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기'프로그램 정보
원 더 우먼 원 더 우먼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9. 17 ~ 2021. 11. 06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00

기획의도

도플갱어를 마주치면 죽는다는 말이 있다. 이는 자기 자신을 마주한 충격에 심장마비가 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멘탈이 센 두 도플갱어가 마주하면? 아마 그 둘은 각자 다르게 살아온 인생에 대해 “내가 너였다면”이라는 말로 훈수를 두며 서로의 이빨 빠진 삶을 끼워 맞춰 갈지도 모른다. 그리고 후회를 할지도 모른다. '네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도 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한 번쯤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볼 수 있다면. 혹은 지금보다 돈이 많았다면, 빽이 있었다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생각이다. 인생 역전이 힘든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 그렇다. 지금도 수많은 버전의 왕자와 거지 이야기들이 계속 재생산되고 있는 이유다. 그런데... 나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냥, 지금의 내가 조금 더 괜찮았으면 하는 것 아닌가? 내가 왕자가 된들, 지금의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까?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여는 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싸가지 성질머리의 흙수저 비리검사가 교통사고를 통해 재벌가 한복판으로 들어간다. 스펙이 모자라 하고 싶은 걸 못했던 여자는, 성질이 모자라 하고 싶은 말을 못했던 여자의 자리로 가서, 스펙이 모자랐던 자만이 갖고 있는 능력으로 갑을 이겨버리는 카타르시스를 보여주고, 더불어 사랑도 쟁취할 것이다. 그래서 이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슈퍼맨도 셔츠를 찢기 전까진 평범한 회사원이었듯, 꼭 내가 입고 있는 옷이 나를 말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 그런 드라마가 되기를 바라며, 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연진

더보기
프로그램11
굿캐스팅 굿캐스팅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4. 27 ~ 2020. 06.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40~23:00

기획의도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더보기
프로그램11
원 더 우먼 원 더 우먼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9. 17 ~ 2021. 11. 06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도플갱어를 마주치면 죽는다는 말이 있다. 이는 자기 자신을 마주한 충격에 심장마비가 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멘탈이 센 두 도플갱어가 마주하면? 아마 그 둘은 각자 다르게 살아온 인생에 대해 “내가 너였다면”이라는 말로 훈수를 두며 서로의 이빨 빠진 삶을 끼워 맞춰 갈지도 모른다. 그리고 후회를 할지도 모른다. '네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도 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한 번쯤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볼 수 있다면. 혹은 지금보다 돈이 많았다면, 빽이 있었다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생각이다. 