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프로그램 정보
마이 데몬 마이 데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24 ~ 2024. 01.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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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미추리 8-1000 시즌 2 미추리 8-1000 시즌 2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2. 15 ~ 2019. 03. 23
방송 요일,시간 금 23:10~00:30

기획의도

미스터리 생존 버라리어티 !!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8인의 좌충우돌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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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마이 데몬 마이 데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24 ~ 2024. 01.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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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014
홍상수 감독,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 선정 홍상수 감독,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 선정 등록일2025.04.29 ▲ 홍상수 감독 홍상수 감독이 제78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9명의 세계 각국 영화계 인사를 공개했습니다. 홍 감독은 이날 공개된 8명의 추가 심사위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한국 감독이나 배우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건 이번이 6번쨉니다. 홍 감독에 앞서 신상옥, 이창동 감독, 배우 전도연,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호가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칸영화제는 홍 감독에 대해 국제적으로 다수의 상을 받은 다작 감독 홍상수는 칸영화제와 익숙한 인물로, 그의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의 배경으로 칸을 선택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또 홍 감독이 과거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4편, 특정 시선 부문에 4편의 영화를 출품했다는 점도 전했습니다. 홍 감독 외에 미국 배우 겸 영화배우 할리 베리, 인도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파얄 카파디아, 이탈리아 배우 알바 로르와처, 프랑스-모로코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 콩고 출신 감독 겸 다큐멘터리 작가 디웨도 아마디, 멕시코 감독 겸 제작자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미국 배우 제레미 스트롱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장은 먼저 공지된 대로 프랑스 출신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가 맡습니다. 올해 칸영화제는 다음 달 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마지막 날 황금종려상 등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아쉽게도 올해 공식 부문에 초청된 한국 장편 영화는 한 편도 없습니다.
박찬욱 감독 '미키 17' 패틴슨에게 오스카 남주·남조 트로피 다 줘야 박찬욱 감독  '미키 17' 패틴슨에게 오스카 남주·남조 트로피 다 줘야 등록일2025.02.26 박찬욱 감독이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을 관람한 뒤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워너브라더스는 26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을 미리 관람한 셀럽들의 친필 감상평을 공개했다. 박찬욱 감독부터 '외계+인', '암살', '도둑들' 최동훈 감독,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장재현 감독, '우리집' 윤가은 감독, '핸섬가이즈' 남동혁 감독,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 '동갑내기 과외하기' 김경형 감독, 진원석 감독, '헨젤과 그레텔', '마담 뺑덕' 임필성 감독, '잠' 유재선 감독, '건축학개론', '불신지옥', '서복' 이용주 감독까지 한국영화의 과거와 미래, 현재를 책임지고 있는 감독들이 '미키 17'을 향해 재치 넘치는 감상평을 보내왔다. 박찬욱 감독은 SF 장르가 세상에 왜 필요한지 알고 싶다면 '미키 17을 보시라! 아카데미 위원회는 로버트 패틴슨에게 주연상과 조연상 두 개를 주어라! 라며 영화의 콘셉트를 센스 있게 녹여낸 후기를 전했다. 또한 남동협 감독은 봉준호 17이라도 되고 싶게 만드는 영화 라고 감탄했고, 임필성 감독은 Mickey는 17th. 봉준호는 only one 이라는 한줄평을 통해 16번의 죽음을 거쳐 17번으로 태어난 '미키'의 캐릭터를 재미있게 녹여낸 리뷰를 전했다. '기생충'으로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은 송강호,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정지소부터 수지, 정수정, 윤아, 임수정, 김민하, 이희준, 고아성, 김민재, 모델 이혜정, '기생충', '외계+인' 이하준 미술감독, '기생충' 제작자 곽신애, '기생충', '콘크리트 유토피아' 최세연 의상감독, '옥자', '마더' 제작자이자 바른손씨앤씨 서우식 대표까지, 수많은 셀럽들과 영화인들 역시 '미키 17'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 송강호는 괴상한 영화! 