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석'프로그램 정보
사내맞선 사내맞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2. 28 ~ 2022. 04. 05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00:

기획의도

“부캐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캐는 해고?”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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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5
2021 SBS 연기대상 2021 SBS 연기대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2. 31 ~ 2022. 01. 01
방송 요일,시간 금 21:00~01:00

기획의도

흥행, 화제성, 최고 시청률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Spectacular' SBS 드라마! 다양한 장르X탄탄한 극본의 콜라보부터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까지! 2021년에도 드라마 왕좌를 굳건하게 지킨 SBS 드라마들! “SBS 드라마가 SBS 드라마 했다!” 'Special' 했던 올 한해! 2021년 마지막 밤, 그 화려한 'Show'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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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2. 28 ~ 2022. 04. 05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부캐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캐는 해고?”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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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9
[뉴블더] 누가 보상해주나 오물풍선 피해액 무려… [뉴블더]  누가 보상해주나  오물풍선 피해액 무려… 등록일2024.07.01 지난 5월부터 북한은 벌써 7번에 걸쳐 우리 쪽으로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죠. 풍선이 떨어지면서 수도권에서만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는 상황인데요. 지난달 2일 새벽, 서울 양천구 신정교 아래 주차장에 서 있던 승용차에 오물 풍선 잔해가 떨어졌습니다. [송원석/피해 차주(SBS 8뉴스, 지난달 2일) : 앞으로는 하늘만 보고 걸어 다녀야 할지 불안하기도 하고, 오물이 아니라 생화학 무기나 뭐 이런 거였으면….] 같은 날 경기도 부천에도 오물풍선이 떨어지면서 풍선 기폭 장치가 폭발하며 주차 중이던 트럭의 타이어가 불에 탔습니다. 이렇게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은 도심의 도로, 아파트 주차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떨어졌는데요. 이 때문에 수도권에서 2천600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약 2천만 원의 피해는 서울에서 나왔습니다. 신고 건수는 서울시 10건, 경기도 4건 등 총 14건이었는데요. 이 가운데 피해 액수가 가장 큰 신고는 지난 5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사고로, 당시 물류센터에 세워둔 차에 오물 풍선이 떨어지면서 차 지붕이 파손돼 1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렇게 잇달아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보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자동차 피해의 경우 자기 차량 손해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보험 처리가 가능합니다. 국회에서는 개정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 안전부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피해액을 산출하면, 예비비를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문이진)
3km 상공서 떨어져 차 유리 박살…'강속구 4배' 위험 3km 상공서 떨어져 차 유리 박살…'강속구 4배' 위험 등록일2024.06.04 &<앵커&> 북한이 최근 날려 보낸 풍선이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차 유리가 완전히 부서지는 피해도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걸 사람이 맞으면 얼마나 위험하겠냐는 걱정도 많았었는데, 실제로 그 풍선이 떨어질 때 충격이 어느 정도인지 팩트 체크 사실은 코너에서 확인해 봤습니다. 박세용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앞유리가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오물 봉투가 매달린 풍선 여러 개 중 일부만 터지면 천천히 떨어지겠지만, 풍선이 한 번에 모두 터져 낙하에 속도가 붙으면서 그 충격이 훨씬 강해진 겁니다. [송원석/차량 파손 피해자 : 일반 쓰레기 투척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차량이 파손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충격 에너지는 얼마나 될까? 오물 봉투 무게는 약 5kg, 최고 고도는 3천m 정도입니다. [양욱/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풍선 크기에 달려 있어요, 그게. 이게 약간 큰 거를 하면 최대 한 3km까지 올라가고….] 봉투의 부피와 무게, 고도를 토대로 국내 한 대학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봉투의 낙하 속도는 점점 빨라지지만, 공기 저항 때문에 초속 13m 정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차량 앞유리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때 에너지는 대략 423J. 야구에서 시속 140km, 강속구가 갖는 에너지의 4배에 달합니다. [신지훈/부경대학교 환경대기과학전공 교수 : 2kg짜리 벽돌을 아파트 8층에서 떨어트렸을 때, 1kg짜리 화분을 15층에서 떨어트렸을 때의 운동에너지랑 맞먹는 걸로….] 원래 차량 유리는 주먹으로 아무리 강하게 쳐도, 심지어 벽돌을 던져도,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비닐 봉투 속 쓰레기가 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하는데도, 망치나 골프채로 쳐야만 겨우 깨지는 차량 유리가 한 번에 박살 날 만큼 충격 에너지가 크다는 얘기입니다. 낙하한 봉투가 사람을 덮칠 경우 치명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안상준/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 경추 그러니까 목에 있는 척추가 꺾이면서 그 안으로 지나가는 척수라고 하는 것이 손상을 받으면서 사지마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생길 수도 있죠.] 북한은 두 차례에 걸쳐 각종 기구 3천500여 개를 날려 보냈다고 주장했고, 그 가운데 우리나라 상공에서 식별된 풍선은 1천여 개에 달합니다. (영상편집 : 김호진, 디자인 : 조수인, 작가 : 김효진, 인턴 : 노은수, 화면출처 : 유튜브 채널 '쎄게형TV')
