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프로그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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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5. 24 ~ 2024. 07. 06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00

기획의도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심리 범죄수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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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심리 범죄수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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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경제일정] 대미 비중 큰 자동차 등 수출 감소 우려 [다음 주 경제일정] 대미 비중 큰 자동차 등 수출 감소 우려 등록일2025.05.09 ■ 세계는 경제는 &'다음 주 경제일정&' - 김기호 앵커 다음 주 주요 경제일정 확인하시죠. 월요일에는 이렇다 할, 큰 일정은 없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하는 우리나라의 이달 10일까지의 수출액 집계 정도가 눈에 띄는데요. 참고로 4월 수출은 반도체 덕에 증가하긴 했지만, 미국 비중이 큰 자동차와 일반 기계 등의 수출이 줄어, 이번 달 수출 실적에 경고등이 켜진 상태입니다. 화요일로 넘어갑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3개국 순방길에 오릅니다. 1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를 방문하는데요.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경제 어젠다로 채워진 해외 순방인 만큼, 투자 유치에 방점이 찍혀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미 미국에 1조 달러 투자를 약속했고, 아랍에미리트는 AI 인프라 관련 1조 4천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상태죠. 이밖에 이스라엘-가자 이슈와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발언도 나올지 관심입니다. 경제지표 가운데에는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관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뒤 상황을 나타내는 수치라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앞서 3월엔 전년 대비 2.4%로, 4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월 대비로는 오히려 마이너스 0.1%를 나타내면서 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이번엔 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전미자영업연맹이 발표하는 미국 소기업들의 지난달 체감 경기도 확인하시고요. 참고로 3월까지는 석 달 연속 악화했습니다. 이어서 수요일 일정입니다. 통계청이 지난달 고용동향을 내놓습니다. 3월까지는 취업자수가 석 달째 10만 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문제는 청년층의 취업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는 거죠. 산업별로는 건설업과 제조업 고용 부진이 여전합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월간 원유시장보고서도 체크하셔야 하는데요. 지난 주말, OPEC 플러스가 6월부터 하루 41만 1천 배럴 증산에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를 끌어내렸기 때문에, 다음 주 보고서에 담길 원유 수요 전망이 중요해졌습니다. 눈여겨봐야 할 실적 발표도 있습니다.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가 지난 분기 성적을 내놓습니다. AI 데이터센터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목요일 일정 보시죠.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나옵니다. 물가 선행지표인 만큼 관심이 높죠. 3월엔 상승했을 것이란 시장 예상을 깨고 전달 대비 0.4% 감소했는데요. 4월부터 관세 영향이 본격화했다는 점, 기억하셔야 합니다. 지난달 소매판매도 중요한데, 역시 관세 여파가 관건입니다. 앞서 3월엔 &'선구매&' 심리로 전월 대비 1.4% 증가한 바 있습니다. 유로존 1분기 GDP 잠정치도 나오는데, 속보치는 전분기 대비 0.4% &'서프라이즈&'였습니다. 실적은 월마트가 대기 중입니다. 소비 심리를 반영한 중요한 실적입니다. 마지막, 금요일 일정입니다. 미국 물가지표가 또 나오는데요. 4월 수출입물가지수입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관세 여파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시장 흐름에 주요 변수인 이번 달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도 발표됩니다. 특히 함께 나오는 기대인플레이션, 그중에서도 1년 기대 인플레가 중요한데, 지난달 확정치는 6.5%까지 치솟은 상태입니다. 이밖에 일본의 1분기 경제성장률도 확인하시고요. 이상 다음 주 주요 경제일정 짚어봤습니다.
