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프로그램 정보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0. 08 ~ 2024. 07. 04
방송 요일,시간 목 21:00~22:20

기획의도

“이제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 남들보다 덩치는 크지만, 내 몸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덩치들이 모였다! 패션도 취향도 입맛도 각양각색인 이 시대에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외치는 덩치들이 '광고모델' 자리를 두고 펼치는 살이 쪄도 안 되고, 살이 빠져도 안 되는 내 몸 사랑 덩치 서바이벌

프로그램7
연애도사 시즌2 연애도사 시즌2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8. 23 ~ 2021. 11. 08
방송 요일,시간 월 20:50~21:50

기획의도

꺼져가는 사랑의 불씨, 잃어버린 연애운을 살리고 싶다면?! 타로, 명리학, 점성학, 커플매니지먼트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찐~ '연애 도사'들의 연애 카운슬링! 당신의 연애 스타일과 문제를 나누고, 덤으로 운명의 상대도 찾아봐 드리는 100% 고객 맞춤 서비스~ 나도 모르고 있던 내 운명의 짝! 에서 찾아드립니다 COM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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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0. 08 ~ 2024. 07. 04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이제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 남들보다 덩치는 크지만, 내 몸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덩치들이 모였다! 패션도 취향도 입맛도 각양각색인 이 시대에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외치는 덩치들이 '광고모델' 자리를 두고 펼치는 살이 쪄도 안 되고, 살이 빠져도 안 되는 내 몸 사랑 덩치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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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66
골프장서 즐기는 자선 음악 축제…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31일 개최 골프장서 즐기는 자선 음악 축제…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31일 개최 등록일2025.05.09 ▲ '2025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포스터 국내 유일의 골프장 자선 음악 축제인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가 오는 31일(토요일) 열립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는 오는 31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특설 무대에서 개최됩니다.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지만 골프장은 낮 12시부터 관람객에게 개방됩니다. 2000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입장료가 없는데다 골프 코스를 무대와 관람석으로 꾸미는 독특한 구성과 국내 정상급 출연진으로 명성이 높아 매년 수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인기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행사 초창기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년, 5월 말 또는 6월 초에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행사 당일인 31일 하루는 골프장 영업을 하루 쉬고 코스 한가운데 무대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위해 서원힐스(대중제 골프장)의 9개 홀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합니다. 지금까지 20차례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를 찾은 관람객은 57만여 명, 그린 콘서트를 통해 기부된 자선기금은 7억 원에 달합니다. 올해 그린 콘서트에는 장민호, 손태진, 송가인, 윤종신, 슈퍼주니어 유닛(이특, 신동, 최시원), 이홍기, 소향 등 22개 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베트남 힙합 가수 '세븐디나잇'과 태국의 정상급 아이돌 '바코드' '수드얏'도 함께 합니다. 캘러웨이 골프 주관 장타 대회, 퍼트 대회와 씨름 대회, 시 짓기, 사생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낮부터 열리고, 공연 시작 전에 가족 나들이 장소로 골프장을 개방합니다. 골프용품 할인 판매와 식음료 장터, 캘러웨이 이벤트에서 모금한 금액 전액은 파주 보육원과 광탄면,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 등에 기부합니다. (사진=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제공)
