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채'프로그램 정보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티켓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방송 요일,시간 수 22:40~23:59

기획의도

글로벌 뮤직의 트랜드 K-POP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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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2
[D리포트] 오상욱·박상원처럼 될래요 …금 낭보에 대전 모교 '대축제' [D리포트]  오상욱·박상원처럼 될래요 …금 낭보에 대전 모교 '대축제' 등록일2024.08.02 대전 매봉중학교 펜싱장에 펜싱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앉았습니다. 파리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 오상욱과 박상원이 구슬땀을 흘리던 곳입니다. 캐나다와의 8강전부터 제각각 큰소리로 응원을 펼치고, [상욱이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공격에 성공할 때마다 우레와 같은 함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옵니다. 4강에서 프랑스, 결승에서 헝가리를 상대로 위기를 겪을 땐 순간 얼어붙다가도, 결국 승리하자 펜싱장은 축제장으로 변했고, 선수들은 결국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두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는 가족들은 누구보다 가슴 졸였지만 마지막 '금빛 찌르기'에 모든 긴장이 풀립니다. [오상민/오상욱 선수 친형 : 편한 마음으로 응원하러 왔는데 막상 오니까 또 너 무 떨려가지 고 진짜 너무 떨려가지고. 그래도 결과가 좋으니까.] 올림픽에 처음 출전해 새로운 펜싱스타로 자리매김한 '박상원'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박광원/박상원 선수 친형 : 이런 좋은 결과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겸손하고 작은 것들을 감수하는 그런 선수가 되는 게 형으로서의 바람입니다.] 이번 금메달로 펜싱 사브르 세계최고가 된 오상욱과 박상원은 자라나는 펜싱 새싹들에게 영웅이자 롤모델입니다. [이은채/학하초등학교 3학년 : 오상욱 선수, 박광원 선수를 보면서 저도 펜싱선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뉴어펜져스'로 불리는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런던과 도쿄에 이어 파리에서도 아시아 최초 올림픽 3연패 달성이라는 역사를 썼습니다. 그리고 그 최선봉엔 오상욱과 박상원, 대전의 두 선수들이 앞장섰습니다. (취재 : 이수복 TJB, 영상취재 : 박금상 TJB, 영상편집 : 김윤성,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유니버스 티켓' 김세정, 일취월장한 청량 위너스 극찬 '빨간 맛' 팡팡 터졌다 '유니버스 티켓' 김세정, 일취월장한 청량 위너스 극찬  '빨간 맛' 팡팡 터졌다 등록일2023.12.0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4화에서는 리벤지 배틀을 마치고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한 2명의 인원을 제외한 최종 39명의 참가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청량 위너스의 '빨간 맛' 무대가 펼쳐졌다. 일대일 배틀에 비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인 참가자들을 보며 김세정은 '빨간 맛'이 팡팡 터졌다 며 감동했다. 하지만 앞서 청량 챌린저스 역시 유니콘들에게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상황. 결국 승리는 3대 2로 청량 챌린저스에게 돌아갔다. 카리스마 챌린저스의 리더는 진현주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아이돌 그룹 시그니처 벨이란 이름으로 활동 중인 진현주는 현역답게 거침없는 피드백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젤리 당카의 비주얼을 시작으로 배하람의 충격적인 퍼포먼스까지 카리스마 챌린저스는 투애니원 '파이어(Fire)'의 강렬함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세정은 젤리 당카에게 서 있는 것만으로도 아우라가 풍긴다 며 인정했고, 효연은 배하람에게 그냥 잘한 게 아니라 정말 잘하는 친구 라고 평가했다. 카리스마 위너스도 만만치 않았다. 춤, 노래, 랩, 비주얼 모두 다 갖고 있어 팀 탄생부터 '어벤저스급'이라고 불린 카리스마 위너스는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선곡해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리더인 김수진이 댄스 브레이크에 집중하면서 김수민과 갈등을 겪었으나,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이해하면서 하나의 팀을 만들어갔다. 실력파인 배예람을 포함해 3명의 리더 시스템을 만든 카리스마 위너스는 챌린저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김세정은 이 팀은 정말 다 잘해줬다. 나나는 눈빛이 좋았고, 제이라는 표정이 좋았다 고 칭찬했고, 효연은 배하람과 배예람 자매를 주목하며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서는 걸 보고 싶다. 어떻게 둘 다 저렇게 잘하냐 며 감탄했다. 이후 유니콘은 승리 팀 중 유니버스에 직행할 참가자 20명을 발표했다. 