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프로그램 정보
신사의 품격 신사의 품격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5. 26 ~ 2012. 08. 12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00:00

기획의도

신사의 품격 속 주인공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마흔은, 아련한 첫사랑 같은 달콤 쌉싸름한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나이, 라고... 우리들의 인생에서 마흔이란 어떤 나이일까. 한류스타 장동건, 김하늘이 펼치는 달콤한 로맨스! 명품배우 김수로, 김민종의 이유 있는 수다. 4인 4색 남녀의 달콤한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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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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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12. 05. 26 ~ 2012. 08. 12
방송 요일,시간 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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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속 주인공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마흔은, 아련한 첫사랑 같은 달콤 쌉싸름한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나이, 라고... 우리들의 인생에서 마흔이란 어떤 나이일까. 한류스타 장동건, 김하늘이 펼치는 달콤한 로맨스! 명품배우 김수로, 김민종의 이유 있는 수다. 4인 4색 남녀의 달콤한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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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72
[D리포트] 97%가 보낸 '경고 신호'… '자살' 직접 묻는 게 중요 [D리포트] 97%가 보낸 '경고 신호'… '자살' 직접 묻는 게 중요 등록일2025.04.12 16년 전 두 딸을 잇따라 떠나 보낸 장연록 씨, 평소와 달랐던 딸들 모습이 마지막 신호라곤 생각지 못했습니다. [장연록/자살 사망자 유족 : 가족들끼리 찍었던 사진 이런 것들을 참 계속 봐요. 끊임없이 그걸 보더라고요. 죽으려고 그걸 정리한다는 걸 감 히 생각을 못하고….] 아버지를 떠나 보낸 전지훈 씨도 돌이켜보면 당시 아버지 모습이 달라졌었다고 기억합니다. [전지훈/자살 사망자 유족 : 당시 아버지하고 대화가 거의 없어서 좀 그런 신호들을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돌이켜보면) 잠을 잘 못 주무시고, 또 해오시던 일들을 좀 버거워하시고, 잘 기억을 못하시거나 ….] 자살 사망자들의 자살하기 전 변화된 모습들이, 바로 '경고 신호'입니다. 2015년부터 9년간 자살 사망자들에 대한 심리 부검 결과, 거의 대부분은(96.6%) 자살하기 전 '경고 신호'를 보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죽음에 대한 말을 자주 하거나 잠을 잘 못 자고, 밥을 잘 먹지 않거나 무기력해지는 것 등입니다. 하지만 가족들 가운데 이 신호를 인지한 경우는 23.8%에 그쳤습니다. 이 중 43.6%는, 신호를 알아채고도 방법을 몰라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김 모 씨/자살 사망자 유족 : 더 깊게 물어봤어야 되는데 어떤 답변이 올지 그 무거운 답변이 올 것에 대한 저의 두려움이 컸었다고, 이제서야 고백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힘들어할 때 좀 더 얘기를 들어주고, 혹시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물어봤어야 한다는 걸 그땐 알지 못했습니다. [김 모 씨/자살 사망자 유족 : 나도 그랬어, 아빠도 그랬어, 엄마도 그랬어가 아니라, 너 충분히 지금 너무 힘들구나라고 그 힘든 상황들을 좀 인정해 주는 거 그런 태도가 굉장히 필요한 것 같아요.] [전지훈/자살 사망자 유족 : 아버지한테 혹시 자살 생각까지 하고 계신지 한번 물어봐 드리지 못한 것도 굉장히 아쉬움으로 남거든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자살예방 교육에서 강조하는 것도 바로 이런 &<보고, 듣고, 말하기&>, 3단계 대응입니다. 자살 경고 신호를 포착하면, 직접 '자살' 생각이 있는지 묻고, 자살 계획이 확실하면 상담센터, 경찰, 병원 등에 연계하라는 겁니다. [윤진/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홍보부장 : 절대 자기가 먼저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 나 자살의 위험성이 있다, 라고 얘기하지 못해요. (자살 생각 하는지 직접 물어야) 상대에게 안정감을 주고 대화의 내용이 명확해져요.] 하지만 이런 교육은 지난해 국가기관과 지자체, 각급 학교에 한해서만 연 1회 의무화됐습니다. 살면서 자살 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14.7%로 집계됐습니다. 주변의 경고 신호를 빠르게 알아채고 대처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자살 예방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단 지적이 나옵니다. [장연록/자살 사망자 유족 : 예방 교육은 여러 사람 모아놓고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10명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고 1,000명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고요.] [오강섭/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자살예방교육은) 일종의 정신과적 심폐소생술 같은 것이거든요. 