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프로그램 정보
나만의 당신 나만의 당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1. 20 ~ 2014. 07. 1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사랑과 새 인생을 찾아가는 과정의 휴머니즘 드라마. 가슴 시리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 나만의 당신이 승리하는 세상, 그 신나는 과정을 강하고 뜨거운 이야기로...진정성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여기 , 세 엄마가 있다. 아들의 신분상승을 위해 헌 며느리를 내다 버리는 무한욕망의 엄마, 자신의 신분상승을 위해 자식 대신 재가를 선택한 이기적 엄마, 그리고 일평생 구두닦이 일을 하며 정직하고 착하게 세자식을 키워낸 착한 엄마. 난 어떤 궂은 일을 하더라도 자식들만큼은 손가락질 받지 않게 키우리라. 그렇게 당신 행복보다 자식 행복만을 빌며 거리에서 살아온 착한 엄마. 그런데 그녀의 착한 딸이 아들 새장가 보내기에 혈안이 된 시모에 의해 처참하게 길바닥에 내쳐진다. 남편이 일으킨 사고의 유일한 증인인 채로. 과연 폭탄을 안은 채 버려진 여자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자신을, 딸을 세상밖으로 내친 악한 사람들과 어떻게 맞서 싸울 것인가. 가슴 시리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 나만의 당신이 승리하는 세상, 그 신나는 과정을 강하고 뜨거운 이야기로...진정성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따뜻한 이야기로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소리쳐 응원할 수 있는 아침 일일드라마의 대변혁을 시도하며 세상 모든 가슴 시린 사연을 지닌 부모 자식들이여.......... 나만의 당신이여! 파이팅!!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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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신기생뎐 신기생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1. 01. 15 ~ 2011. 07. 17
방송 요일,시간 토,일 22:00~23:00

기획의도

전통을 지켜나가는 자존심 강한 그녀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의 철저한 탄압속에 창기 취급을 당하며 전락하고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린 기생문화. 그리고 기생들. 해어화라고도 불리는 그녀들은 여성의 지위와 활동이 억압된 조선시대부터 천민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사회 문화의 주도자였으며 전통예술과 여류문학의 계승자이자 사회 지도층들의 동반자였다. 더불어 나라가 전란에 허덕이는 시기에는 누구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애국자요 운동가였고 사상가였다. 지금의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1패 기생이 되기 위해 수년간을 시, 서화, 소리뿐만 아니라 자신을 가꾸고 교양을 쌓는데 보내야 했던 그녀들의 노력과 고생을 누가 알까? 사랑하는 단 한사람을 생각하며 평생을 저린 가슴을 안고 살아가던 그녀들의 아픔을 누가 알까? 전란의 시대에 안방에 숨어지내던 부녀자들과 달리 전선에 앞장서서 사람들을 이끌고 뛰어난 외모를 이용해 적장들을 유혹하고 정보를 캐내고 암살을 시도하던 그녀들의 용기를 누가 알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아 독립운동 자금으로 내놓고 3.1 운동 당시 누구보다 앞장서서 태극기를 흔들며 거리로 나선 것이 그녀들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어쩌면 그녀들을 사라지게 만든것은 일제가 아니라 같은 나라 사람인 우리의 천대와 무관심일지도 모른다. 드라마는 이렇듯 최고의 교양과 예술을 겸비한 1패기생의 전통을 지키며 국내최고의 VVIP들을 상대하는 최고급 기생집이 현존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사랑과 애환, 아픔을 둘러보며 이제는 사라져버린 문화적 자존심으로써의 기생의 역할을 다시금 재조명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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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나만의 당신 나만의 당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1. 20 ~ 2014. 07. 1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사랑과 새 인생을 찾아가는 과정의 휴머니즘 드라마. 가슴 시리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 나만의 당신이 승리하는 세상, 그 신나는 과정을 강하고 뜨거운 이야기로...진정성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여기 , 세 엄마가 있다. 아들의 신분상승을 위해 헌 며느리를 내다 버리는 무한욕망의 엄마, 자신의 신분상승을 위해 자식 대신 재가를 선택한 이기적 엄마, 그리고 일평생 구두닦이 일을 하며 정직하고 착하게 세자식을 키워낸 착한 엄마. 난 어떤 궂은 일을 하더라도 자식들만큼은 손가락질 받지 않게 키우리라. 그렇게 당신 행복보다 자식 행복만을 빌며 거리에서 살아온 착한 엄마. 그런데 그녀의 착한 딸이 아들 새장가 보내기에 혈안이 된 시모에 의해 처참하게 길바닥에 내쳐진다. 남편이 일으킨 사고의 유일한 증인인 채로. 과연 폭탄을 안은 채 버려진 여자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자신을, 딸을 세상밖으로 내친 악한 사람들과 어떻게 맞서 싸울 것인가. 가슴 시리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 나만의 당신이 승리하는 세상, 그 신나는 과정을 강하고 뜨거운 이야기로...진정성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따뜻한 이야기로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소리쳐 응원할 수 있는 아침 일일드라마의 대변혁을 시도하며 세상 모든 가슴 시린 사연을 지닌 부모 자식들이여.......... 나만의 당신이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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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94
