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프로그램 정보
꽃선비 열애사 꽃선비 열애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3. 20 ~ 2023. 05.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5

기획의도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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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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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3. 03. 20 ~ 2023. 05.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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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76
'꼬꼬무' 장혜진, '기생충' 당시 18kg 증량… 매일 밤 빵·라면 먹어 '꼬꼬무' 장혜진, '기생충' 당시 18kg 증량… 매일 밤 빵·라면 먹어 등록일2025.02.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 배우 장혜진, 고규필, 댄서 아이키가 리스너로 출격해 '임종례 그리고 여성국극'에 관해 이야기한다. 6일 방송될 '꼬꼬무'는 '그녀들의 'He'스토리' 편으로, 1948년대 팬덤의 원조 여성국극의 시작을 함께한 임종례의 기구한 삶과 '고무신 부대'라는 여성 팬클럽을 탄생시킨 여성국극에 대해 이야기한다. MC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와 함께 배우 장혜진, 고규필, 댄서 아이키가 리스너로 출연해 함께 한다. 특히 배우 장혜진은 최근 여성 국극을 다루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정년이'에서 허영서(신예은 분)의 모친이자 유명 소프라노 한기주 역을 맡았던 인연으로 실제 여성 국극의 원조인 임종례의 삶에 깊은 공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녀들의 'He'스토리'는 하루에만 7천 명 이상의 대 인원이 몰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국극의 남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임종례와 원조 팬클럽 '고무신 부대'의 이야기로 장혜진, 고규필, 아이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고규필은 나도 성별 바뀌는 배역을 해보고 싶다 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고규필은 물론 다이어트 해야 한다 라고 덧붙여 여자역을 하기에는 다소 풍만한 몸매를 다이어트로 변신하겠다는 다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그와 반대로 장혜진은 영화 '기생충' 촬영 당시 18kg 이상 살을 찌워야 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장혜진은 당시에 18kg 이상을 증량해야 했다 라며 매일 밤마다 빵과 라면을 많이 먹었다 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 고규필의 다이어트 의지와 장혜진의 체중 증가의 고달픔과 달리, 아이키는 뜻밖의 예명 작명의 비하인드를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장도연이 임종례는 봄의 지저귀는 꾀꼬리 같은 목소리라는 뜻의 '임춘앵'이라 지었다. 아이키의 뜻은 무엇이냐? 고 묻자 아이키는 아이 키만 하다는 뜻이다 라고 쿨하게 대답한 후 언니는 평생 공감 못 하실 거다 라고 덧붙여 장신의 장도연을 당황시킨다. 아이키는 예명을 지을 무렵 내 꿈은 글로벌 진출이었다 라며 글로벌에서도 발음할 수 있는 이름으로 아이키라고 했다 라고 공개해 장도연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꼬꼬무' 제작진은 원조 팬클럽을 탄생시킨 여성국극의 알려지지 않은 기구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라고 밝힌 후 뒤늦게 인정받은 우리나라 여성국극의 흥망성쇠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 달라 고 밝혔다. 여성 국극을 조명할 '꼬꼬무'의 '그녀들의 'He'스토리' 편은 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수녀로 분한 송혜교, 강렬한 연기 도전…극장가 신작 '풍성' 수녀로 분한 송혜교, 강렬한 연기 도전…극장가 신작 '풍성' 등록일2025.01.23 &<앵커&> 배우 송혜교 씨가 11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이 밖에도 고 김수미 씨의 유작인 영화 &<귀신경찰&>이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제행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검은 수녀들 (1월 24일 개봉) / 감독 : 권혁재 / 출연 :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배우 송혜교 씨가 11년 만에 영화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인 '검은 수녀들'입니다. 한 소년을 살리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는 수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송혜교/유니아 역 :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은동과는 또 다른 모습이 나올 수도 있겠다라는 그런 기대감으로 시작이 됐고.] --- [말할 수 없는 비밀 (1월 27일 개봉) / 감독 : 서유민 / 출연 :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배우 주걸륜이 직접 연주한 피아노 속주 배틀 장면이 유명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국 영화로 리메이크됐습니다. 원작의 애틋한 감성을 잘 담아내면서도 한국판만의 개성을 살려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귀신경찰 (1월 24일 개봉) / 감독 : 김영준 / 출연 : 신현준, 김수미, 정준호]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고 김수미 씨의 정겨운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는 유작 영화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 씨와 김수미 씨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3번째로 모자 관계로 나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줍니다. 