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프로그램 정보
로비스트 로비스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7. 10. 10 ~ 2007. 12. 26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3:05

기획의도

로비스트들의 화려하면서도 냉혹한 삶, 로비가 성사되거나 좌절되는 과정들을 디테일한 스토리로 흥미롭게 펼칠 것이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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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방송일

방송 시작일 1998. 03. 02 ~ 2000. 12. 0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21:15~21:55

기획의도

세대차를 극복하고 계층간의 벽을 허문 일일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그 즐거운 바람이 다시 한번 분다~~!! 힘차게 외쳐보는 신나는 구호.. 순풍! 순풍! 순풍! 야~~!! 1회당 순풍 산부인과 2편에 해당하는 내용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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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로비스트 로비스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7. 10. 10 ~ 2007. 12. 26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로비스트들의 화려하면서도 냉혹한 삶, 로비가 성사되거나 좌절되는 과정들을 디테일한 스토리로 흥미롭게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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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40
[D리포트] 삼척~포항 잇는 동해중부선 개통…'초광역 경제권' 연결 [D리포트] 삼척~포항 잇는 동해중부선 개통…'초광역 경제권' 연결 등록일2025.01.09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새벽. 부산 부전역에서 출발해 경주, 포항, 삼척을 거친 ITX-마음 열차가 강릉역에 도착했습니다.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50여 분. 시속 150km의 ITX-마음은 하루 8회 운행되고 있습니다. 삼척-포항 동해선 구간에는 내년부터 KTX-이음 열차 투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KTX가 투입되면 강릉에서 부산까지 2시간 30여 분만에 이동 가능합니다. 동해선은 앞으로 더 확장될 예정입니다. 강릉에서 고성 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과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가 현재 공사 중입니다. 모든 노선이 완공되는 오는 2028년이면 부산에서 최북단 고성은 물론 수도권까지 철길로 연결됩니다. [홍성찬/삼척상공회의소 사무국장 : 오랜 숙원사업인 동해중부선 개통으로 지역에서는 관광객 증가뿐만 아니라 생활인구 확대와 기업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철도망 확충 효과는 이미 입증됐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건설된 KTX 강릉선이 연간 3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강릉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이번 동해선 개통은 도내 150만, 대구 경북권 500만, 부울경 770만이 연결되는 그야말로 '초광역 경제권 시대'의 개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장진영/강원연구원 연구위원 : 기존의 도내 철도망이 수도권으로만 연결되는 철도망 중심이었습니다. 동해안에 머물러 있는 산업들, 환동해 블루파워벨트라든가, 동해안 수소경제벨트를 형성하는 것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동해선 개통은 동해항과 부산항 등 국가 주요 항만의 물류 수송체계와 연계돼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취재 : 김기태 G1방송, 영상취재 : 권순환 G1방송, 영상편집 : 김종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동해선 강릉~부전 평균 5시간… KTX 투입 서둘러야 동해선 강릉~부전 평균 5시간… KTX 투입 서둘러야 등록일2025.01.06 &<앵커&> 새해부터 동해선 삼척-포항 구간이 개통해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KTX가 아닌 ITX 열차 투입으로 실제 이동 시간이 기대보다 더 걸리면서 준고속철도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셉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자치도 동해안에서 경북을 거쳐 포항과 부산을 잇는 동해선 철도. 지난 1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해 승객 수송에 나섰습니다. 현재 동해선 철도에는 시속 150km의 ITX-마음 열차가 투입돼 강릉에서 부전역까지 평균 5시간 2분이 걸립니다. 당초 3시간가량이 소요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버스와 승용차 등에 비해 이동시간 크게 줄지 않은 겁니다. [홍성찬/삼척상공회의소 사무국장 : 당초 계획과 달리 ITX 열차가 투입돼 관광산업 활성화라는 큰 기대가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KTX 열차를 투입해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약 5시간의 이동 시간은 강릉에서 KTX를 타고 서울역까지 이동해 다시 부산을 가는 이동 시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동해선 구간 KTX 조기 투입을 위해 도내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까지 동해선 탑승 실적을 토대로 내년부터 시속 250km의 KTX-이음 투입 카드를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유발 수요를 기대하기 어려워 지방균형발전 측면의 배려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삼척-포항 구간에 KTX를 조기 투입하는 선조치가 탑승률 상승과 동해안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합니다. [장진영/강원연구원 연구위원 : 당초 목적했던 시간의 단축이라든가 교류가 활발해지는 효과를 좀 많이 거두기가 어려워졌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KTX-이음이 들어와야 시간 단축이라든가 강원도의 특성인 유발교통수요가 좀 더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을까.] 