인생 역전이 힘든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 그렇다. 지금도 수많은 버전의 왕자와 거지 이야기들이 계속 재생산되고 있는 이유다. 그런데... 나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냥, 지금의 내가 조금 더 괜찮았으면 하는 것 아닌가? 내가 왕자가 된들, 지금의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까?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여는 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싸가지 성질머리의 흙수저 비리검사가 교통사고를 통해 재벌가 한복판으로 들어간다. 스펙이 모자라 하고 싶은 걸 못했던 여자는, 성질이 모자라 하고 싶은 말을 못했던 여자의 자리로 가서, 스펙이 모자랐던 자만이 갖고 있는 능력으로 갑을 이겨버리는 카타르시스를 보여주고, 더불어 사랑도 쟁취할 것이다. 그래서 이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슈퍼맨도 셔츠를 찢기 전까진 평범한 회사원이었듯, 꼭 내가 입고 있는 옷이 나를 말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 그런 드라마가 되기를 바라며, 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더보기
뉴스160
[인사] 우리은행 [인사] 우리은행 등록일2021.12.31 ◇ 지점장, 부장【이동】 &<영업그룹장&> ▲강서영업그룹장(兼강서금융센터장) 김병진 ▲고덕영업그룹장(兼고덕금융센터장) 이호 ▲군자역영업그룹장(兼군자역금융센터장) 신호원 ▲동소문로영업그룹장(兼동소문로금융센터장) 이재곤 ▲불광동영업그룹장(兼불광동금융센터장) 강래만 ▲사당역영업그룹장(兼사당역금융센터장) 김영진 ▲삼성동영업그룹장(兼삼성동금융센터장) 차재헌 ▲상암DMC영업그룹장(兼상암DMC금융센터장) 김선 ▲서교중앙영업그룹장(兼서교중앙금융센터장) 성병용 ▲서울스퀘어영업그룹장(兼서울스퀘어금융센터장) 윤상규 ▲성수동영업그룹장(兼성수동금융센터장)(兼뚝섬역지점장) 김도겸 ▲송파영업그룹장(兼송파금융센터장)(兼석촌동지점장) 김상철 ▲수유동영업그룹장(兼수유동금융센터장) 이서진 ▲신도림동영업그룹장(兼신도림동금융센터장) 김건민 ▲아크로비스타영업그룹장(兼아크로비스타금융센터장) 양대열 ▲아현동영업그룹장(兼아현동금융센터장) 조현제 ▲영등포중앙영업그룹장(兼영등포중앙금융센터장) 이영주 ▲자양동영업그룹장(兼자양동금융센터장) 양동혁 ▲장한평영업그룹장(兼장한평금융센터장)(兼장안동지점장) 양동원 ▲중랑교영업그룹장(兼중랑교금융센터장) 임인수 ▲한남동영업그룹장(兼한남동금융센터장) 신재철 ▲남동공단영업그룹장(兼남동공단금융센터장) 조혁 ▲만수동영업그룹장(兼만수동금융센터장) 박종선 ▲부평영업그룹장(兼부평금융센터장) 이범용 ▲인천항영업그룹장(兼인천항금융센터장) 김성중 ▲구리역영업그룹장(兼구리역금융센터장) 김영조 ▲부천영업그룹장(兼부천금융센터장) 박성봉 ▲분당미금역영업그룹장(兼분당미금역금융센터장) 이대열 ▲시화공단영업그룹장(兼시화공단금융센터장) 박상은 ▲용인영업그룹장(兼용인금융센터장) 김태완 ▲일산중앙영업그룹장(兼일산중앙금융센터장) 김을중 ▲평촌영업그룹장(兼평촌금융센터장) 김애자 ▲하안동영업그룹장(兼하안동금융센터장) 허시영 ▲유성영업그룹장(兼유성금융센터장) 민복기 ▲삼성디스플레이영업그룹장(兼삼성디스플레이금융센터장)(兼아산배방지점장) 김윤식 ▲세종신도시영업그룹장(兼세종신도시금융센터장) 최규창 ▲천안영업그룹장(兼천안금융센터장) 신범식 ▲홍성영업그룹장(兼홍성금융센터장) 조정준 ▲오창영업그룹장(兼오창금융센터장) 김동희 ▲녹산공단영업그룹장(兼녹산공단금융센터장) 김정석 ▲온천동영업그룹장(兼온천동금융센터장) 임대진 ▲울산중앙영업그룹장(兼울산중앙금융센터장) 전병조 ▲양산영업그룹장(兼양산금융센터장) 안시현 ▲명덕영업그룹장(兼명덕금융센터장) 정영호 ▲구미공단영업그룹장(兼구미공단금융센터장) 박상형 ▲광주영업그룹장(兼광주금융센터장) 박병주 ▲상무영업그룹장(兼상무금융센터장) 김성주 ▲광양POSCO영업그룹장(兼광양POSCO금융센터장) 양보경 &<개인 금융센터장&> ▲가든파이브금융센터 서인덕 ▲강남교보타워금융센터 이상호 ▲강남대로금융센터 김용욱 ▲논현동금융센터 송종인 ▲대치역금융센터 권현희 ▲도곡동금융센터 김동우 ▲동자동금융센터 강동욱 ▲마포금융센터(兼마포중앙지점장) 성경희 ▲명동금융센터(兼명동역지점장) 