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프로그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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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1. 29 ~ 2020. 02. 19
방송 요일,시간 수 22:00~23:30

기획의도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이다. - 장 폴 사르트르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선택을 한다. 그리고 선택에 따르는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 게임의 룰은 단순하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두 남자는 선택을 하고, 각각 그 선택에 따라 앞으로의 운명이 정해진다. 그 선택은 뽑기처럼 단순히 운에 의지할 수도, 면밀한 추리와 고도의 심리전에 의해 이루어질 수도 있다. 때로는 행운인 줄 알았던 선택이 오히려 독이 되는 반전이 숨어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과가 무서워 선택을 미루고 언제까지 제자리에만 머물 수도 없는 일!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니... 그러니, 마음껏 선택하라! 1. 오늘, 이 구역은 내가 접수한다! 매주 한 장소에 두 남자가 뜬다! 동네 토박이 주민, 변천사를 온몸으로 겪은 노포 등 사연 있는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두 남자! 거침없는 행보 끝에 과연, 이 구역을 접수하는 건 누구?! 2. 대한민국 의리공화국, 자영업 힘내기 프로젝트! 으리으리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평소 숨은 선행을 계속해 온 두 MC! 힘들고, 웃을 일 없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웃음과 함께 소소한 열정을 전한다! 거창하고 거대하지는 않지만, 소소하고 일상적이라 더 반가운 두 남자의 방문! 3. 승부욕 넘치는 두 남자의 열정 가득 황당 내기쇼! '승부욕'하면 대한민국 1등을 자처하는 열정 가득 MC들의 맞춤 내기 퍼레이드! 일상 속 숨어있는 황당한 아이디어 내기에 목숨 거는 두 남자의 한 판 승부! 과연 그 결과는?!

프로그램14
사랑이 오네요 사랑이 오네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12.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내 아이의 생부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매형이다. 나는, 그는, 그리고 가족들은 이 사실을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사실을 끝까지 감춰야만 하는 걸까? 사랑하기에 결혼했지만, 뒤틀린 인간관계는 모두를 혼란과 갈등 속으로 몰고 간다. 과연 우리는 새로운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남자의 배신으로 미혼모가 되었고 잡초 같은 인생을 산 여자가 있다. 또 그 남자와 결혼해 행복을 누리고 사는 공주 같은 여자가 있다. 한 때는 친구처럼 지내기도 했던 두 여자. 과거가 밝혀진 순간 두 여자와 주변의 삶은 회오리치기 시작한다. 잡초 같은 여자는 새롭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나아가지만 과거의 그림자가 그들을 방해한다. 진실하고 싶었지만, 그 진실이 밝혀진 순간 자신과 주변에 닥쳐 올 폭풍이 두렵다. 그래서 그 상자를 굳게 닫아 두려 했는데 진실은 결국 스스로의 길을 가고 만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숨겨도 되는 것일까... 과거를 모른척해도 되는 것일까. 새로운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잡초 같은 여자의 진실 게임. 공주 같은 여자는 참담한 진실 앞에서 자기가 누려왔던 모든 것이 결국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부모덕에 가진 재력, 알고 보니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껍데기를 사랑한 남편. 그걸 사랑이라 철썩 같이 믿으며 남편에게 모든 걸 주었던 삶 착시 속에서 살았던 세상이 진실의 옷을 입고 나타났을 때 겪게 된 공주 같은 여자의 재앙. 그 재앙을 이겨내는 성장통. 두 여자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중요한 것은 인간의 속 깊은 진실이며, 과거는 지우고 잊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극복되어야 하는 것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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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0. 01. 29 ~ 2020. 0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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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이다. - 장 폴 사르트르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선택을 한다. 그리고 선택에 따르는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 게임의 룰은 단순하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두 남자는 선택을 하고, 각각 그 선택에 따라 앞으로의 운명이 정해진다. 그 선택은 뽑기처럼 단순히 운에 의지할 수도, 면밀한 추리와 고도의 심리전에 의해 이루어질 수도 있다. 때로는 행운인 줄 알았던 선택이 오히려 독이 되는 반전이 숨어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과가 무서워 선택을 미루고 언제까지 제자리에만 머물 수도 없는 일!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니... 그러니, 마음껏 선택하라! 1. 오늘, 이 구역은 내가 접수한다! 매주 한 장소에 두 남자가 뜬다! 