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프로그램 정보
펜트하우스 3 펜트하우스 3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6. 04 ~ 2021. 09. 18
방송 요일,시간 금 22:00~23:30

기획의도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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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펜트하우스 2 펜트하우스 2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2. 19 ~ 2021. 04. 03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00

기획의도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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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펜트하우스 3 펜트하우스 3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6. 04 ~ 2021. 09. 18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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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59
이지아, 조부의 친일 행적 첫 사과... 후손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 이지아</font>, 조부의 친일 행적 첫 사과... 후손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 등록일2025.02.21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이지아(46)가 조부 김순흥(1910~1981)의 친일행적이 논란이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최근 이지아의 부친이 조부 김순흥 씨의 350억원 상당 토지 환매 과정에서 형·누나 인감을 사용해 위임장을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조부의 친일 행적이 다시 친일파 논란이 수면으로 오르자 소속사를 통해 조부에 관한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고 밝혔다. 이지아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 시간 고민하며 조심스러웠지만, 이제라도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어렵지만 용기를 내 말씀드린다.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고 밝힌 뒤 열여덟 살에 자립한 후 부모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은 적이 없다. 부끄럽지만 복잡한 가족사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도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 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기억이 없다. 친일 행위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다. 2011년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접한 후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공부했다. 조부의 헌납 기록을 확인했다. 당시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번 논란의 중심인 안양 소재 땅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 재산이라면, 반드시 국가에 환수돼야 한다. 고도 밝혔다. 하지만 이지아는 조부와 관련해 자신이 하지도 않은 발언이 마치 한 것처럼 퍼지는 것에 대해서 경계했다. 그는 과거 조부 관련 그 어떠한 발언도 한 적이 없다. 집안을 내세워 홍보 기사를 낸 적도 없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에서 내가 '조부를 존경한다'고 말했다는 잘못된 내용이 확산됐는데, 사실이 아니기에 바로잡고자 한다 면서 조부에 관한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앞으로도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는 데 겸허한 자세로 임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이지아 부친 A씨가 김순흥 씨의 토지를 가지고 형누나와 분쟁을 벌이는 곳은 경기 안양시 석수동 일대 토지는 군 부지다. 국방부는 2013년 부지를 이전하면서 징발재산정리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에 따라 피징발자 김순흥의 법정상속인인 자녀들에게 우선 환매권을 부여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이지아의 부친 A씨가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등 아직도 분쟁을 마무리되지 않았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이지아, 조부 친일 논란에 후손으로서 사죄, 재산 환수돼야 이지아</font>, 조부 친일 논란에  후손으로서 사죄, 재산 환수돼야 등록일2025.02.21 ▲ 배우 이지아 배우 이지아가 조부의 친일파 논란에 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사죄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지아는 오늘(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부의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그의) 친일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다 며 2011년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해당 사실을 접한 후,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를 방문하고 관련 자료를 공부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조부의 헌납 기록을 확인하게 되었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고 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지아의 아버지 A 씨가 형제들과 350억 원 규모 땅을 두고 상속 분쟁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 씨와 형제들이 친일파 故 김순흥의 자녀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지아는 저는 18살에 일찍 자립한 이후 부모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은 적이 없다 며 가족사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이미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에 대해서도 저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논란의 중심인 안양 소재의 땅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 재산이라면, 반드시 국가에 환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K팝 언젠가 클래식될 것 …서울시향 첫 K팝 콘서트  K팝 언젠가 클래식될 것 …서울시향 첫 K팝 콘서트 등록일2025.02.15 &<앵커&> '빨간맛', '다시 만난 세계'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가요들이 오케스트라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 특별한 콘서트 현장을 조제행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인기곡인 '필 마이 리듬',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탄생했습니다. 현악기의 웅장함과 금관 악기의 섬세함이 더욱 풍성한 멜로디를 뿜어냅니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에스파 '블랙 맘바' 등 앞서 발표된 오케스트라 편곡 작품 8곡에 더해, 동방신기 '라이징 선' 오케스트라 버전이 새로 연주됐습니다. [이지아 (17살) : 엄청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황보경(14살)·문서윤(14살) : 저는 오늘 오케스트라 공연을 아예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웅장하고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되게 빨리 갔어요.] [이나윤(21살) : 오케스트라가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신선한 기회이지 않았나, 재미있는 기회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SM 엔터와 서울시향의 동행은 5년 전 레드벨벳의 '빨간맛'이 첫 시작이었습니다. 그렇게 8곡이 차곡차곡 쌓였고 발표 때마다 조회 수 수백만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클래식계 전도유망한 작곡자들이 편곡에 참여했습니다. [김유원/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자 : 단순히 멜로디를 그냥 오케스트라로 옮겨 놓은 정도가 아니고 K팝이라는 주 재료를 가지고 완전히 해체를 해서 새로운 21세기에 그런 관현악곡으로 재창조를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특히 전체 연주곡을 K팝 만으로 채운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성수/SM엔터테인먼트 CAO : 정말 훌륭한 오케스트라와 초연을 할 수 있게 됐다라는 게 K팝이 확장하는 그러한 새로운 지평을 연 매우 중요한 첫 페이지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K팝이 언젠가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콘서트였습니다. (영상취재 : 이상학, VJ : 오세관, 영상편집 : 김준희, 디자인 : 강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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