김기천 ▲발산역금융센터 전해열 ▲방이동금융센터 김동경 ▲서울시청금융센터 이희성 ▲서울주택도시공사금융센터 최성필 ▲선릉역금융센터 이상협 ▲신림로금융센터 이승익 ▲신반포금융센터(兼반포역지점장) 정인기 ▲신사동금융센터 이종영 ▲신압구정 금융센터 정성렬 ▲여의도중앙금융센터 김희완 ▲역삼역금융센터 배수길 ▲역전금융센터 정인호 ▲연세금융센터 한오현 ▲영동금융센터 심경화 ▲을지로5가금융센터 김중호 ▲잠실나루역금융센터 박정용 ▲종로금융센터 조규대 ▲천호동금융센터 임대호 ▲청담동금융센터 임상수 ▲합정동금융센터 김익중 ▲공항금융센터 문승재 ▲주안서금융센터 김경헌 ▲대화역금융센터 박병덕 ▲분당금융센터 김용식 ▲삼성반도체금융센터 이현미 ▲서정동금융센터 김승협 ▲성남공단금융센터 한진원 ▲송탄금융센터 김남식 ▲수내역금융센터 최영석 ▲안양중앙(兼석수동)금융센터 김정기 ▲야탑역(兼분당테크노파크)금융센터 고용호 ▲인덕원금융센터 서재석 ▲대전금융센터 이금구 ▲천안중앙금융센터 함근석 ▲신평동금융센터 최정수 ▲BIFC금융센터 이민구 &<기업 금융센터장&> ▲공덕동효성금융센터(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한재철 ▲삼성타운금융센터(兼삼성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구자민 ▲포스코금융센터(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남곤 ▲한강로금융센터(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상민 ▲CJ금융센터(兼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정묵 ▲LG트윈타워금융센터(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조조연 ▲코오롱타워금융센터(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용규 ▲LS타워금융센터(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윤희준 &<지점장&> ▲가산디지털밸리 허진수 ▲가산디지털 송길방 ▲가톨릭회관 김기만 ▲강남역 이미선 ▲강서구청 이현주 ▲개봉동 이영석 ▲개포동 이기호 ▲개포중앙 강귀순 ▲갤러리아팰리스 주성하 ▲거여동 이동일 ▲고척동 이승민 ▲교대역 문병국 ▲구로구청 조일형 ▲구로본동 오난진 ▲구로중앙 양한진 ▲국민대학교 신성애 ▲길음뉴타운 최연수 ▲남가좌동 구대회 ▲남대문시장 서병운 ▲남부터미널 구은아 ▲당산동 오택연 ▲대림동 윤은숙 ▲대방동(兼신길동) 신선화 ▲대치남 김은숙 ▲등촌역 강미화 ▲망우동 황문자 ▲망원역 임향순 ▲면목동 진용두 ▲목동남 양인호 ▲목동중앙 명여옥 ▲반포서래 박경옥 ▲보라매 엄세현 ▲삼성중앙역 김화영 ▲상암동 차성훈 ▲서울대입구역 김광년 ▲서울디지털3단지 김현수 ▲서초남 김현주 ▲선정릉역 김한주 ▲성균관대학교 배수범 ▲성수남 손주현 ▲성수IT 김승섭 ▲센트럴시티 공종남 ▲소공동 이용우 ▲숭실대역 조순자 ▲신길중앙 손영주 ▲신당역 홍육희 ▲신월북 박상철 ▲신청담 김영아 ▲아현역 강태훈 ▲암사역 임용성 ▲압구정로데오 김웅태 ▲압구정역 서한태 ▲양천구청 정현숙 ▲양평동 김인영 ▲역촌동 황운영 ▲연신내 노검래 ▲용산역 김동현 ▲용산(兼원효중앙) 이현숙 ▲원남동 한철진 ▲응암로 조영신 ▲잠실새내역 이학영 ▲잠원동 김수남 ▲장안북 황경아 ▲중계동 한종수 ▲중구청 이영민 ▲중림동 김용찬 ▲중앙대학교 이윤희 ▲창신동 오은주 ▲청계7가 임종백 ▲청구역 이충환 ▲청담중앙 제정구 ▲코엑스(兼삼성로) 전진영 ▲평창동 지여옥 ▲풍납동 정상민 ▲한국외국어대학교 배효형 ▲효자동(兼자하문) 조희숙 ▲TC프리미엄대치 김희준 ▲구월동 최규석 ▲구월타운 강재훈 ▲부평중앙 김기동 ▲석남동 신진희 ▲옥련동 이정현 ▲인천 김성환 ▲작전역 전현주 ▲경기초월역 최성필 ▲과천 도미경 ▲광교도청역 염동희 ▲광명역 조용출 ▲광적 심재희 ▲구성 최원석 ▲단국대학교 최요한 ▲동의정부 안광해 ▲동탄 한순배 ▲동탄테크노밸리 오윤경 ▲망포역(兼신영통) 이재홍 ▲별내신도시 백수아 ▲부천중앙 박천재 ▲부천테크노파크 이종찬 ▲분당시범단지 김시영 ▲분당차병원 박효숙 ▲비산동 김장원 ▲산본역 김해주 ▲삼성디지털시티 남혜원 ▲삼송 서성은 ▲상동역(兼부천중동) 하정진 ▲상록수 정용래 ▲서수원 허일성 ▲서판교 황영석 ▲선부동 김효순 ▲성남중앙 고순일 ▲수원역 박대성 ▲수지성복 임종락 ▲시흥 박범석 ▲안산외국인금융센터 임선주 ▲역곡 박은영 ▲오산남 김태섭 ▲원당 박석철 ▲의정부금오 이윤은 ▲일산위시티 임희정 ▲일산호수 