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프로그램 정보
7인의 탈출 7인의 탈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9. 15 ~ 2023. 11.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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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9
천원짜리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9. 23 ~ 2022. 11. 11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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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9
7인의 탈출 7인의 탈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9. 15 ~ 2023. 11.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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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47
'모범택시2' 이제훈-'악귀' 김태리 공동 대상…우열 가릴 수 없는 2023 SBS 드라마 주역[종합] '모범택시2' 이제훈-'악귀' 김태리 공동 대상…우열 가릴 수 없는 2023 SBS 드라마 주역[종합] 등록일2023.12.3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악귀'의 김태리가 '2023 S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유정의 진행으로 '2023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故 이선균의 비보 여파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검은색 의상을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고, 고인이 출연했던 '법쩐' 팀은 전원 불참을 결정했다. 최고 시청률 25.6%를 돌파하며 '갓도기 신드롬'을 일으킨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1인 2역의 '메소드 연기'로 평단과 대중의 찬사가 쏟아졌던 '악귀'의 김태리,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준 두 배우가 대상의 수상을 안았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7.8%, 수도권 시청률 4.5%(3부 기준)를 기록했다. 대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수상소감을 누가 먼저 할지 가위바위보를 하는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악귀'의 김태리는 결코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음은 끝까지 함께한 동료들 덕분이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소중한 작품이었는데,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준 시청자에게 감사하다 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범택시2'의 이제훈은 시즌2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는데 큰상을 주셔서 몸둘바 모르겠다. 좋은 감독님, 작가님, 동료 스태프들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부족함을 채워가며 연기했다 며 감사함을 표했다. 최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은 '낭만닥터 김사부3'의 두 주인공 안효섭과 이성경이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 역시 '마이 데몬'의 '도원 커플' 김유정과 송강이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은 '국민사형투표' 박성웅과 '법쩐'의 문채원이 수상했다. 네티즌이 직접 투표한 결과로 시상하는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SBS 드라마'에는 '모범택시2'가 선정됐다. 시상자로는 이덕화가 나서 참석한 모든 배우들에게 덕담을 전하며 시상식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했다. 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에서는 '모범택시2' 신재하와 표예진이,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에 '꽃선비 열애사'의 려운과 신예은이 함께 수상했고,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에 '7인의 탈출' 이준, 이유비와 '악귀' 홍경이 상을 받았다. 베스트 커플상은 '마이 데몬'의 독설 커플로 치명적 쌍방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김유정과 송강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던 안효섭은 김세정과 함께 시상자로 나서 2년 전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던 김유정에게 축하를 건네는 훈훈한 그림을 연출했다.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강렬하면서 디테일한 연기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 '악귀'의 진선규가 차지했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올해의 팀상은 '낭만닥터 김사부3'의 '돌담즈'가 수상했다. 조연상에서는 시즌제 드라마 부문에 '모범택시2' 배유람, 장혁진과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손지윤이 수상했고,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에 '트롤리', '마이데몬' 정순원과 '트롤리', '법쩐', '마이데몬'의 서정연이,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에 '악귀'의 김원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모범택시2'와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나란히 활약을 선보인 고상호와 변중희는 신스틸러상을 차지했다. 청소년 연기상은 '국민사형투표' 최현진, '낭만닥터 김사부2' 한지안, '악귀' 박소이, '모범택시2' 안채흠이 수상했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 연기상은 '법쩐' 강유석, '국민사형투표' 권아름, '7인의 탈출' 김도훈, '악귀' 양혜지, '낭만닥터 김사부3' 이신영, 이홍내, '트롤리' 정수빈이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축하 공연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아역들, 가수 화사, 밴드 국카스텐과 신재하, '낭만닥터 김사부3'의 안효섭과 이성경을 비롯한 '돌담즈'가 맡아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끝으로 2024년 SBS 드라마를 책임질 4개의 드라마 스페셜 티저도 미리 공개됐다. 2024년 1월 26일(금) 첫 방송되는 안보현, 박지현 주연의 '재벌X형사', 김순옥 유니버스의 부활을 알리는 '7인의 부활'과 언더독 열풍을 일으킬 김동욱 주연의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 그리고 끝으로 지성, 전미도 주연의 '커넥션'이 바로 2024 SBS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이하 2023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명단&> ▲대상 : 이제훈(모범택시2), 김태리(악귀) ▲최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 안효섭(낭만닥터 김사부3), 이성경 (낭만닥터 김사부3)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 송강(마이 데몬), 김유정(마이 데몬)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 박성웅(국민사형투표), 문채원(법쩐) ▲네티즌이 뽑은 SBS 최고의 드라마 : 모범택시2 ▲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 신재하, 표예진(모범택시2)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 려운, 신예은(꽃선비 열애사)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 