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조'프로그램 정보
로비스트 로비스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7. 10. 10 ~ 2007. 12. 26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3:05

기획의도

로비스트들의 화려하면서도 냉혹한 삶, 로비가 성사되거나 좌절되는 과정들을 디테일한 스토리로 흥미롭게 펼칠 것이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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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드라마툰 달려라 고등어 드라마툰 달려라 고등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7. 05. 12 ~ 2007. 06. 30
방송 요일,시간 토 16:40~17:25

기획의도

퇴학직전 반항아의 파란만장 학교 생존기 왜 고등어인가? 싱싱하고 팔딱팔딱 뛰는 강한 고등학생을 말함 푸른 생성인 고등어 같은 우리 아이들이 하고 싶은 말을 최대한 생생하게 담아 전달하고자 함 강남의 초절정 명문사립고에 축구부로 들어가 축구를 그만둔 후 하루아침에 미운오리새끼가 되어버린 주인공 차.공.찬 그를 통해 기형적인 우리의 교육현실을 리얼리티 있게 보여줄 것이다. 어느날 우리반으로 전학온 여신과도 같은 그녀! 이제 경우 학교 갈 맘이 생겼는데.. 뭐? 하루만 더 결석하면 퇴학이라고??? 학교 좀 가겠다는데 왜 이리 태클 거는 인간들이 많아!!! 학교생활도, 사랑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꺼야!!! 과연 우리의 공찬은 모든 난관을 헤치고 무사히 학교에 갈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끝까지 학교에 살아남아 윤서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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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7. 10. 10 ~ 2007. 12. 26
방송 요일,시간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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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들의 화려하면서도 냉혹한 삶, 로비가 성사되거나 좌절되는 과정들을 디테일한 스토리로 흥미롭게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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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2
18세 장준, 한국 최연소로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정상 18세 장준, 한국 최연소로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정상 등록일2018.08.12 남자 태권도 경량급의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받는 18세 장준(홍성고)이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연소로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정상에 올랐습니다. 장준은 러시아 모스크바 CSKA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이틀째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00년 4월생인 장준은 한국 선수로는 이 대회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종전 월드그랑프리 한국 선수 최연소 우승자는 2014년 7월 중국 쑤저우 대회 남자 58㎏급에서 당시 20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딴 김태훈(수원시청)이었습니다. 장준은 이 대회 32강전부터 8강전까지 점수 차 승리를 이어가며 거침없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에서는 개최국 러시아의 안드레이 카나예프를 24대 9로 물리쳤습니다. 장준의 결승전 상대는 8강전에서 우리나라의 정윤조(용인시청)를 11대 9로 꺾은 이란의 아르민 하디포르 세이갈라니였는데 세이갈라니는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습니다. 장준은 지난 5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세이갈라니를 제압한 바 있습니다. 8월 기준 세계태권도연맹(WT) 올림픽랭킹 17위인 장준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40점을 챙겨 10위내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특히 남자 58㎏급 세계 1위 김태훈과의 본격적인 경쟁도 예고했습니다. 김태훈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비로 이번 대회에는 불참했습니다. 장준은 결승전이 끝난 후 &'지난해 월드그랑프리에 처음 출전해 첫 경기에서 졌는데 이번에 같은 자리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준은 이어 &'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태훈이 형에게 아쉽게 졌는데 근력과 체력을 중점적으로 길러 다음에는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2020 도쿄올림픽 출전에 대한 각오도 다졌습니다.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연합뉴스)
김소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2회 연속 우승 도전 김소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2회 연속 우승 도전 등록일2018.08.09 올림픽 챔피언인 김소희가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김소희는 내일(10일)부터 사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CSKA 농구장에서 열리는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에서 여자 49kg급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소희는 올해 1월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17-2018 월드 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 우승 이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연이은 부진으로 태극마크를 놓쳤습니다. 절치부심한 김소희는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올해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9일 세계태권도연맹, WT에 따르면 이번 모스크바 대회에는 50개국에서 227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월드그랑프리 시리즈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것은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월드그랑프리 시리즈는 올림픽 체급인 남녀 각 4체급으로 치러지며 세계태권도연맹 6월 올림픽 랭킹 기준으로 각 체급 최대 32명의 선수가 초청 받습니다. 