신충섭 ▲정왕동 서금석 ▲정자역 김경희 ▲중산 천재민 ▲탄현 김주석 ▲파주남 김상필 ▲평촌스마트스퀘어 전재석 ▲하남테크노밸리 이미영 ▲한일타운 김용배 ▲호평 함지석 ▲화성봉담 강대웅 ▲회룡역 이연아 ▲대덕 석준경 ▲대덕특구 김택수 ▲대전북 김대용 ▲대전중앙 양희성 ▲세이 홍창표 ▲용문역 정현창 ▲당진 최완열 ▲천안신방동 전원목 ▲청주가경동 김택회 ▲청주 이왕재 ▲충주 조승현 ▲원주중앙 정유미 ▲괴정동 임관율 ▲구포 서흥수 ▲남천동 권택흠 ▲르네시떼 송영웅 ▲부산거제동 서주연 ▲부산명지 황상수 ▲서면 이상진 ▲센텀파크 신환철 ▲영도 정주한 ▲온천남 이광훈 ▲초량 이현진 ▲공업탑 이승혁 ▲울산구영 김병재 ▲울산동평 이상협 ▲울산 김상수 ▲거제 한정기 ▲김해장유 김헌태 ▲마산 권아섬 ▲진주 김성홍 ▲창원토월 박동수 ▲대구노원동 김영화 ▲대구 김재경 ▲대구테크노폴리스 손종락 ▲범물동 이영기 ▲범어동 정동열 ▲상인동 조상준 ▲성서공단 김송미 ▲신용보증기금 조남근 ▲칠곡 정승윤 ▲평리동 이주선 ▲구미인동 오종석 ▲왜관공단 이영식 ▲포항 신상갑 ▲광주첨단 윤석하 ▲신창 한정수 ▲진월동 방형진 ▲김제 김정대 ▲익산 박미라 ▲전주중앙 한영섭 ▲서귀포 박일 ▲신제주 한경훈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기업영업본부 이태현 ▲본점1기업영업본부 성기완 ▲본점2기업영업본부 이상흔 ▲삼성기업영업본부 최정호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김성열 ▲강남기업영업본부 박지영 ▲강남기업영업본부 김태헌 ▲중앙기업영업본부 김영종 ▲중앙기업영업본부 송재형 ▲남대문기업영업본부 김종학 ▲남대문기업영업본부 박나영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장원영 ▲여의도기업영업본부 박광훈 ▲미래기업영업본부 황도연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화 ▲미래기업영업본부 조백현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정하 ▲미래기업영업본부 신지윤 ▲미래기업영업본부 라희준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본점영업부 박종국 ▲광희동금융센터 구현주 ▲동대문금융센터 강대훈 ▲동소문로금융센터 강규화 ▲마곡역금융센터 정희찬 ▲사당역금융센터 정수연 ▲삼성동금융센터 윤미란 ▲상도동금융센터 김옥래 ▲서교중앙금융센터 김점선 ▲서울스퀘어금융센터 황정한 ▲성수동금융센터 김미정 ▲세종로금융센터 조가창 ▲수유동금융센터 이미영 ▲신도림동금융센터 박찬심 ▲아현동금융센터 고경아 ▲압구정동금융센터 조윤희 ▲잠실역금융센터 정혜순 ▲장한평금융센터 김미숙 ▲종로4가금융센터 곽순례 ▲중랑교금융센터 윤해란 ▲창동금융센터 변현숙 ▲한남동금융센터 유희영 ▲인천항금융센터 윤제광 ▲청라금융센터 박미현 ▲구리역금융센터 이지양 ▲군포금융센터 구화영 ▲김포금융센터 김명주 ▲동수원금융센터 최정자 ▲동탄역금융센터 이연정 ▲부천내동금융센터 위택 ▲수원금융센터 이훈 ▲수지금융센터 김용애 ▲안양금융센터 김성곤 ▲양주금융센터 엄해경 ▲의정부금융센터 임혜영 ▲일산금융센터 김상근 ▲일산중앙금융센터 김필순 ▲진접금융센터 유영호 ▲파주금융센터 이혜란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 손희정 ▲하남금융센터 노미현 ▲하안동금융센터 박세민 ▲화정역금융센터 곽선옥 ▲엑스포금융센터 성문희 ▲마린시티금융센터 임현정 ▲부산금융센터 이소연 ▲수영역금융센터 박성숙 ▲포항POSCO금융센터 김형숙 ▲군산금융센터 정우강 ▲전주금융센터 나윤경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본점영업부 한상근 ▲가산IT금융센터 양경윤 ▲고덕금융센터 이석문 ▲군자역금융센터 정재훈 ▲남역삼동금융센터 염상준 ▲노원금융센터 김태균 ▲도산대로금융센터 김홍길 ▲문래동금융센터 심종원 ▲문정중앙금융센터 정윤철 ▲방배동금융센터 최동환 ▲법조타운금융센터 김기용 ▲서여의도금융센터 반현수 ▲서초금융센터 이민석 ▲선릉금융센터 박도영 ▲송파금융센터 박지청 ▲수서역금융센터 최석천 ▲신림역금융센터 김은아 ▲신정동금융센터 강성훈 ▲신촌금융센터 장지영 ▲양재남금융센터 안종문 ▲영등포중앙금융센터 송시영 ▲자양동금융센터 정문호 ▲잠실금융센터 조영규 ▲청량리중앙금융센터 박성훈 ▲테헤란로금융센터 정흥석 ▲만수동금융센터 최정락 ▲반월공단금융센터 정윤섭 ▲부천금융센터 조경삼 ▲분당중앙금융센터 김민숭 ▲성남금융센터 김규희 ▲오산금융센터 