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프로그램 정보
상류사회 상류사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6. 08 ~ 2015. 07. 28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5

기획의도

계급이 다른 4남녀가 꿈꾸는 트루로맨스! 미스테리 청춘멜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과연 이 시대의 청춘들이 아파하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이 사회가 점점 갑과 을, 정규직과 비정규직, 더 본질적으로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뉘는 계급사회로 고착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청춘이 간직한 열정은 공통적이다. 사랑과 꿈을 위해 죽어도 좋다는 청춘의 열정. 하지만 그 열정이 각기 다른 계급을 향해 있다면? 사랑을 갖기 위해 모든 걸 다 던지는 윤하. 자신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걸 다 던지는 준기. 우정과 사랑,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지이. 모든 걸 가질 수 있지만, 단 하나 가질 수 없는 여자 때문에 인생 전체가 흔들리는 창수. 계급이 다른 4남녀의 사랑의 결과는? 상생일까? 파멸일까? 이 드라마는 재벌 딸과 아주 가난한 부모를 둔 남자의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사랑을 통해 돈의 가치, 사랑의 가치, 인간다움이란 뭔가에 대한 물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 분노를 함께 나누며 고단한 인생에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출연진

더보기
프로그램2
나만의 당신 나만의 당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1. 20 ~ 2014. 07. 1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사랑과 새 인생을 찾아가는 과정의 휴머니즘 드라마. 가슴 시리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 나만의 당신이 승리하는 세상, 그 신나는 과정을 강하고 뜨거운 이야기로...진정성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여기 , 세 엄마가 있다. 아들의 신분상승을 위해 헌 며느리를 내다 버리는 무한욕망의 엄마, 자신의 신분상승을 위해 자식 대신 재가를 선택한 이기적 엄마, 그리고 일평생 구두닦이 일을 하며 정직하고 착하게 세자식을 키워낸 착한 엄마. 난 어떤 궂은 일을 하더라도 자식들만큼은 손가락질 받지 않게 키우리라. 그렇게 당신 행복보다 자식 행복만을 빌며 거리에서 살아온 착한 엄마. 그런데 그녀의 착한 딸이 아들 새장가 보내기에 혈안이 된 시모에 의해 처참하게 길바닥에 내쳐진다. 남편이 일으킨 사고의 유일한 증인인 채로. 과연 폭탄을 안은 채 버려진 여자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자신을, 딸을 세상밖으로 내친 악한 사람들과 어떻게 맞서 싸울 것인가. 가슴 시리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 나만의 당신이 승리하는 세상, 그 신나는 과정을 강하고 뜨거운 이야기로...진정성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따뜻한 이야기로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소리쳐 응원할 수 있는 아침 일일드라마의 대변혁을 시도하며 세상 모든 가슴 시린 사연을 지닌 부모 자식들이여.......... 나만의 당신이여! 파이팅!!

더보기
프로그램2
상류사회 상류사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6. 08 ~ 2015. 07. 28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계급이 다른 4남녀가 꿈꾸는 트루로맨스! 미스테리 청춘멜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과연 이 시대의 청춘들이 아파하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이 사회가 점점 갑과 을, 정규직과 비정규직, 더 본질적으로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뉘는 계급사회로 고착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청춘이 간직한 열정은 공통적이다. 사랑과 꿈을 위해 죽어도 좋다는 청춘의 열정. 하지만 그 열정이 각기 다른 계급을 향해 있다면? 사랑을 갖기 위해 모든 걸 다 던지는 윤하. 자신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걸 다 던지는 준기. 우정과 사랑,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지이. 모든 걸 가질 수 있지만, 단 하나 가질 수 없는 여자 때문에 인생 전체가 흔들리는 창수. 계급이 다른 4남녀의 사랑의 결과는? 상생일까? 파멸일까? 이 드라마는 재벌 딸과 아주 가난한 부모를 둔 남자의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사랑을 통해 돈의 가치, 사랑의 가치, 인간다움이란 뭔가에 대한 물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 분노를 함께 나누며 고단한 인생에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더보기
뉴스74
박정희·이병철 언급…반도체 선제 투자·지원 중요성 강조 박정희·이병철 언급…반도체 선제 투자·지원 중요성 강조 등록일2024.01.15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 등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선각자들&'로 꼽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연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돌아봤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엔 정말 선각자들이 있었다&'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기 전 당시 서울시 1년 예산에 준하는 정도를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기로 하고,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 그 자금을 조성해 삼성 이병철 회장에게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도록 밀어줬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병철 회장은 당시 일본에서 고집적 회로가 칩으로 바뀌면서 미국으로부터 많은 물량을 수주받아 생산하는 것을 보고 &'여기(반도체)에 우리가 한번 국운을 걸어야겠다&'고 시작해 많은 부침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삼성이 1983년 64K D램을 자체 개발했던 일과 1970년대 말∼1980년대 초 미국 등에서 유학한 인재들이 돌아와 후진을 양성하며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기여했던 일 등을 두루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초기에는) 미래세대에 어떤 기회를 창출해 줄지 얼마나 잘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가 당시 미래세대에 얼마나 큰 기회의 문을 열어줬느냐. 