그룹의 8명 멤버 중 절반인 4명만 유니콘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 유니콘의 선택을 받은 참가자는 임서원, 가비, 코토코, 황시은, 이은채, 방윤하 등이었다. 나머지 19명은 팬 티켓팅으로 살아 돌아왔다. 나나, 젤리 당카, 권은형, 엘리시아, 권채원, 진현주 등이 또 한번의 기회를 얻었다. 다음 관문은 '로드 투 프리즘(Road to PRISM)'이었다. 전원 같은 등급으로 시작해 프리즘 등급까지 승급한 8명만 티켓을 획득하고 데뷔할 수 있는 가운데, 즉시 데뷔를 확정 지을 수 있는 방법 또한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이건 기회 라며 글로벌 걸그룹 데뷔를 향한 들뜬 마음을 드러내 새롭게 시작하는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불이야!' 베란다 매달린 14살…사다리차 끌고 와 구조 '불이야!' 베란다 매달린 14살…사다리차 끌고 와 구조 등록일2020.08.29 &<앵커&> 오늘(29일) 새벽 일가족 4명이 자고 있던 집에 불이 났습니다. 빠져나오지 못한 아이가 베란다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이웃 주민이 사다리차를 끌고 와 아이를 구해냈습니다. UBC 배윤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6층에서 붉은 화염이 솟구칩니다.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나오는 뒷베란다 난간에 14살 중학생이 아슬아슬하게 걸터앉아 있습니다. [김순희/이웃 주민 : 꼭대기에서 아들이, 학생이 대롱대롱 매달려서 살려달라고.] 불길이 더 거세질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 이를 먼저 발견한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살던 사다리차 기사였습니다. 베란다에 매달린 학생을 본 사다리차 기사는 지체 없이 구조를 시작했습니다. 골목길에 차를 댄 기사는 짐칸을 올려 학생을 태운 뒤 침착하게 구조합니다.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진창훈/사다리차 기사 : 어쨌든 빨리 구출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학생도 무사하고 가족분들도 다 무사하다니까 제일 안도감이 들고. 누구라도 그 상황 봤으면 다 그렇게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일가족 3명도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소방관들은 사다리차 기사의 용감함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종운/울산중부소방서 소방위 :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먼저 일반 시민이 용기 있게 구조활동에 임해주셔서 인명을 구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소방관으로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1초도 망설이지 않은 이웃의 용감함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영상취재 : 장진국 UBC , 화면제공 : 시청자 김민희·권현미·이은채·이재일, 울산중구청)
내가 원할 때 내 맘대로 나 홀로 훌쩍…휴가도 '욜로' 바람 내가 원할 때 내 맘대로 나 홀로 훌쩍…휴가도 '욜로' 바람 등록일2017.07.28 &<앵커&> &'욜로족&'이란 말이 유행이죠. 지금 나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태도를 말하는데, 휴가에도 나만을 위한 &'욜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지만 직장인 28살 곽민지 씨에게는 시기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휴가란 필요할 때마다 나눠 가는 재충전의 기회기 때문입니다. 올 들어 일본과 싱가포르를 다녀왔고, 다음 달 말엔 유럽에 가볼 계획입니다. [곽민지/직장인 : 다른 분들에 비해 연차를 더 쓴다거나 이런 게 아니거든요. 중간 중간 재충전할 기회가 많아서 스트레스도 좀 더 많이 잘 풀 수 있다고 생각해요.] 32살 이은채 씨는 혼자 가는 여행을 즐깁니다. [이은채/배우 : 일단 편하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니까. 그리고 스케줄 같은 거 안 맞춰도 되고, 그다음에 눈치 안 봐도 되고 이러니까.] 실제로 한 여행사 집계결과 이 여행사의 &'나홀로 여행객&' 수는 지난 2012년 6만 2천 명에서 지난해 25만 9천 명으로, 4배 넘게 늘었습니다. 꼭 어딘가를 가지 않아도 혼자 도심 호텔에서 묵으며,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휴가도 늘고 있습니다. [라현아/○○호텔 주임 : (1인 고객이) 레스토랑 같은 경우 전년 대비 약 15% 정도 늘어난 걸로 보고 있고요. 객실 패키지 같은 경우도 최근에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오세조/연세대 경영대 교수 : 휴식의 본 의미를 되새기면서 필요에 따라 충분한휴식, 이런 걸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추세는 앞으로 계속 나타날 것 같습니다.] 1년에 한 번 여름만 되면 여럿이 짐을 싸들고 떠나는 바캉스가 아닌,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을 찾는 휴가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찬수, 영상편집 : 박춘매) ▶ 너도나도 밖으로…본격적인 휴가철, 공항·고속도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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