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하'프로그램 정보
날아라 개천용 날아라 개천용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10. 30 ~ 2021. 01. 23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살인누명을 쓰고도 죄인처럼 숨어 사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사회적 약자, 가해자는 대한민국 초 엘리트 집단. 인정하기 어렵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자신의 삶을 걸고 사법피해자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도 있다. 이들의 수년간 이어진 노력 끝에 기적처럼 살인누명이 벗겨지기도 했다. 믿기 어려운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진짜 드라마로 만들었다. 인간의 존엄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 지금 시작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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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날아라 개천용 날아라 개천용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10. 30 ~ 2021. 01. 23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살인누명을 쓰고도 죄인처럼 숨어 사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사회적 약자, 가해자는 대한민국 초 엘리트 집단. 인정하기 어렵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자신의 삶을 걸고 사법피해자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도 있다. 이들의 수년간 이어진 노력 끝에 기적처럼 살인누명이 벗겨지기도 했다. 믿기 어려운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진짜 드라마로 만들었다. 인간의 존엄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 지금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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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2
'날아라 개천용' 지태양, 개명하고 공무원 된 윤정일에 저 놈이 진범이다 경악 '날아라 개천용' 지태양, 개명하고 공무원 된 윤정일에  저 놈이 진범이다  경악 등록일2020.11.28 지태양이 진범을 알아 봤다. 28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환)에서는 진범 이재성(윤정일 분)의 소재를 파악하는 쌍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삼(배성우 분)수는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김두식(지태양 분)의 어머니를 보며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렸다. 억울한 일을 당했음에도 무지하고 불우한 환경에 놓여 소송이나 항소도 할 수 없던 두 사람에 안타까워했다. 이에 그는 다시 오성시 사건 사법 피해자 김두식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고, 이는 또 한 번 사건을 뒤흔들었다. 한상만(이원종 분)은 과거 동료들을 압박했다. 그리고 그는 당시 자신의 부하였던 봉준석 형사를 찾았다. 그리고 한상만은 봉준석에게 &'너 처음에 경찰 들어왔을 때 착한 눈빛으로 범인을 어떻게 잡나 걱정했는데 멋지게 성장했다&'라며 &'그런데 진짜 파라다이스 모텔에 안 갔냐&'라고 물었다. 이에 봉준석은 왜 자신이 밤에 모텔에 가겠냐고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한상만은 &'믿는다. 내가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서 수색하러 갈 때 너만 데려간 이유 설명해줬지&'라며 &'지금도 난 너를 믿는다&'라고 그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봉준석은 한상만이 떠나자 어딘가 불편한 기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한 번의 재심 예고된 가운데 장윤석(정웅인 분)과 조기수(조성하 분) 모두 급히 움직였다. 그리고 박태용(권상우 분)은 황민경(안시하 분)과 함께 김두식의 사건 기록에 대한 정밀 분석에 돌입했다. 박태용과 황민경은 사건 기록을 살피며 &'진범은 이재성이 분명하다. 4번이나 자백한 살인범을 풀어줬다니 믿을 수 없다&'라고 탄식했다. 본격적인 재심 준비를 위해 쌍박과 황민경, 한상만, 김두식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그때 김두식은 TV 속 영상을 보며 깜짝 놀랐다. 그는 이유경(김주현 분)이 취재를 나간 도청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하는 사회복지 공무원 이용선을 보고 크게 놀랐던 것. 이에 김두식은 &'이재성이다. 이재성이 맞다. 저 새끼가 이재성이다&'라고 말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X배성우, 삼정시 진범 설득…권동호 내가 진범인 증거있다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X배성우, 삼정시 진범 설득…권동호  내가 진범인 증거있다 등록일2020.11.13 권동호가 자신의 범죄 사실을 자백했다. 13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환)에서는 삼정시 3인조 사건의 재심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배성우 분)의 설득 끝에 마음을 돌린 진범 이철규(권동호 분)가 증인으로 나섰다. 이철규는 강상현(하경 분)에게 본인과 친구들 때문에 고생 많았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그리고 그의 등장에 황민경(안시하 분)은 &'내가 옛날에 잘했으면 이런 일 없었을 텐데 미안하다&'라며 &'5년 전 당신들이 내 눈 앞에서 사라질 때 정말 힘들었다. 오늘은 같은 차를 타고 가는데 기분이 좀 이상하다&'라고 했다. 그러자 박삼수는 &'지금 이 순간 가장 용기 있는 사람 이철규 씨다. 사건 오판한 판사, 검사 아무도 안 나서잖냐&'라며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용기를 내 준 그에게 고마워했다. 