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프로그램 정보
사내맞선 사내맞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2. 28 ~ 2022. 04. 05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00:

기획의도

“부캐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캐는 해고?”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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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열혈사제 열혈사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2. 15 ~ 2019. 04.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온갖 추한 죄는 버라이어티하게 다 처 짓고, 간증 한 번 하고 [죄 사함] 받았다며 혼자 정신승리 하고, 이를 무한반복하며 맘 편히 죄 지으려고 신을 믿는 역겨운 인간들! 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 가장 잘 먹히는 [코스프레]가 바로 이것이다. 사실 이런 인간들은 지 마음 편하자고 속죄하는 거다. 지한테 당한 사람들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는 파렴치 한 [개아기]들이다. 아무리 만인에 평등한 종교라도 이젠 사람 좀 가려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사람 가려 받고, 혼낼 일은 혼내고, 속세의 정의와 밸런스를 맞추는 것, 이것이 현대 종교가 가져야 할 새로운 정의관이 아닐까? 이에 쌈박한 정의관을 가진 성직자를 [우리의 바람]대로 그려보고 싶었다. 이 성직자를 통해 [종교적인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부패에 대해 무감각해진 한국인들의 [모럴 해저드] 를 보여주려 한다. 더불어 썩어 빠진 세상에 있어서 불멸의 항생제는 역시나 [인간]이라는 사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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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2. 02. 28 ~ 2022.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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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캐는 해고?”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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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6
배우 임세미 父, '꼬꼬무' 출연했던 형사였다…최초 부녀 출연자 탄생 배우 임세미 父, '꼬꼬무' 출연했던 형사였다…최초 부녀 출연자 탄생 등록일2025.05.01 배우 임세미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서커스 소녀 편'에 출연했던 임만규 형사가 아버지라 밝혔다. 1일 방송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꿈의 직장 속 수상한 비밀' 편으로, 방직 회사 여공들의 충격적인 인권 유린 사건과 이후 여공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47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치열한 투쟁의 역사를 다룬다. 리스너로는 배우 임세미, 온주완, 정영주가 나서 여공들의 투쟁에 깊이 공감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임세미는 '꼬꼬무' 첫 출연 소회를 밝히며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저희 아버지도 여기 출연하셨다 라고 밝혀 장도연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임세미의 아버지는 지난해 2월 방송됐던 '서커스 소녀 편'에서 학대받던 피해자를 친딸처럼 보살펴 화제를 모은 선행 형사 임만규 씨였던 것. 이에 임세미는 아버지 따라서 저도 출연하게 되었다. 영광이다 라며 특별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꼬꼬무' 방송 사상 처음으로 부녀가 함께 출연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영주는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 '장트리오' 3MC를 모두 만난 리스너가 됐다. 그는 이번에 만난 MC 장성규에게 응. 말 놔도 괜찮아 라며 능수능란한 '리스너 전문가' 포스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선 여공들을 향한 한 방직공장의 인권 유린 현장이 소개돼 충격을 안겼다. 1970년대 열악한 환경의 공장과 여공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위해 싸워온 투쟁의 기록. 공장은 여공들의 노조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독성 가득한 인분을 투척했다.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외친 여공들의 인권이 철저히 유린된 사건이었다. 당시 방직공장 여공의 노조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사측은 여공들에게 독성 가득한 오래된 인분을 투척했다. 이런 이야기에 온주완은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다 며 여공들이 겪었을 모멸감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고, 임세미는 영상 속 여공들과 함께 오열하고 말았다. 이후 인분 투척에 그치지 않고 여공 124명 전원에 대한 해고와 여공들이 회사를 나와서도 재취업이 불가능하도록 만든 의문의 블랙리스트 전달이 이어졌고, 충격적인 반전이 연이어 공개됐다. 이에 방직회사 여공 사건의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일방적인 해고가 아닌 자발적 퇴사를 위해 47년이 지난 현재에도 진행 중에 있는 방직 회사 여공들의 인권 찾기는 '꼬꼬무'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꼬꼬무'의 '꿈의 직장 속 수상한 비밀' 편은 1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근육 적고 내장지방 많으면 폐활량 감소…최대 4배 차이  근육 적고 내장지방 많으면 폐활량 감소…최대 4배 차이 등록일2025.03.10 근육량이 적고 내장지방이 많은 &'근감소성 비만&'인 경우 폐활량이 줄어 건강한 이들보다 폐기능 저하 수준이 최대 4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0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건강의학과 정영주·김홍규 교수팀은 2012년∼2013년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검진받은 성인 1만5천827명(남성 9천237명, 여성 6천590명)의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과 폐활량 검사 결과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연구진은 연령과 체질량 지수를 보정해 근육의 양과 내장지방 면적에 따라 연구 대상을 최하위 그룹(최저 25%)부터 최상위 그룹(최고 25%)까지 총 4개 그룹으로 나눴는데, 그 결과, 근육량이 적고 내장지방이 많은 &'근감소성 비만&'에 해당할 경우 폐 기능이 가장 나빴습니다. 남성의 경우 근감소성 비만 그룹의 폐기능 저하율은 19.1%로, 근육량이 많고 내장지방이 적은 그룹의 저하율(4.4%)보다 4.3배나 높았고, 여성 역시 두 그룹이 각각 9.7%, 3.1%를 기록해 약 3배의 차이가 났습니다. 폐기능 저하는 한국인의 표준화된 폐활량 수치와 비교한 백분율이 80% 미만일 경우를 뜻하는 반면, 근육량 상위 25%·내장지방 하위 25%에 속하는 이들의 폐활량은 전체 그룹 중 가장 좋았는데, 성별과 무관하게 근육량이 가장 적고, 내장지방이 가장 많은 그룹보다 3∼5% 폐활량 수치가 높았습니다.