이광희 ▲용인금융센터 박영만 ▲평촌금융센터 이석준 ▲삼성디스플레이금융센터 김성주 ▲세종신도시금융센터 조성진 ▲오창금융센터 강동훈 ▲녹산공단금융센터 김봉주 ▲부전동금융센터 이정훈 ▲울산중앙금융센터 김희영 ▲양산금융센터 김용근 ▲창원공단금융센터 채인수 ▲성서금융센터 최진용 ▲광주금융센터 하용진 ▲상무금융센터 김성진 &<본부부서장&> ▲영업기획부 이두현 ▲개인금융솔루션부 김성중 ▲개인금융플랫폼부 김태진 ▲MyData사업부 김규태 ▲주택기금부 김용백 ▲연기금고객부 송용권 ▲자산관리플랫폼부 주유황 ▲연금지원부 홍성진 ▲기업고객부 김충훈 ▲기업금융솔루션부 신창수 ▲기업금융플랫폼부 이종협 ▲혁신금융추진부 염은숙 ▲혁신기술사업부 김주영 ▲글로벌영업추진부 길준형 ▲CIB사업부 김종만 ▲구조화금융부 김병규 ▲인프라금융부 황병선 ▲글로벌IB금융부 김희천 ▲자금부 최준연 ▲증권운용부 김백년 ▲정보보호부 윤태진 ▲개인심사부(심사역) 박철호 ▲글로벌IB심사부(심사역) 이상조 ▲기업개선부(심사역) 우정식 ▲여신관리부(심사역) 홍승기 ▲여신감리부 허진 ▲전략기획부 류운종 ▲WON컨시어지영업1부 이제영 ▲WON컨시어지영업2부 김종우 &<본부부서 부장대우&> ▲리테일디지털본부 한상일 ▲부동산금융부 이동민 ▲외환사업부 이지현 ▲인사부 성시천 ▲IT지원부 정동식 ▲중기업심사부 김광선 ▲홍보실 최재원 ▲검사실 장우석 ▲검사실 임기선 ▲검사실 김광연 &<해외파견&> ▲홍콩 이태훈 ▲뭄바이(兼인도지역본부장) 김국성 ▲우리아메리카은행 김영곤 ▲중국우리은행 김지윤 ▲중국우리은행 이재환 ▲중국우리은행 조성호 ▲중국우리은행 김득수 ▲러시아우리은행 김인주 ▲우리웰스뱅크필리핀 심근섭 ▲WB파이낸스(캄보디아) 김홍주
이하늬, 진짜 재벌 딸일까? …'원더우먼', 궁금 포인트 셋  이하늬, 진짜 재벌 딸일까? …'원더우먼', 궁금 포인트 셋 등록일2021.10.2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최종회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놓은 '원 더 우먼'이 13, 14회 방송 전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궁금증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는 14년 전 한주공장 방화사건에 대한 새로운 증거들이 속속 등장한 데 이어, 조연주(이하늬)가 강장수 회장과 유전자 검사에 일치한다는 결과가 발표되는 극적 반전으로 안방극장이 들썩였다. 이와 관련, 29일과 30일 방송될 '원 더 우먼' 13, 14회에서 주목할 스토리 전개를 짚어봤다. # 친자 검사 엔딩의 전말은? 한성혜(진서연)는 조연주가 가짜 강미나(이하늬)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강은화(황영희)를 설득해 친자 검사를 강행했다. 결국 주주총회 당일, 강미나가 가짜라는 루머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히기로 결정했다는 강은화의 폭탄선언이 울려 퍼지면서 조연주, 한승욱(이상윤), 노학태(김창완)가 경악했다. 강은화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검사를 했더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아주 중대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더라고요 라고 말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그런데 검사지를 읽던 강은화가 이내 당황하더니 생물학적으로 친자 관계가 99.9999%로 추정된다 며 유전자가 일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가장 놀란 조연주가 뭐가 어쨌다고요? 라며 '내가 강장수 회장이랑 친자관계야?'라고 의문을 드러내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을 들끓게 했다. 한성혜가 직접 조연주의 머리카락을 확보한 데다, 유전자 검사지는 곧바로 주주총회장으로 전달 왔던 만큼, 조연주가 진짜 강장수 회장의 친자인 것인지, '친자 검사'의 진실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14년 전 한주공장 방화 사건의 진범은 한영식(전국환)? 