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윤'프로그램 정보
오늘의 웹툰 오늘의 웹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7. 29 ~ 2022. 09.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

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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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7. 29 ~ 2022. 09.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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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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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제주대병원 의료진 9명 영입, 계획된 일…전공의 사태로 확대 제주대병원  의료진 9명 영입, 계획된 일…전공의 사태로 확대 등록일2024.03.06 ▲ 의료 차질 빚는 제주대병원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진료 차질을 빚고 있는 제주대학교병원이 의료진 9명을 새로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오늘(6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신규 의료진은 외과 전호경·장성윤·최준영 교수, 안과 김성미 교수, 정형외과 안동기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김강표 교수,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조대홍 교수, 피부과 송은섭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송승은 교수 등 9명입니다. 제주대병원 관계자는 3월에 맞춰 계획된 의료진 영입이라면서도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신규 의료진 영입이 힘들었지만 이번 전공의 사태로 그 규모를 좀 더 확대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최국명 제주대병원장은 제주대병원은 전문 분야별 신규 의료진을 영입해 앞으로도 필수의료 붕괴 위기, 지역 의료서비스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필수·공공의료 자원 확충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진료를 개시한 9명의 신규 의료진이 새로운 진료 분야와 종양치료 분야를 더욱 강화하고, 환자 개개인에게 알맞은 '맞춤형 진료'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최근 간호·간병서비스통합병동을 2개에서 1개로 통폐합하고, 내과 중환자실 운영 병상수를 20개에서 8개로 축소했습니다. 또한 지난주부터 수술실을 12개에서 8개로 줄여 운영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70%대에서 3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의 웹툰' 남윤수, 김세정에 반응하는 심장…동기애→로맨스로 레벨업? '오늘의 웹툰' 남윤수, 김세정에 반응하는 심장…동기애→로맨스로 레벨업? 등록일2022.09.0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늘의 웹툰' 남윤수의 심장이 김세정에게 반응하고 있다. 그저 동기애만 충만했던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이 예고돼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의 구준영(남윤수 분)에게 온마음(김세정 분)은 인정하고 싶지 않고, 이해도 안 되는 동기였다. 심지어 준영이 근성이 없다 는 소리를 들을 때, 마음은 열정 하나로 선배들에게 칭찬만 받으며 비교되기도 했다. 하지만 조금씩 마음의 뜨거운 긍정 에너지에 '온며들기' 시작한 준영은 마음에게서 먼저 세상을 떠난 누나 구애리(서윤아 분)를 봤다. 언제나 힘내 라며 동생을 응원했고, 만화를 사랑했던 누나를 떠오르게 한 마음에게 내가 아는 사람이랑 닮았다 고 미소를 띄운 이유였다. 그런데 이 관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대표적 사건이 있었으니, 지난 6회에서 함께 길거리를 걷던 순간이었다. 답답할 땐 동기 찬스를 쓰라 는 마음의 한 마디가 고마웠던 준영. 그때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발견한 마음이 본능적으로 준영을 끌어당겼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한껏 밀착했고, 준영의 심장이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로 쿵쾅대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 9회에선 신대륙(김도훈 분) 작가의 '피브병기'가 공개된 뒤 좋은 반응을 얻자, 준영이 담당 편집자인 마음에게 축하 문자를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뛰는 가슴을 부여잡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또한, 지난 12회에선 신경 쓰인다 는 솔직한 마음까지 드러냈다. 누나의 죽음과 관련된 사연이 모두 밝혀진 뒤, 도망치고 싶었다 고 고백하는 준영을 위로하려던 마음이 실수로 눌러 전송된 문자 때문이었다. 준영은 급기야 질투까지 폭발시켰다. 마음이 선배 석지형(최다니엘 분)과 출근길에 같은 커피를 함께 마시는 걸 보니 기분이 나빴고, 두 사람이 회의하며 웃음을 터뜨리자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담당 작가 이우진(장성윤 분)이 '풀카운트' 주인공과 든든한 '안경 선배'의 러브라인을 두둔할 땐, 함께 성장하는 동기랑 이어지는 게 로코적 재미가 있다 고 반박했다. 작품 속 로맨스를 자신과 마음, 그리고 지형에 대입하는 준영의 귀여운 상상력이 웃음을 유발한 순간이었다. 동기애가 로맨스로 '레벨 업'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마음과 준영 사이에 커다란 오해가 생겼다. 준영은 네온 웹툰 편집부를 위협하는 허관영(하도권 분) 본부장의 꿍꿍이가 무엇인지 물증을 잡기 위해 그의 손을 잡은 척 연기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허관영이 의도적으로 낸 영툰 인수 추진 중 이란 기사에 웹툰 팀이 정신없는 와중에도, 몰래 본부장을 만나는 준영을 목격한 마음은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다. 마음에게 나중에 제대로 준비된 다음에 얘기하고 싶다 고 예고했던 준영. 그러니까 무슨 고백 같다 고 농을 던지는 마음에게 아무 말 없이 웃어 보이기만 했던 그가 이 크나큰 오해를 풀고 진짜로 '고백'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본인의 의도대로 물증을 찾아내 웹툰 팀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오늘의 웹툰' 남윤수 집에 사는 의문의 여성은 누구인가… 과거 서사 풀린다 '오늘의 웹툰' 남윤수 집에 사는 의문의 여성은 누구인가… 과거 서사 풀린다 등록일2022.08.