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프로그램 정보
앨리스 앨리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8. 28 ~ 2020. 10. 24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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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해피시스터즈 해피시스터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12. 04 ~ 2018. 05.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해피시스터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 누군가에겐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 딸이 되는 그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의 과정을 통해 생기발랄한 해피바이러스를 전하고자 한다. “해피시스터즈”는 고단하고 척박한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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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앨리스 앨리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8. 28 ~ 2020. 10. 24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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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2
11시간 '올스톱'…'최소 운행' 못 하나 11시간 '올스톱'…'최소 운행' 못 하나 등록일2024.03.29 &<앵커&>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으로 11시간 동안 버스 운행이 중단되면서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버스도 지하철처럼 파업 때 필수 인력을 일부 남기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28일) 아침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시내버스들이 계속 오고 갈 시간이지만 텅 비어있습니다. 서울 강남역의 버스정류장 전광판에는 버스가 '차고지'에 있다는 안내가 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고장인 줄 알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오영실/서울 강남구 : (전광판이) 고장인 줄 알고 지금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있는데 여기도 도착 예정이 없네요.] 뒤늦게 시내버스 파업을 알게 된 시민들은 지하철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시민이 몰린 출근길 지하철은 혼잡이 가중됐습니다. [조수영/서울 대방동 : 지금 붐비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나오는 사람들도 거의 쏟아져 나오잖아요. 출퇴근 시간이 그렇기는 하지만 좀 지나친 면이 있죠.] 한낮에는 버스 대신 택시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권용민/경기 용인시 : 원래 버스 타고 (집까지) 1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택시 타고 가기로 했어요.] 11시간 넘게 서울 시내버스의 97%가 한꺼번에 멈춰 서면서 곳곳에서 혼란이 이어졌고 시민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김민범/서울 관악구 : 대중교통 멈추면 왔다 갔다 출퇴근하기 불편하죠. 그래도 어느 정도 최소는 유지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서울시 시내버스는 시가 재정지원을 하는 준공영제로 운영되지만, 필수공익사업이 아니다 보니 지하철과 달리 파업 시 필수유지업무 인력에 대한 의무 규정은 없습니다. 서울시는 공공성이 강한 시내버스도 일정 비율의 인력은 파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에 대한 검토가 국회 차원에서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이찬수·양지훈, 영상편집 : 윤태호, VJ : 김종갑)
총파업에 11시간 올스톱…버스 '최소 운행' 못 하나 총파업에 11시간 올스톱…버스 '최소 운행' 못 하나 등록일2024.03.28 &<앵커&> 이렇게 12년 만의 총파업이 마무리됐지만, 오늘(28일) 서울에서 11시간 동안 시내버스가 멈춰 서면서 곳곳에서 혼란도 빚어졌습니다. 물론 정당한 파업은 당연한 권리지만 사람들의 불편을 고려하면, 버스도 지하철처럼 파업 때도 필수 인력은 일부 남기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아침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시내버스들이 계속 오고 갈 시간이지만 텅 비어있습니다. 서울 강남역의 버스정류장 전광판에는 버스가 '차고지'에 있다는 안내가 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고장인 줄 알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오영실/서울 강남구 : (전광판이) 고장인 줄 알고 지금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있는데 여기도 도착 예정이 없네요.] 뒤늦게 시내버스 파업을 알게 된 시민들은 지하철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시민이 몰린 출근길 지하철은 혼잡이 가중됐습니다. [조수영/서울 대방동 : 지금 붐비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나오는 사람들도 거의 쏟아져 나오잖아요. 출퇴근 시간이 그렇기는 하지만 좀 지나친 면이 있죠.] 한낮에는 버스 대신 택시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권용민/경기 용인시 : 원래 버스 타고 (집까지) 1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택시 타고 가기로 했어요.] 11시간 넘게 서울 시내버스의 97%가 한꺼번에 멈춰 서면서 곳곳에서 혼란이 이어졌고 시민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김민범/서울 관악구 : 대중교통 멈추면 왔다 갔다 출퇴근하기 불편하죠. 그래도 어느 정도 최소는 유지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서울시 시내버스는 시가 재정지원을 하는 준공영제로 운영되지만, 필수공익사업이 아니다 보니 지하철과 달리 파업 시 필수유지업무 인력에 대한 의무 규정은 없습니다. 서울시는 공공성이 강한 시내버스도 일정 비율의 인력은 파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에 대한 검토가 국회 차원에서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이찬수·양지훈, 영상편집 : 윤태호, VJ : 김종갑) ▶ '4.48% 급여 인상' 합의…퇴근길 버스 대란은 피했다