압구정현대 23억에 신고…국세청 보니 '껑충' 압구정현대 23억에 신고…국세청 보니 '껑충' 등록일2025.04.24 [앵커] 국세청이 올해부터 고가 아파트와 단독주택도 시가로 평가해 세금을 매기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낮은 신고액을 지난 1분기에 다시 평가해 보니 감정액이 9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민 기자, 같은 단지의 넓은 평형이 낮은 평형보다 싸게 신고된 곳도 있었다고요? [기자] 국세청에 따르면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현대아파트 32평형(108제곱미터)의 신고가는 23억 원이었는데, 같은 단지 24평형(80제곱미터)은 30억 원에 신고됐습니다. 신고가액만 놓고 보면 큰 평형 아파트에 부과될 세금이 작은 평형 아파트보다 적은 &'세금역전&' 현상이 나타난 건데요. 터무니없게 낮은 신고액에, 국세청 평가를 거쳐 32평형은 37억 원으로 정정됐습니다. 또 청담동에 있는 신동아빌라트 68평형(226제곱미터)은 신고액이 20억 원이었는데, 국세청이 감정한 결과 두 배 뛴 40억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통상 고가 단독주택이나 아파트는 매매 사례가 거의 없어 기준시가로 신고하는데, 실제 거래되는 가격과 동떨어져 이런 현상이 생긴 겁니다. 성수동의 한 꼬마빌딩의 경우 기준시가 60억 원으로 신고했는데 감정가액은 320억 원으로, 433%나 올랐습니다. [앵커] 이렇게 국세청이 직접 감정평가를 하니 신고액보다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요? [기자] 지난 1분기 총 75건의 부동산 감정평가액은 5347억 원으로 신고액 2847억 원보다 87.8%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종류별로 보면 1건당 증가액은 꼬마빌딩이 컸지만, 신고액 대비 감정가액 증가율은 주택이 103.7%, 꼬마빌딩이 79.4%로 주택이 훨씬 높았습니다. 일례로 37억으로 신고한 논현동 단독주택은 140억으로, 삼성동 주택도 신고가 33억에서 95억 원으로 올랐습니다. 국세청은 &'현저하게 낮은 기준시가로 신고한 상속·증여 재산을 시가에 맞게 평가해 납세자가 정당한 몫의 세금을 부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41억 용산아파트를 23억에?…꼼수증여에 칼 뺐다 41억 용산아파트를 23억에?…꼼수증여에 칼 뺐다 등록일2025.04.24 [자료=국세청] 60억원으로 신고됐던 성수동 꼬마빌딩의 감정가액이 32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1분기 총 75건의 부동산을 감정평가해 신고액 2847억원보다 87.8% 늘어난 5347억원을 기준으로 과세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특히 기준시가 60억원으로 신고한 성수동 카페거리의 한 꼬마빌딩의 감정가액이 320억원으로, 실제 시가가 신고액보다 433% 높았습니다. 국세청은 상속·증여받은 부동산을 시가에 맞게 평가해 과세하기 위해 2020년부터 부동산 감정평가 사업을 시행해 왔습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꼬마빌딩 뿐 아니라 고가 아파트와 단독주택까지 감정평가를 확대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통상 고가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매매사례가 거의 없어 시가를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는데, 이를 파악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올해 감정평가 대상에 포함된 주택의 감정 결과를 보면, 단독주택의 신고액 대비 감정가액 증가율은 151%로 다른 주택 유형보다 높았습니다. 또 매매사례가 거의 없는 초고가 대형 아파트의 신고가액이 중소형 아파트의 신고가액보다 낮은 &'세금역전&' 현상이 여럿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자료=국세청] 대형 아파트인 청담 신동아빌라트(226㎡)의 신고액(기준시가 20억 원)은 인근 청담 자이 중소형(49㎡)의 신고액(매매가액 21억 원)보다 낮았으며, 같은 단지 내에서도 더 큰 평형 아파트의 신고액이 더 낮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국세청은 &'철저한 감정평가 사업 추진을 통해 시가보다 현저하게 낮은 기준시가로 신고한 상속·증여 재산을 시가에 맞게 평가해 납세자가 정당한 몫의 세금을 부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억 신고 강남 아파트, 평가하니 40억…국세청 1분기 75건 감정 20억 신고 강남 아파트, 평가하니 40억…국세청 1분기 75건 감정 등록일2025.04.24 ▲ 아파트 국세청이 상속·증여 부동산 감정평가 대상을 고가 아파트와 단독주택으로 확대하면서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낮게 신고된 사례가 무더기로 포착됐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1분기 고가 단독주택·빌딩 등 부동산 75건을 감정평가해서 기존 신고액(2천847억 원)보다 87.8% 증가한 5천347억 원으로 과세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기준시가 60억 원으로 신고된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의 한 꼬마빌딩은 감정 결과 320억 원으로 평가돼 증가율이 433%에 달했습니다. 국세청은 2020년부터 부동산 감정평가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꼬마빌딩 896건을 감정평가해 신고액(5조5천억 원) 대비 75% 많은 9조7천억 원을 과세했습니다. 올해는 예산을 45억 원에서 96억 원으로 확대해서 평가 대상을 꼬마빌딩에서 고가 아파트와 단독주택까지로 넓혔습니다. 1분기 부동산 종류별로 감정평가 1건당 증가액은 꼬마빌딩이 더 컸으나 신고액 대비 감정가액 증가율은 주택이 103.7%로, 빌딩(79.4%)보다 높았습니다. 매매 사례가 거의 없는 초고가 대형 아파트 신고가액이 중소형 아파트보다 낮은 '세금 역전' 현상도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신동아빌라트'(226㎡)는 신고가액이 20억 원에 불과해 인근 '청담 자이' 중소형 평형(49㎡)의 21억 원보다 낮았으나, 감정평가 결과 결정가액은 2배인 40억 원이었습니다. 서울 용산구 푸르지오써밋(190㎡)은 신고가액 23억 원에서 감정가액이 41억 원으로 뛰었습니다. 아울러 국세청은 감정평가 확대 방침 발표 이후 상속·증여재산을 자발적으로 감정평가해 신고하는 납세자도 대폭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1분기에 고가 부동산(기준시가 20억 원 이상)을 감정평가액으로 신고한 비율(60.6%)은 지난해(48.6%)보다 약 12%p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의 자발적 감정평가 신고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장기적으로 시가에 따른 상속·증여 신고 관행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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