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프로그램 정보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티켓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방송 요일,시간 수 22:40~23:59

기획의도

글로벌 뮤직의 트랜드 K-POP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이 시작됩니다.

출연진

더보기
프로그램1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티켓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글로벌 뮤직의 트랜드 K-POP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이 시작됩니다.

더보기
뉴스1,240
지난달 국세 수입 5.5조 증가… 법인세 회복 영향 지난달 국세 수입 5.5조 증가… 법인세 회복 영향 등록일2025.04.30 지난달 국세수입은 1년 전보다 5조 5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인세 납부실적이 개선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30일) 이같은 &'3월 국세수입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국세수입은 32조 3천억원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5조 5천억원 증가했습니다. 법인세 납부실적 개선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법인세는 지난해 말 결산법인의 사업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 등으로 5조 8천억원 증가했습니다. 부가가치세는 환급 증가와 전년도 세정지원 기저효과 등으로 8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증권거래세도 증권거래대금 감소 등으로 2천억원 줄었습니다. 상증세는 사망자수 증가 등으로 2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아울러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탄력세율 부분 환원에 따라 1천억원, 농특세도 2천억원 각각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누계기준 국세수입은 93조3천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조4천억원 증가했습니다. 결산법인의 사업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 소득 증가로 법인세가 6조5천억원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난달 예산 대비 진도율은 24.4%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예산안에서 예상한 국세 수입(382조4천억원)의 24%가량을 걷었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5년 평균인 25.4%에 비하면 낮은 수준입니다.
싸게 더 싸게…유통가 '1원 전쟁' 싸게 더 싸게…유통가 '1원 전쟁' 등록일2025.04.21 [앵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은 가성비를 넘어 초저가에 몰리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이들을 잡기 위해 경쟁사보다 1원 단위까지 낮추는 초저가 상품으로 맞불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덮밥 한 그릇에 2900원, 8가지 재료가 들어간 김밥 1900원, 삼각김밥은 기존의 절반가인 900원짜리가 등장했습니다. [정지원/ 소비자 : 물가도 많이 올라서 특가제품을 이용해 봤는데, 싸고 괜찮은 거 같아요 다음에도 이용해 보려고요.] [김현우/ 소비자 : 확실히 500원가량 싸다 보니까 이용을 할 수밖에 없게 되고 있어요. 지금.] 가성비로도 모자라 초저가 간편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편의점족을 겨냥한 제품들이 늘고 있습니다. [장지훈 / 이마트24 홍보팀 : 상상할 수 없는 초저가를 콘셉트로 한 PL 상품으로 초저가 먹거리부터 &'7600롤티슈&'와 같은 비식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는 1원 단위 가격경쟁도 벌어졌습니다. 이마트가 수입 삼겹살을 100g당 791원에 내놓자 홈플러스가 1원 낮춘 790원에 맞불을 놓은 겁니다. 저가커피인 메가커피를 더 싸게 살 수 있는 쿠폰 판매전에는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12만 장이 완판 됐습니다. [김재훈 / BGF리테일 홍보팀 : 10원 단위까지 낮춘 상품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CU에서는) 1천 원 이하 상품의 매출신장률은 무려 30%에 육박해 3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손님 발길이 끊인 동네 식당들은 소주가격을 2천 원까지 낮추는 씁쓸한 할인 경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국세청, 산불피해지역 세정 지원…법인세 기한 3개월 연장 국세청, 산불피해지역 세정 지원…법인세 기한 3개월 연장 등록일2025.03.26 국세청은 대형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에 대해 각종 세정 지원이 이뤄진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 납세자가 법인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을 신고하면서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연장됩니다. 고지받은 국세도 신청 시 최대 2년까지 납기 연장이 가능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4개 지역에 소재한 7천여개 중소기업에 법인세 납부 기한은 납세자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3월 31일에서 6월 30일로 3개월 연장합니다.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이달 말까지 법인세 신고는 해야 합니다. 다만 재해로 인해 신고가 어려운 경우 신청해 신고 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내 납세자에는 올해 1기 부가가치세 예정 고지를 않고, 예정 신고한 경우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2개월 연장합니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은 직권으로 3개월(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2개월) 연장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개정된 법령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내 납세자뿐 아니라 재난으로 인해 신체에 피해를 본 다른 지역 개인사업자도 신청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납부 기한 연장과 압류·매각 유예가 가능합니다. 특별재난지역 소재 세정지원대 상자에 법인세 환급세액이 발생하는 경우 통상 신고 기한 종료일부터 30일 이내에 지급하던 것을 10일 이내(4월10일)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시행하는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법인세 신고내용 확인 대상자 선정 시 명백한 탈루 혐의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원칙적으로 특별재난지역 내 피해 납세자를 제외할 방침입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5년간 충당금 지속 늘려…신뢰회복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  5년간 충당금 지속 늘려…신뢰회복 추진 등록일2025.03.17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근본적 체질 개선과 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만 1조6000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쌓는 등 최근 5년간 해마다 충당금을 늘려왔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대손충당금 적립금 누적액이 2020년 말 2조8000억원, 2021년 말 3조3000억원, 2022년 말 4조2000억원, 2023년 말 5조4000억원, 2024년 말 7조원 등으로 지속 늘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금융당국의 사업성 평가 신규 기준 마련에 따른 엄격한 PF 사업장 평가, 자산건전성 재분류를 통해 연중 충당금 적립을 지속했다는 설명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손실 흡수 능력 제고를 위한 충당금 적립과 동시에 부실 해소를 위한 채권 매각에도 적극 노력해왔습니다. MCI대부, 캠코와 중앙회가 공동 출자한 금융안정지원펀드 등 채널을 통해 연중 꾸준히 연체채권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유암코와 5000억원 규모 &'유암코-MG PF 정상화 펀드&' 조성 이후 12월 첫 투자를 1200억원 규모로 집행하기도 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도 경제적 불확실성에 능동 대응하면서 지속 가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인 회장은 &'2025년 가계대출 중심의 여신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건전대출을 증대하면서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 대출을 확대하는 등 서민금융 기능이 위축되지 않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