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희'프로그램 정보
닥터탐정 닥터탐정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7. 17 ~ 2019. 09. 05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우리 사회 음지에서 병들고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 그 죽음이 자연의 농락이 아닌 '인간'의 농락일 때, 사후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이 문제일 때, 그것이 돈, 이윤과 직결되어 있어 국민 대다수의 편의와 국가 경제의 부흥과 첨예하게 맞서 있을 때, 그래서 대부분이 살그머니 눈감아 버리고 싶어 할 때, 닥터 탐정이 그 원인을 파헤친다. 이유 막론하고, 상대 막론하고. 파급 효과 막론하고. 산업 재해. 인위적 환경 재해. 직업병들의 수면 및 진실을 까발린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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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닥터탐정 닥터탐정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7. 17 ~ 2019. 09. 05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우리 사회 음지에서 병들고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 그 죽음이 자연의 농락이 아닌 '인간'의 농락일 때, 사후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이 문제일 때, 그것이 돈, 이윤과 직결되어 있어 국민 대다수의 편의와 국가 경제의 부흥과 첨예하게 맞서 있을 때, 그래서 대부분이 살그머니 눈감아 버리고 싶어 할 때, 닥터 탐정이 그 원인을 파헤친다. 이유 막론하고, 상대 막론하고. 파급 효과 막론하고. 산업 재해. 인위적 환경 재해. 직업병들의 수면 및 진실을 까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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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5
'모범택시' 이제훈, 분노-슬픔-냉정 넘나들며 열연 '모범택시' 이제훈, 분노-슬픔-냉정 넘나들며 열연 등록일2021.05.26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SBS '모범택시' 이제훈이 휘몰아친 전개 속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14회는 김도기(이제훈 분)와 '빌런' 백성미(차지연 분)의 물러설 수 없는 처절한 엔드게임이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이날 김도기는 백성미가 장대표(김의성 분)와 최주임(장혁진 분)을 인질로 잡자 검사 강하나(이솜 분)에게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저는 그 대가를 치르겠어요 라며 선처를 바란 뒤 동료들을 구하러 나섰다. 김도기를 기다리던 첫 번째 타깃은 '유데이터 전략기획실'의 이실장(김재영 분)으로 김도기는 거구의 장정들과 맞붙어 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던 중 김도기가 백성미에게 붙잡힌 장대표와 최주임, 최민(서한결 분)과 조종근(송덕호 분)에게 납치된 안고은(표예진 분)과 강마리아(조인 분) 중 누굴 먼저 구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돼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이에 박주임(배유람 분)은 자신이 미끼가 되겠다며 자처했고, 때마침 구영태(이호철 분)의 진술을 통해 그의 쌍둥이 형 구석태(이호철 분)가 심우섭(정강희 분), 왕민호(이유준 분)를 살해했다는 정황을 파악한 강하나가 낙원신용정보를 압수 수색하는 등 숨 쉴 틈 없이 진행됐다. 그 시각 안고은과 강마리아를 구하러 간 김도기. 그 곳에서 최민이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 안정은(류이재 분)의 불법 촬영물을 보여주며 안고은의 트라우마를 또다시 자극하자 김도기는 매서운 분노를 토하며 그를 응징했다. 이제 남은 것은 백성미에게 인질로 잡힌 장대표와 최주임. 하지만 두 사람을 구하러 가던 중 김도기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젓갈공장 노예사건'의 주범 박주찬(태항호 분)이 탄 트럭이 모범택시를 들이박아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모범택시에 타고 있던 것은 다름아닌 박주임. 자신을 대신해 박주임의 생명까지 위독해지자 김도기의 분노는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결국 박주찬은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김도기 역시 박주찬이 찌른 칼에 일격을 당하며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졌다. 하지만 김도기가 장대표와 최주임을 꼭 구하겠다고 한 박주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아갔다. 