반도체는 중산층과 서민의 민생을 살찌우고, 우리 미래세대에 새로운 기회를 계속 열어주는 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민간 기업이 2047년까지 622조원을 투입하고 정부도 세제 지원 등 전폭적 지원에 나서는 것이 국가 미래를 위한 선제적 노력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학창 시절 일본 소니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의 자서전을 읽었던 일도 환기하며 &'젊은 사람이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은 도전정신이다. 여러분의 도전은 여러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소, 대학, 국가가 함께 하는 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인력 아직 부족&'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민생토론회에서는 관계기관과 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경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상무는 &'현장에서는 아직도 인력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다. 뉴스에서는 인재들이 의대나 약대에 진학하는 일이 많다고 하고 공대에 진학하는 학생조차도 의대로 전향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며 &'반도체를 공부하시는 많은 학생 여러분, 저희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데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는 &'EUV라는 장비가 첨단산업에 쓰이는데 도입 초기에 상당한 고충이 좀 있었다&'며 정부를 향해 규제 해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의 유소영 사무관은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공장을 구축하고 있는 TSMC의 경우 24시간 3교대 근무제로 이른바 &'불이 꺼지지 않는 공사장&'으로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며 &'우리 정부도 우리 기업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지 않도록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인프라를 적기 조성하기 위한 추가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과를 비롯해 우리 정부도 불이 꺼지지 않는 정부가 돼 우리 기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 박정희 · 이병철 언급하며 반도체 선제투자 · 지원 중요성 강조 윤 대통령, 박정희 · 이병철 언급하며 반도체 선제투자 · 지원 중요성 강조 등록일2024.01.15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연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민생토론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등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선각자들'로 꼽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 마무리발언에서 우리나라엔 정말 선각자들이 있었다 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기 전 당시 서울시 1년 예산에 준하는 정도를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기로 하고,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 그 자금을 조성해 삼성 이병철 회장에게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도록 밀어줬다 고 소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삼성이 1983년 64K D램을 자체 개발했던 일과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까지 미국 등에서 유학한 인재들이 돌아와 후진을 양성하며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기여했던 일 등을 두루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초기에는 미래세대에 어떤 기회를 창출해 줄지 얼마나 잘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며 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가 당시 미래세대에 얼마나 큰 기회의 문을 열어줬느냐. 반도체는 중산층과 서민의 민생을 살찌우고, 우리 미래세대에 새로운 기회를 계속 열어주는 산업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민간 기업이 2047년까지 622조 원을 투입하고 정부도 세제 지원 등 전폭적 지원에 나서는 것이 국가 미래를 위한 선제적 노력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민생토론회에서는 관계기관과 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경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상무는 현장에서는 아직도 인력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다. 뉴스에서는 인재들이 의대나 약대에 진학하는 일이 많다고 하고 공대에 진학하는 학생조차도 의대로 전향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며 반도체를 공부하시는 많은 학생 여러분, 저희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데 동참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는 EUV라는 장비가 첨단산업에 쓰이는데 도입 초기에 상당한 고충이 좀 있었다 며 정부를 향해 규제 해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의 유소영 사무관은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공장을 구축하는 TSMC는 24시간 3교대 근무제로 이른바 '불이 꺼지지 않는 공사장'으로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며 우리 정부도 우리 기업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지 않도록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인프라를 적기 조성하기 위한 추가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과를 비롯해 우리 정부도 불이 꺼지지 않는 정부가 돼 우리 기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 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윤 대통령, 박정희 · 이병철 언급하며 반도체 선제 투자 · 지원 중요성 강조 윤 대통령, 박정희 · 이병철 언급하며 반도체 선제 투자 · 지원 중요성 강조 등록일2024.01.15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 