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프로그램 정보
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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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9
라켓소년단 라켓소년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5. 31 ~ 2021. 08. 09
방송 요일,시간 월 22:00~23:00

기획의도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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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9
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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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13
다툼 끝에 연인 살해한 40대 남성, 1심서 징역 20년 다툼 끝에 연인 살해한 40대 남성, 1심서 징역 20년 등록일2025.04.25 지난해 서울 은평구 갈현동 한 주택에서 교제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김우현 부장판사)는 오늘(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 모(42) 씨에게 범행의 구체적 수법, 가격 부위와 강도, 피해 정도를 비춰보면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결과 또한 매우 중대하다 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와 다투던 중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피해자를 살해했다 며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존엄한 것으로 모든 상황에서 보호받아야 할 절대적 가치다. 살인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고 엄중한 처벌로 다스려야 한다 고 질책했습니다. 또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자는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 속에 생을 마감했을 것으로 보이고, 피고인은 유족과 합의하거나 용서받지 못했다 며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김 씨가 범행 후 경찰에 신고한 점,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26일 갈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금전적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여자친구 A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역성장 속 기업 선전…SK하이닉스·현대차 어닝서프라이즈 역성장 속 기업 선전…SK하이닉스·현대차 어닝서프라이즈 등록일2025.04.24 [앵커]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는 올해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관세 전쟁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우리 기업들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김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조 4천억 원, 매출 17조 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는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삼성전자 전사 영업이익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의 호실적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패권을 주도하는 데 있습니다. [김우현 / SK하이닉스 부사장(CFO) : 계획대로 HBM3E 12단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여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HBM의 경우 올해 수요는 변함없이 전년 대비 두 배 성장하는 것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반도체, 6세대 HBM의 경우 하반기부터 양산에 돌입하면서 AI 칩 업계 1위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다만 아직 대미 협상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트럼프 정부가 예고한 반도체 관세는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릴 악재로 남아있습니다. 현대차 역시 경제 불확실성과 판매 감소에도 올해 1분기 매출액 44조 4천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은 고환율로 인한 환차익으로 1년 전보다 2.1% 증가한 3조 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오늘(24일) 밤 협상을 앞둔 정부 측이 자동차 관세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만큼 통상 변수가 큽니다. LG전자는 미래성장동력인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기준 22조 7천억 원의 매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뒷걸음질 치는 경제 성장률 속에서도 LG디스플레이 등 오늘 실적을 발표한 국내 기업들은 양호한 성적표를 공개했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박형식·허준호의 피 튀기는 대결…'보물섬' 시청률 15% 눈앞 박형식·허준호의 피 튀기는 대결…'보물섬' 시청률 15% 눈앞 등록일2025.04.07 ▲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한 장면 박형식의 짜릿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 '보물섬' 시청률이 15%를 목전에 뒀습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4회의 전국 시청률이 14.6%로 집계됐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1%를 기록했고, 핵심 시청층인 2049(20∼49세) 시청률은 3.6%로 토요일 전체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드라마 가운데서는 지난해 방영된 장나라 주연의 '굿파트너' 이후 가장 좋은 성적입니다. '보물섬'은 '힘쎈여자 도봉순', '상류사회', '닥터슬럼프' 등에서 로맨틱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박형식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허준호가 박형식과 사사건건 대립하는 악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물고문과 납치, 총격 등 지상파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운 무거운 요소를 담았고, 출생의 비밀, 원수와 결혼한 애인 등 자극적인 소재를 더했습니다. 올해 2월 시청률 6.1%로 시작해 4회 만에 10% 벽을 넘었고, 6회부터 지금까지 줄곧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주인공 서동주(박형식 분)가 기억을 되찾고, 출생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조금씩 복수의 칼날을 갈아가는 과정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극 중 서동주는 한 번 보면 모든 것을 기억하는 비상한 기억력을 바탕으로 재벌가 대산그룹 차강천(우현) 회장의 신임을 받아 젊은 나이에 상무로 일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을 견제하는 대산그룹 맏사위 허일도(이해영)와 국정원 출신 실세 염장선(허준호)의 계략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가까스로 살아 돌아와 복수에 나섭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4회에서는 서동주가 친부 허일도의 죽음을 확인하고, 분노에 휩싸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서동주가 염장선과 직접 마주하고 또다시 죽임을 당할 뻔하지만, 역으로 염장선의 민낯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보물섬'은 총 16부작으로, 결말까지 두 화를 남겼습니다. 마지막 회는 오는 13일 방영됩니다. (사진=SBS 제공, 연합뉴스)
'서부지법 난동 변호' 황교안 잘못된 수사 저항 …재판 변론 '서부지법 난동 변호' 황교안  잘못된 수사 저항 …재판 변론 등록일2025.03.19 ▲ 황교안 전 국무총리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건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수사기관의 수사와 구속에 저항하기 위해서 나온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오늘(1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우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난동 사태 가담자들 공판에서 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가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며 이같이 항변했습니다. 그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권도 없이 수사하고 또 중앙지법이 아닌 서부지법에서 영장을 받아서 (윤 대통령을) 구속했다 며 절차가 너무 잘못됐고 수사권이 없는 사람이 수사를 했던 것 이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피고인 대다수가 구속된 것 역시 과도하다고 했습니다. 공안검사 출신인 황 전 총리는 이런 사건을 많이 처리해 본 사람으로서 보통 100명이 연행되면 5∼6명 정도가 구속되는 것이 관행 이라며 지금은 200명이라고 해도 90명 가까이 구속됐다. 과도한 구속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계획적 범행은 없고 우발적 범행이었다 며 신병을 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서부지법 사태로 먼저 기소된 63명 중 남은 16명의 첫 재판을 열었습니다. 피고인 수가 많은 만큼 10일 23명, 17일 24명의 재판이 먼저 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19일 윤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다중의 위력으로 서부지법 경내 혹은 건물에 침입한 혐의(특수건조물침입)를 받습니다. 변호인들은 대부분 피고인이 다중의 위력을 보이지 않았고, 법원 후문을 강제로 개방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사건 피해지인 서부지법이 재판을 맡는 게 부적절하다는 주장도 앞서와 같이 반복했습니다. 검찰은 공소장에 '후문 강제 개방' 등의 내용을 일률적으로 적시했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선 내용을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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