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프로그램 정보
싱포레스트 싱포레스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8. 26 ~ 2022. 09. 24
방송 요일,시간 금 23:20~01:00

기획의도

과거를 풍미했던 추억의 명곡들을 MZ세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색다른 감성으로 온 가족이 즐기는 감성 리메이크 음악쇼, 싱포레스트~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의 환상 케미와 무대가 펼쳐진다! 싱포레스트가 주제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들로 당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드립니다 ♬

프로그램1
싱포레스트 싱포레스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8. 26 ~ 2022. 09. 24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과거를 풍미했던 추억의 명곡들을 MZ세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색다른 감성으로 온 가족이 즐기는 감성 리메이크 음악쇼, 싱포레스트~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의 환상 케미와 무대가 펼쳐진다! 싱포레스트가 주제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들로 당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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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65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피격 하루 만에 예멘 보복 공습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피격 하루 만에 예멘 보복 공습 등록일2025.05.06 ▲ 5일(현지시간) 예멘 공습 나서는 이스라엘군 전투기 이스라엘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미사일로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타격한 지 하루 만인 5일(현지시간) 보복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후티 계열 알마시라TV는 이날 오후 8시께 후티가 장악한 예멘 서부 해안도시 호데이다의 항구가 6차례 공격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마시라TV는 시온주의자(이스라엘)와 미국은 호데이다항의 민간 시설을 표적으로 삼았다 고 비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후티가 이란산 무기를 운송하는 데에 쓰이는 호데이다 항구 시설과 인근 시멘트 공장을 전투기로 공습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특히 후티가 이 공장에서 만들어진 시멘트로 땅굴을 파고 테러 시설을 짓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후티가 지대지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를 이스라엘 영토와 민간인을 향해 발사하며 반복적으로 공격하는 데 대응한 것 이라며 이번 공습이 보복 차원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는 포탄 50발로 항구와 무기 제조 시설을 파괴했다 며 이번 공격은 마지막이 아니며 '자제의 시간'은 끝났다 고 경고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정부 고위 인사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미국과의 조율하에, 예멘에서 공격을 수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날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후티가 쏜 미사일이 떨어져 6명이 다치자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곧장 7배로 앙갚음당할 것 이라고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후티 미사일을 격추하지 못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후티는 팔레스타인 하마스, 레바논 헤즈볼라와 함께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른바 '저항의 축' 무장세력 일원입니다. 후티는 2014년 내전을 일으켜 사나 등지를 장악한 뒤 2022년 유엔 중재로 휴전했습니다.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에는 이스라엘과 싸우는 하마스를 지원한다며 홍해를 지나는 상선들을 공격했습니다. 올 1월 출범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3월 중순부터 후티에 대한 공격에 나선 상태입니다. (사진=이스라엘군 제공, 연합뉴스)
서울 삼육대 기숙사서 '옴' 발생…건물소독 · 학생 귀가 서울 삼육대 기숙사서 '옴' 발생…건물소독 · 학생 귀가 등록일2025.04.17 ▲ 삼육대학교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의 기숙사에서 전염성이 강한 피부병인 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16일) 삼육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남자 기숙사인 시온관 5층에 거주하는 학생 두 명이 옴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옴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면서 생기는 옴은 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굴을 만들면서 심한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대개 4∼6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납니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 두 명을 즉시 귀가시켰으며, 다음날 건물 전체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또 기숙사생들에게 문자 등으로 옴 발생 사실을 공지했습니다. 이후 15일에는 여자 기숙사인 에덴관에 거주하는 학생 한 명이 가려움을 호소했습니다. 검사 결과 옴에 걸린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지만, 학교 측은 학생들의 우려를 고려해 에덴관 건물 또한 소독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온관 5층 거주 학생들에게는 아래층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기숙사생들에게는 도서관 대신 기숙사 안에서 공부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육대 관계자는 현재까지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해 예의 주시 중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학교 측은 15일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에덴관 신학숙에 옴환자가 발생해 소독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는데, 공지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워지며 일부 구성원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삼육대 관계자는 옴 감염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지가 나가 내리게 된 것 이라며 해당 학생은 옴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고 해명했습니다. (사진=삼육대 제공, 연합뉴스)