동네 토박이 주민, 변천사를 온몸으로 겪은 노포 등 사연 있는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두 남자! 거침없는 행보 끝에 과연, 이 구역을 접수하는 건 누구?! 2. 대한민국 의리공화국, 자영업 힘내기 프로젝트! 으리으리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평소 숨은 선행을 계속해 온 두 MC! 힘들고, 웃을 일 없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웃음과 함께 소소한 열정을 전한다! 거창하고 거대하지는 않지만, 소소하고 일상적이라 더 반가운 두 남자의 방문! 3. 승부욕 넘치는 두 남자의 열정 가득 황당 내기쇼! '승부욕'하면 대한민국 1등을 자처하는 열정 가득 MC들의 맞춤 내기 퍼레이드! 일상 속 숨어있는 황당한 아이디어 내기에 목숨 거는 두 남자의 한 판 승부! 과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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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76
위약금 면제 추궁에… 250만 명 이탈, 7조 손실 위약금 면제 추궁에… 250만 명 이탈, 7조 손실 등록일2025.05.09 &<앵커&> 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관련해 어제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위약금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는데요. SK텔레콤이 위약금을 면제하게 되면 회사가 위태로울 수 있다며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하자 의원들은 소비자 피해보다는 회사 걱정만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유영상/SK텔레콤 대표 : ((이사회에서) 위약금 문제 논의하셨어요?) 고객 차별화 문제 이 모든 것들이 종합적으로 결정 검토되어야 되는데 그것을 통해서 지금 단계에서는 결정을 하기 어렵다라고….] 위약금 면제 시 고객 250만 명이 이탈할 거라는 예상도 내놨습니다. [이훈/민주당 의원 : 1인당 해약하면 위약금이 평균 얼마나 들어요?] [유영상/SK텔레콤 대표 :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최소 10만 원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0만 원에 250만 명이 얼마 들어요?) 2,500억 원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국회에 제출한 의견서에 위약금 면제 시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유 대표는 매출 손실까지 고려하면 7조 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휘/국민의힘 의원 : 어떤 근거로 7조 원 정도 손실을 예상한다고 하셨습니까?] [유영상/SK텔레콤 대표 : 위약금이 면제가 되면 이제… (그것은 직접 손실이 아니잖아요.) 그것은 간접 손실 그러니까 매출이 줄어드는 손실입니다.] 위약금 면제 사유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헌/민주당 의원 : 정부 측의 법률검토는 어느 정도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어제 아침에 결과를 받았고 그 결과가 이렇게 아주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SK텔레콤이 소비자 피해보다는 회사 손실을 우선시한다는 질타가 이어졌는데, 유 대표는 고객신뢰회복위원회를 설치하고 정부의 유권해석을 종합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방위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최태원 회장에 대해 제출 시간을 넘겨 사유서를 냈다며 고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위약금 면제 추궁에… 250만 명 이탈, 7조 손실 위약금 면제 추궁에… 250만 명 이탈, 7조 손실 등록일2025.05.09 &<앵커&> 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관련해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선, 위약금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위약금을 면제해줄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SK텔레콤을 향해 소비자 피해보다는 회사 손실만을 걱정한다는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홍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유영상/SK텔레콤 대표 : ((이사회에서) 위약금 문제 논의하셨어요?) 고객 차별화 문제 이 모든 것들이 종합적으로 결정 검토되어야 되는데 그것을 통해서 지금 단계에서는 결정을 하기 어렵다라고….] 위약금 면제 시 고객 250만 명이 이탈할 거라는 예상도 내놨습니다. [이훈/민주당 의원 : 1인당 해약하면 위약금이 평균 얼마나 들어요?] [유영상/SK텔레콤 대표 :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최소 10만 원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0만 원에 250만 명이 얼마 들어요?) 2,500억 원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국회에 제출한 의견서에 위약금 면제 시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유 대표는 매출 손실까지 고려하면 7조 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휘/국민의힘 의원 : 어떤 근거로 7조 원 정도 손실을 예상한다고 하셨습니까?] [유영상/SK텔레콤 대표 : 위약금이 면제가 되면 이제… (그것은 직접 손실이 아니잖아요.) 그것은 간접 손실 그러니까 매출이 줄어드는 손실입니다.] 위약금 면제 사유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헌/민주당 의원 : 정부 측의 법률검토는 어느 정도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어제 아침에 결과를 받았고 그 결과가 이렇게 아주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SK텔레콤이 소비자 피해보다는 회사 손실을 우선시한다는 질타가 이어졌는데, 유 대표는 고객신뢰회복위원회를 설치하고 정부의 유권해석을 종합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방위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최태원 회장에 대해 제출 시간을 넘겨 사유서를 냈다며 고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 우기정)
