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프로그램 정보
우리들의 발라드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9. 23 ~ 2025. 12. 09
방송 요일,시간 화 21:00~22:40

기획의도

'이문세'부터 '아이유'까지 우리들의 인생 발라드를 불러줄 새로운 목소리를 찾습니다!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내 인생의 발라드' 명곡들이 2025년 새로운 목소리를 만나 다시 태어난다! 쉽게 모일 수 없었던 레전더리 가수들과 누구보다도 발라드에 진심인 수많은 셀럽들과 국민 대표 발라드 덕후들이 한데 모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합동 오디션으로 확장! 매주 대한민국 가요계에 길이 남을 새로운 무대를 써내려가며 다시 한번 우리들의 마음을 울려줄, 1020세대의 새 목소리를 발굴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프로그램3
싱포레스트 싱포레스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8. 26 ~ 2022. 09. 24
방송 요일,시간 금 23:20~01:00

기획의도

과거를 풍미했던 추억의 명곡들을 MZ세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색다른 감성으로 온 가족이 즐기는 감성 리메이크 음악쇼, 싱포레스트~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의 환상 케미와 무대가 펼쳐진다! 싱포레스트가 주제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들로 당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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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우리들의 발라드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9. 23 ~ 2025. 12. 09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이문세'부터 '아이유'까지 우리들의 인생 발라드를 불러줄 새로운 목소리를 찾습니다!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내 인생의 발라드' 명곡들이 2025년 새로운 목소리를 만나 다시 태어난다! 쉽게 모일 수 없었던 레전더리 가수들과 누구보다도 발라드에 진심인 수많은 셀럽들과 국민 대표 발라드 덕후들이 한데 모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합동 오디션으로 확장! 매주 대한민국 가요계에 길이 남을 새로운 무대를 써내려가며 다시 한번 우리들의 마음을 울려줄, 1020세대의 새 목소리를 발굴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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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45
[스브스夜] 레전드 무대로 등장했던 이예지,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 등극 [스브스夜] 레전드 무대로 등장했던 이예지,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 등극 등록일2025.12.03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는 이예지. 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를 선정하는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전현무는 TOP6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6위부터 3위까지 명단이 적힌 핑크색 봉투와 우승자의 이름이 적힌 보라색 봉투가 들려 있었다. 사전 투표와 현장 점수를 합산한 1위는 이예지, 최하위는 홍승민이 차지한 가운데 전현무는 6위부터 차례대로 호명했다. 문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6위는 중간 점수 5위였던 송지우가 차지했다. 그리고 5위는 중간 점수 6위의 홍승민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최은빈과 천범석이 각각 최종 4위와 3위를 기록했다. 3위를 한 천범석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스스로 알지 못했던 모습을 알게 된 것 같다. 지금까지 제 음악을 좋아해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항상 열심히 그리고 겸손하게 음악 하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과 이예지. 중간 점수에서도 1위와 2위를 기록한 두 명만이 무대에 남아 1위 발표를 기다렸다. 그리고 곧 공개된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는 이예지가 차지했다. 첫 등장부터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던 이예지가 최종 우승까지 차지한 것. 이예지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울지 않으며 딸을 응원하던 아버지 역시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이예지는 많은 분들이 앞으로 제 오르막길을 궁금해주신 거 같아서 고맙고 아빠와 가족, 친척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제 동기들. 