등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선각자들'로 꼽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연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돌아봤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엔 정말 선각자들이 있었다 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기 전 당시 서울시 1년 예산에 준하는 정도를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기로 하고,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 그 자금을 조성해 삼성 이병철 회장에게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도록 밀어줬다 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병철 회장은 당시 일본에서 고집적 회로가 칩으로 바뀌면서 미국으로부터 많은 물량을 수주받아 생산하는 것을 보고 '여기(반도체)에 우리가 한번 국운을 걸어야겠다'고 시작해 많은 부침이 있었다 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삼성이 1983년 64K D램을 자체 개발했던 일과 1970년대 말∼1980년대 초 미국 등에서 유학한 인재들이 돌아와 후진을 양성하며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기여했던 일 등을 두루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초기에는) 미래세대에 어떤 기회를 창출해 줄지 얼마나 잘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며 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가 당시 미래세대에 얼마나 큰 기회의 문을 열어줬느냐. 반도체는 중산층과 서민의 민생을 살찌우고, 우리 미래세대에 새로운 기회를 계속 열어주는 산업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민간 기업이 2047년까지 622조 원을 투입하고 정부도 세제 지원 등 전폭적 지원에 나서는 것이 국가 미래를 위한 선제적 노력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학창 시절 일본 소니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의 자서전을 읽었던 일도 환기하며 젊은 사람이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은 도전정신이다. 여러분의 도전은 여러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소, 대학, 국가가 함께 하는 도전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생토론회에서는 관계기관과 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경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상무는 현장에서는 아직도 인력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다. 뉴스에서는 인재들이 의대나 약대에 진학하는 일이 많다고 하고 공대에 진학하는 학생조차도 의대로 전향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며 반도체를 공부하시는 많은 학생 여러분, 저희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데 동참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는 EUV라는 장비가 첨단산업에 쓰이는데 도입 초기에 상당한 고충이 좀 있었다 며 정부를 향해 규제 해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의 유소영 사무관은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공장을 구축하고 있는 TSMC의 경우 24시간 3교대 근무제로 이른바 '불이 꺼지지 않는 공사장'으로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며 우리 정부도 우리 기업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지 않도록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인프라를 적기 조성하기 위한 추가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과를 비롯해 우리 정부도 불이 꺼지지 않는 정부가 돼 우리 기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 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LH, 24일 미래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최 LH, 24일 미래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최 등록일2023.11.2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일(24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미래 모빌리티, 도시트렌드 변화를 꿈꾼다&'는 주제로 미래 교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모빌리티 기술 확산에 따른 도시공간의 미래상과 지역 간 광역교통수단의 변화를 전망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 우리 삶의 변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태완 중앙대학교 교수는 급속한 미래 첨단기술 확산에 따른 모빌리티 발전 및 도시공간에의 영향을 전망하고, 신도시 계획기준 반영 방향과 효율적 도시공간 활용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두 번째 발제는 신도겸 LH 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진행하며, 자율주행차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예상하고 이런 현상이 가져올 도시 및 삶의 변화에 대해 조망합니다. 아울러 완전 자율주행 시대 실현을 위해 넘어야 할 현실적 한계에 대해 다룹니다. 마지막으로,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미래교통물류연구소 실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트램, 간선급행버스(BRT) 등 친환경 대용량 광역교통수단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광역교통&' 기술의 현 주소를 조망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주제 발표 이후 진행되는 전문가 토론에는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고준호 한양대학교 교수, 이상호 한밭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하며, 좌장은 오영태 아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습니다. 토론에서는 자율주행차 등 미래교통수단의 발전단계와 도입 전망, 이에 따른 생활여건 및 공간구조의 변화를 논의하며, 신도시 사업에 적용 시 시사점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갈 예정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