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프로그램 정보
불새 2020 불새 2020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10. 26 ~ 2021. 04. 09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5~09:10

기획의도

만약에 내가 그 사람을 지금 만났더라면…! 사랑은 타이밍이다. 옛사람을 덜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진 건 아닐 것이다. 서로의 상황이 맞을 때, 그때라는 것이 평생의 짝을 정해주는 것 같다. 사랑했지만 그때라는 것이 아직은 아니었기에 헤어졌던 한 남자와 한 여자. 그리고 그 남자와 그 여자는, 십 년이란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된다. 게다가 운명은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의 상황을 서로 뒤바꿔 놓았다. 천방지축 부잣집 공주님이었던 여자는 이제 생활고에 시달리는 처지가 되었고 가난했던 남자는 부를 거머쥔 기업가가 되었다. 이제 두 사람은... 세상을 예전과는 다른 눈으로 보고 있다. 철부지였던 여자는 인생을 배우며 성숙해졌고 뒤틀리기만 했던 남자는 성공을 통해 너그러움을 알았다. 그리고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사랑의 타이밍이 맞게 된다. 사랑에 대한 타이밍! 어쩌면 그 타이밍은, 서로를 이해하며... 오래 참는 사랑을 배우기 시작한... 그 시점부터인지도 모른다는, 이야길 전하고 싶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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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4. 01 ~ 2015. 05. 21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5