김혜순 시인,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 회원 선출 김혜순 시인,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 회원 선출 등록일2025.04.27 ▲ 김혜순 시인 김혜순(70) 시인이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AAAS) 외국 명예회원으로 선출됐습니다. 긴혜순 시인은 올해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신규 회원 248명의 명단에 '인문학·예술' 부문 '문학' 섹션의 신규 회원 8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인 작가가 이 단체 문학 부문 회원으로 선출된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는 예술과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1780년 설립된 유서깊은 단체로 조지 워싱턴, 벤저민 프랭클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이 회원을 지냈습니다. 전체 회원이 1만4천500명에 이르는 이 단체는 수학·물리학, 생물학, 사회학·행동학, 인문학·예술, 리더십·정책·커뮤니케이션 다섯 부문으로 구분되며 내부 투표를 거쳐 매년 4월 신규 회원을 뽑습니다. 회원은 대부분 미국인이지만, 외국 명예회원도 일부 선출하며, 올해는 248명의 신규 회원 중 23명이 외국 명예회원입니다. 그동안 한국인이 다른 분야 회원으로 선출된 사례는 있었으나 문학 섹션에서는 처음이며, 김혜순은 올해 선출된 외국 명예회원 중 유일한 한국인입니다. 1979년 '문학과지성'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혜순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죽음의 자서전'으로 캐나다 그리핀 시문학상을 받았고, 2021년 스웨덴 시카다상을, 2024년 '날개 환상통'으로 한국인 최초로 전미도서 비평가협회상을 받았습니다. 또 2022년 영국 왕립문학협회 국제작가로 선정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순 시인,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 회원에 선출 김혜순 시인,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 회원에 선출 등록일2025.04.27 ▲ 김혜순 시인 김혜순(70) 시인이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AAAS) 외국 명예회원으로 선출됐습니다. 김혜순 시인은 올해 신규 회원 248명의 명단에 '인문학·예술' 부문 '문학' 부문 신규 회원 8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인 작가가 이 단체 문학 부문 회원으로 선출된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학 부문에 김 작가와 함께 이름을 올린 7명은 모두 미국 작가로 시인 콰미 도우스, 희곡 작가 카토리 홀, 환경·인권 운동가 겸 작가 리베카 솔닛 등입니다.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는 예술과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1780년 설립된 단체로 조지 워싱턴, 벤저민 프랭클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이 회원이었습니다. 전체 회원이 1만4천500명에 달하는 이 단체는 수학·물리학, 생물학, 사회학·행동학, 인문학·예술, 리더십·정책·커뮤니케이션 등 다섯 부문으로 구성되고 내부 투표를 거쳐 매년 4월 신규 회원을 뽑습니다. 회원은 대부분 미국인이지만, 외국 명예회원도 일부 선출하는데 올해는 248명의 신규 회원 중 23명이 외국 명예회원입니다. 그간 한국인이 이 단체 다른 분야 회원으로 선출된 사례는 있었지만 문학 부문에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79년 '문학과지성'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혜순 시인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죽음의 자서전'으로 캐나다 그리핀 시문학상을 받았고, 2021년 스웨덴 시카다상을, 2024년 '날개 환상통'으로 한국인 최초로 전미도서 비평가협회상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영국 왕립문학협회 국제작가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 신규 회원들의 입회식은 올해 10월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관세 쇼크 본격화…중국→미국 컨테이너 3분의 1 줄어 관세 쇼크 본격화…중국→미국 컨테이너 3분의 1 줄어 등록일2025.04.25 ▲ 중국 산둥성 칭다오항 컨테이너 터미널 관세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예약은 3분의 1가량 줄었고, 올해 전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은 1%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4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세계 5위 선사인 독일 하팍로이드는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를 발표한 이달 초 이후 중국에서 출발하는 미국행 컨테이너 예약이 3분의 1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팍로이드의 닐스 하우프트 대변인은 중국에서 출발하는 화물이 상당량 보류되고 있으며 대신에 태국과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출발 물량 예약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면서 지금은 예측이 매우 어려운 시기 라고 말했습니다. 컨테이너 예약이 줄면서 운송업체들은 기존보다 작은 선박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우프트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영국의 해운컨설팅업체 드류리는 글로벌 관세 전쟁의 여파로 올해 전 세계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이 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는 1979년 관련 자료 집계 이후 두 번밖에 없었습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4%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2020년에 0.9% 감소했습니다. 올해 1% 감소할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를 넘는 무역 위축이 발생하는 셈입니다. 현재 미국은 대부분의 교역국에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산 제품에는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다른 일부 국가들도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드류리는 보고서에서 현재 관세의 3분의 2가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미국의 중국 제품 수입은 40%까지 감소할 수 있다 고 봤습니다. 수입선을 중국에서 관세가 훨씬 낮은 다른 국가로 바꿀 경우 컨테이너 수요 감소는 일부 상쇄될 전망입니다. 중국 이외 국가에서 미국으로 가는 수입 물량이 15%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현재 소비재와 산업 제품, 가구 등을 중국산 수입품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하자 버크셔 해서웨이가 소유한 가구업체 RC윌리는 중국에 대한 가구 주문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RC윌리는 베트남으로 주문을 돌렸고 미국 정부가 베트남에도 46%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자 다시 주문을 중단했습니다. 베트남 등에 대한 국가별 상호관세가 90일간 유예된 이후 주문은 재개됐습니다. 전미소매업연맹은 이달 초 중국에서 물품을 조달하는 기업들이 주문을 중단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 미국의 컨테이너 수입 물동량이 전년 대비 최소 20%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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