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은'프로그램 정보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티켓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방송 요일,시간 수 22:40~23:59

기획의도

글로벌 뮤직의 트랜드 K-POP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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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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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8
[Pick] 친구들과 놀다가 돈다발이 있길래… 지구대 찾은 예비 중1들 [Pick]  친구들과 놀다가 돈다발이 있길래…  지구대 찾은 예비 중1들 등록일2024.01.30 친구들이랑 놀다가 발견했는데 열어보니 지폐가 있어서 가져왔어요. 지난 28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지구대에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 4명이 쭈뼛쭈뼛 지구대 문을 열고 들어와 돈다발을 내밀었습니다. 예비 중1 복재형(13)군은 친구들이랑 '경찰과 도둑'(술래잡기)을 하면서 뛰어다니다가, 빌라 화단에 뭐가 있길래 확인해봤더니 겉에 '한국은행'이라고 적혀 있었다 라며 열어보니 지폐가 있었는데, 친구들에게 말하니 경찰서로 가지고 가자고 해서 여기(지구대)에 가지고 왔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내민 돈다발은 1천 원짜리 지폐 묶음 45장이었는데, 특이하게도 낱장으로 나눠진 것이 아닌 45장이 한 장으로 이어진 형태였습니다. 알고 보니 이는 한국은행이 정식 발행한 기념화폐인 '전지은행권'으로, 4만 5천 원 가치의 실제 화폐와 같은 기능을 하고 낱장으로 자르더라도 일반 1천 원짜리 지폐처럼 거래에 쓰일 수 있습니다. 대개는 수집 용도로 판매되는데, 현재 1천 원짜리 전지은행권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약 10만 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흔하지 않은 전지은행권을 위조 지폐가 아닌지 의심하며 형광등에 지폐를 비춰보기도 했지만, 기념화폐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이를 분실물로 접수했습니다. 이 돈은 이후 지구대에서 송파경찰서로 넘겨졌으며, 30일 오전 11시 기준 송파서 측은 아직 전지은행권을 찾으러 온 사람은 없다 라며 주인을 기다리는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6개월이 넘어도 주인이 찾아가지 않을 경우 이 지폐는 민법 및 유실물법에 따라 분실물을 처음 습득한 복 군에게 소유권이 이전될 예정입니다. (사진=한겨레)
'유니버스 티켓' 임서원, 라이브 최강자 입증…효연 캐스팅하고 싶어 '유니버스 티켓' 임서원, 라이브 최강자 입증…효연  캐스팅하고 싶어 등록일2023.11.1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유니버스 티켓' 82명 참가자가 희망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8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화에서는 케이팝 가수라는 꿈을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82명 소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배틀에 앞서 첫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번 순위는 지난 7월 프로필 선 공개를 통해 사전 투표로 결정된 것. 트롯 요정 임서원이 9위, 티저 영상에서 화제를 모은 황시은이 5위를 차지하는 등 순위가 매겨진 가운데, 미얀마 출신의 리엘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배틀은 1대1 지목 대결인 만큼, 상위권 참가자들이 하위권 참가자 중 이길 수 있을 만한 상대를 선택해 시작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기를 높였다. '인싸' 참가자 18위 코토코는 깜찍한 매력으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에게도 사랑받은 코토코는 나연의 '팝'을 선곡해 특유의 발랄함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효연은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존재만으로도 뿜어져 나오는 매력이 있다. 제가 연습생 때 가장 부러워했던 부분 이라고 언급했다. 본국에서 활동 경력이 많은 참가자도 등장했다. 일본 걸그룹 프리킬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19위의 나나는 목표는 '유니버스 티켓'의 센터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미의 '가시나'를 소화한 나나를 보며 김세정은 감히 말하자면 센터감 이라고 평가했다. 31위 방윤하는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인 그룹 ITZY(있지)의 '스니커즈' 노래와 랩을 완벽하게 구현해 유니콘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ITZY(있지) 예지는 이 노래의 포인트를 알고 있다 며 만족했고, 윤하는 나와 이름이 같다는 게 자랑스러울 정도 라며 극찬했다. 임서원은 '미스트롯'을 통해 '리틀 장원영'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참가자로 모두의 경계 대상으로 꼽혔다. 임서원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곡, 노래뿐만 아니라 춤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또 한 번 라이브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효연은 내가 캐스팅해 가고 싶다 며 임서원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화제의 참가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의 권채원 그리고 버스터즈 전지은의 무대는 유니콘에게 혹평받았다. 아이돌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로 호기롭게 무대에 나섰지만, 불안한 음정과 댄스 실력을 보여줬던 것. 유니콘 김세정은 무대에서 부족하더라도 실력이 드러나서는 안 된다. 피, 땀, 눈물 흘려서 무대를 완벽히 만들어 내는 게 아이돌이라고 생각한다 며 부족할지언정 완성은 해내야 된다. 두 분 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하셔야 할 것 같다 고 따끔한 심사평을 남겼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대형 글로벌 오디션으로, SBS와 일본 아베마TV 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현지 TV에서 방영되는 것은 물론, 대만을 포함해 동남아시아에서 OTT로 송출된다. 오는 2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bada@sbs.co.kr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제공&>
미니 파출소 CU가 있어 행복 …아동안전그림공모전 시상  미니 파출소 CU가 있어 행복 …아동안전그림공모전 시상 등록일2023.05.31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2023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수상작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30일 열린 시상식에는 BGF리테일,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은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 안전 대응 수칙을 익히도록 돕고 우리 사회에 아동 보호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고 CU는 설명했습니다. 올해 공모전은 3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이CU 캠페인(미니 파출소 CU가 있어 행복한 우리동네) ▲아동 학대 예방(어른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 ▲아동 실종 예방(미아·유괴 예방 원칙 알기) 3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1차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아이CU 캠페인 부문 BGF리테일 대표이사상에는 ▲유치부 박건우 ▲초등부 원지오 ▲ 중·고등부 정지운 참가자가 대상을 받아 각각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주어졌습니다. 아동 학대 예방 부문 경찰청장상에는 ▲유치부·초등저학년부 조서연 ▲초등고학년부·중등부 이유진 ▲고등부 전지은 참가자, 아동 실종 예방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유치부 김하영 ▲초등부 허민우 ▲중·고등부 전규리 참가자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 강화 활동에 대한 성과를 담은 &'아동안전백서&'를 업계 최초로 발간, 아이CU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 아동친화경영 활동 및 성과, 통계 등을 담았습니다. 양재석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우리 사회에 아동 안전 인프라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커지면서 매년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의 참가자와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BGF리테일은 1만 7천여 개 전국 최다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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