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프로그램 정보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티켓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방송 요일,시간 수 22:40~23:59

기획의도

글로벌 뮤직의 트랜드 K-POP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이 시작됩니다.

출연진

더보기
프로그램1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티켓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글로벌 뮤직의 트랜드 K-POP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이 시작됩니다.

더보기
뉴스241
유도 여자 중량급 샛별 이현지·김민주, 첫 그랜드슬램 제패 유도 여자 중량급 샛별 이현지·김민주, 첫 그랜드슬램 제패 등록일2025.05.12 ▲ 유도 여자 최중량급 간판 이현지 여자 유도 최중량급 샛별 이현지(남녕고·세계랭킹 12위)와 중량급 기대주 김민주(용인대·세계 22위)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꺾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현지는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2025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줄리아 토로푸아(세계 18위)를 밭다리 후리기 유효로 제압하며 우승했습니다. 이현지가 시니어 무대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기 초반 기회를 엿보던 이현지는 지도(반칙) 1개씩을 주고받았습니다. 이후 공격의 수위를 높이다가 경기 종료 1분 30여 초를 남기고 오른발로 상대의 오른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토로푸아는 엉덩방아를 찧었고, 심판은 유효를 선언했습니다. 이현지는 마지막까지 유효를 잘 지켜 승리했습니다. 유효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기술을 행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점수로, 지난 2016년 12월 점수 체계를 단순화한다는 IJF의 의지에 따라 폐지됐다가 지난해 12월 부활했습니다. 이현지는 세계가 주목하는 여자 최중량급 초대형 기대주입니다. 그는 지난해 3월 IJF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당시 세계랭킹 3위였던 쉬스옌(중국),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소네 아키라(일본)를 잇달아 꺾고 동메달을 따내는 파란을 일으켰고 지난해 10월 IJF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작년 11월에 열린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에선 모두 우승하면서 일약 한국 여자 최중량급 간판으로 도약했습니다. 이현지는 2월에 열린 IJF 파리 그랜드슬램에서도 지난해 도쿄 그랜드슬램 우승자인 일본의 아라이 마오를 업어치기 되치기 한판승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등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당시 이현지는 골반 통증으로 결승전을 포기해 그랜드슬램 첫 금메달을 놓쳤다가 이번 대회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여자 78㎏급 결승에선 김민주가 일본의 이즈미 마오(세계 59위)를 유효승으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그는 경기 종료 2분 10여 초를 남기고 오른손 업어치기를 시도해 유효를 따냈습니다. 이후 이즈미는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김민주는 악착같이 버텼습니다. 김민주는 경기 종료 38초를 남기고 발목 받치기로 유효를 내줬지만, 심판이 무효로 정정하면서 승리를 안았습니다. 김민주는 최근 출전하는 국제대회마다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IJF 도쿄 그랜드슬램 준결승에서 2020 도쿄 올림픽과 2018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하마다 쇼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땄습니다. 한국은 전날 이준환(포항시청)이 남자 81㎏급에서 우승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따냈습니다. (사진=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프랑스 제친 'K-뷰티' 열풍…숨은 주역이 관광지 자리잡은 이유 프랑스 제친 'K-뷰티' 열풍…숨은 주역이 관광지 자리잡은 이유 등록일2025.01.22 [경제 365]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북촌마을에 개장한 화장품 전문 매장입니다. 200평 규모의 한옥인데 1층은 뷰티 관련 이벤트와 카페공간으로 활용되고 지하 1층에서는 20여 개 인디브랜드 1천여 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업체 측은 좋은 품질의 인디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와 만나게 하겠다며 매장 운영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 중소기업 중심의 화장품 인디브랜드는 K-뷰티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과 일본에서는 샤넬과 랑콤과 같은 고급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를 제치고 한국이 화장품 수입 1위로 올라섰습니다. 미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우리 돈으로 2조 633억 원, 점유율은 22.2%로 프랑스를 5.9% 포인트 따돌렸고 일본에서도 한국은 2022년에 이어 3년째 화장품 수입국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점유율은 28.8%에 이릅니다. 미국에서는 기초화장품, 일본에서는 색조화장품 중심으로 K-뷰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KT&&G가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즈미르주 티레 지역에 있는 현지 공장에서 공장 증설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증설로 KT&&G 튀르키예 공장 연면적은 2만 5천 제곱미터로, 약 1.5배 넓어졌고 최신 생산설비를 추가로 도입해 연간 최대 120억 개비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KT&&G는 우즈베키스탄 법인을 포함해 6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몽골, 유럽, 중국에는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KT&&G는 해외 직접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오는 2027년 글로벌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 박나영) *이 기사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