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프로그램 정보
사랑이 오네요 사랑이 오네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12.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내 아이의 생부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매형이다. 나는, 그는, 그리고 가족들은 이 사실을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사실을 끝까지 감춰야만 하는 걸까? 사랑하기에 결혼했지만, 뒤틀린 인간관계는 모두를 혼란과 갈등 속으로 몰고 간다. 과연 우리는 새로운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남자의 배신으로 미혼모가 되었고 잡초 같은 인생을 산 여자가 있다. 또 그 남자와 결혼해 행복을 누리고 사는 공주 같은 여자가 있다. 한 때는 친구처럼 지내기도 했던 두 여자. 과거가 밝혀진 순간 두 여자와 주변의 삶은 회오리치기 시작한다. 잡초 같은 여자는 새롭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나아가지만 과거의 그림자가 그들을 방해한다. 진실하고 싶었지만, 그 진실이 밝혀진 순간 자신과 주변에 닥쳐 올 폭풍이 두렵다. 그래서 그 상자를 굳게 닫아 두려 했는데 진실은 결국 스스로의 길을 가고 만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숨겨도 되는 것일까... 과거를 모른척해도 되는 것일까. 새로운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잡초 같은 여자의 진실 게임. 공주 같은 여자는 참담한 진실 앞에서 자기가 누려왔던 모든 것이 결국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부모덕에 가진 재력, 알고 보니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껍데기를 사랑한 남편. 그걸 사랑이라 철썩 같이 믿으며 남편에게 모든 걸 주었던 삶 착시 속에서 살았던 세상이 진실의 옷을 입고 나타났을 때 겪게 된 공주 같은 여자의 재앙. 그 재앙을 이겨내는 성장통. 두 여자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중요한 것은 인간의 속 깊은 진실이며, 과거는 지우고 잊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극복되어야 하는 것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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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나만의 당신 나만의 당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1. 20 ~ 2014. 07. 1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사랑과 새 인생을 찾아가는 과정의 휴머니즘 드라마. 가슴 시리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 나만의 당신이 승리하는 세상, 그 신나는 과정을 강하고 뜨거운 이야기로...진정성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여기 , 세 엄마가 있다. 아들의 신분상승을 위해 헌 며느리를 내다 버리는 무한욕망의 엄마, 자신의 신분상승을 위해 자식 대신 재가를 선택한 이기적 엄마, 그리고 일평생 구두닦이 일을 하며 정직하고 착하게 세자식을 키워낸 착한 엄마. 난 어떤 궂은 일을 하더라도 자식들만큼은 손가락질 받지 않게 키우리라. 그렇게 당신 행복보다 자식 행복만을 빌며 거리에서 살아온 착한 엄마. 그런데 그녀의 착한 딸이 아들 새장가 보내기에 혈안이 된 시모에 의해 처참하게 길바닥에 내쳐진다. 남편이 일으킨 사고의 유일한 증인인 채로. 과연 폭탄을 안은 채 버려진 여자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자신을, 딸을 세상밖으로 내친 악한 사람들과 어떻게 맞서 싸울 것인가. 가슴 시리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 나만의 당신이 승리하는 세상, 그 신나는 과정을 강하고 뜨거운 이야기로...진정성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따뜻한 이야기로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소리쳐 응원할 수 있는 아침 일일드라마의 대변혁을 시도하며 세상 모든 가슴 시린 사연을 지닌 부모 자식들이여.......... 나만의 당신이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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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사랑이 오네요 사랑이 오네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12.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내 아이의 생부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매형이다. 나는, 그는, 그리고 가족들은 이 사실을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사실을 끝까지 감춰야만 하는 걸까? 사랑하기에 결혼했지만, 뒤틀린 인간관계는 모두를 혼란과 갈등 속으로 몰고 간다. 과연 우리는 새로운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남자의 배신으로 미혼모가 되었고 잡초 같은 인생을 산 여자가 있다. 또 그 남자와 결혼해 행복을 누리고 사는 공주 같은 여자가 있다. 한 때는 친구처럼 지내기도 했던 두 여자. 과거가 밝혀진 순간 두 여자와 주변의 삶은 회오리치기 시작한다. 잡초 같은 여자는 새롭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나아가지만 과거의 그림자가 그들을 방해한다. 진실하고 싶었지만, 그 진실이 밝혀진 순간 자신과 주변에 닥쳐 올 폭풍이 두렵다. 그래서 그 상자를 굳게 닫아 두려 했는데 진실은 결국 스스로의 길을 가고 만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숨겨도 되는 것일까... 과거를 모른척해도 되는 것일까. 새로운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잡초 같은 여자의 진실 게임. 공주 같은 여자는 참담한 진실 앞에서 자기가 누려왔던 모든 것이 결국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부모덕에 가진 재력, 알고 보니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껍데기를 사랑한 남편. 그걸 사랑이라 철썩 같이 믿으며 남편에게 모든 걸 주었던 삶 착시 속에서 살았던 세상이 진실의 옷을 입고 나타났을 때 겪게 된 공주 같은 여자의 재앙. 그 재앙을 이겨내는 성장통. 두 여자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중요한 것은 인간의 속 깊은 진실이며, 과거는 지우고 잊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극복되어야 하는 것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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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50