위약금 면제 추궁…SKT 유영상 250만 이탈, 7조 손실 위약금 면제 추궁…SKT 유영상  250만 이탈, 7조 손실 등록일2025.05.08 &<앵커&>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들여다보기 위해 오늘(8일) 국회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역시 위약금 문제가 가장 큰 쟁점이 됐는데요. SKT 측이 엄청난 손실이 날 수 있다는 우려만 전하며 오늘도 확답을 피하자 소비자 피해보다는 회사 걱정만 한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유영상/SK텔레콤 대표 : ((이사회에서) 위약금 문제 논의하셨어요?) 고객 차별화 문제 이 모든 것들이 종합적으로 결정 검토되어야 되는데 그것을 통해서 지금 단계에서는 결정을 하기 어렵다라고….] 위약금 면제 시 고객 250만 명이 이탈할 거라는 예상도 내놨습니다. [이훈/민주당 의원 : 1인당 해약하면 위약금이 평균 얼마나 들어요?] [유영상/SK텔레콤 대표 :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최소 10만 원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0만 원에 250만 명이 얼마 들어요?) 2,500억 원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국회에 제출한 의견서에 위약금 면제 시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유 대표는 매출 손실까지 고려하면 7조 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휘/국민의힘 의원 : 어떤 근거로 7조 원 정도 손실을 예상한다고 하셨습니까?] [유영상/SK텔레콤 대표 : 위약금이 면제가 되면 이제… (그것은 직접 손실이 아니잖아요.) 그것은 간접 손실 그러니까 매출이 줄어드는 손실입니다.] 위약금 면제 사유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헌/민주당 의원 : 정부 측의 법률검토는 어느 정도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어제 아침에 결과를 받았고 그 결과가 이렇게 아주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SK텔레콤이 소비자 피해보다는 회사 손실을 우선시한다는 질타가 이어졌는데, 유 대표는 고객신뢰회복위원회를 설치하고 정부의 유권해석을 종합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방위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최태원 회장에 대해 제출 시간을 넘겨 사유서를 냈다며 고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 우기정)
SKT 유영상 위약금 면제 시 500만명 이탈…7조 손실 SKT 유영상  위약금 면제 시 500만명 이탈…7조 손실 등록일2025.05.08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최근 불거진 해킹 사태와 관련한 국회 청문회에서 위약금 면제가 현실화되면 한 달에 500만 명 이상이 이탈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영상 SKT 대표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SKT 해킹 사건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위약금 면제 시 부담액을 묻는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해킹 사태 이후 지금까지 약 25만 명의 SKT 이용자가 통신사를 옮겼다&'며 &'위약금 면제 시 최소 250만 명, 최대 500만 명의 이용자가 이탈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위약금 면제 부담액뿐 아니라) 향후 3년 치 매출까지 고려한다면 약 7조 원 이상 손실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1인당 평균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중도해지 위약금은 최소 10만 원은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 대표가 밝힌 이용자 이탈 예상 규모에 평균 위약금을 곱하면 최소 2천500억 원에서 최대 5천억 원 규모 고객 위약금 지출이 예상되는 셈입니다. 위약금 면제 결정 여부를 묻는 의원들 질의에 대해서는 &'이사회를 두 번 열어 현 사태를 보고하고 위약금 문제를 논의했다&'며 &'법적 쟁점은 물론 회사 손실, 통신 생태계 내 고객 차별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해 현재로선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라고 답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이와 관련해 4개 법무법인에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검토 등에 대한 법률 검토를 맡겼고 이에 대한 회신을 받아 종합 정리하고 있습니다. 유 대표의 유보적 대답이 이어지자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규모 고객 이탈로 인해 회사의 존립 기반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는 우려를 국회에 제기했는데, 소탐대실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이 되면 위약금 면제를 결정할 것이냐&'는 박 의원 질의와 관련해서는 &'(법무법인 검토 결과) 위약금 면제라고 명확히 결과가 나오면 우리도 고려해 시행하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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