강명국(정인기)이 14년 전 한주공장 방화사건의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조연주와 한승욱은 본격적으로 재수사에 돌입, 그 당시 사건 기록부터 목격자까지 여러 방면으로 단서를 찾아 나갔다. 그 결과 사건 당일 한주그룹의 높은 사람이 오기로 했다는 증언, 한영식이 한강식의 부검을 진행하지 않았던 점 등 수상한 단서들을 여럿 포착했다. 더불어 그날 할머니 뺑소니 사고로 한주 공장 근처에 있었던 조연주가 최면 수사를 통해 풍뎅이처럼 생긴 차 엠블럼과 5와 8이 있던 번호판을 기억해 냈고, 이것이 당시 한주 자동차에서 출시한 한영식 회장의 전용 차량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한영식은 당일 자신의 행적을 밝혀줄 증인으로 김경신(예수정)을 내세우면서 한승욱의 의심에 대응했다. 모든 단서들이 한영식을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뒤엉킨 실마리가 어떻게 풀리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감쪽같이 사라진 강미나(이하늬), 모습 드러낼까? 지난 8회에서는 그림 경매 행사 당일 감쪽같이 종적을 감추면서 미스터리함을 자아냈던 강미나가 한국에 있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지도 모른다며 이봉식(김재영)의 도움으로 배를 타고 중국으로 간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한주 일가의 치부가 모두 담긴 강미나의 태블릿 PC가 발견되면서, 강미나가 악랄한 시댁살이 속에서 복수를 계획해오고 있었던 점이 밝혀졌다. 과거 한승욱에게 '오빠가 꼭 알아야 될 사실이 있어, 2007년 그때 일에 대해서'라는 쪽지를 남겼던 강미나가 14년 전 사건에 대한 진실을 풀어내게 될지, 강미나가 언제 어떻게 다시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주 13, 14회 방송을 통해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세 가지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이라며 최종회까지 4회를 남긴 상황에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갈 '원 더 우먼'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원 더 우먼'은 13회는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안방극장 강타 '원더우먼', 시청률 '20.1%' 찍은 최고의 장면은? 안방극장 강타 '원더우먼', 시청률 '20.1%' 찍은 최고의 장면은? 등록일2021.10.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10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드라마 '원 더 우먼'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들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원 더 우먼'은 갑질을 일삼는 빌런들을 향해 사이다 폭격을 날리는 현실판 슈퍼히어로의 탄생으로 방영 첫 주부터 최고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대사와 흡인력 있는 전개, 각양각색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만드는 배우들의 특급 호연이 더해져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3회부터 12회까지 무려 '10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7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20%의 벽을 뚫어버리며 '원 더 우먼'의 파워를 입증했다. 이 기록을 비롯해, '원 더 우먼'의 최고 시청률 장면 TOP3를 정리했다. #시청률 TOP1-7회, 수상한 류승덕(김원해)을 향한 조연주(이하늬)의 의심 '20.1%' 조연주가 중앙지검으로 복귀한 후 수상한 말을 늘어놓는 검사장 류승덕을 의심하는 7회 장면이 20.1%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안유준(이원근) 덕분에 자신이 검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조연주는 실종신고를 취소하고 주변의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 중앙지검으로 출근했던 상황. 