김도기는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백성미의 부하들과 맞섰지만 몸이 성한 곳이 없는 김도기가 그들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백성미와 빌런 크루의 역복수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에게 또 다른 고민과 고통을 안겼다. 이후 위기의 순간 나타난 강하나가 구석태와 무리들을 검거했고, 그사이 김도기는 도주한 백성미를 쫓으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높였다. 백성미가 탄 트럭 안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했던 것. 결국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엔드게임에서 승기를 잡은 건 김도기. 그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구출과 함께 사설 감옥의 죄수들과 백성미를 검찰에 송치, 강하나의 복수 의뢰를 완벽하게 대행하며 희열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끝내 김도기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한 가운데 과연 김도기의 뜻대로 백성미와 빌런 크루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을지, 꼬리를 물고 터지는 반전의 클라이맥스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은 특히 피, 땀, 눈물을 완벽하게 탑재한 이제훈이 '갓'도기 매력을 폭발시켰다. 극한의 상황에서 가족 같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를 구출하기 위해 흘린 피, 땀, 눈물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제훈의 악당 사냥을 응원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서늘한 분노와 깊은 슬픔, 냉정을 넘나든 감정 연기에서 쾌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마성의 택시히어로로 활약하며 '모범택시'의 클라이맥스를 이끌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역대급 빌런을 완벽하게 소화한 차지연의 연기 또한 압권이었다. 차지연은 '역시 차지연'이라는 감탄을 자아낼 만큼 최적화된 캐릭터 해석력과 아우라로 매 순간 소름을 유발,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kykang@sbs.co.kr
'모범택시' 이솜, 이호철에게 복수해달라 …이제훈에 이유준 살해 복수 의뢰 '모범택시' 이솜,  이호철에게 복수해달라 …이제훈에 이유준 살해 복수 의뢰 등록일2021.05.1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솜이 이제훈에게 복수를 요청했다. 15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준우)에서는 강하나(이솜 분)가 김도기(이제훈 분)에게 복수 대행을 요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수사관(이유준 분)은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을 쫓는 강하나를 도와 중요한 제보자인 심우섭(정강희 분)을 보호하던 중 구영태(이호철 분)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구영태의 범행이 확실하고 정황도 분명했지만 증거가 없어 기소는 불발됐다. 이에 강하나는 자신의 무력함을 실감하고 괴로워했다. 그런 강하나 앞에 김도기가 등장했다. 강하나는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우리가 놓친 사람들, 100명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 당신이 그들을 위해 뭘 해줄 수 있는데 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도기는 복수를 대신해줄 수 있다고 답했다. 강하나는 김도기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내 방식대로 안 되면 그쪽 방식 따를게요. 구영태에게 복수해줘요 라고 김도기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김도기는 무지개 운수에 의뢰할 방법을 알려줬다. 강하나는 고민 끝에 무지개 운수에 복수를 의뢰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범택시', 순간 최고 시청률 17.3%…이제훈X이솜 공조 빛났다 '모범택시', 순간 최고 시청률 17.3%…이제훈X이솜 공조 빛났다 등록일2021.05.16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어제의 적이 오늘의 파트너가 됐다. SBS '모범택시의 이제훈과 이솜이 사적 복수와 공적 심판의 공동 타깃이 된 낙원신용정보를 일망타진 하기 위해 손 잡은 가운데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완벽한 공조가 빛을 발했다. 지난 15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오상호) 12회는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한 택시히어로 김도기(이제훈 분)와 검사 강하나(이솜 분)의 공조가 숨막히는 텐션 속에서 펼쳐졌다. '모범택시'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16.1%, 전국 15.3%, 순간 최고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하며 토요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6.6%를 기록하며 모범적인 쾌속 운행을 이어갔다. 