고진영, LPGA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 첫 날 단독 2위 고진영, LPGA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 첫 날 단독 2위 등록일2024.10.31 ▲ 고진영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권에 자리했습니다. 고진영은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내 7언더파 65타를 치고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와키모토 하나(일본)와는 2타 차입니다. 현재 세계랭킹 9위인 LPGA 투어 통산 15승의 고진영은 이번 시즌엔 우승 없이 15개 대회에 출전해 6차례 톱10 성적을 냈습니다. 지난달 초 끝난 FM 챔피언십에서 유해란과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뒤엔 어깨 치료 등을 위해 두 달 가까이 실전 공백을 겪기도 했습니다. 24∼27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을 통해 복귀한 그는 대회를 완주한 76명 중 67위에 그쳤으나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희망을 밝혔고, 이번 대회에선 첫날부터 부활 기대감을 더욱 키우는 날카로운 샷을 뽐냈습니다. 이날 고진영은 전반에는 5번 홀(파4)에서 버디 하나를 잡는 데 그쳤으나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부터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선두권을 꿰찼습니다. 1라운드에서 그는 페어웨이는 두 번, 그린은 세 차례만 놓치고, 퍼트는 26개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은과 김효주가 6언더파 66타로 후루에 아야카(일본), 린 그랜트(스웨덴)와 공동 3위에 올랐고, 지난주 메이뱅크 챔피언십을 3위로 마쳤던 유해란이 이민지(호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7위(4언더파 67타)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선우와 이하나는 사소 유카(일본),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그레이스 김(호주) 등과 공동 15위(3언더파 69타)에 자리했습니다. 신지애는 공동 34위(2언더파 70타), 이미향은 공동 47위(1언더파 71타), 이민영과 안나린은 공동 56위(이븐파 72타)입니다. 토토 저팬 클래식은 이달 10∼13일 중국에서 열린 뷰익 상하이, 17∼20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이은 '아시안 스윙'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대회입니다. JLPGA 투어 소속 35명을 포함해 78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없이 기량을 겨루는데, 이날 선두에 오른 와키모토도 JLPGA 투어 소속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수지,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김수지,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등록일2024.10.05 ▲ 김수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수지 선수가 폭풍 같은 '버디 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수지는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중간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김수지는 단독 2위 윤이나(합계 1언더파)에 3타 앞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김수지가 기록한 8언더파 64타는 2012년 이 대회 3라운드에서 이민영(이민영2)이 작성한 '코스 레코드'와 타이기록입니다. 깊은 러프 등 난도 높은 코스 세팅으로 인해 3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김수지를 포함해 5명뿐이고, 김수지 다음으로 좋은 성적은 2언더파(방신실·합계 5오버파)였습니다. 김수지는 말 그대로 혼자 다른 코스에서 경기를 한 것처럼 놀라운 스코어를 적어냈습니다. 2021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던 김수지는 3년 만의 타이틀 탈환을 노리게 됐습니다. 메이저 2승 포함 통산 5승을 보유한 김수지는 올 시즌에는 아직 우승이 없는데, 시즌 첫 승과 통산 6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시즌 2승과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윤이나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선두 김수지에 3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습니다.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황유민은 3라운드에서 보기를 8개나 범하는 난조 속에 6타를 잃고 단독 3위(합계 1오버파)로 내려앉았고,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던 박도영도 7타를 잃고 단독 4위(합계 3오버파)로 밀렸습니다. 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2억 7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내일(6일, 일요일)까지 4라운드로 열립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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