신기한 울림! 놀라운 봉준호! 라는 송강호의 평은 봉준호 감독이 관객들에게 선사할 신선한 충격을 기대하게 만든다.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박소담), 봉감독님과 한 세대를 살고 있다는 게 영광입니다 (이희준) 등, 배우들은 봉준호 감독만이 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오는 28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박찬욱 감독 '미키 17' 패틴슨에게 오스카 남주·남조 트로피 다 줘야 박찬욱 감독  '미키 17' 패틴슨에게 오스카 남주·남조 트로피 다 줘야 등록일2025.02.26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찬욱 감독이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을 관람한 뒤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워너브라더스는 26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을 미리 관람한 셀럽들의 친필 감상평을 공개했다. 박찬욱 감독부터 '외계+인', '암살', '도둑들' 최동훈 감독,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장재현 감독, '우리집' 윤가은 감독, '핸섬가이즈' 남동협 감독,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 '동갑내기 과외하기' 김경형 감독, 진원석 감독, '헨젤과 그레텔', '마담 뺑덕' 임필성 감독, '잠' 유재선 감독, '건축학개론', '불신지옥', '서복' 이용주 감독까지 한국영화의 과거와 미래, 현재를 책임지고 있는 감독들이 '미키 17'을 향해 재치 넘치는 감상평을 보내왔다. 박찬욱 감독은 SF 장르가 세상에 왜 필요한지 알고 싶다면 '미키 17을 보시라! 아카데미 위원회는 로버트 패틴슨에게 주연상과 조연상 두 개를 주어라! 라며 영화의 콘셉트를 센스 있게 녹여낸 후기를 전했다. 또한 남동협 감독은 봉준호 17이라도 되고 싶게 만드는 영화 라고 감탄했고, 임필성 감독은 Mickey는 17th. 봉준호는 only one 이라는 한줄평을 통해 16번의 죽음을 거쳐 17번으로 태어난 '미키'의 캐릭터를 재미있게 녹여낸 리뷰를 전했다. '기생충'으로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은 송강호,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정지소부터 수지, 정수정, 윤아, 임수정, 김민하, 이희준, 고아성, 김민재, 모델 이혜정, '기생충', '외계+인' 이하준 미술감독, '기생충' 제작자 곽신애, '기생충', '콘크리트 유토피아' 최세연 의상감독, '옥자', '마더' 제작자이자 바른손씨앤씨 서우식 대표까지, 수많은 셀럽들과 영화인들 역시 '미키 17'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 송강호는 괴상한 영화! 신기한 울림! 놀라운 봉준호! 라는 송강호의 평은 봉준호 감독이 관객들에게 선사할 신선한 충격을 기대하게 만든다.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박소담), 봉감독님과 한 세대를 살고 있다는 게 영광입니다 (이희준) 등, 배우들은 봉준호 감독만이 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오는 28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한 번 거절했던 이유는 …송강호가 밝힌 '공동경비구역 JSA' 출연 비화  한 번 거절했던 이유는 …송강</font>호가 밝힌 '공동경비구역 JSA' 출연 비화 등록일2025.02.05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강호가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출연 제안을 한 차례 거절했던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 선정작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GV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의 주역인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가 참석했다. 송강호는 '공동경비구역 JSA'에 대해 사실 한번 거절한 작품 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시나리오가 뭐랄까. 완벽을 추구한다고 할까. 너무 촘촘하게 밀도감이 너무 꽉 짜인, 구성이 너무너무 좋았던, 그때까지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나리오였다. 그래서 믿음이 안 갔다 고 말해 관객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한국 영화가 이런 걸 구현할 수 있단 말인가? 아마 이렇게 써놓고 이상한 영화가 될 거야'라고 생각했다 며 앞서 두 편의 영화를 망한 감독님이 이런 시나리오를 구현한단 말야?'라고 하면서 거절했던 기억이 있다 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공동경비구역 JSA'를 본 소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얘길 했는데 첫 번째는 '(나도) 이병헌이 부럽지 않은 시절이 있었구나'였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는 박찬욱 감독의 명작은 공통적으로 지우려야 지울 수 없는 작품의 깊이, 기품이 있지 않나 싶다. 정말 어쩔 수가 없다 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제목도 '나의 기품은 어쩔 수가 없다'로 해달라 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제목인 '어쩔수가없다'를 활용한 송강호의 위트였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사이에 둔 남북의 초소 군인들 사이에 벌어진 비극을 다룬 영화. 2000년 개봉해 58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작품을 통해 박찬욱 감독은 거장의 시작을 알렸고, 송강호는 연기력은 물론 티켓 파워까지 갖춘 충무로 대표 배우로 도약할 수 있었다. ebada@sbs.co.kr &<사진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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