법원으로 향하는 길 이철규는 어머니와 통화를 하며 &'내가 무병장수 할 테니까 걱정 마세요. 효도하려고 하는 건데 왜 울어요. 금방 갔다 올게요. 그때까지 꼭 건강하셔요&'라며 안부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재심에 증인으로 나선 당시 경찰과 장윤석(정웅인 분) 검사는 자신들의 과오는 인정하지 않고 사법 피해자들이 진범이라 주장했다. 특히 검찰 측은 강상현의 자백 음성을 공개했다. 진범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구체적인 범죄 사실을 진술하는 강상현의 목소리에 재판은 더욱 어렵게 진행됐다. 장윤석은 강상현에게 암기를 시키거나 사전에 이 내용을 알려준 것이 아니냐는 검찰의 질문에 &'그는 발달장애인이다. 한글도 모르는데 어떻게 외우겠냐&'라고 했다. 사실 장윤석은 강상현과 3인조가 수감 생활을 하던 중 한글을 배우고 읽기 시작했다는 정보를 접하고 그들을 소환해 자신들이 쓴 진술서를 그대로 읽게 해 녹음했던 것. 그리고 그 자리에는 진범들이 함께였다. 증인석에 앉은 이철규는 2013년 2월 7일 다은 새벽 슈퍼에 간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는 &'친구들이랑 도박장에서 도박하다 돈 다 잃고 돈 훔치러 갔다&'라고 자백했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돈을 훔치고 거기 계신 할머니를 사망하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재판관은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남았음을 아냐며 중형을 피할 수 없는 범죄임을 상기시켰다. 그러자 이철규는 &'7년간 공소시효가 끝나는 그 날만 기다렸는데 왜 모르겠냐&'라며 &'위증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냐&'라고 되물었다. 그렇다고 답하는 재판관을 향해 이철규는 &'사실을 말해도 처벌을 받고 거짓말을 해도 처벌을 받네요&'라고 담담하게 말했고 재판관은 크게 당황했다. 이후 피고인 측의 심문이 시작됐다. 박태용은 이철규에게 사실대로 말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이철규는 &'최근 누명을 쓴 강상현 씨 기사를 보았다. 저와 친구들이 저지른 범죄 때문에 다른 분들이 고생하신 것 사죄드린다. 그분 어머니 이야기를 듣고 밤새 울었다. 저희 어머니도 울면서 사실대로 말하고 처벌받으라고 했다. 원복이 어머니도 같은 말씀 하셨다&'라며 진실을 밝히는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는 강상현을 기억한다며 &'저희 풀려나기 직전에 장윤석 검사 방에서 피고인과 대질을 했다. 제가 할머니를 사망하게 했는데 저분이 자신이 죽였다고 했다. 그때 죄책감에 제가 많이 울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철규는 자신이 범인인 사실을 뒷받침할만한 사실이 있다며 &'저랑 원복이만 알고 있던 사실인데 원복이가 죽었으니 이제 저만 안다. 당시 검사님도 묻지 않은 게 있다. 사건 당시 할머니 몸 주변과 방바닥에 물이 쏟아진 흔적이 있을 거다&'라고 했다. 이에 재판관은 할머니 사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그 사진 속에는 이철규의 증언대로 물이 쏟아진 흔적이 포착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X배성우, '삼정시 3인조 살인사건' 진실 접근…공조 시작하나? [스브스夜]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X배성우, '삼정시 3인조 살인사건' 진실 접근…공조 시작하나? 등록일2020.11.01 권상우와 배성우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조를 시작할까? 30일에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환)에서는 삼정시 3인조 살인사건을 진실에 가까워진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배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용은 노숙소녀 살인사건 재심에 승소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박태용은 앞으로는 자신의 인생에 성공만 있을 것을 자신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정작 그를 찾아오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의뢰인들이 태반이었다. 그들은 &'노숙소녀 살인사건처럼 우리는 사람 안 죽였다. 그런데 무서워서 죽였다고 하고 감옥에 갔다&'라고 했다. 특히 &'친구 2명은 발달장애가 있고 난 아니다. 내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데 아무튼 우리는 범인이 아니다&'라며 사건 관련 자료를 그에게 건넸다. 이후에도 돈이 되는 의뢰인 대신 사회 소외계층들이 계속해서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박태용은 갈수록 더욱 힘든 상황을 맞이했다. 결국 밀린 월세 때문에 사무실까지 비워야 하는 상황에 박태용은 돌파구를 찾다가 삼정시 살인사건 자료를 확인하고 &'이거 정말 대박이다. 잘 조사해서 재심을 하면 세상이 뒤집어질 거다&'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곁에 있던 사무관들까지 생활고로 그를 떠날 것을 결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그에게 노숙소녀 살인사건의 누명을 벗은 김병율이 손을 내밀었다. 그는 &'저는 교도소에서 변호사님 처음 만났을 때 못 잊어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박태용은 누구 하나 의지할 곳 없던 김병율에게 손을 내밀었고 &'사실만 말하면 된다. 겁먹을 필요 없다. 날 믿어라&'라며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던 것. 김병율은 &'그때 참 좋았다. 세상에서 내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다&'라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돈을 박태용에게 건넸다. 박태용은 &'노숙인에게 돈 빌리는 변호사. 세상에 저 같은 사람 없겠죠&'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제가 정신 멀쩡하니까 이 돈 꼭 갚겠다&'라고 약속했다. 새로운 사무실에서 혼자 다시 시작한 박태용은 삼정시 살인 사건 기록을 다시 파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시각 박삼수에게는 의문의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살인범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 그러나 박삼수는 이를 무시하지 않았고 어떻게 된 이야기인지 차근히 다시 물었다. 