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프로그램 정보
너의 밤이 되어줄게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1. 07 ~ 2022. 01. 24
방송 요일,시간 일 23:05~00:

기획의도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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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6
연인 연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6. 11. 08 ~ 2007. 01. 11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3:00

기획의도

평범하지 않은 한 남자와 평범한 한 여자의 유쾌하면서 가슴시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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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6
너의 밤이 되어줄게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1. 07 ~ 2022. 01. 24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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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19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강진구 불구속 기소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강진구 불구속 기소 등록일2024.09.12 검찰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권성희 부장검사)는 오늘 김 전 의원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에게는 명예훼손에 강요미수,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주거침입),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면담강요 등) 혐의도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지난 2022년 7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당시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30명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바에서 첼로 공연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입니다. 김 전 의원과 강씨는 유튜브를 통해 해당 의혹이 사실이라는 허위 방송을 함으로써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첼리스트 A씨와 관련자들의 진술,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등을 토대로 해당 의혹이 첼리스트 A씨가 전 남자친구 B씨에게 한 거짓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대통령, 법무부 장관 등과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없음에도 B씨에게 술자리에서 첼로를 연주하다가 늦게 귀가하는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검찰의 수사 결과입니다. 검찰은 이후 강씨가 B씨와 공모해 A씨로 하여금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인터뷰를 하도록 강요하고, 유튜브를 통해 해당 의혹과 관련한 방송을 19차례 진행해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2022년 11월 유튜브 생중계를 하면서 한 대표의 주거지를 무단 침입하고, 청담동 술자리에 동석했다는 의혹을 받은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의 사무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도 받습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 역시 강씨 등과 공모해 2022년 10월 유튜브를 통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사실이라는 허위 방송을 했다고 봤습니다. 다만 당시 국정감사에서 해당 의혹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면책특권이 적용돼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등록일2024.02.16 부마민주항쟁 당시 불법 구금됐다가 풀려난 이후 삼청교육대와 형제복지원에 잇따라 수용된 피해자에게 국가가 3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오늘(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913단독 이세창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A(67)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A 씨는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났던 1979년 10월 부산 국제시장 인근에서 불법 시위 동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약 2주간 구금됐다 석방됐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A 씨는 또다시 경찰관에게 연행돼 삼청교육대에 수용됐고 한 달 가량 가혹행위를 당하다가 퇴소했습니다. 이후 A 씨는 1983년부터 형제복지원에 수용됐고 강제노역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약 3년 뒤인 1986년 10월 탈출했습니다. 재판부는 부마민주항쟁 당시 불법 구금과 삼청교육대 및 형제복지원 수용 등에 대한 국가 배상 책임을 모두 인정하며 위자료를 3억 원으로 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부마민주항쟁 기간 중에 긴급조치 9호를 위반한 시위에 동조한 혐의로 불법 체포돼 구금됐다 며 A 씨에 대한 긴급조치 9호의 발령부터 적용·집행에 이르는 일련의 국가작용은 전체적으로 공무원의 위법한 직무행위에 해당한다 고 밝혔습니다. 삼청교육대 수용과 관련해선 가혹행위를 당하며 신체의 자유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침해당했다 며 공무원이 공권력을 남용한 위법한 직무 행위 라고 판단했습니다. 형제복지원 수용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감시와 통제 속에서 생활하고 강제노역에 동원되며 신체와 거주·이전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행복추구권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심하게 침해당했다 면서 국가는 형제복지원의 실상을 다각도로 파악하고 있었음에도 별다른 구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고 지적했습니다. 재판부는 평범한 20대 청년이었던 A 씨나 가족이 겪었을 육체적·정신적 고통이 상당했을 것 이라며 국가기관에 의해 인간의 존엄성을 해하는 불법행위가 저질러졌음에도 장기간 피해회복을 위해 별다른 노력이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고 덧붙였습니다. 법원은 지난해 12월 형제복지원 피해자에 대한 국가 배상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후 비슷한 취지의 판결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연합뉴스)
경찰 '한동훈 거주지 무단 침입' 더탐사 압수수색 경찰 '한동훈 거주지 무단 침입' 더탐사 압수수색 등록일2022.12.07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주거침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7일) 더탐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자리한 더탐사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강진구 공동대표의 경기 안양시 주거지도 압수수색해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쯤부터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더탐사 측이 이를 거부해 약 4시간 만에 사무실에 진입했습니다. 더탐사 측은 출입문을 걸어 잠근 채 사무실 진입을 막으며 이를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또, SNS에 글을 올려 그동안 압수수색에 성실히 임해왔지만, 언론자유를 함부로 훼손하려는 정권의 압수수색에 더이상 응할 수 없다 고 주장했습니다. 유튜브와 글을 본 후원자들이 사무실 앞으로 모여들면서 양측 대치 상황이 4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경찰이 오후 3시 반쯤 소방인력을 동원해 사무실 문을 열고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진입한 후에도 경찰과 더탐사 관계자들 사이 한동안 실랑이가 이어졌습니다. 더탐사 취재진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의 동의 없이 거주지인 서울 강남구 아파트 공동 현관을 통해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갔습니다. 이 역시 유튜브로 생중계됐는데 이들은 현관 도어록을 열려고 시도하고 문 앞의 택배를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 장관은 이들을 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앞서 더 탐사는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들과 한 장관이 청담동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하기도 했습니다. 또,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의 사무실에도 무단으로 진입해 이 역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더 탐사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 전 대행이 청담동 술자리에 함께 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경찰은 더탐사 취재진이 한 장관의 퇴근길을 미행하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유족 동의 없이 공개한 혐의도 수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더탐사에 10억 손배소 한동훈,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더탐사에 10억 손배소 등록일2022.12.0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장관은 2일 서울중앙지법에 김 의원과 더탐사 취재진, 의혹의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A씨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했습니다. 한 장관은 법조기자들에게 전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2일 청담동 술자리 저질가짜뉴스 유포와 관련해 김 의원, 더탐사 관계자들, 제보자 A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서울중앙지법에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올해 7월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 장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국정감사에 출석한 장관은 이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고, 이후 보수단체가 김 의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해 경찰이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김 의원은 의혹 제기 당시 증거로 술자리에 있었다는 첼리스트 B씨가 전 남자친구(A씨)에게 술자리 상황을 설명하는 통화 음성파일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후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 내용은 다 거짓말이었다&'며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고 거짓말을 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B씨의 진술이 알려지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며 한걸음 물러섰지만, 한 장관은 김 의원을 향해 &'사과할 필요가 없고 책임을 져야 한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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