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프로그램 정보
푸른 바다의 전설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1. 16 ~ 2017. 01. 25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5

기획의도

멸종 직전인 지구 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 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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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푸른 바다의 전설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1. 16 ~ 2017. 01. 25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멸종 직전인 지구 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 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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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07
이재욱-고민시-김민하-이희준, 지옥의 노동 현장으로…'꿀알바'로 의기투합 이재욱-고민시-김민하-이희준</font>, 지옥의 노동 현장으로…'꿀알바'로 의기투합 등록일2025.04.30 배우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이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로 뭉친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청년 '혁준'이 어떤 공포를 마주할지 알 수 없는 지옥의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 시리즈?다. '환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까지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재욱이 빚을 갚기 위해 초고액 일당 아르바이트에 뛰어드는 '혁준' 역을 맡았다. '혁준'은 정체불명 인력사무소 '거미인력'의 광고를 보고 시급 50배의 아르바이트에 발을 들이지만, 그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기이한 현상을 목격하고 혼란에 휩싸이는 인물이다. 지옥 같은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돌파하는 '혁준'은 이재욱의 현실적인 연기를 통해 실감 나게 그려질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스위트홈', 영화 '밀수', '마녀', 드라마 '오월의 청춘'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입지를 다진 고민시의 캐스팅 역시 기대를 더한다. 고민시는 '거미인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노동재해 보호원의 사고조사관 '연주' 역으로 분한다. 어떤 인물이든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로 소화해 내는 고민시가 그려낼 '연주' 캐릭터에 궁금증이 커진다. '혁준'의 여동생 '지윤' 역은 드라마 첫 주연작인 '파친코'로 전 세계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문자 그대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래 '조명가게',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김민하가 맡았다. 김민하가 연기할 '지윤'은 '귀신보다 가난이 더 무섭다'는 모토를 가진 '사이다' 같이 시원한 성격의 인물로 빚만 잔뜩, 미래도 답도 없는 오빠인 '혁준'과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모습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후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오빠를 걱정하며 의외의 방식으로 도움을 주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다층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체불명의 인력사무소 '거미인력'을 운영하는 '거미사장'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살인자ㅇ난감', 넷플릭스 영화 '황야', 영화 '핸섬가이즈',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이희준이 연기한다. '거미사장'은 누구의 의뢰로 시작되는지조차 알 수 없지만, 거부할 수 없는 시급의 아르바이트를 '혁준'에게 계속해서 제안하는 수상한 인물. 이희준의 강렬하고도 세밀한 연기를 통해 표현될 '거미사장'의 미스터리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꿀알바'의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의 극본을 쓰고,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로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김다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본은 영화 '서울괴담', '타로'의 경민선 작가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신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초고액 일당 아르바이트 현장에 숨겨진 미스터리라는 신선한 설정은 물론, 믿고 보는 캐스팅 라인업과 신뢰감을 높이는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꿀알바'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개성만큼은 따라올 자 없다…'귤레귤레'로 돌아오는 고봉수 감독 개성만큼은 따라올 자 없다…'귤레귤레'로 돌아오는 고봉수 감독 등록일2025.04.25 독보적인 개성의 연출력으로 유명한 고봉수 감독이 신작 '귤레귤레'로 컴백한다. '귤레귤레'는 꿈과 사랑, 미련으로 가득했던 지난 시절과 인연들을 마주하고 비로소 작별하는 이야기로 순도 높은 웃음과 농도 짙은 눈물 그리고 밀도 있는 여운까지 꽉 채운 고봉수랜드의 짠내물씬 로맨스 영화다. 제목 '귤레귤레'는 튀르키예 인사말로 사람을 떠나보낼 때 쓰이며 '웃으며 안녕'이라는 의미가 담긴 말이다. '델타 보이즈'(2017), '튼튼이의 모험'(2018), '습도 다소 높음'(2021) 등 독특한 유머력과 왕성한 생산력으로 한국영화계에 자신만의 무대를 만든 고봉수 감독의 8번째 장편영화다.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견고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이희준과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배우 서예화를 비롯해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2025)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신민재, 그리고 배우 정춘까지 명품 신스틸러들이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고봉수 감독은 250만 원이라는 초저예산으로 완성한 장편 데뷔작 '델타 보이즈'(2017)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과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튼튼이의 모험'(2018)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하며 이름 석자를 각인시켰다. 이어 퀵서비스 기사의 짝사랑을 다룬 흑백 무성영화 '다영씨'(2018), 영화감독과 국악인 커플의 사랑을 다룬 페이크 다큐멘터리 '갈까부다'(2019), 산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무협지 '우리마을'(2018), 빚에 시달리는 부자(父子)의 소시민스러운 삶을 담은 '빚가리'(2024)까지 코미디를 기반에 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여왔다.