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사'프로그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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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방송 요일,시간 수 22:40~23:59

기획의도

글로벌 뮤직의 트랜드 K-POP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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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6
차준환·김채연 뛰는 4대륙피겨대회에 가기야마·사카모토 불참 차준환·김채연 뛰는 4대륙피겨대회에 가기야마·사카모토 불참 등록일2025.02.18 ▲ 피겨 차준환이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차준환, 김채연과 치열하게 경쟁한 일본 피겨 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가기야마 유마, 사카모토 가오리가 4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습니다. ISU가 공개한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 선수 명단을 보면, 일본은 이번 대회에 가기야마, 사카모토 대신 대신 미우라 가오, 도모노 가즈키, 쓰보이 다쓰야, 지바 모네, 히구치 와카바, 마쓰이케 리노를 파견합니다. 가기야마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딴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차준환과 금메달을 다퉜습니다. 당시 차준환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가기야마에게 9.72점 뒤졌으나 프리 스케이팅에서 극적인 뒤집기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카모토 역시 최근 3년 연속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사카모토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유력한 1위 후보로 꼽혔으나 김채연에게 역전을 허용해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가기야마와 사카모토의 4대륙선수권대회 불참은 일찌감치 결정됐습니다. 일본 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12월 피겨 국가대표 선발전을 마친 뒤 올해 초에 열리는 국제 메이저대회 출전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가기야마와 사카모토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과 다음 달에 열리는 ISU 세계선수권대회에만 집중합니다. 4대륙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유럽을 제외한 4개 대륙 선수가 경쟁하는 메이저 대회입니다. 올해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엔 가기야마, 사카모토 외에도 세계 최상위 선수들이 대거 빠져 아쉬움을 남깁니다. 남자 싱글 세계랭킹 1위 일리야 말리닌과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은메달을 받은 이사보 레비토도 출전 명단에 없습니다. 다만 2022 베이징 올림픽 직후 은퇴를 선언했다가 지난해 복귀한 2022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동메달리스트 알리사 리우 등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많이 참가합니다. 차준환과 김채연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과 법정 다툼 끝에 징계 효력 정지 판결을 받고 복귀한 이해인도 피겨 팬 앞에 섭니다.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조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실력을 겨룹니다. '취안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권예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특별 귀화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뒤 새로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차준환이 출전하는 남자 쇼트프로그램은 20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고, 김채연이 나서는 여자 쇼트프로그램은 21일 오후 6시에 펼쳐집니다. (사진=연합뉴스)
'허위 자백' 미 남성, 28년 만에 성폭행 누명 벗고 풀려나 '허위 자백' 미 남성, 28년 만에 성폭행 누명 벗고 풀려나 등록일2023.09.28 ▲ 28년만에 누명 벗은 제라르도 카바닐라스(왼쪽)와 조지 개스콘 LA카운티 지방검사 미국 수사기관에서 허위 자백을 했다가 종신형을 선고받은 남성이 28년 만에 누명을 벗고 감옥에서 풀려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지방검사 조지 개스콘은 1995년 강도·납치·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던 제라르도 카바닐라스(46)를 사면하고 석방했다고 어제(2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카바닐라스는 1995년 사우스게이트시에서 주차된 차에 앉아 있던 커플을 공격해 남성을 차 밖으로 밀어낸 뒤 여성을 인근의 버려진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 이 사건이 발생하고 이틀 뒤 비슷한 범행이 이뤄졌는데, 두 번째 사건의 혐의까지 뒤집어썼습니다. 당시 18세의 나이에 용의자로 붙잡힌 카바닐라스는 수사기관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한다는 취지로 말했고, 피해자들 역시 그의 사진을 보고 범인이 맞는 것 같다고 진술했습다. 이듬해 재판에서 14개 혐의가 유죄로 판결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왔지만 비영리단체 '캘리포니아 무죄 프로젝트'의 변호사 알리사 비에르코엘을 통해 검찰에 사건 재검토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사건 재조사와 피해 여성의 몸에 남아있던 DNA 검사를 통해 범인이 카바닐라스가 아니라 다른 남성 2명임을 확인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무죄 프로젝트'의 비에르코엘 변호사는 허위 자백은 미국에서 억울한 유죄 판결의 주요 원인 중 하나 라며 경찰은 용의자가 자백하면 관용을 베풀겠다는 약속을 포함해 용의자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바로 그런 경우로, DNA 증거가 없었다면 그는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했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범인을 잘못 지목한 피해자들 역시 수사기관에서 비슷한 압력을 받았다고 나중에 진술했습니다. 개스콘 검사는 카바닐라스가 28년 이상 부당하게 수감된 데 중대한 불의가 있었음을 인정한다 며 정의가 유린당하고 우리 형사사법 시스템이 실패한 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LA카운티 지방검사실 페이스북 게시물, 연합뉴스)