네타냐후 아들 '팔 국가 인정 추진' 마크롱에 엿 먹으라 네타냐후 아들 '팔 국가 인정 추진' 마크롱에  엿 먹으라 등록일2025.04.14 ▲ 지난 2월 초 미국을 방문한 네타냐후 총리와 일론 머스크, 네타냐후 총리의 아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아들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겠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아들인 야이르 네타냐후(33)는 12일(현지시간) 밤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엿이나 먹으라 (Screw you)며 뉴칼레도니아의 독립에 찬성!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독립에 찬성! 코르시카의 독립에 찬성 이라고 적었습니다. 야이르가 언급한 지명 모두 프랑스 본토에서 떨어진 프랑스령입니다. 야이르는 서아프리카에서 프랑스의 신제국주의를 멈추라 고도 적었습니다. 야이르의 이 게시글은 최근 마크롱 대통령이 오는 6월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한 대응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9일 공개된 프랑스 매체와 인터뷰에서 오는 6월 미국 뉴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으로 두 국가 해법에 대한 국제회의를 주최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13일 엑스에 히브리어로 나는 국가의 미래를 염려하는 진정한 시온주의자인 내 아들 야이르를 사랑한다 면서도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야이르의 답변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 고 썼습니다. 다만 그는 마크롱 대통령이 우리나라 한가운데에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운다는 구상을 계속 입에 올리는 것은 중대한 실수 라며 팔레스타인의 유일한 목표는 이스라엘의 파괴 라고 언급했습니다. 아들의 언사가 거칠었다는 점을 타이르는 모습을 취하면서도 마크롱 대통령을 비판하는 취지 자체에는 공감을 표한 셈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을 이유로 우리의 존재를 위험에 빠뜨리지는 않을 것 이라며 코르시카, 뉴칼레도니아, 프랑스령 기아나 등의 독립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위험에 빠뜨릴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설교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과거 아들의 발언이 반드시 자신의 견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밝히면서도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권리가 있다 고 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평론가나 네타냐후 총리의 반대자들은 야이르의 발언이 아버지의 속마음을 대변한다고 해석합니다. 야이르가 네타냐후 총리의 극우 정치 노선을 더욱 극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야이르는 앞서 아버지를 부패, 사기, 배임 등 혐의로 기소한 담당 검사들을 반역자 라고 비난하며 반역죄는 사형에 처할 수 있다 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엔 한 좌파 의원을 향해 아랍인과 잠자리를 가지라 고 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입니다. (사진=야이르 네타냐후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체포영장은 피해야'…네타냐후, 400㎞ 더 먼길로 미 도착 '체포영장은 피해야'…네타냐후, 400㎞ 더 먼길로 미 도착 등록일2025.04.07 ▲ 6일(현지시간) 저녁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 워싱턴DC 공항에 도착했다. 관세 폭탄 문제에 대응하려 미국 방문길에 오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영장 집행을 피하기 위해 먼 길로 우회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헝가리 일정을 마친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에서 곧장 전용기'시온의 날개'에 탑승해 남유럽 상공을 거쳐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가장 짧은 항로는 네덜란드, 영국, 아일랜드 등 상공과 아이슬란드 앞바다를 거치는 길입니다. 하지만 이들 국가는 국제형사재판소, ICC가 네타냐후 총리에 대해 발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전용기가 비행 도중 이들 중 한 곳에 비상착륙하게 될 만일의 가능성까지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네타냐후 총리는 '시온의 날개'의 영공 출입을 허가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방면으로 우회하는 길을 택했고, 비행거리는 최단 항로 대비 약 400㎞ 늘어났습니다. 작년 5월 ICC의 카림 칸 검사장은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당시 국방장관, 그리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뇌부 인사들에 대해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ICC 법원은 같은 해 11월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ICC 설립 조약인 로마규정에 따르면 124개 회원국은 원칙적으로 ICC가 발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ICC 영장을 집행하지 않겠다며 네타냐후 총리를 자국으로 초청했고, 지난 3일 네타냐후 총리가 부다페스트에 도착한 직후 오르반 총리는 ICC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미국도 지난 2월 칸 검사장을 특별제재대상(SDN)에 추가한 바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7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미국이 이스라엘에 부과한 17%의 상호관세 문제를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특사 스티브 위트코프 등과 회동하며 가자지구 전쟁 등 중동 사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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