[스브스타] 전현무가 프리 선언하며 아나운서실에 남기고 간 뜻밖의(?) 선물 [스브스타] 전현무가 프리 선언하며 아나운서실에 남기고 간 뜻밖의(?) 선물 등록일2019.05.17 전현무가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위서 노하우를 전수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어제(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아나운서 오영실, 한석준, 최송현,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막내 아나운서 이혜성은 &'전현무에게 감사했던 적이 있다&'며 아나운서실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꺼냈습니다. 이혜성은 &'최근 사고를 쳐서 경위서 쓸 일이 있었는데,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공용 컴퓨터에 검색을 해봤더니 전현무 이름으로 수십 장이 나왔다&'며 &'아침에 지각한 버전, 품위를 떨어트린 버전, 몰래 행사 한 버전, 근태 문제 버전 등이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습니다. 뜻밖의 폭로에 당황한 MC 전현무는 멋쩍은 웃음과 함께 &'KBS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선언할 때 아나운서실에 큰 선물은 못 했지만 (다양한 경위서가 들어있는) USB 하나를 던지고 갔다&'며 경위서를 쓰는 자신만의 요령을 전수했습니다. 전현무는 &'아무리 작은 실수를 하더라도 대역 죄인인 것처럼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지각 같은 경우에는 '시간 엄수가 가장 중요한 아나운서인데… 저는 정말 형편없는 놈이다'라고 덧붙여라&'라며 &'약간 빠져나갈 여지는 줘야 한다. '어제 녹화가 좀 끝나서 늦었다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럼 부장님이 경위서를 읽다가 화가 나다가도 약간 이해를 하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한 &'사안의 경중에 따라 글씨체도 달리해야 한다&'며 &'지각은 오이샘물체, 사안이 크면 궁서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던 게스트 오영실이 &'경위서가 한두 번은 먹히지만 반복되면 진정성이 없어 보이지 않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가중처벌에 따른 양식도 있다&'며 &'예를 들어 '제가 또 그랬군요.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한 번만 선처해주시면 다시는 이러지 않겠습니다'라는 식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정다은 조우종과 사내연애 시절, 아나운서실서 몰래 뽀뽀도 정다은  조우종과 사내연애 시절, 아나운서실서 몰래 뽀뽀도 등록일2019.05.17 아나운서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과의 비밀 사내연애 시절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져 아나운서 출신의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과 KBS 아나운서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과의 사내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정다은은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DJ와 게스트로 인연이 됐다&'며 &'자주 만나다보니 절로 정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 &'사내연애를 하면 누가 그만둬야 한다는 것이 암묵적으로 있었다. 그래서 비밀 연애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들 모른 척 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오영실이 &'사귀다가 헤어지면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정다은은 &'사귀다가 헤어지면 엄청 불편해서 라디오도 안 나가겠다고 했다. 그래도 나는 직업이니까 갔는데, 다시 만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내연애의 장점을 묻자 정다은은 &'사무실이 텅텅 빌 때가 있다. 그때 데이트하기가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또 &'제가 '생생정보통'을 할 때, 조우종 씨가 대기실에 매일 찾아왔다. 대기실은 문만 닫으면 된다. 잠글 수도 있고&'라며 둘만의 데이트 장소로 대기실의 장점(?)을 설명했다. 주변에서 &'아나운서실에서 뽀뽀해봤나?&'라고 묻자 정다은은 &'했겠죠. 아무도 없을 때&'라고 웃으며 답했다. 또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 있는데, 둘만 있을 때 조우종 씨가 '업어줄까?' 하더라. 그래서 아나운서실에서 업어준 적이 있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3월 조우종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조아윤 양이 있다. [사진=KBS 방송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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