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프로그램 정보
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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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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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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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04
'전진우 극장골' 전북, 수원FC에 2대 1 승…2위 도약 '전진우 극장골' 전북, 수원FC에 2대 1 승…2위 도약 등록일2025.04.26 ▲ 수원FC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린 전북 현대 전진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수원FC를 극적으로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북은 오늘(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50분 터진 전진우의 헤딩 결승골로 수원FC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최근 6경기 무패 행진을 벌인 전북은 승점을 18점으로 늘려 4위에서 2위로 도약했습니다. 선두 대전과는 승점 2점 차입니다. 반면 수원FC는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다시 2연패에 빠져 승점 7점에 머물면서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특히 수원FC는 올 시즌 최하위임에도 홈에서는 1승 3무로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았는데, 오늘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처음으로 포문이 터진 것은 후반 19분이었습니다. 상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김태현이 올린 크로스를 수원FC 수비수 이지솔이 헤딩으로 걷어냈지만, 골 지역 왼쪽에 있던 김진규 앞으로 떨어졌습니다. 김진규는 침착하게 오른발로 수원FC 골문 오른쪽 구석에 차 넣었습니다. 김진규의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이었습니다. 수원FC는 패색이 짙던 후반 45분 이택근의 K리그1 데뷔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무승부로 끝나는 줄 알았던 경기의 주인공은 전북 전진우였습니다. 전진우는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50분 진태호가 올린 크로스를 쇄도하면서 몸을 던져 헤딩슛으로 연결해 승부를 갈랐습니다. 전진우의 리그 6호 골이었습니다. 안양은 홈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제주를 2대 1로 물리치고 5위로 3계단 도약했습니다. 제주는 10위에 머물렀습니다. 안양은 전반 12분 스트라이커 모따가 골 지역 정면에서 때린 왼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제주는 후반 4분 김준하의 크로스에 이은 유리 조나탄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후반 12분 크로스가 좋은 야고를 투입하는 변화를 줬는데, 용병술이 제대로 적중했습니다. 후반 15분 야고가 넘긴 크로스를 최규현이 오른발 발리로 마무리해 제주 골망을 출렁여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부정행위 방지 교육 특별강사' 첫 운영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부정행위 방지 교육 특별강사' 첫 운영 등록일2025.03.05 ▲ 프로선수 대상 교육 장면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프로스포츠의 공정성 강화와 프로선수다운 자세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부정행위 방지 교육 특별강사' 제도를 운영합니다. 전직 프로선수, 법조인, 현직 프런트로 구성된 특별강사들이 현역 프로선수들을 교육하는 것으로 이번에 처음 운영됩니다. 이택근 전 프로야구 선수, 임민혁 전 프로축구 선수, 손영배 변호사(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김수환 변호사(KPGA 고문변호사), 손민정 변호사, 이영웅 변호사(KPGA 상벌위원회 위원), 케이비엘 이혁준 경영관리팀장, 한국프로축구연맹 법무팀장 출신 김동민 변호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황명호 사무국장 등 총 9명이 특별강사로 나섭니다. 특별강사는 지난해 강사 역량 교육과 커리큘럼 이해 교육을 모두 이수했고, 올해 1년간 현장에 투입됩니다. 이들은 본인의 경험과 실제 사례, 징계 규정과 법적 처벌 정보를 함께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KBO 10개 구단을 비롯한 프로축구(26개 구단), 프로농구(10개 구단), 여자프로농구(6개 구단), 프로배구(14개 구단) 총 66개 구단과 프로골프 선수(회원)를 대상으로 강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제공, 연합뉴스)
'꼬꼬무' 이택근, 장성규 당황시킨 허당미→예리한 분석력까지 '대활약' '꼬꼬무' 이택근</font>, 장성규 당황시킨 허당미→예리한 분석력까지 '대활약' 등록일2025.02.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꼬꼬무'에 출연한 이택근 SBS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택근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의 '철혈광복단-역사를 뒤바꿀 비밀 작전' 편에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 '꼬꼬무' 스튜디오에 첫 등장한 이택근은 허당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장성규에게 성규야 진짜 오랜만이다 라며 반갑게 악수를 건넸는데, 장성규는 우리 처음 만난 거 아니냐 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이택근은 우리 만난 걸로 콘셉트 정해서 하는 거 아니냐 라며, 장성규에게 인사한 이유를 설명했다. 알고 보니 친구에게 편하게 이야기하는 콘셉트인 '꼬꼬무'의 설정에 과몰입한 이택근이 초면인 장성규를 원래부터 알고 지낸 것처럼 대한 것. 이택근의 다소 허당스러운 첫 등장에 장성규는 웃음을 빵 터뜨렸다. 하지만 어설픈 모습은 잠시 뿐이었다. 그는 '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야구 해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올 시즌에도 프로야구 팬들한테 퀄리티 있는 해설을 해야 한다 며 남다른 책임감을 보였다. 또 장성규의 질문에 정답을 척척 맞히며, 해설위원다운 예리한 분석력을 빛내기도 했다. 이날 '꼬꼬무'는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우리나라 국민으로부터 수탈했던 현 시세 150억 원에 준하는 자금을 탈취하려 했던 독립 비밀 결사단 '철혈광복단'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소개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이택근은 관심은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좀 등한시했던 역사고, '알아야 된다'는 당연한 생각이 가슴속에 와닿았다 라고 깊은 감동을 표현하며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이택근은 지난해에 이어 2025 시즌에도 SBS스포츠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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