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국내영화제에 단골로 얼굴을 비추며 마니아층을 양성하고 영화계의 숨은 고수 , 한국형 캠프(Camp) 코미디 등 수식어를 통해 평단과 관객 모두의 두터운 지지를 받으며 대체 불가한 독보적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남자들의 4중창 도전기 '델타 보이즈', 고교생 레슬러들의 고군분투기 '튼튼이의 모험'(2018), 코로나 시국을 통과하는 영화계 사람들의 생존기 '습도 다소 높음'(2021) 등 현실밀착형 상황 속 리얼한 코미디로 순도 높은 웃음을 주었던 전작의 매력은 그대로 품은 채, 한층 더 커진 작품의 피지컬과 보다 깊어진 감성으로 무장한 8번째 장편 '귤레귤레'는 '고봉수 랜드'의 새로운 챕터로 기대를 모은다. '습도 다소 높음'으로 첫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희준과 장편 데뷔작 '델타 보이즈'부터 함께해온 배우 신민재를 비롯해 '고봉수랜드'에 새로 합류한 배우 서예화, 정춘이 선보이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과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며,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담긴 감독 특유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더욱 빛나는 작품이다. '귤레귤레'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며, 오는 6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폭싹 속았수다'→'승부'→'악연'…카카오엔터, 드라마-영화 다 터졌다 '폭싹 속았수다'→'승부'→'악연'…카카오엔터, 드라마-영화 다 터졌다 등록일2025.04.14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올 초부터 웰메이드 작품 라인업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의미 있는 흥행 성과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시작으로 3월 공개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영화 '승부'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가운데, 지난 4일 공개한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역시 곧바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오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전편 공개 후에도 여전한 인기로 글로벌 시리즈(비영어) 1위를 차지하며, 카카오엔터의 신작 두 편이 모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넷플릭스 TOP10, 3/31~4/6 기준)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개성 있는 크리에이티브와 탄탄한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산하 스튜디오 레이블들이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IP크로스오버 노하우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산하의 스튜디오 레이블들과 멀티 스튜디오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제작사들간, 본사와 레이블간의 공동제작을 다양하게 추진하며 웰메이드 글로벌 흥행작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웹툰, 웹소설을 직접 영상화하며 원작의 인기 요인을 영상 콘텐츠로 재해석해 흥행 타율을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이 대표적이다. 지난 4일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 세계 37개국 넷플릭스 TOP10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영화 '승부'로 극장가에 활기를 넣고 있는 (주)영화사월광,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바람픽쳐스와 함께 제작을 맡아, 또 한번 글로벌 흥행작을 탄생시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악연'은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등 배우들의 흠잡을 데 없는 열연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극 중 인물들의 서사와 욕망을 실감나게 보여줬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여러 캐릭터의 서사를 동시 다발적으로 보여주는 독특한 전개, 매회 예상을 뛰어넘어 거듭되는 반전 등으로 올해 최고의 범죄 스릴러라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전편이 공개된 후에도 여전히 글로벌 전역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레이블 바람픽쳐스가 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제작했다.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세밀하게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4주에 걸쳐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공개 직후 꾸준히 넷플릭스 글로벌 시리즈(비영어) 상위권을 차지, 세대와 국경을 넘어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 40개국 TOP10에 오르며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 신작도 선보이며 극장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승부'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레이블 ㈜영화사월광이 제작, BH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답게 철저한 고증을 반영한 장면과 탄탄한 각본, 섬세한 연출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이병헌을 비롯한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승부'는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13일 기준 누적 관객수 18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개봉한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도 스튜디오 레이블 영화사 집이 제작한 작품으로, 누적관객수 167만 명을 기록하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전 160개국에 선판매되어 관심을 모았다. 인도네시아에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 역대 개봉 한국 영화 중 누적 관객 수 2위를 기록했으며, 필리핀에서도 개봉 후 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27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웰메이드 라인업으로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1일(금) 첫 방송된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 106개국에 동시 공개되며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김다미, 손석구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도 상반기 중 공개된다. 윤종빈 감독이 '수리남'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시리즈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김고은, 박지현의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고현정, 장동윤의 SBS 드라마 '사마귀',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 주연의 KBS2 '은수 좋은 날'등 다양한 장르와 매력의 웰메이드 작품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토리 IP를 원작으로 한 IP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부터, 본사와 스튜디오 레이블들의 시너지 등 전세계에 웃음과 감동을 전할 웰메이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 고 전했다. &<사진 = 넷플릭스,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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