이준, 이유비(7인의 탈출), 홍경(악귀) ▲베스트 커플상 : 김유정&&송강(마이 데몬) ▲베스트 퍼포먼스 : 진선규(악귀) ▲올해의 팀 : 돌담즈(낭만닥터 김사부3) ▲조연상 시즌제 드라마 : 배유람, 장혁진(모범택시2), 손지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조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 정순원(트롤리, 마이 데몬), 서정연(트롤리, 법쩐, 마이 데몬) ▲조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 김원해(악귀), ▲신스틸러상 : 고상호, 변중희(모범택시2, 낭만닥터 김사부3) ▲청소년 연기상 : 최현진(국민사형투표), 한지안(낭만닥터 김사부3), 박소이(악귀), 안채흠(모범택시2) ▲신인 연기상= 강유석(법쩐), 권아름(국민사형투표), 김도훈(7인의 탈출), 양혜지(악귀), 이신영, 이홍내(낭만닥터 김사부3), 정수빈(트롤리)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서울의 봄' 터지자, MBC도 웃었다…18년 전 드라마 '제5공화국' 편성 '서울의 봄' 터지자, MBC도 웃었다…18년 전 드라마 '제5공화국' 편성 등록일2023.12.01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자 MBC도 화색을 띠고 있다. 1일 MBC ON은 드라마 '제5공화국'을 편성하고 2일 오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고 밝혔다. '제5공화국'은 1979년 10.26 사건부터 12.12 쿠데타, 1980년 5.17 쿠데타와 5.18 광주민주화운동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자세히 다룬 정치드라마다. 2005년 방송된 드라마가 다시 소환된 것은 영화 '서울의 봄' 인기 덕분이다. 12.12 군사반란을 정면으로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10일 만에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실제 사건과 인물들이 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등에서 조명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18년 전 드라마가 재편성되는 파격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제5공화국'은 영화 '서울의 봄'과는 달리 등장인물이 실존 인물의 실명으로 등장한다. 또한 전두환 역을 맡은 이덕화를 비롯해 서인석, 홍학표, 이재용 등 당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긴장감 넘치는 연출, 역사적 고증 등 3박자를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로 방영 당시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총 41회 회차 중 4~11회는 '12.12 쿠데타'를 부제로 하고 있으며 12회는 영화 제목과 같은 '서울의 봄'을 부제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드라마 '제5공화국'은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4편씩 MBC ON에서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서울의 봄' 터지자, MBC도 웃었다…18년 전 드라마 '제5공화국' 편성 '서울의 봄' 터지자, MBC도 웃었다…18년 전 드라마 '제5공화국' 편성 등록일2023.12.01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자 MBC도 화색을 띠고 있다. 1일 MBC ON은 드라마 '제5공화국'을 편성하고 2일 오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고 밝혔다. '제5공화국'은 1979년 10.26 사건부터 12.12 쿠데타, 1980년 5.17 쿠데타와 5.18 광주민주화운동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자세히 다룬 정치드라마다. 2005년 방송된 드라마가 다시 소환된 것은 영화 '서울의 봄' 인기 덕분이다. 12.12 군사반란을 정면으로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10일 만에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실제 사건과 인물들이 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등에서 조명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18년 전 드라마가 재편성되는 파격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제5공화국'은 영화 '서울의 봄'과는 달리 등장인물이 실존 인물의 실명으로 등장한다. 또한 전두환 역을 맡은 이덕화를 비롯해 서인석, 홍학표, 이재용 등 당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긴장감 넘치는 연출, 역사적 고증 등 3박자를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로 방영 당시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총 41회 회차 중 4~11회는 '12.12 쿠데타'를 부제로 하고 있으며 12회는 영화 제목과 같은 '서울의 봄'을 부제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드라마 '제5공화국'은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4편씩 MBC ON에서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bada@sbs.co.kr
'7인의 탈출' 이준, 충격적 진실 앞 분노의 각성… 엄기준과 화끈한 싸움 '7인의 탈출' 이준, 충격적 진실 앞 분노의 각성… 엄기준과 화끈한 싸움 등록일2023.11.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탈출' 이준이 분노의 각성을 한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오준혁)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10일, 날 선 민도혁(이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조커'에서 복수의 타깃이 된 민도혁의 반격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매튜 리의 진짜 계획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특히 매튜 리가 '이휘소'가 아닌 'K'라는 사실은 모든 진실을 뒤엎으며 소름을 유발했다. 심준석은 방회장(이덕화 분)의 계획을 역이용해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를 빼돌리고, 자신이 매튜 리로 페이스오프 해 모두를 감쪽같이 속였다. 그리고 '가짜'라는 이유로 본인을 버린 심 회장(김일우 분)에게 복수를 시작한 매튜 리. 그는 심 회장의 친아들 민도혁에게 살인마 '심준석'이라는 이름을 돌려주기 위한 판을 짰다. 매튜 리의 계략대로 성찬갤러리 파티장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졌고, 민도혁은 심준석의 공범으로 체포된 상황. 'K'의 함정임을 눈치채고 탈출을 감행한 민도혁 앞에 나타난 한모네(이유비 분)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탈출을 도운 한모네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민도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K'에게 버림받은 한모네는 민도혁을 꿰어내 위기에서 탈출할 계획.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판에서 자신이 가진 패를 전부 밝히고 한편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민도혁의 달라진 눈빛은 그가 모든 진실을 알게 되었음을 짐작게 한다. 형 강기탁(윤태영 분)을 위해 복수를 다짐하는 민도혁. 한모네의 매니저로 잠입한 그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한모네의 도움을 받아 '티키타카'에 입성하는 민도혁이 세운 반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10일 방송될 15회에서는 위기에 몰린 민도혁의 각성이 그려진다. 충격적 진실을 마주한 그는 분노의 반격을 노린다고 한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매튜 리와 민도혁의 싸움이 화끈하게 휘몰아칠 것 이라며 충격적 진실 앞에 달라진 민도혁의 흥미진진한 활약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7인의 탈출' 15회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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