코미디 영화이지만 화면 속 김수미 씨를 보며 눈물 지을지도 모릅니다. --- [브로큰 (2월 5일 개봉) / 감독 : 김진황 / 출연 : 하정우, 김남길] 동생의 죽음, 사라진 동생의 아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동생의 죽음을 추적하는 분노에 찬 형 하정우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소설가 김남길. 배우들의 선 굵은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 [그들은 피아노연주자를 쐈다 (1월 29일 개봉) / 감독 : 페르난도 트루에바, 하비에르 마리스칼] 영화 내내 보사노바 풍의 재즈 연주가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 영화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재 피아니스트의 실종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국가와 사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도 됩니다. 음악과 사회적 메시지가 잘 어우러진 영화입니다. (영상편집 : 안여진, VJ : 오세관)
'말할 수 없는 비밀' 도경수 가장 어려웠던 대사는 '널 위해 연주할게'였다 '말할 수 없는 비밀' 도경수  가장 어려웠던 대사는 '널 위해 연주할게'였다 등록일2025.01.1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도경수가 대만 멜로 특유의 감성을 한국 정서에 맞춰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도경수는 대만 원작을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당연하게 이 영화를 선택했다 고 말했다. 가수 출신이라 음악과 멀지 않은 도경수지만 피아노를 칠 줄 모른다는 점은 숙제처럼 다가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도경수는 제가 연기한 유준이 피아니스트인데 사실 저는 피아노를 다룰 줄은 모른다 면서도 유준을 통해 피아노를 다룰 수 있다는 점과 영화에서 멜로라는 장르를 해보지 않아서 해보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도경수는 영화에서 멜로 호흡을 맞춘 원진아와 신예은과의 합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하며 촬영할 때도 아무 일 없이 잘 흘러갈 정도로 합이 잘 맞았다 고 웃어 보였다. 영화에서는 첫 멜로 연기에 도전한 도경수는 원작의 문어체에 가까운 대사를 발화하는 데 있어 어색함을 느끼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도경수는 이 작품이 멜로라 '널 위해 연주할게' 등의 대사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오글거리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그러나 서유민 감독과 대화를 하며 이해하려 했다. 잘 표현된 것 같다 고 말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물.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도경수와 원진아, 신예은이 주연을 맡았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요즘 드라마에 다 있다…허남준, '지거전'→'별들에게' 대세 굳히기 돌입 요즘 드라마에 다 있다…허남준, '지거전'→'별들에게' 대세 굳히기 돌입 등록일2025.01.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허남준이 연이어 작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배우로서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허남준은 최근 MBC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위득규)에서 홍희주(채수빈 분)의 대학 선배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상우' 역으로 활약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다정함까지 갖춘 캐릭터의 매력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이러한 열연은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2024 MBC 연기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허남준은 2025년의 포문을 연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로 연이은 작품 행보를 보여줬다. 극 중 그는 ILS 내 마우스 담당 우주 과학자 '이승준' 역을 맡았다. 이승준은 대한민국 최연소 노벨상 후보로 우주에서 치매 연구에 힘쓰는 천재 박사다. 허남준은 진중하지만 해당미가 있는 캐릭터를 이전 작품과는 상반되는 비주얼과 연기 톤으로 쾌활하게 그리며 첫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허남준은 또 다른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바로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연출 김상호)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것. 그는 고영례(김다미 분)와 서종희(신예은 분)의 운명적 첫사랑 '한재필'로 분한다. 극 중 한재필은 백화점 사장 아들로 타고난 금수저에 딱 봐도 부잣집 아들 티 나는 외모를 가졌다. 하지만 부티가 흐르는 외양과는 달리, 그 속은 상처로 곪아 있어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인물이다. 허남준은 '백번의 추억'을 통해 그간 쌓아온 연기 포텐을 한껏 터트릴 예정이다. 지난해 '스위트홈3', '유어 아너'를 통해 출중한 연기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허남준은, '지금 거신 전화는', '별들에게 물어봐', '백번의 추억' 까지,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로서 자신의 길을 탄탄히 쌓아 올리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허남준이 펼쳐낸 무한 연기 스펙트럼이 기대되는 바다. [사진제공=에이치솔리드 tvN]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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