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규'프로그램 정보
해피시스터즈 해피시스터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12. 04 ~ 2018. 05.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해피시스터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 누군가에겐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 딸이 되는 그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의 과정을 통해 생기발랄한 해피바이러스를 전하고자 한다. “해피시스터즈”는 고단하고 척박한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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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2
열애 열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9. 28 ~ 2014. 03. 23
방송 요일,시간 토,일 20:45~21:55

기획의도

삶의 방향이 다른 아버지와 아들 아들은 이런 인생을 살고 싶다. 목적이 수단을 지배하지 않는,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그 과정이 떳떳한 인생을... 불의와 타협하고 비겁한 방법을 동원한 부의 축적이 아니라, 성실한 노력과 땀의 대가 라는 사실을 인정 받았기에, 건강한 방법으로 부를 이루어 왔기에 부자로 산다는게 비난과 질시의 대상이 아니라 존경의 대상이 되는 세상을... 그러나 부친은 그런 아들의 꿈을 정신 나간 망상이라며 비웃었다. 그는 부친이 망상이라 부르는 그 꿈을 이뤄내고 싶다. 그리고 자신이 옳았다는 것을 꼭 증명 해내고 싶다. 야망 때문에 자신의 첫사랑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모친마저 토끼 사냥을 끝낸 사냥개처럼 처참하게 버린 부친을 상대로! 그렇게 철도의 레일처럼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부자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점점 극단으로 치닫게 되고... 천륜이라 말하는 부자 간이면서도 아니 그러기에 서로에 대한 실망과 상처가 더 깊은 두 남자의 핏빛 전쟁이 시작된다. 이 드라마는 가족사의 비극을 딛고 부친과의 살벌한 전쟁을 이겨내고 성공한 기업가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인생 성공기 이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걸 내던지는 한 남자의 순애보다. 그 위에 남편으로부터 토사구팽 당한 한 여자의 홀로서기가 그려지며 추악한 욕심으로 남의 가정을 빼앗은 한 여자의 비참한 말로까지 인생사의 희노애락을 담아낸 휴먼 멜러 드라마다. 그 속에 부모자식 간의 사랑과 부부의 책임과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굴곡진 인생을 눈물과 웃음 속에 버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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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12. 04 ~ 2018. 05.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해피시스터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 누군가에겐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 딸이 되는 그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의 과정을 통해 생기발랄한 해피바이러스를 전하고자 한다. “해피시스터즈”는 고단하고 척박한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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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2
'굿파트너' 종영 DAY…장나라vs남지현, 이혼 공방 계속된다 '굿파트너' 종영 DAY…장나라vs남지현, 이혼 공방 계속된다 등록일2024.09.20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화끈한 마지막 공방이 펼쳐진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측은 종영을 앞둔 20일 오전, 극 중 상대 변호사로 또다시 법정에 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에 입성한 뉴페이스의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 사건의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게 된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혼 소송의 진짜 쟁점을 찾아 함께 합의를 도출한 두 변호사의 기지가 빛을 발했다. 그런가 하면, 차은경의 '다시 봄'을 찾은 대정의 전 대표변호사이자 현 고문인 오대규(정재성 분)의 등장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 사건 맡아주게 라며 차은경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그의 엔딩은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아직 끝나지 않은 차은경, 한유리의 이혼 공방전을 예고한다. 또다시 상대방 변호사로 법정에 참석한 두 사람. 이들의 옆자리엔 한껏 달아오른 오대규와 그의 아내 박애연(손지나 분)이 불꽃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방청석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정우진(김준한 분)의 굳은 얼굴도 포착됐다. 과연 정우진 가족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차은경과 한유리가 또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법무법인 대정에 첫 출근한 새로운 얼굴도 공개됐다. 홀로 신입 변호사 이한나(고아성 분)를 맞이하고 있는 한유리와, 남다른 아우라가 느껴지는 이한나의 비장한 눈빛이 흥미롭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은경에게 신입변호사님이 들어왔는데 제가 어떻게 가르쳐 줘야 하는지 라고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첫 후배를 들이게 된 한유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예기치 못한 이혼 소송건으로 차은경과 한유리가 또 한 번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는다. 치열해지는 공방 속 두 변호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내놓을 해결책은 무엇일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할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해 달라 고 전했다. '굿파트너' 마지막 회는 2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굿파트너' 종영 DAY…장나라vs남지현, 이혼 공방 계속된다 '굿파트너' 종영 DAY…장나라vs남지현, 이혼 공방 계속된다 등록일2024.09.2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화끈한 마지막 공방이 펼쳐진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측은 종영을 앞둔 20일 오전, 극 중 상대 변호사로 또다시 법정에 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에 입성한 뉴페이스의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 사건의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게 된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혼 소송의 진짜 쟁점을 찾아 함께 합의를 도출한 두 변호사의 기지가 빛을 발했다. 그런가 하면, 차은경의 '다시 봄'을 찾은 대정의 전 대표변호사이자 현 고문인 오대규(정재성 분)의 등장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 사건 맡아주게 라며 차은경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그의 엔딩은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아직 끝나지 않은 차은경, 한유리의 이혼 공방전을 예고한다. 또다시 상대방 변호사로 법정에 참석한 두 사람. 이들의 옆자리엔 한껏 달아오른 오대규와 그의 아내 박애연(손지나 분)이 불꽃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방청석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정우진(김준한 분)의 굳은 얼굴도 포착됐다. 과연 정우진 가족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차은경과 한유리가 또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법무법인 대정에 첫 출근한 새로운 얼굴도 공개됐다. 홀로 신입 변호사 이한나(고아성 분)를 맞이하고 있는 한유리와, 남다른 아우라가 느껴지는 이한나의 비장한 눈빛이 흥미롭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은경에게 신입변호사님이 들어왔는데 제가 어떻게 가르쳐 줘야 하는지 라고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첫 후배를 들이게 된 한유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예기치 못한 이혼 소송건으로 차은경과 한유리가 또 한 번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는다. 