주변 사람들이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된다면 지금 이렇게 높은 자살률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사회와 국가가 함께 관심을 쏟아야만 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취재 : 정성진, 영상취재 : 한일상·김학모·김태훈·강시우, 영상편집 : 박나영, 디자인 : 박태영,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단독] 금지해도 검색 한 번에 수두룩…40배 늘었다 [단독] 금지해도 검색 한 번에 수두룩…40배 늘었다 등록일2025.04.11 &<앵커&> 서울 마포대교에는 2.5m짜리 높은 난간과 함께, 밟고 오르지 못하게 회전식 롤러가 설치돼 있습니다. 철조망을 끊으려고 하면 119로 자동 연결되는 안전 펜스도 있는데요. 이렇게 여러 노력을 해봐도,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은 크게 줄지 않고 있고, 지난해에는 1만 4천여 명으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상에는 이를 부추기는 정보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 대책은 없는 건지 권지윤, 정성진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권지윤 기자&> 특정 검색어를 입력하자, 자해 영상물에, 자살 문의, 동반 실행자 모집 등 관련 글이 쏟아집니다. 자살을 부추기거나 돕는 데 활용되는 '자살유발정보'들입니다. 법으로 금지돼 있지만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10년째 자살 유발 정보를 찾아내 삭제 요청하는 자원봉사자 이건희 씨는 정보가 나날이 교묘해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건희/자원봉사자 : (10년 전)그때는 은어를 사용하거나 그런 것도 없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그런 것도 많아졌고….] 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신고된 자살유발정보는, 2015년 1만 500여 건에서 지난해 40만 건으로 9년 만에 4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유혜림/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유해정보대응팀장 :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하고 (계정을) 얼마나 오픈하느냐에 따라서 이 정보량은 얼마든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2019년 7월부터는 자살유발정보를 게시하고 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형 처벌이 가능해졌는데, 실제 검거된 경우는 2019년 13건, 지난해에는 단 7건에 그쳤습니다. [오강섭/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자살유발정보를 보면) 고위험군들은 곧 그것이 나의 문제가 될 수 있고, 이게 하나의 문제 해결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그런 그릇된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온라인 게시물은 빠르고 넓게 퍼져 상시 감시와 신속 차단이 필수지만, 그때그때 자원봉사자들에게 의존하는 실정입니다. 정부 산하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법안은 지난해 발의됐지만, 여전히 국회 계류 중입니다. --- &<정성진 기자&> 자살 유발 정보 차단과 함께, 자살 징후를 제때 알아채는 것도 중요합니다. 16년 전 두 딸을 잇달아 떠나보낸 장연록 씨, 평소와 달랐던 딸들 모습이 마지막 신호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장연록/자살 사망자 유족 : 가족들끼리 찍었던 사진 이런 것들을 참 계속 봐요. 죽으려고 그걸 정리한다는 걸 감히 생각을 못 하고….] 2015년부터 9년간 자살 사망자들에 대한 심리 부검 결과, 거의 대부분은(96.6%) 자살하기 전 '경고 신호'를 보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죽음에 대한 말을 자주 하거나 잠을 잘 못 자고, 밥을 잘 먹지 않거나 무기력해지는 것 등입니다. 하지만 가족들 가운데 이 신호를 인지한 경우는 23.8%에 그쳤습니다. 43.6%는, 신호를 알아채고도 방법을 몰라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전지훈/자살 사망자 유족 : 아버지한테 혹시 자살 생각까지 하고 계신지 한번 물어봐 드리지 못한 것도 굉장히 아쉬움으로 남거든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자살 예방교육은 '보고, 듣고, 말하기' 3단계 대응을 강조합니다. 자살 경고 신호를 포착하면, 직접 '자살' 생각이 있는지 묻고, 자살 계획이 확실하면 상담센터, 경찰, 병원 등에 연계하라는 겁니다. [윤진/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홍보부장 : 절대 자기가 먼저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 나 자살의 위험성이 있다, 라고 얘기하지 못해요. (자살 생각하는지 직접 물어야) 상대에게 안정감을 주고 대화의 내용이 명확해져요.] 자살 예방교육은 지난해부터 국가기관과 지자체, 각급 학교에 한해서만 연 1회 의무화됐습니다. 살면서 자살 생각을 해본 적 있는 사람은 14.7%로 집계됐는데 더 적극적인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강섭/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자살예방교육은) 일종의 정신과적 심폐소생술 같은 것이거든요. 주변 사람들이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된다면 지금 이렇게 높은 자살률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사회와 국가가 함께 관심을 쏟아야만 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영상취재 : 한일상·김학모·김태훈·강시우, 영상편집 : 유미라·박나영, 디자인 : 박소연·박태영)