황정민X조인성X정호연에 마이클 패스벤더까지…나홍진 신작에 쏠리는 관심 황정민X조인성X정호연에 마이클 패스벤더까지…나홍진 신작에 쏠리는 관심 등록일2023.03.30 나홍진 감독이 8년 만에 준비하는 신작에 한국과 미국의 유명배우가 총망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나홍진 감독이 준비하는 SF 스릴러 영화 '호프'에 정호연과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출연한다. 앞서 캐스팅 보도가 나온 황정민, 조인성의 화제성을 능가하는 추가 캐스팅이다. '호프'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을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린다. 나홍진 감독이 2016년 영화 '곡성' 이후 약 8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국내외 영화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정호연이 차기작으로 나홍진 감독의 손을 잡았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정호연은 극 중 '여경'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부부의 동반 캐스팅도 화제다. 두 사람은 나홍진 감독의 전작에 감명받아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에서는 영어 연기를 할 예정이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엑스맨' 시리즈, '에어리언: 커버넌트' 등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펼쳐 거장들의 러브콜이 끊이질 않는 배우이며, 알리사르 비칸데르는 '대니쉬 걸'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젊은 연기파 배우다. 부부인 두 사람이 한 작품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2017년 개봉한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 이후 처음이다. '호프'는 매 작품 비범한 영화를 만들어온 나홍진 감독의 첫 SF 영화다. 한국의 대표 배우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의 일급 배우로 꼽히는 배우들까지 합류한 '호프'는 단숨에 국내외가 주목하는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또한 '곡성'을 통해 매력적인 영상 미학을 보여준 홍경표 촬영 감독도 다시 한번 나홍진 감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을 맡은 '호프'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거쳐 올해 중순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황정민X조인성X정호연에 마이클 패스벤더까지…나홍진 신작에 쏠리는 관심 황정민X조인성X정호연에 마이클 패스벤더까지…나홍진 신작에 쏠리는 관심 등록일2023.03.30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나홍진 감독이 8년 만에 준비하는 신작에 한국과 미국의 유명배우가 총망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나홍진 감독이 준비하는 SF 스릴러 영화 '호프'에 정호연과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출연한다. 앞서 캐스팅 보도가 나온 황정민, 조인성의 화제성을 능가하는 추가 캐스팅이다. '호프'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을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린다. 나홍진 감독이 2016년 영화 '곡성' 이후 약 8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국내외 영화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정호연이 차기작으로 나홍진 감독의 손을 잡았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정호연은 극 중 '여경'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부부의 동반 캐스팅도 화제다. 두 사람은 나홍진 감독의 전작에 감명받아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에서는 영어 연기를 할 예정이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엑스맨' 시리즈, '에어리언: 커버넌트' 등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펼쳐 거장들의 러브콜이 끊이질 않는 배우이며, 알리사르 비칸데르는 '대니쉬 걸'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젊은 연기파 배우다. 부부인 두 사람이 한 작품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2017년 개봉한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 이후 처음이다. '호프'는 매 작품 비범한 영화를 만들어온 나홍진 감독의 첫 SF 영화다. 한국의 대표 배우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의 일급 배우로 꼽히는 배우들까지 합류한 '호프'는 단숨에 국내외가 주목하는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또한 '곡성'을 통해 매력적인 영상 미학을 보여준 홍경표 촬영 감독도 다시 한번 나홍진 감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을 맡은 '호프'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거쳐 올해 중순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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