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프로그램 정보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0. 17 ~ 2025. 02. 13
방송 요일,시간 목 21:00~22:20

기획의도

세상 모든 리얼리티의 출발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가 가족 예능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로 돌아왔다! - 26년 전통 '이모카세' 알아서 더 맛있는 그 맛 26년간 매주 전국으로 흩어져 이야기를 만들어 온 정통,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다듬어 온 SBS 교양 PD들의 노하우가 다시 한번 푹 담겨 더 맛있는 맛으로 돌아온다. 57억 로또 1등 당첨자부터 SNS 화제의 비둘기 조련사까지! 어디에나 있던 이야기들이 어디에도 없었던 방식으로 펼쳐질 것이다. - 드라마보다 더 쎈, 박터지는 현실 이야기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아닌, 진짜 실화 그 자체! 짜여진 각본이 아닌 쌩.리얼.현실이기에 더 쎈 웃음과 눈물로 승부한다 -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가족 예능 리얼 VCR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스튜디오의 리얼 리액션! 그 어떤 공식도 없다! 맘껏 '떠들어 재끼는' MC들의 토크와 함께 더 빵빵 터지는 시간 모두가 둘러앉아 볼 수 있는 가족 예능으로 돌아왔다. 왜? 대한민국에서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까!

프로그램2
수상한 장모 수상한 장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5. 20 ~ 2019. 11. 0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5~09:10

기획의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어디 내놔도 흠잡을 데 없는 대한민국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 결혼 후 장모가 되어서까지도 사위에 대한 미움은 계속되는데 장모님은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 이로 인해 험난해야만 했던 두 자매의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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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0. 17 ~ 2025. 02. 13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세상 모든 리얼리티의 출발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가 가족 예능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로 돌아왔다! - 26년 전통 '이모카세' 알아서 더 맛있는 그 맛 26년간 매주 전국으로 흩어져 이야기를 만들어 온 정통,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다듬어 온 SBS 교양 PD들의 노하우가 다시 한번 푹 담겨 더 맛있는 맛으로 돌아온다. 57억 로또 1등 당첨자부터 SNS 화제의 비둘기 조련사까지! 어디에나 있던 이야기들이 어디에도 없었던 방식으로 펼쳐질 것이다. - 드라마보다 더 쎈, 박터지는 현실 이야기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아닌, 진짜 실화 그 자체! 짜여진 각본이 아닌 쌩.리얼.현실이기에 더 쎈 웃음과 눈물로 승부한다 -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가족 예능 리얼 VCR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스튜디오의 리얼 리액션! 그 어떤 공식도 없다! 맘껏 '떠들어 재끼는' MC들의 토크와 함께 더 빵빵 터지는 시간 모두가 둘러앉아 볼 수 있는 가족 예능으로 돌아왔다. 왜? 대한민국에서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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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521
300억 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 화제성 최고…티저 예고편 공개 300억 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 화제성 최고…티저 예고편 공개 등록일2025.05.12 올여름 개봉하는 텐트폴 영화 중 가장 많은 제작비(약 300억 원)가 투입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의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독자'는 나는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독자다 라는 대사를 통해 오직 혼자만이 알고 있는 소설 속 전개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호기심을 이끈다.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의 왜 세상이 이렇게 됐을까? 라는 대사는 현실이 되어버린 소설 속 세계가 스크린에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김독자'와 함께 소설이 현실이 된 순간을 맞닥뜨린 동료 '유상아'(채수빈)는 여긴 매일 이렇게 싸워야 하는 거예요? 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거짓말처럼 눈앞에 펼쳐진 소설 속 세계, 당황은 잠시였고 이내 살아남기 위해 '독자'와 함께 한 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적들과 싸우기 시작한다. 강인한 힘을 지닌 '김독자'의 동료 '이현성'(신승호)은 독자 씨는 어떻게 그런 걸 다 아세요? 라고 의아해하지만 점점 '독자'를 신뢰하며 '독자' 일행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준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김독자'의 동료 '정희원'(나나)의 표정 역시 심상치 않다. 