[스브스夜] '동상이몽2' 윤진이♥김태근, 둘째 딸 제니 출산…김태근, 한 명 더 어때? [스브스夜] '동상이몽2' 윤진이</font>♥김태근, 둘째 딸 제니 출산…김태근,  한 명 더 어때? 등록일2025.03.18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둘째를 무사히 출산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진이 김태근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진이 김태근 부부의 둘째 출산 당일 현장을 공개했다. 역아인 둘째를 출산하기 위해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한 윤진이. 그는 무사히 둘째를 출산했고 이에 남편 김태근은 크게 안도하며 눈물을 흘렸다. 수술실로 들어가서 아내와 둘째 딸을 확인한 그는 건강한 목소리로 우는 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윤진이도 둘째 딸의 얼굴을 확인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딸에게 인사를 하며 가족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출산 후 김태근은 둘째 딸 이름에 쓸 한자를 열심히 찾았다. 하지만 쉽지 않은 한자 찾기에 작명가에게 온라인 상담을 요청했고 이에 둘째 딸에게 꼭 맞는 이름을 찾았다. 그리고 이날 작명가는 김태근에게 사주 상 자녀가 또 있을 수도 있다 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근은 놀라며 주의를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작명가는 주의를 할 건 아니다. 자식 복이 있으면 자식을 낳으면서 발전하게 된다 라며 자녀를 더 갖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태근은 병실로 돌아온 아내 윤진이를 능숙하게 케어했다. 그리고 그는 너무 고생했다 라며 윤진이를 다독이며 고생한 보람이 있었냐고 물었다. 윤진이는 둘째 제니가 너무 귀엽다며 웃으며 남편과 함께 벅찬 감동을 나눴다. 이에 김태근은 이제 뭔가 든든한 가족의 느낌이다. 그런데 이제 아들이 갖고 싶지 않냐 라며 한 명 더 낳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진이는 미쳤어? 라며 남편 김태근을 째려보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딸 태은이를 하늘나라로 보낸 후 다시 2세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동상이몽2' 윤진이♥김태근, 둘째 딸 제니 출산…김태근, 한 명 더 어때? [스브스夜] '동상이몽2' 윤진이</font>♥김태근, 둘째 딸 제니 출산…김태근,  한 명 더 어때? 등록일2025.03.1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둘째를 무사히 출산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진이 김태근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진이 김태근 부부의 둘째 출산 당일 현장을 공개했다. 역아인 둘째를 출산하기 위해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한 윤진이. 그는 무사히 둘째를 출산했고 이에 남편 김태근은 크게 안도하며 눈물을 흘렸다. 수술실로 들어가서 아내와 둘째 딸을 확인한 그는 건강한 목소리로 우는 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윤진이도 둘째 딸의 얼굴을 확인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딸에게 인사를 하며 가족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출산 후 김태근은 둘째 딸 이름에 쓸 한자를 열심히 찾았다. 하지만 쉽지 않은 한자 찾기에 작명가에게 온라인 상담을 요청했고 이에 둘째 딸에게 꼭 맞는 이름을 찾았다. 그리고 이날 작명가는 김태근에게 사주 상 자녀가 또 있을 수도 있다 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근은 놀라며 주의를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작명가는 주의를 할 건 아니다. 자식 복이 있으면 자식을 낳으면서 발전하게 된다 라며 자녀를 더 갖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태근은 병실로 돌아온 아내 윤진이를 능숙하게 케어했다. 그리고 그는 너무 고생했다 라며 윤진이를 다독이며 고생한 보람이 있었냐고 물었다. 윤진이는 둘째 제니가 너무 귀엽다며 웃으며 남편과 함께 벅찬 감동을 나눴다. 이에 김태근은 이제 뭔가 든든한 가족의 느낌이다. 그런데 이제 아들이 갖고 싶지 않냐 라며 한 명 더 낳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진이는 미쳤어? 라며 남편 김태근을 째려보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딸 태은이를 하늘나라로 보낸 후 다시 2세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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