 깨 봐.] 바로 이때 화재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아무도 없는 지하부터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남편 : 소방서 신고했어.] [아내 : 죽겠어. 빨리 어떻게 해.] [남편 : 수건 물에 적셔서 입에다 대고 있어.] [아내 : OO 아빠.] 이게 둘의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구조대는 21분이 지난 오후 4시 37분에야 20명이 숨진 2층 사우나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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