최영숙은 &'삼정시 살인사건 진범의 목소리를 들었다. 엉뚱한 애들이 누명을 썼는데 내가 범인 목소리가 녹음된 것과 사건 기록을 다 갖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최영숙은 박삼수를 만나 6년 동안 간직한 귀한 범인의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와 사건 자료를 넘겼다. 그는 &'6년 전에 녹음한 거다. 부산에서 황민경(안시하 분) 검사님이 진범 잡겠다고 빨리 내려오라고 해서 집에 있는 아무 카세트 들고 일단 가서 녹음부터 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최영숙은 &'최근에 그놈 목소리를 다시 들었다&'라며 &'제가 최근에 치킨집을 개업했는데 이웃들 주려고 개업 떡을 주문했는데. 제가 한 번도 잊은 적 없는 그놈 목소리가 거기서 들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최영숙은 당시 황민경 검사가 진범을 체포했지만 진범 3명이 모두 풀려나고 같은 동네에 살던 발달 장애 아이들이 누명을 썼다고 밝혔다. 박삼수는 최영숙이 건넨 자료를 살폈다. 당시 재판장은 조기수(조성하 분), 그리고 담당 검사는 장윤석(정웅인 분)이라고 쓰인 사건 자료를 확인한 박삼수는 &'장윤석 이 새끼 봐라. 옛 추억을 생각하니까 뒤통수가 아파오네. 니들은 이제 나한테 다 죽었어&'라며 으름장을 놨다. 그리고 범인의 자백이 녹음된 테이프를 들으며 더욱 진실에 가까워졌다. 이에 박삼수는 언론사 대표를 찾아가 &'선배 강철우 시장 패스합시다. 내가 이걸로 사옥을 올려줄게요&'라고 큰소리를 쳤다. 박태용 또한 &'아오 진짜 이것들 해도 해도 너무 하네 진짜. 니들 나한테 다 죽었어&'라며 해당 사건의 진실을 그냥 두고 보지 않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기자)
'프랑켄슈타인' 배우 카이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 많다 '프랑켄슈타인' 배우 카이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 많다 등록일2018.07.23 뮤지컬 배우 카이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이들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주는 캠페인 &'뮤드림&'(MUDREAM)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3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취재진과 만난 카이는 뮤드림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친구들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주고자 사비로 표를 사서 주기 시작했다.&'면서 &'그동안 소소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10~20명 정도를 초대했는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통해서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초대할 기회를 주고 싶어서 공개적으로 후원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팬들에게도 함께 후원의 마음을 더하자고 권유했다. 카이는 &'개인적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받지 않는다. 생각이 각자 다르겠지만, 선물을 받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대신 단돈 1000원이라도 팬들이 뮤드림 후원에 동참한다면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선물하고 싶다. 전액 후원금은 공개할 예정이고, 내가 직접 디자인한 작은 선물을 직접 우체국을 통해 부쳐 고마움을 전달할 예정이다.(웃음) 언젠가는 극장 한층을 통으로 다 빌려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누구도 시키지도, 혹은 이를 통해 어떤 보상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뮤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서 카이는 &'오랜 꿈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이 많다. 대신 강자들에게는 약하지 않은 것 같다. 예술이란 분야에 종사하면서 아직 환경 때문에 잠재력을 다 드러내지 못한 친구들을 더러 본다. 그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을 딛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어떨지 그런 공상을 하던 중에 이런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이는 서울대학교 성악 박사로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와 괴물 1인2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자신이 뮤지컬 배우로 성공하기 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손을 뻗어준 이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학창시절 성악을 하면서 금전적으로 힘들었다. 나의 유일한 장점을 하나 꼽자면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절대 잊지 않는다는 것&'이라면서 &'그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내가 뮤지컬 배우가 될 수 있었고, 그래서 더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에게는 기꺼이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다짐한다. 단순히 개런티가 더 높아지거나 유명해지는 게 아닌, 그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더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이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다음달 2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공연한다. 카이 외에도 한지상, 박은태, 민우혁, 류정한, 전동석, 박민성, 안시하, 서지혜, 박혜나, 이지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EA&&C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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