조연주가 기억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류승덕과 독대를 가진 가운데, 류승덕이 사고 전 이봉식(김재영)을 쫓던 인지수사를 언급하며 놓쳤어? 라고 묻자 조연주는 그거 알고 계셨던 거예요? 제보가 잘못됐었던 거 같더라고요 라며 답했다. 그러나 잠시 뒤 조연주는 다짜고짜 이봉식을 놓쳤냐고 물었던 류승덕의 말을 곱씹으며 제보를 받고 나갔다고 하면, 그 제보가 진짠지, 이봉식이 진짜 있었는지가 먼저 궁금하잖아요? 놓쳤냐고 물은 건, 좀 이상한데? 라고 의구심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시청률 TOP2-9회, 한승욱(이상윤) 고백에 취중키스로 화답한 조연주 '18.8%' 술에 취한 조연주가 자신에게 진심을 털어놓은 한승욱에게 입맞춤을 한 9회 '취중 키스 엔딩'이 18.8%로 2위를 차지했다. 9회에서는 조연주가 한승욱에게 자신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이 한승욱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방화살인범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류승덕의 비리를 밝힐 수 있는 유일한 증인인 이봉식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괴로워하며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다. 이후 만취해 집 비밀번호를 누르지 못하고 핸드폰을 꺼낸 조연주는 한승욱이 설정해놓은 SOS 요청 버튼을 눌렀고, 집 밖으로 나온 한승욱은 복도에 널브러져 있는 조연주를 발견, 비밀번호를 유추해 문을 열었다. 집 안에서 겨우 정신이 든 조연주가 한승욱에게 가라고 하자 한승욱은 안 갑니다. 당신이 누구 딸이든, 누굴 닮았든, 누가 당신한테 마음이 있든, 난 그런 거 상관없어요. 내가 원하는 거, 하고 싶은 거 나도 이제 안 뺏길 겁니다 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한승욱을 바라보던 조연주가 갑자기 한승욱을 끌어당겨 입을 맞추는 취중 키스를 선보이면서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시청률 TOP3-4회,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강미나(이하늬)의 반전 등장 '18.6%' 행방을 알 수 없던 강미나가 평화로운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4회 에필로그가 18.6%로 3위를 기록했다. 한주그룹 일가에게 악랄한 시집살이를 당하던 강미나가 그림 경매장 행사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나타나 반전을 안겼다. 또한 그 후 한주그룹의 치부가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는 강미나의 태블릿PC부터 강미나가 이봉식의 도움으로 중국 배에 올라탔다는 증언, 중국 여권을 가진 의문의 여자가 강미나-이봉식에 관한 TV 토론 프로그램을 보는 모습까지 강미나의 거취에 대한 많은 단서가 쏟아져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이 남은 가운데, 앞으로 강미나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매주 뜨거운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 덕분에 '원 더 우먼'이 놀라운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고 감사함을 전하며 '원 더 우먼'이 이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속 시원한 재미와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원 더 우먼'은 오는 29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