K리그1 선두 대전, '10명' 김천에 2-0 승리…주민규 PK로 7호 골 K리그1 선두 대전, '10명' 김천에 2-0 승리…주민규 PK로 7호 골 등록일2025.04.19 ▲ 김천전에서 페널티킥 하는 대전 주민규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2위 김천 상무를 누르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대전은 1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1분 김준범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9분 주민규의 페널티킥 추가 골로 김천에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1무 1패 뒤 3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한 대전은 리그 12개 팀 중 가장 먼저 시즌 승점 20(6승 2무 2패) 고지를 밟으며 1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김천에 2무 1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깨끗하게 설욕했습니다. 승부가 갈린 것은 전반 31분이었습니다. 오재석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모서리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준범이 골문 정면에서 그림 같은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대전에 리드를 안겼습니다. 전반을 1대 0으로 앞선 대전은 후반 9분 주민규의 페널티킥 골로 승부를 더 기울였습니다. 앞서 코너킥 기회에서 골문 왼쪽에서 헤더를 시도하려던 주민규가 수비에 가담한 김천 공격수 유강현에게 밀려 넘어지자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유강현에게는 레드카드를 꺼내 보여 퇴장시켰습니다. 키커로 나선 주민규의 오른발 슈팅이 방향을 읽은 골키퍼 김동헌에게 막힐 뻔했지만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최근 2경기에서 침묵했던 득점 선두 주민규의 올 시즌 리그 7호 골이었습니다. 이후 수적 우위까지 점한 대전은 추가 골을 노렸습니다. 후반 16분에는 주민규가 골지역 왼쪽에서 칩슛 한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기 전 김천 수비수 김민덕이 가까스로 걷어냈습니다. 김천도 10명이 싸우면서도 계속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후반 23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이동준이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골키퍼 선방에 걸리는 등 끝내 대전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수원FC 이현용 극장골…8경기 만에 시즌 첫 승 수원FC 이현용 극장골…8경기 만에 시즌 첫 승 등록일2025.04.12 ▲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수원FC 윤빛가람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이현용의 '극장 결승골'을 앞세워 시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수원FC는 오늘(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추가시간 막판 이현용의 헤더 결승골이 터지며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개막 8경기 만에 첫 승리(1승 4무 3패·승점 7)를 따낸 수원FC는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수원FC가 전반 37분 선제골을 따냈고, 그 주인공은 싸박이었습니다.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은 '지난해 도움왕' 안데르손이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리고 정확한 침투 패스를 넣어줬고, 싸박이 볼을 이어받아 페널티아크 정면 부근에서 넘어지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맛을 봤습니다. 싸박의 2경기 연속골이었습니다. 수원FC는 전반 42분에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든 안데르손의 왼발 슈팅이 김천의 오른쪽 골대를 때리고 나오며 추가골이 무산된 게 안타까웠습니다. 반격에 나선 김천은 전반 44분 이동경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수원FC 중앙 수비수 이지솔의 빌드업 패스가 김천 서민우에게 가로채기를 당했고, 서민우의 패스를 받은 유강현이 골대 정면으로 쇄도하던 이동경에게 다시 밀어줬습니다. 이동경은 수원FC 골키퍼 안준수의 키를 넘기는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2도움)를 따낸 이동경은 시즌 4호골로 득점 랭킹 2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천은 후반 15분 박수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 부근에서 투입한 크로스가 수원FC 이지솔의 머리에 맞고 골대로 빨려들며 역전골을 터트리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박수일의 크로스 때 헤더 경합에 나선 김승섭의 발이 최종 수비수보다 앞서 있었다는 판정이 나오며 골이 취소됐습니다. 김천은 기어코 후반 23분 이동준의 역전골이 터지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김승섭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튀어나오자 골지역 정면에 있던 이동준이 머리로 밀어 넣으며 자신의 시즌 1호골을 장식했습니다. 수원FC는 후반 31분 싸박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발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윤빛가람이 재빨리 달려들어 헤더로 재동점골을 꽂았습니다. 기세가 오른 수원FC는 후반 34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안데르손의 오른발 슈팅이 김천의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가면서 결정적 골 기회를 놓치고 땅을 쳤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막판 수원FC는 왼쪽 측면에서 안데르손이 투입한 크로스를 이현용이 골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극장 결승골'을 꽂으며 기어코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K리그1 무대에 데뷔한 이현용은 자신의 데뷔골을 결승골로 완성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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