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프로그램 정보
사랑은 방울방울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1. 28 ~ 2017. 06.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기획의도

세포 기억설(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심리학 교수인 게리 슈왈츠(Gary Schwartz)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장기에는 '세포 기억 기능'이 있어 기억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인의 심장을 이식한 남자를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면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하고 헤쳐 나가며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멜로드라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선택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가끔씩 생각한다. 그때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일과 사랑을 통해 세 가족이 겪는 웃음과 슬픔, 가족애와 모성애, 부부애의 의미를 재미있게 그려 보고자 한다. 그리고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음식에 관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하고자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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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9
나만의 당신 나만의 당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1. 20 ~ 2014. 07. 1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사랑과 새 인생을 찾아가는 과정의 휴머니즘 드라마. 가슴 시리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 나만의 당신이 승리하는 세상, 그 신나는 과정을 강하고 뜨거운 이야기로...진정성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여기 , 세 엄마가 있다. 아들의 신분상승을 위해 헌 며느리를 내다 버리는 무한욕망의 엄마, 자신의 신분상승을 위해 자식 대신 재가를 선택한 이기적 엄마, 그리고 일평생 구두닦이 일을 하며 정직하고 착하게 세자식을 키워낸 착한 엄마. 난 어떤 궂은 일을 하더라도 자식들만큼은 손가락질 받지 않게 키우리라. 그렇게 당신 행복보다 자식 행복만을 빌며 거리에서 살아온 착한 엄마. 그런데 그녀의 착한 딸이 아들 새장가 보내기에 혈안이 된 시모에 의해 처참하게 길바닥에 내쳐진다. 남편이 일으킨 사고의 유일한 증인인 채로. 과연 폭탄을 안은 채 버려진 여자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자신을, 딸을 세상밖으로 내친 악한 사람들과 어떻게 맞서 싸울 것인가. 가슴 시리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 나만의 당신이 승리하는 세상, 그 신나는 과정을 강하고 뜨거운 이야기로...진정성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따뜻한 이야기로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소리쳐 응원할 수 있는 아침 일일드라마의 대변혁을 시도하며 세상 모든 가슴 시린 사연을 지닌 부모 자식들이여.......... 나만의 당신이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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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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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1. 28 ~ 2017. 06.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세포 기억설(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심리학 교수인 게리 슈왈츠(Gary Schwartz)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장기에는 '세포 기억 기능'이 있어 기억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인의 심장을 이식한 남자를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면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하고 헤쳐 나가며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멜로드라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선택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가끔씩 생각한다. 그때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일과 사랑을 통해 세 가족이 겪는 웃음과 슬픔, 가족애와 모성애, 부부애의 의미를 재미있게 그려 보고자 한다. 그리고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음식에 관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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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5
검찰,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에 2심도 징역 5년 구형 검찰, '선우은숙</font>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에 2심도 징역 5년 구형 등록일2025.04.17 ▲ 배우 선우은숙 씨와 전 배우자인 방송인 유영재(오른쪽) 배우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유영재(61) 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한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어제(16일) 수원고법 형사2-3부(박광서 김민기 김종우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유 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23일 유 씨에게 징역 2년 6월 및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을 선고했습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던 유 씨는 1심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됐습니다. 유 씨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으로 법정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게 됐고,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알게 됐다 며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 피해 회복에 힘쓰도록 하겠다 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유 씨는 최후진술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피해자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교도소에서 많이 반성했다 며 한순간 그릇된 판단으로 이렇게 온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3년 3~10월 다섯 차례에 걸쳐 당시 아내였던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유 씨는 선우은숙 씨와 2022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습니다. 현재 선우은숙 씨가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이 이 사건과 별개로 진행 중입니다. 유 씨의 항소심 선고는 6월 11일 진행됩니다.