체급별로 한 국가에서 최대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고 개최국 러시아는 각 체급에 1명의 선수가 추가로 초청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자 6명, 여자 8명이 출전합니다. 남자부는 58kg급 장준과 정윤조, 68kg급 신동윤, 80kg급 김훈, 80kg 초과급 인교돈과 배윤민이 나섭니다. 여자부에서는 49kg급 김소희를 비롯해 같은 체급의 심재영, 57kg급 임금별과 김민정, 67kg급 오혜리와 서소영, 67kg 초과급 안새봄과 김빛나가 코트에 섭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습니다. 이번 대회 각 체급 1위에게는 5천 달러, 2위는 3천 달러, 그리고 두 명의 3위에게 각각 천 달러의 상금을 줍니다.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연합뉴스)
김태훈, 월드태권도그랑프리 동메달…4회 연속 우승 실패 김태훈, 월드태권도그랑프리 동메달…4회 연속 우승 실패 등록일2018.06.03 태권도 남자 58㎏급 올림픽랭킹 1위 김태훈의 월드그랑프리대회 연속 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김태훈은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세계태권도연맹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이틀째 남자 58㎏급 준결승에서 러시아의 미하일 아르타모노프에게 6대5로 졌습니다. 지난해 무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김태훈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시리즈 1차 대회부터 월드그랑프리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아르타모노프는 지난해 무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김태훈이 불참한 2017 런던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와 올해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러시아의 기대주입니다. 아르타모노프는 결승에서 카를로스 나바로(멕시코)를 5대4로 꺾고 이번 정상에 올랐습니다. 같은 체급에 나선 정윤조는 16강에서 나바로에게 26대14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여자 67㎏초과급에 출전한 이다빈도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다빈은 16강에서 안새봄을 19대6으로 꺾고, 8강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수인을 21대1, 점수 차 승리로 제압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준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세르비아의 밀리차 만디치와의 준결승에서 3라운드까지 14대14로 비긴 뒤 연장전인 골든라운드에서 먼저 몸통 공격을 허용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여자 57㎏급의 임금별은 16강에서 세계 최강 제이드 존스(영국)에게 5대26, 점수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존스는 월드그랑프리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소희·인교돈 '태권도 왕중왕전'서 동반 금메달 김소희·인교돈 '태권도 왕중왕전'서 동반 금메달 등록일2018.01.13 김소희와 인교돈이 &'태권도 왕중왕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소희는 오늘 중국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 3주차 경기에서 여자 49㎏급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교돈은 남자 80㎏초과급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태권도 스타 플레이어 양성을 위해 새로 만든 세계 태권도 최강전입니다. 첫 대회인 이번에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그랑프리 시리즈 우승자, 올림픽 상위 순위자, 예선대회를 통과한 와일드카드 선수 등 올림픽 체급별로 12명에게만 출전 자격을 줬습니다. 지난달 30일 시작해 이달까지 매주 토요일에 남녀 한 체급씩 치러 우승자를 가립니다. 우승 상금은 태권도 대회 사상 최고액인 7만 달러(약 7천500만 원)나 됩니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는 첫 경기인 8강전에서 하민아를 17대 9로 가볍게 제쳤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원런윈타오를 상대한 준결승에서 큰 고비를 맞았습니다. 왼발 공격이 날카로운 상대에게 머리와 몸통 득점을 연이어 허용하며 13대 0까지 끌려가 패배의 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그러나 김소희는 키가 10㎝나 더 큰 원런윈타오에게 거리를 주지 않으며 왼발 머리 내려차기 공격과 몸통 공격을 퍼부어 난타전을 벌인 끝에 종료 11초를 남기고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어 다시 왼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하며 19대 1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 상대는 지난해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이 체급 우승자인 세르비아의 반자 스탄코비치였습니다. 김소희는 2라운드 왼발 몸통 공격으로 리드를 가져왔고,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6대 0으로 승리해 시상대 맨 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남자 80㎏초과급 인교돈은 8강에서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이자 남자부 최우수선수로 뽑혔던 니제르의 압둘 이소우포우를 7대 2로 제압했습니다. 준결승에서는 크로아티아의 베드란 골레치를 9대 2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지난해 모스크바 그랑프리 시리즈 우승자인 러시아의 로만 쿠즈네초프와 0대 0으로 맞서다가 5라운드 종료 2초를 남기고 왼발 몸통 공격에 성공해 2대 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는 2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남자 58㎏급과 여자 57㎏급 경기가 치러집니다. 한국은 남자 58㎏급에 김태훈, 정윤조, 장준이 출전하고 여자 57㎏급에는 이아름, 임금별이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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