밴드 친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훈은 사실 파이널 라운드 준비하면서 곡에 대한 애정이 들어서 곡의 작사가인 정승환 님에게 꼭 불러주고 싶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라고 했다. 이어 그는 카자흐스탄 출신의 어머니의 모국어로 고맙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예지의 우승까지 차태현의 공이 컸다 라며 이예지에게 한 말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차태현은 제 공이 큰 거 보단 아버지와 그리고 전국에 계신 모든 아버지들의 공이 크지 않았나 싶다 라며 효녀 예지 양에게 감동한 아버님들의 응원이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이 마음으로 쭉 멋진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정재형은 나도 울컥한다. 여섯 명 모두 너무 축하하고 이 여섯 명은 내일 앨범이 나와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정도로 각자의 색깔이 있고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른들보다 더 현명하게 자신의 길을 잘 알 거라고 생각하고 그 길 열심히 가보길 기원하겠다. 너무 축하한다 라고 했다. 이어 박경림은 이날 천범석 씨가 마지막으로 정류장이라는 곡을 열창했는데 여러분들의 정류장에 여러분들의 꿈과 가고자 하는 길, 그리고 여러분들을 응원하는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고 따뜻하게 안아줄 것 같다 라며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이예지의 아버지에게는 예지 아버님 폭싹 속았어요 라며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다 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우리들의 발라드' 윤상, 이지훈 무대에 한 편의 영화 보는 것 같아…천재는 나이를 가리지 않아 극찬 [스브스夜] '우리들의 발라드' 윤상, 이지훈 무대에  한 편의 영화 보는 것 같아…천재는 나이를 가리지 않아  극찬 등록일2025.11.26 이지훈이 탑백귀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대입 실기 시험으로 늦게 경연장에 도착한 이지훈은 가장 늦게 무대에 올랐다. 이지훈은 엄마가 우울해하거나 서글퍼할 때 노래를 불러드리는데 가장 좋아하는 가수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불러 드리려고 한다 라고 선곡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세월이 흘러가는 걸 어떻게 할 수 없지만 떠나가는 것들을 붙잡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것 같은 가사가 있는데 어머니의 세월이, 어머니의 젊음이 흘러가는 걸 붙잡고 싶은 마음에 선곡하게 되었다 라고 선곡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지훈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소화했고 그의 노래에 곳곳에서 눈물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이지훈도 끝내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나고 아이처럼 울던 이지훈은 엄마랑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게 실감 났다. 잡고 싶어도 잡을 수가 없네요 라며 엄마의 젊음과 세월을 잡을 수 없어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승환은 눈물을 참느라 너무 힘들었다. 호소하듯 부르던 가사를 마지막에는 나지막이 웃으면서 부르더라. 소름이 돋았다. 긍정적인 느낌으로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경이로운 무대였다 라고 극찬했다. 그리고 박경림은 이문세 씨가 들으면 깜짝 놀랄 것 같다. 이문세 씨 노래 뺏겼다 라며 박수를 쳤다. 또한 대니 구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처음으로 울었다. 너무나 감사하다. 제가 엄마한테 말 못 한 걸 대신해준 거 같아서 감사하다. 너무 잘했다 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윤상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게 아니라 단편 영화 한 편을 본 거 같다.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 어떤 모노드라마 한 편을 본 거 같다. 어떻게 18살에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하는 거냐 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끝까지 눈물을 참아내고 노래가 끝난 다음에 울음이 터졌다는 것도 천재적인 감성 아닌가 싶다. 천재는 나이를 가리지 않구나 싶었다 라고 감탄했다. 이날 이지훈은 143표로 홍승민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이지훈은 노래를 잘 불렀다는 것보다 공감을 받 수 있었다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의 파이널 대결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우리들의 발라드' 정재형, 송지우 무대에 판세 뒤집힌 것 같다, 우리가 찾고 있던 목소리 극찬 '우리들의 발라드' 정재형, 송지우 무대에  판세 뒤집힌 것 같다, 우리가 찾고 있던 목소리  극찬 등록일2025.11.26 송지우가 반려묘의 시선으로 노래했다. 25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송지우는 반려묘 여름이를 위해 노래하겠다며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선곡했다. 8년 전 고양이 카페에서 왕따를 당하던 여름이와 만난 송지우는 여름이를 임시 보호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진짜 집사가 되었다는 것. 