'유영재 구속' 선우은숙 측 가족 간 성폭력 경각심 갖는 계기 되길 '유영재 구속' 선우은숙</font> 측  가족 간 성폭력 경각심 갖는 계기 되길 등록일2025.01.2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0)가 선우은숙 친언니 A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선우은숙과 A 씨의 공동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청에서 진행된 제1형사부 (허용규 부장판사)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로 기소된 유영재가 법정 구속되자,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가족 간 성폭력에 문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인터넷 및 유튜브 상 댓글이나 방송을 통해 조롱과 모욕, 허위사실 명예훼손을 자행하신 분들께는 일주일 동안의 여유를 드리고자 하니 이를 삭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 면서 일주일 후부터는 2차 가해 댓글, 방송 등에 대해 법적 조치에 들어갈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노 변호사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성폭력 피해자들이 조롱과 모욕을 당하지 않고 2차 가해로부터 보호받는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금지 5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유영재의 A 씨에 대한 강체주행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해 내용 진술이 일관되고 ▲감정, 피해 전후 사항 진술 등이 구체적이고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되는 부분이 없어 신빙성이 높고 ▲피해자에게 여러 차례 사과를 요구하고 사과한 점 ▲유명인의 친언니로서 무고할 동기가 없다. 고 판시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유영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유영재는 2022년 선우은숙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4월 6개월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이 과정에서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집에서 식사 등 살림을 챙겨줬던 친언니가 유영재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했다. 선우은숙의 친언니는 유영재가 2023년부터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강제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유영재 구속' 선우은숙 측 가족 간 성폭력 경각심 갖는 계기 되길 '유영재 구속' 선우은숙</font> 측  가족 간 성폭력 경각심 갖는 계기 되길 등록일2025.01.23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0)가 선우은숙 친언니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선우은숙과 A씨의 공동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청에서 진행된 제1형사부 (허용규 부장판사)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로 기소된 유영재가 법정 구속되자,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가족 간 성폭력에 문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인터넷 및 유튜브 상 댓글이나 방송을 통해 조롱과 모욕, 허위사실 명예훼손을 자행하신 분들께는 일주일 동안의 여유를 드리고자 하니 이를 삭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 면서 일주일 후부터는 2차 가해 댓글, 방송 등에 대해 법적 조치에 들어갈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노 변호사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성폭력 피해자들이 조롱과 모욕을 당하지 않고 2차 가해로부터 보호받는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금지 5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유영재의 A씨에 대한 강체주행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해 내용 진술이 일관되고 ▲감정, 피해 전후 사항 진술 등이 구체적이고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되는 부분이 없어 신빙성이 높고 ▲피해자에게 여러 차례 사과를 요구하고 사과한 점 ▲유명인의 친언니로서 무고할 동기가 없다. 고 판시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유영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유영재는 2022년 선우은숙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4월 6개월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이 과정에서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집에서 식사 등 살림을 챙겨줬던 친언니가 유영재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했다. 선우은숙의 친언니는 유영재가 2023년부터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강제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kykang@sbs.co.kr
'법정구속' 유영재 측 항소 여부? 아직 정해진 건 없어 '법정구속' 유영재 측  항소 여부? 아직 정해진 건 없어 등록일2025.01.23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0)가 선우은숙(64) 친언니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법정에 동행한 유영재 측 관계자는 항소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10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청에서 진행된 제1형사부 (허용규 부장판사)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유영재에게 재판부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금지 5년을 명령했다. 이날 유영재는 재판에 앞서 지인과 가족 3~4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옷을 입은 유영재는 따로 얼굴을 가리진 않았고 무거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유영재는 유죄가 인정된 이후 이번 선고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나. 라는 질문에 스스로를 돌아보겠다. 고 말한 뒤 지인들이 있는 방청석을 살짝 돌아본 뒤 법정구속됐다. 재판 이후 유영재와 동행한 관계자들은 항소 여부를 결정했나. 라는 질문에 아직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 정해진 건 없다. 며 법정 구속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재판부는 유영재의 A씨에 대한 강체주행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해 내용 진술이 일관되고 ▲감정, 피해 전후 사항 진술 등이 구체적이고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되는 부분이 없어 신빙성이 높고 ▲피해자에게 여러 차례 사과를 요구하고 사과한 점 ▲유명인의 친언니로서 무고할 동기가 없다. 고 판시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유영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유영재는 2022년 선우은숙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4월 6개월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이 과정에서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집에서 식사 등 살림을 챙겨줬던 친언니가 유영재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했다. 선우은숙의 친언니는 유영재가 2023년부터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강제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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