아직 한 마리 남았어요.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한 놈이 라며 누군가를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그녀가 어떤 일을 겪어온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기대하게 한다. '유중혁'을 사부라 부르며 따르는 고등학생 '이지혜'(지수)는 '독자' 일행 앞에 나타나 이 세계는 무조건 센 놈만 살아남는 거야 라고 일침을 가한다.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차가운 얼굴을 지닌 '지혜'의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곤충과 교감하며 '독자' 일행의 여정에 함께 하는 소년 '이길영'(권은성)도 귀여운 존재감을 뽐낸다. 저도 괴물들이랑 싸우고 싶어요 라며 씩씩하게 외치는 '길영'의 예상치 못한 활약 역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신선한 세계관과 단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전개로 탄성을 자아내며 시선을 끈다.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는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갑작스레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버린 순간을 맞닥뜨린다. 현 시간부로 유료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안내 멘트가 들리자 그는 곧장 그 소설 시작이랑 똑같잖아? 라며 자신에게 벌어진 상황을 깨닫고, 난데없이 도깨비 비형이 나타나 모든 인간 여러분들은 시나리오를 부여받게 됩니다. 하나 이상의 생명체를 죽이세요 라고 말하자 지하철 안은 혼돈으로 뒤덮인다. 평범한 세상은 사라졌고, 죽고 죽여야만 살아남는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내가 좋아했던, 나만 알고 있는 소설이 현실이 되어버린 세계에서 '김독자'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은 물론 현실 세상의 동료였던 '유상아', 그리고 '이현성', '정희원', '이지혜', '이길영'과 함께 오직 자신만이 알고 있는 전개를 활용해 함께 살아남을 수 있을지 '전지적 독자 시점'만의 독보적인 이야기에 기대감이 커진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7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야구장은 '어린이 세상'…한화, 7연승 선두 도약 야구장은 '어린이 세상'…한화, 7연승 선두 도약 등록일2025.05.06 &<앵커&> 어린이날, 전국의 야구장이 동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한화의 7연승과 선두 등극을 목격한 대전의 어린이들이 가장 기뻤을 것 같네요.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어린이날, 비 때문에 모든 경기가 취소됐던 전국의 야구장에 다시 어린이들의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좋아하는 선수들의 사인도 받고, 손을 잡고 그라운드를 달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최현/경기도 의정부시 : 되게 재미있었고 지금 여기 그라운드 밟는 것만으로도 제 한이 풀린 것 같아요. 제일 좋아요!!] [오명진/두산 내야수 : 두린이들아! 형처럼 멋진 야구선수가 되렴!] 전국 5개 구장에 어린이 팬들이 가득 들어찬 가운데, 프로야구는 역대 가장 적은 175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 어린이들을 가장 기쁘게 한 팀은 한화였습니다. 선발 와이스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문현빈의 시즌 5호 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꺾고 7연승을 달리며 LG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개막 후 30경기를 넘긴 시점에서 한화의 선두 등극은 2007년 이후 무려 18년 만입니다. --- SSG 최정은 롯데 전 1회 선제 석 점 아치를 그려 팀의 2연패 탈출을 이끌며, 사상 첫 통산 500홈런에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최형우가 통산 400홈런, 선발 양현종이 통산 180승을 달성한 KIA는 키움을 완파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두산은 홈런 포함 3안타 5출루를 기록한 정수빈의 맹활약으로 LG를 눌렀고, NC는 한국 무대 첫 승을 올린 선발 로건의 역투로 KT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최하늘)
야구장은 '어린이 세상'…한화, 7연승 선두 도약 야구장은 '어린이 세상'…한화, 7연승 선두 도약 등록일2025.05.05 &<앵커&> 어린이날 전국의 야구장이 동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무엇보다 한화의 7연승과 선두 등극까지 목격한 대전의 어린이들이 가장 기뻤을 것 같네요.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어린이날, 비 때문에 모든 경기가 취소됐던 전국의 야구장에 다시 어린이들의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좋아하는 선수들의 사인도 받고, 손을 잡고 그라운드를 달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최현/경기도 의정부시 : 되게 재미있었고 지금 여기 그라운드 밟는 것만으로도 제 한이 풀린 것 같아요. 제일 좋아요!!] [오명진/두산 내야수 : 두린이들아! 형처럼 멋진 야구선수가 되렴!] 전국 5개 구장에 어린이 팬들이 가득 들어찬 가운데, 프로야구는 역대 가장 적은 175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어린이들을 가장 기쁘게 한 팀은 한화였습니다. 선발 와이스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문현빈의 시즌 5호 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꺾고 7연승을 달리며 LG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개막 후 30경기를 넘긴 시점에서 한화의 선두 등극은 2007년 이후 무려 18년 만입니다. --- SSG 최정은 롯데 전 1회, 선제 3점 아치를 그려 팀의 2연패 탈출을 이끌며, 사상 첫 통산 500홈런에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최형우가 통산 400홈런, 선발 양현종이 통산 180승을 달성한 KIA는 키움을 완파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두산은 홈런 포함 3안타 5출루를 기록한 정수빈의 맹활약으로 LG를 눌렀고, NC는 한국 무대 첫 승을 올린 선발 로건의 역투로 KT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최하늘)