근육 적고 내장지방 많으면 폐활량 감소…최대 4배 차이  근육 적고 내장지방 많으면 폐활량 감소…최대 4배 차이 등록일2025.03.10 ▲ 서울아산병원 근육량이 적고 내장지방이 많은 '근감소성 비만'인 경우 폐활량이 줄어 건강한 이들보다 폐기능 저하 수준이 최대 4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10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건강의학과 정영주·김홍규 교수팀은 2012년∼2013년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검진받은 성인 1만 5천827명(남성 9천237명, 여성 6천590명)의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과 폐활량 검사 결과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연구진은 연령과 체질량 지수를 보정해 근육의 양과 내장지방 면적에 따라 연구 대상을 최하위 그룹(최저 25%)부터 최상위 그룹(최고 25%)까지 총 4개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그 결과, 근육량이 적고 내장지방이 많은 '근감소성 비만'에 해당할 경우 폐 기능이 가장 나빴습니다. 남성의 경우 근감소성 비만 그룹의 폐기능 저하율은 19.1%로, 근육량이 많고 내장지방이 적은 그룹의 저하율(4.4%)보다 4.3배나 높았습니다. 여성 역시 두 그룹이 각각 9.7%, 3.1%를 기록해 약 3배의 차이가 났습니다. 폐기능 저하는 한국인의 표준화된 폐활량 수치와 비교한 백분율이 80% 미만일 경우를 뜻합니다. 반면, 근육량 상위 25%·내장지방 하위 25%에 속하는 이들의 폐활량은 전체 그룹 중 가장 좋았는데, 성별과 무관하게 근육량이 가장 적고, 내장지방이 가장 많은 그룹보다 3∼5% 폐활량 수치가 높았습니다. 정영주 교수는 폐 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내장지방을 줄이면서 지방이 적은 건강한 근육을 늘려야 한다 며 개개인의 신체 구성에 맞는 적절한 운동과 식이 관리를 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김홍규 교수는 비만인 경우에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폐 기능에 도움이 된다 며 비만이 아닌 경우에는 건강한 근육을 늘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흉부의사협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체스트'(Chest) 최근 호에 실렸습니다. (사진=서울아산병원 제공, 연합뉴스)
근육 적고 내장지방 많으면 폐활량 최대 4배 저하 근육 적고 내장지방 많으면  폐활량 최대 4배 저하 등록일2025.03.10 근육량이 적고 내장지방이 많은 &'근감소성 비만&'인 경우 폐활량이 줄어 건강한 이들보다 폐기능 저하 수준이 최대 4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0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건강의학과 정영주·김홍규 교수팀은 2012년∼2013년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검진받은 성인 1만5천827명(남성 9천237명, 여성 6천590명)의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과 폐활량 검사 결과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연구진은 연령과 체질량 지수를 보정해 근육의 양과 내장지방 면적에 따라 연구 대상을 최하위 그룹(최저 25%)부터 최상위 그룹(최고 25%)까지 총 4개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그 결과, 근육량이 적고 내장지방이 많은 &'근감소성 비만&'에 해당할 경우 폐 기능이 가장 나빴습니다. 남성의 경우 근감소성 비만 그룹의 폐기능 저하율은 19.1%로, 근육량이 많고 내장지방이 적은 그룹의 저하율(4.4%)보다 4.3배나 높았습니다. 여성 역시 두 그룹이 각각 9.7%, 3.1%를 기록해 약 3배의 차이가 났습니다. 폐기능 저하는 한국인의 표준화된 폐활량 수치와 비교한 백분율이 80% 미만일 경우를 뜻합니다. 반면, 근육량 상위 25%·내장지방 하위 25%에 속하는 이들의 폐활량은 전체 그룹 중 가장 좋았는데, 성별과 무관하게 근육량이 가장 적고, 내장지방이 가장 많은 그룹보다 3∼5% 폐활량 수치가 높았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흉부의사협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체스트&'(Chest)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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