유리 박살 나고 타이어 활활…도심 곳곳 '풍선' 날벼락 유리 박살 나고 타이어 활활…도심 곳곳 '풍선' 날벼락 등록일2024.06.02 &<앵커&> 피해도 지난번보다 훨씬 컸습니다. 불쾌한 수준을 넘어서 떨어진 오물 풍선 때문에 자동차 앞유리가 깨지고 타이어에 불이 붙기도 했습니다. 자칫하면 인명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일이죠. 항공기 운항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GPS 교란공격도 닷새째 계속되면서 어민들 한숨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자동차 앞유리에 사방으로 금이 가 있습니다. 차 주변에는 흙과 종잇조각이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2일) 새벽 5시 4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교 아래 주차장에 서 있던 승용차에 오물 풍선 잔해가 떨어졌습니다. 당시 차에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주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송원석/피해 차주 : 앞으로는 하늘만 보고 걸어 다녀야 할지 불안하기도 하고, 오물이 아니라 생화학 무기나 뭐 이런 거였으면….] 경기도 안산에서도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 오물 풍선이 떨어져 차 앞유리가 파손됐습니다. 경기도 부천에선 주차 중이던 트럭 타이어가 오물 풍선 영향으로 불에 탔는데, 차 옆에 떨어진 오물 풍선의 기폭 장치가 폭발하면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물 풍선은 시장 한복판과 도심의 도로, 선착장과 아파트 주차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떨어졌습니다. [곽복규/아파트 주민 : 놀랐죠. 혹시나 차에 위에 떨어졌는지, 누가 사람이 다칠 거 아니에요?] 인천공항에도 오물 풍선 10개가 떨어져 항공기 운항이 90분 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서북도서 지역엔 닷새째 이어진 북한의 GPS 교란으로 피해가 계속됐습니다. 오늘 하루 서북도서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GPS에 혼선이 있다는 신고가 11건 집계됐는데, 다행히 운행 중단 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어민들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GPS 신호를 받을 수 없어 정확한 위치에 통발을 내리지 못해 조업에 차질이 빚어진 겁니다. [연평도 어민 : (통발을) 걷어 올리는데 뿌리질 못한다고, 해도가 고장 나서. 그게 지금 5일째 반복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피해를 당해도 배상받을 방법은 마땅치 않습니다. 북한의 침투나 도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방위법 등에 피해배상 규정은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자동차 피해의 경우 자기 차량 손해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보험 처리가 가능합니다. (영상취재 : 이용한, 영상편집 : 안여진, 영상제공 : 경기소방본부 인천소방본부)
일단 트럼프 박빙 우세…미국 대선 승부 가를 변수는? 일단 트럼프 박빙 우세…미국 대선 승부 가를 변수는? 등록일2023.11.12 &<앵커&> 미국 대선이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여론조사로 보면 바이든 현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양자 구도 속에서, 트럼프가 아주 조금 앞서는 모습입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승부를 가를 변수, 짚어봤습니다. &<기자&> 내년 11월 5일, 이곳 백악관의 새 주인을 결정할 미국 대선이 실시됩니다. 이변이 없는 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이 유력한데요. 대선 1년이 채 남지 않은 현재 판세는 한마디로 접전입니다. [마이크/바이든 지지자 : 바이든이요. 그는 사회 복지 정책이 있잖아요. 공화당은 쓰레기 같습니다.] [제프 험튼/트럼프 지지자 : 트럼프가 대통령이 돼야 합니다. 바이든은 뇌가 죽은 것 같기 때문입니다.] 트럼프가 9%p나 앞선 여론조사 결과도 있지만 추이는 트럼프의 박빙 우세. 최근 조사에서는 승패가 달린 경합 주 6곳 중 5곳을 트럼프가 차지하는 등 한발 더 치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송원석/미주한인유권자연대 사무국장 : 바이든 대통령이 노쇠했기 때문에 싫어하긴 하지만 선호하지는 않지마는 그렇다고 해서 정책에 있어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화당을 지지할 거라고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역시 미국 경제입니다. 급격한 경기 침체 없이 물가가 잡히고 있다고 바이든이 적극 홍보하고 있지만, 경제 정책 지지도는 트럼프가 더 높습니다. 안보 정책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터지면서 바이든이 밀리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역대 최고령이란 바이든의 나이, 4차례 형사 기소 등 트럼프의 사법 위험도 주요 변수입니다. [데이비드 슐츠/미 햄라인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 현재 바이든의 대선 승리는 트럼프의 유죄 평결이나 자신의 나이처럼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은 어떨까? 경제는 바이든이든, 트럼프든 미국 우선주의 강화로 어려움이, 외교 안보에서는 동맹 중심의 바이든과 '공짜는 없다'는 트럼프 중 누가 되느냐에 따라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영상취재 : 박은하, 영상편집 : 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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