프로야구 한화, 30경기 이상 기준 18년만에 1위 프로야구 한화, 30경기 이상 기준 18년만에 1위 등록일2025.05.05 ▲ 한화 문현빈이 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 경기, 1회 솔로포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7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역투와 전날 주루사를 홈런포로 만회한 문현빈의 활약을 앞세워 3대 1로 이겼습니다. 시즌 내내 선두를 달렸던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한화는 LG와 공동 1위(22승 13패)가 됐습니다. 한화가 시즌 30경기 이상 치른 시점에서 1위에 오른 건, 2007년 5월 31∼6월 2일 이후 18년 만에 처음입니다. 전날 광주 KIA 타이거즈 전 4회초 집중력을 잃고 견제사를 당하는 실수를 범해 교체 아웃됐던 문현빈은 오늘 1회말 2아웃 이후에 시즌 5호 솔로 홈런을 터뜨려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한화 선발 와이스는 7이닝을 3피안타 1실점 5탈삼진으로 막고, 시즌 5승(1패)째를 챙겼습니다. 한화 마무리 김서현은 9회 첫 타자 이재현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김성윤, 구자욱, 르윈 디아즈를 연속 범타 처리하며 시즌 11번째 세이브를 거뒀습니다. 두산은 LG를 5-2로 꺾고 어린이날 잠실 라이벌 매치에서 16승 11패 우위를 점하며 최근 3연승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두산 톱타자 정수빈은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2볼넷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정수빈은 1회 2루수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제이크 케이브의 3루수 앞 땅볼 때 2루에 도달하고 김재환의 중전 적시타로 홈을 밟았습니다. 3회에는 LG 선발 송승기를 두들겨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습니다. 정수빈은 5회 무사 1루에서는 우익수 쪽 2루타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상대 송구가 홈으로 향한 사이 3루로 향한 정수빈은 양의지의 내야 안타 때 다시 홈을 밟았습니다. 두산 선발 콜 어빈은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5승(2패)째를 거뒀습니다. KIA는 고척 방문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3-1로 완파하고, 3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7번째 등판에서 첫 승리(3패)를 챙기며 역대 두 번째로 통산 18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KIA 최형우는 6회 중월 석 점 홈런을 터뜨려 이승엽, 최정, 박병호에 이어 역대 4번째로 400홈런을 채웠습니다. 41세 4개월 19일에 400호 홈런을 쳐 이승엽 현 두산 감독이 삼성 시절 달성한 최고령 400홈런 기록(38세 9개월 16일)도 넘어섰습니다. 이날 KIA는 올 시즌 2호이자, 팀의 첫 번째 선발 타자 전원 득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SSG 랜더스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7-1로 승리했습니다.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최정이 결승 3점포를 쏘아 올렸고, 한국인 어머니를 둔 전직 빅리거 화이트가 시속 155㎞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앞세워 8이닝을 3피안타 1점으로 막았습니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정은 1회초 최지훈과 정준재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롯데 선발 이민석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왼쪽 담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쳤습니다. 이틀 연속 홈런을 치는 등 올 시즌 4경기에서 대포 3방을 쏜 최정은 KBO리그 최초의 500홈런 고지 점령에 2개만을 남겨놨습니다. 화이트는 한국 무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이닝(종전 6이닝)을 던지며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롯데는 3연패를 당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수원 방문경기에서 선발 로건 앨런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kt wiz를 6-2로 누르고,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로건은 KBO리그 8경기 만에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는 9만 1천434명의 팬이 모였습니다. 뜨거운 열기 속에 KBO리그는 175경기 만에 300만명 관중을 돌파(306만 1천937명)했습니다. 190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한 2012년을 넘어선 최소 경기 300만 관중 신기록입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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