치열해지는 공방 속 두 변호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내놓을 해결책은 무엇일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할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해 달라 고 전했다. '굿파트너' 마지막 회는 2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눈물 날 것 같아 …1회 남은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X김준한X표지훈 마지막 소감  눈물 날 것 같아 …1회 남은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X김준한X표지훈 마지막 소감 등록일2024.09.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굿파트너'의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메시지를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 '굿파트너'는 매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다양한 시선을 통해 '이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린 이혼변호사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뜨거운 인기 속 시청률 역시 독보적이다. 지난 15회 시청률이 수도권 16.8%, 전국 16.7%, 순간 최고 20.6%(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토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차은경(장나라 분)이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새 출발을 한 가운데, 한층 성장한 한유리(남지현 분) 역시 대정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게 된 두 변호사가 진짜 쟁점을 찾아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은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대정의 대표였던 오대규(정재성 분)가 자신의 사건을 차은경에게 의뢰하는 엔딩은 마지막 남은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에 종영을 1회 앞두고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종영 메시지를 전했다. 장나라가 노련하게 완성한 '차은경' 캐릭터는 '굿파트너'가 사랑받은 원동력이었다. 냉철하지만 따뜻한 '겉바속촉' 베테랑 변호사부터 엄마 '차은경'까지, 감정의 극단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장나라는 '굿파트너'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아름다운 팀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좋아해 주셔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라면서 작품은 끝이 나지만, 힘든 순간에도 곁에서 함께 해줄 여러분의 굿파트너와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다 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나라는 서로에게 굿파트너가 되어준 사람들, 각자 자신의 선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에 주목해 달라 고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남지현의 진가는 어김없이 빛났다. 당찬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활약과 성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남지현은 촬영하면서 감사하고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다. 끝까지 모두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현장이었고, 더욱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라면서 언제라도 '굿파트너' 사람들을 떠올리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정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시청자분들께 저희 드라마가 때론 생각하게 만들어 주고, 때론 인생을 위로해 주는 친구였길 바란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깊은 감사와 사랑을 가득 얻었다. 받은 사랑 잘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끝인사를 건넸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은경과 유리의 성장과 변화가 두드러지고, 모두가 더 나은 자신으로 나아가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그 속에서 서로를 응원해 주고 의지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 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김준한은 차은경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정우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김준한은 지나고 나니 촬영했던 매 순간순간이 소중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저희의 '굿파트너'가 되어주신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 작품이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건넸다. 대정의 대표 오대규의 아들임이 밝혀지고, 뒤를 이어 대표직에 오른 정우진. 그의 숨겨진 사연에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김준한은 의뢰인들의 굿파트너가 되어주기 위해 애써 온 대정 식구들이 각자의 아픔을 딛고 어떻게 서로의 굿파트너가 되어갈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 라며 결말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극에 유쾌한 웃음과 텐션을 배가하며 사랑받은 표지훈은 유리와 은호가 많은 부분을 공유하면서 대화를 나눴던 장면들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 정말 추웠을 때부터 더울 때까지, 약 7개월 동안 촬영을 하며 정들었던 은호를 떠나보낸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복합적으로 든다 라면서 은호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좀 더 성장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모습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성장하는 배우 표지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은호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남지현과 '신입 콤비'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둘도 없는 고민메이트로 활약한 그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유리와 은호의 마지막 이야기도 기대해 달라 라며 남은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굿파트너' 최종회는 오는 2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냉철한 장나라·눈물 그렁 남지현…'굿파트너' 균열 포착 냉철한 장나라·눈물 그렁 남지현…'굿파트너' 균열 포착 등록일2024.09.05 '굿파트너' 장나라와 남지현 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측은 5일,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와의 만남 후 깊은 고민에 빠진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의 어색한 분위기는 이들 관계에 닥친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 분)에게도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힘겨워하는 차은경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한유리와 대표변호사 오대규의 대면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씩씩하고 야무진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어쩐지 풀이 죽은 한유리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어 VIP 사건의 소장을 확인하며 심각한 고민에 빠진 한유리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선 예고편에서 오대규는 한유리에게 VIP 사건을 단독으로 맡기며 '기각만 받으면 차은경 해고 건은 보류하겠다'라고 제안해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과연 한유리가 맡게 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차은경과 한유리의 날 선 분위기도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시 냉철한 상사로 돌아온 듯한 차은경의 단호한 눈빛, 그리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한유리의 대비는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균열이 생겼음을 짐작게 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12회에서 차은경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계속되는 퇴사 압박으로 마음이 복잡한 차은경의 혼란과 선택이 그려질 것 이라며 차은경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굿파트너' 12회는 오는 6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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