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늘의 웹툰' 남윤수의 과거 서사가 밝혀진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의 구준영(남윤수 분)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발령받은 이후 방황을 겪었다. 만화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스펙을 인정받기는커녕, '열등생' 취급을 받았기 때문. 하지만 언제나 이름처럼 '온 마음' 다하는 동기 온마음(김세정 분)의 영향으로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웹툰 팀이 제대로 된 전쟁터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보겠다 다짐하고는 관심 없다던 만화를 빌려 밤새 읽거나, 담당 신인 작가 이우진(장성윤 분)의 작품을 보며 자기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는 등, 어느새 웹툰에 '진심'이 됐다. 이젠 되레 마음의 기분까지 읽고 힘내라 는 응원의 말까지 전할 수 있는 배려심까지 갖게 됐다. 그런데 지난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준영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났다. 그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의문의 여성은 사실 만화를 좋아했다 던 친누나였으며, 과거 어떤 사건 때문에 무릎을 꿇고 오열할 정도로 상실감을 겪었다는 것이다. 사전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서 준영이 납골당을 찾아간 장면까지 포착돼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다. 그리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장면이 또 있다. 누군가를 향해 생일 축하한다 고 말하는 준영에 이어, 편집부 기유미(강래연 분)까지 눈물을 글썽이며 보고 싶은 내 친구, 생일 축하해 라는 글을 올린 것. 동일한 시기에 두 사람이 누군가의 생일을 언급하자, 시청자들의 예리한 촉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준영의 과거 서사에까지 미치고 있다. 여기에 남윤수는 첫 방송 전 감독님과의 미팅 후, 준영에게 숨겨진 서사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더 큰 매력을 느꼈다 고 밝혔던 바.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이번 주, 준영의 곁에 머무르던 누나의 이야기와 함께 준영의 과거 서사가 풀린다. 특히 어떤 진실을 접하게 된 준영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폭풍우에 휩싸일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그 전말을 확인해 달라 고 전했다. '오늘의 웹툰' 9회는 26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오늘의 웹툰' 김세정X최다니엘, 간판 작가 유출 막아…그러나 또 위기 '오늘의 웹툰' 김세정X최다니엘, 간판 작가 유출 막아…그러나 또 위기 등록일2022.08.21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과 최다니엘이 '변치 않은 진심'으로 인기 작가 임철수의 유출을 막았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네온 편집부에 또 다른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불안감을 상승시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이 연 매출 100억을 책임지는 간판 작가 나강남(임철수)의 유출을 막기 위해 노심초사,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작가 영입에 혈안이 된 경쟁사 영툰 부편집장 장혜미(남보라)는 강남에게 원래 좋아하는 거칠고 어두운 스타일의 신작과 이에 걸맞은 업계 최고 대우를 제안했다. 데뷔 후 '구미호 공주' 이 한 작품에만 매달리다. 하고 싶은 작품을 못 그리고 나이만 들어갈까 초조했던 강남도 흔들렸다. 강남이 빠져나간다면 그야말로 네온 웹툰은 엄청난 손실을 입는 상황. 권영배(양현민)의 말대로, 숨겨 놓은 특약 상황이라도 샅샅이 찾아내 붙잡아야 할 판이었다. 처음 맡은 작가의 이적 가능성에 내 책임 이라며 좌절한 마음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온마음'을 꺼냈다. 유도를 하면서 힘들 때마다 &<구미호 공주&>의 산하의 말과 행동에 위로를 받았다 고 운을 떼며, 나 말고도 산하를 롤모델이자 친구로 삼는 10대 여학생들 많을 거다. 오래오래 연재해달라 고 간절히 부탁했다. 지형은 더 깊은 진심으로 다가갔다. 사실 그에게 &<구미호 공주&>는 매출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강제 서비스 종료됐던 '진저툰'의 마지막 흔적이기 때문이었다. 5년 전, 강남도 데뷔 못한 지망생이었을 때, 지형이 작가님 그림체는 밝은 이야기가 잘 어울린다. 나 믿고 같이 해보자 고 설득해 탄생시킨 작품이 바로 &<구미호 공주&>였다. 그래서 완결을 정 원한다면, 길이길이 남을 명작으로 만들어달라. 지금까지 함께 해온 팬들 뿌듯해 하게 라는 진심을 전했다. 사실 강남도 &<구미호 공주&>의 '산하'와 헤어질 준비가 돼있지 않았다. 어딜 가도 산하가 눈 앞에서 돌아다녔고,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보려 해도 자꾸만 그녀가 튀어나왔다. 결국 강남은 이 요망한 녀석이 자기 버리지 말라고 머리 속에서 쫓아다닌다 며 연재를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물론 영툰에서 공포 장르의 신작도 병행하겠다는 조건이었다. 이 결정 때문에 여자친구 '지한슬'(진예솔)이 또 집을 나갔으니 찾아달라는 부탁에, 그제야 지형도 마음도 맘껏 웃을 수 있었다. 한편, 5년 전 지형이 강남에게 그랬던 것처럼, 작가님께 나의 운을 올인하고 싶다. 믿어달라 고 신대륙(김도훈) 작가를 설득했던 마음은 그의 데뷔를 위해 피치를 올렸다. 신인 이우진(장성윤) 작가를 맡게 된 동기 구준영(남윤수)도 마음과 함께 연재를 결정하는 마지막 회의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고 셀링 포인트 아이디어를 더해주며 힘을 합쳤고, 덕분에 가장 어려운 선배 영배의 '엄지척'까지 받아낼 정도로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 대륙과 우진의 데뷔를 확정시킨 두 사람의 흐뭇한 동기 '레벨업'이었다. 그런데, 간판 작가 사수부터 신인 작가의 웹툰 런칭까지 성공한 편집부에 다시 위기가 드리웠다. 이날 방송 엔딩에서 지형을 찾아온 의문의 여성이 영툰 편집장으로 부편집장님을 스카우트하고 싶다 는 제안을 건넨 데다, 마음은 의문의 전화를 받고 준영과 함께 어딘가로 달려가며 심각한 상황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위기 엔딩'으로 긴장감과 흥미를 더해준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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