믿고 따르던 수사관 왕민호(이유준 분)의 죽음은 강하나를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했다.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알리바이를 알아내고자 강하나에게 협조하던 심우섭(정강희 분)이 구영태(이호철 분)를 만난 후 실종됐고, 파트너 왕수사관이 위기의 순간 심우섭을 구하다가 살해당했지만 구영태는 용의자로 체포된 뒤에도 그래 내가 죽였다. 그런데 증거 있어? 당신 나 못 잡아 라며 비아냥거려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구영태가 증거불충분과 룸살롱 알리바이로 또다시 풀려나자 강하나는 범행 동기도 확실하고 정황도 분명한데 증거가 없다고 풀어줘요? 이거 다 조작된 거예요. 제가 다 밝혀내겠습니다 라고 반박했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앞서 강하나는 김도기에게 당신들도 똑같은 범법자 라고 일갈한 바 있다. 하지만 범인도 확실하고 정황도 분명한데 증거 없다고 놓치는 게 당신들 현실 이라는 김도기의 성난 힐난처럼 강하나는 자신이 고수해온 정의관에 뼈아픈 배신을 당하자 결국 최후의 방법을 택했다. '고동희(한규원 분) 시신 없는 살인 사건', '왕민호 수사관 살인 사건', '심우섭 납치'까지 모든 정황이 구영태로 향한 가운데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고동희가 사라진 건물 주변을 재조사했다. 천장에서 물이 뚝뚝 흘러내리고 창문으로 대량의 수증기가 뿜어져 나왔다는 제보를 확인하던 중 구씨 형제와 심우섭의 검은 커넥션을 잡아냈다. 강하나에게 심우섭의 제습제 회사가 사용하는 원료 중 하나가 황산으로 두 사람이 심우섭을 통해 황산을 정기적으로 구매했다는 정보를 전해들은 것. 즉, 구씨 형제가 대량의 물을 사용하고 물을 기화시킬 수 있는 황산으로 시신을 은닉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김도기는 구영태가 주문한 대량의 황산이 배달된 무허가 병원을 방문했고, 그 곳에서 조도철(조현우 분)의 것으로 추정되는 모자와 함께 시체보관실에서 심우섭의 시체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그 곳은 장기 매매 조직의 은신처로 결국 심우섭이 바지 사장으로 있던 MK상사 회사 설립 목적은 구씨 형제가 벌이는 연쇄 살인과 불법 장기 밀매, 시체 은닉에 필요한 황산을 조달받기 위해서였다. 그러다 구영태는 김도기와의 난투극 도중 또다시 도주했고, 김도기는 사적 복수의 방법으로는 민간인까지 살해한 구영태를 기소할 수 없자 장대표(김의성 분)에게 구영태를 잡아 검찰에 넘기겠다고 통보했다. 하지만 장대표가 사설 감옥이 발각될 수 있음을 걱정하자 김도기는 아직도 대표님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반문, 대립각을 세우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그 동안 사적 복수와 법 정의에 회의를 느끼며 고민에 빠졌던 김도기와 강하나. 결국 김도기는 구영태가 한 짓 봤죠? 이 나라 사법부가 그런 놈에게 합당한 벌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 라며 심경 변화를 털어놨고, 강하나는 그래도 나한테 연락했잖아요. 희생자들 신원 알아내려면 내가 필요하니깐. 김도기씨는 피해자를 더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법이 제대로 단죄하는 모습,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죗값 내가 보여줄게요 라고 다짐했다. 서로에게 자신의 선택이 정당하다며 일갈했던 두 사람은 상대의 선택을 공감하고 결국 공조까지 하게 되는 등 맞잡은 두 손이 어떤 결과를 갖고 올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백성미(차지연 분)가 '반전의 빌런'이었다는 충격 사실이 안방극장을 패닉에 빠트렸다. 장대표는 백성미에게 구씨 형제가 벌인 민간인 불법 장기 밀매에 대해 따졌고, 백성미는 자신이야말로 그들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며 분노했다. 급기야 백성미는 장대표에게 자신이 미끼가 되어 구석태(이호철 분)를 잡겠다고 엄포하는 동시에 그에게 사설 감옥 관리에 필요한 열쇠까지 건네줬지만 이 모든 건 백성미와 구석태의 계략이었다. 백성미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그들을 두 사람이 만나는 장소로 유인한 뒤 미리 녹화해놓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줬던 것.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낙원신용정보에 도착했을 땐 이미 두 사람이 사설 감옥에 있는 범죄자들을 가로챈 뒤 도주한 후였다. 이에 경악하는 장대표와 이 판 내가 짠 거야 라며 기고만장해하는 '최종 빌런' 백성미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모든 판을 뒤집은 충격 엔딩이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 '모범택시' 12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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