기획의도

초감각(超感覺) 여자와 무감각(無感覺) 남자가 벌이는 본격 로맨스 냄새 추리극!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超感覺)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無感覺)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주는 로맨틱! 경찰서 강력계에서는 사건 수사 파트너! 소극장 무대 위에서는 만담콤비!로 급변하는 갑을 관계 속에서 보여주는 최고의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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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불새 2020 불새 2020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10. 26 ~ 2021. 04. 09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만약에 내가 그 사람을 지금 만났더라면…! 사랑은 타이밍이다. 옛사람을 덜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진 건 아닐 것이다. 서로의 상황이 맞을 때, 그때라는 것이 평생의 짝을 정해주는 것 같다. 사랑했지만 그때라는 것이 아직은 아니었기에 헤어졌던 한 남자와 한 여자. 그리고 그 남자와 그 여자는, 십 년이란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된다. 게다가 운명은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의 상황을 서로 뒤바꿔 놓았다. 천방지축 부잣집 공주님이었던 여자는 이제 생활고에 시달리는 처지가 되었고 가난했던 남자는 부를 거머쥔 기업가가 되었다. 이제 두 사람은... 세상을 예전과는 다른 눈으로 보고 있다. 철부지였던 여자는 인생을 배우며 성숙해졌고 뒤틀리기만 했던 남자는 성공을 통해 너그러움을 알았다. 그리고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사랑의 타이밍이 맞게 된다. 사랑에 대한 타이밍! 어쩌면 그 타이밍은, 서로를 이해하며... 오래 참는 사랑을 배우기 시작한... 그 시점부터인지도 모른다는, 이야길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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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3
'정준영 루머' 피해 연예인들 화났다…무관용 대응 선언 '정준영 루머' 피해 연예인들 화났다…무관용 대응 선언 등록일2019.03.13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과 얽힌 악성 루머에 거론되며 피해를 본 연예인들이 무관용 원칙과 법적 조치를 거론하며 잇달아 강력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배우 정유미(35)와 이청아(35), 오연서(32) 측은 정준영과 관련된 악성 루머를 강한 불쾌감을 표하며 일축하고 법적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정유미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13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메신저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특정 루머에 정유미가 언급되고 있으나 이는 모두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터무니없는 루머에 정유미 이름이 거론되는 것조차 매우 불쾌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유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할 경우 이와 관련해 법적인 처벌로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추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으로 확대 재생산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배우 정유미는 전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연관 검색어 등을 통해 성관계 '몰카' 영상 유포 혐의를 받는 정준영 관련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같은 날 역시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린 배우 이청아도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인식한 듯 트위터에 &'고마워. 하지만 걱정 말아요&'라는 짧은 글을 올리며 팬들의 우려를 덜어냈습니다.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청아는 2013년 정준영과 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진행한 것 외에는 사적인 친분이 없는 관계임을 말씀드린다&'라며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유포되는 악성 루머 또한 배우와 관련 없는 일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해당 내용을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SNS,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현재 유포 중인 당사 소속 배우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라며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대로 배우의 심각한 명예 훼손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작성, 게시, 유포자에 대한 증거 수집과 법적 대응은 물론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배우 오초희(33)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아니다. 난 관계없는 일이다. 오늘(12일) 아침부터 지금까지 몇 통의 연락을 받았는지 모르겠다&'며 정준영 관련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사진=이청아 SNS 캡처, 정유미 SNS, 연합뉴스)
오초희, '이수역 폭행 사건' 옹호→SNS 비공개 전환 오초희</font>, '이수역 폭행 사건' 옹호→SNS 비공개 전환 등록일2018.11.15 배우 오초희가 '이수역 폭행 사건'을 SNS에서 언급한 게 화제가 되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오초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 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하나. 날씨도 추운 것도 무서운데. 역시 #이불밖은무서워 #싸우지말아요 #이수역폭행사건 #무시라&' 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초희가 말한 '이수역 폭행 사건'은 지난 13일 새벽 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여성 두명과 남성 세 명간에 시비가 붙어 폭행이 일어난 것을 말한다. 양측이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경찰은 일단 '쌍방폭행'으로 모두를 입건했다. 이 사건은 폭행 사건에 연루된 여성 일행 중 한 명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뼈가 보일 만큼 폭행당해 입원 중이나 피의자 신분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공론화 됐다. 이 여성은 폭행을 한 남성들이 &'메갈 실제로 본다&'는 등의 말을 했고, 남성이 자신의 언니를 발로 차는 바람에 &'언니가 머리를 계단에 부딪혀 피가 많이 났다&'라고 주장했다. 글이 올라온 후 온라인상에서는 &'여성 혐오주의 폭행&'이라며 논란이 커졌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장을 하지 않고 머리가 짧다는 이유만으로 폭행당했다&'라는 청원글까지 올라왔다. 청원글이 올라온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며 해당 사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오초희는 SNS에서 '이수역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가 그 역시 같이 화제가 됐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아직 잘잘못이 가려지지 않았는데 성급한 발언이다&', &'한 쪽 주장만 보고 판정하면 안 된다&', &'연예인이면 더 신중하게 SNS에 글을 올려야 한다&'며 오초희의 글을 비판했다. 네티즌의 비판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까지 자신의 이름이 오르자 오초희는 결국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사진=오초희 인스타그램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
배우 오초희, 화가로 변신… 그림 배운 적 없지만 작업 행복했다 배우 오초희</font>, 화가로 변신… 그림 배운 적 없지만 작업 행복했다 등록일2018.02.01 배우 오초희가 지난 1월 23일부터 26일 코엑스홀에서 개최된 2018서울국제예술박람회(Seoul International Art Expo 2018) &'아트테이너 작가전&'에 초청, 아트테이너로 성공적 데뷔에 성공했다. 2018서울국제예술박람회에서 &'아트테이너 작가전&'에서 작품 4점을 선보인 배우 오초희는 단순하지만 독특한 시원한 컬러감과 특유의 여성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여배우로서 정체성을 담아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아트테이너 작가전&'에 배우 오초희를 비롯해, 드라마 [여자의 비밀], [파도야 파도야]의 동료 배우 정헌과 함께 참여해 뜻 깊은 행보를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아트테이너 작가전&' 전시에 동료 배우 및 관계자들이 직접 전시에 방문해 화가로 데뷔한 오초희를 열렬히 응원했다. 오초희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며 &'배우지 않은 그림이지만 붓으로 터치하고 색감이나 선을 그리는 게 스스로 치유와 안정을 주고 생각이나 감성을 캔버스 위에 옮기는 작업이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다&'며 그림 작업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서울국제예술박람회는 크라우드 아트펀딩을 바탕으로 아트마켓을 선도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현대 미술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70여개 갤러리를 비롯한 2000여 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8 서울예술박람회 &'아트테이너 작가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오초희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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