한편 강원자치도는 '미싱링크' 구간으로 남아 있는 삼척~강릉 간 고속화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부산과 포항 등 타 지자체와의 공조 체계 구축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원종찬 G1방송, 디자인 : 이민석 G1방송) G1 김기태
'엎치락뒤치락' 497표 차로 금배지…손에 땀 쥔 초접전 '엎치락뒤치락' 497표 차로 금배지…손에 땀 쥔 초접전 등록일2024.04.11 &<앵커&> 오늘(11일) 새벽까지 개표 결과 확인하느라고, 잠 설친 분들 많을 겁니다. 몇 표 차이로 승부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곳이 많았었는데, 경남 창원 진해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차이가 적은 497표로 차로,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백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개표 내내 박빙 승부가 이어진 곳은 서울 최대 승부처 한강벨트였습니다. 서울 마포갑 민주당 이지은,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는 초반부터 접전 양상을 보였는데, 개표가 절반쯤 이뤄졌을 때는 이 후보가 조 후보를 1천600여 표차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개표율이 70%를 넘어가면서 조 후보가 이 후보를 역전했고, 최종 599표 앞서는 0.6%p 차 신승을 거뒀습니다. 동작갑에서는 개표율 25% 때까지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에게 뒤졌던 민주당 김병기 후보가 개표율이 66%에 이르면서 300여 표차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격차를 벌려 지역구 3선에 성공했습니다. --- 서울 양천갑에서는 민주당 황희 후보가 국민의힘 구자룡 후보를 개표율 24%일 때까지 4천 표 넘게 앞섰는데, 78%를 개표하자 구 후보가 황 후보를 역전했고, 막판 황 후보가 재역전하며 2천326표 차로 3선에 성공했습니다. 4년 전, 171표 차이로 희비가 엇갈렸던 인천 동미추홀을, 민주당 남영희,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리턴매치에서도 접전 승부를 이어간 끝에 윤 후보가 1천25표 차이로 다시 신승했습니다. --- 254개 지역구 중 1, 2위 후보 간 표차가 가장 적은 곳은 경남 창원진해였습니다. 민주당 황기철,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가 초접전 승부를 벌인 끝에 이 후보가 497표, 0.49%p 차이로 이겼습니다. 부산 사하갑에선 7차례 선두가 바뀐 끝에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가 민주당 최인호 후보에게 693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영상편집 : 윤태호)
밤사이 역전에 재역전…서울 격전지 손에 땀 쥔 박빙 승부 밤사이 역전에 재역전…서울 격전지 손에 땀 쥔 박빙 승부 등록일2024.04.11 &<앵커&> 접전이 예고됐었던 서울 지역 격전지에서는 개표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역전극이 펼쳐졌습니다. 서울 마포갑에서는 6백 여 표 차이로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가 승리했고, 도봉갑에서는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가, 동작갑에서는 민주당 김병기 후보가 역전 끝에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힌 '한강벨트' 서울 마포갑에선 민주당 이지은 후보와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개표가 절반쯤 이뤄졌을 땐 이 후보가 조 후보를 1천600여 표 차이로 따돌리며 앞서 갔습니다. 하지만, 개표율이 70%를 넘어서자 조 후보가 이 후보를 900여 표 차이로 역전했고, 조 후보는 불과 600여 표 차이로 신승을 거뒀습니다. 전국 254개 지역구 가운데 유일하게 30대 후보가 격돌해 이목을 끈 서울 도봉갑. 개표 초반 민주당 안귀령 후보가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를 앞섰습니다. 개표율이 50%를 넘어갈 때까지도 안 후보가 김 후보를 1천 표 이상 앞서 갔지만, 개표 막판 김 후보가 역전에 성공하고, 1천여 표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한강벨트'의 중심인 서울 동작갑에서도 박빙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개표율이 25%일 땐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가 민주당 김병기 후보를 앞서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표율 66%를 기록했을 땐 김 후보가 장 후보를 300여 표 차이로 역전했습니다. 이후 격차는 6천 표 이상으로 벌어졌고, 김 후보는 해당 지역구 3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서울 양천갑에서는 민주당 황희 후보와 국민의힘 구자룡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펼쳤습니다. 개표율 24%일 때는 황 후보가 구 후보를 4천 표 넘게 앞섰습니다. 개표율이 78%에 다다르자 구 후보가 황 후보를 역전했는데, 황 후보가 막판에 다시 역전하며 결국 2천3백여 표 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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