이에 송지우는 소심하고 겁 많고 취향도 확고하다. 장난감 보다 기타 가방에 들어가 있는 걸 좋아하고 기타 소리를 좋아해서 내가 노래를 부르면 항상 옆에서 노래를 듣는다 라며 가사가 여름이가 저를 보며 하는 말 같아서 선곡하게 됐다 라고 여름이의 시선에서 대신 노래할 것이라 밝혔다. 송지우의 노래는 탑백귀 대표 전원의 선택을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전현무는 이렇게까지 신선한 해석이 있었나 싶다 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또한 정승환은 고양이의 시선에서 노래를 했음에도 이런 몰입도와 설득력까지 가졌다는 건 정말 무서운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라고 거들었다. 그리고 윤상은 여름이의 서사는 진짜 사기 같다. 진짜 가사가 그렇게 들렸다. 나를 계속 사랑하거라 나의 집사야, 아주 묘한 경험이었다 라고 칭찬했다. 이어 정재형은 잘하는 줄은 원래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잘했다고? 싶은 무대였다. 이 무대로 판세가 뒤집힌 거 같다. 우리가 정말 찾고 있던 무대와 가수가 이런 모습 아니었나 싶다 라고 감탄했다. 그 결과 송지우는 141표를 얻으며 단숨에 2위에 등극했고 파이널 진출이 확정되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우리들의 발라드' 이지훈-강지연VS최은빈-김윤이, 3라운드 '동갑내기 매치' 승자는? [스브스夜] '우리들의 발라드' 이지훈-강지연VS최은빈-김윤이, 3라운드 '동갑내기 매치' 승자는? 등록일2025.11.05 동갑내기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4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100 경연이 시작되었다. 이날 진행된 3라운드는 듀엣 대결. 참가자들이 듀엣을 결성해 대결을 펼치고 승리하면 전원 생존, 탈락하면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것. 이에 첫 번째 대결은 18살 동갑내기 이지훈과 강지연, 22살 동갑내기 최은빈과 김윤이 동갑내기 매치가 성사되었다. 무대 전 서로의 실력에 칭찬을 하며 견제하는 두 팀은 막상 무대가 시작되자 긴장한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다. 먼저 18살 동갑내기들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지훈의 지목으로 팀이 결성된 이들은 신성우의 서시를 선곡했다. 남녀 듀엣으로 부르는 서시에 탑백귀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곡이 끝나자 박수가 쏟아졌다. 박경림은 영화 비긴어게인, 원스를 보는 느낌이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라며 여행을 같이 떠나는 것 같은 해방감이 느껴진 무대 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정승환은 이지훈이 노래를 부르는 순간 공기가 싹 바뀌었다. 다른 세계로 끌어주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라며 이지훈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2의 다비치를 꿈꾸며 최은빈이 선택한 김윤이와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에 앞서 이들은 경연을 하면서 서로에게 많이 의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최은빈은 저희 둘이 고2 때 같은 기획사에 캐스팅이 됐다. 하지만 지난 5년이란 시간 동안 둘 다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계속 꿈을 향해 달려갔고 그래서 그 5년이라는 시간이 전혀 후회가 없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보던 박경림은 왜 우는지 알 거 같다. 지나간 시간들이 다 떠오르지 않냐 라며 두 분이 서로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오면서 좌절도 실패도 했다. 그런데 그런 서로에게 위로를 주고받는 듯한 무대였다. 그리고 그 꿈이 마지막에 이뤄지는 멋진 엔딩 같은 무대였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이제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 라고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넸다. 그리고 정재형은 1절 마지막 화음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다.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을 내가 먼저 본 것 같아서 너무 영광이고 너무 아름다웠다 라고 극찬했다. 또한 차태현은 말이 필요 없는 100점, 최고의 무대였다. 서로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에게 위로를 주고받고 하지 않았을까 싶다 라며 둘을 응원했다. 한편 3라운드 첫 대결의 승자는 최은빈과 김윤이였다. 이에 이들은 세미 파이널에 직행해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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