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수'프로그램 정보
빅이슈 빅이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3. 06 ~ 2019. 05. 02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연예인. 누군가의 첫사랑, 누군가의 워너비, 누군가의 별, 그리고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아픈 손가락. 희망에 고문당하고 악마에 저당 잡힌 영혼들로 피어난 악인의 꽃밭에서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내는 파파라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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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빅이슈 빅이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3. 06 ~ 2019. 05. 02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연예인. 누군가의 첫사랑, 누군가의 워너비, 누군가의 별, 그리고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아픈 손가락. 희망에 고문당하고 악마에 저당 잡힌 영혼들로 피어난 악인의 꽃밭에서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내는 파파라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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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70
'빅이슈' 한예슬X주진모 허니문 기분이라도 내자 …정의 승리한 '엔딩' '빅이슈' 한예슬X주진모  허니문 기분이라도 내자 …정의 승리한 '엔딩' 등록일2019.05.02 주진모-한예슬이 기지를 발휘해 전국환을 체포시켰다. 2일 밤 방송된 SBS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31-32회(최종)에서는 한석주(주진모 분)와 지수현(한예슬 분)이 나 대표를 빼돌려 체포시키는 데 성공했다. 앞서 한석주는 나라일보 나 대표에게 김상철 사진을 찍어오라는 제안을 받았다. 지수현(한예슬 분)은 김상철의 성추행 사진을 찍기 위해 포럼장 작전을 세웠다. 김상철이 묵는 방에 김미진을 보내놓고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당일이 되고 지수현의 지휘로 선데이통신 측은 김상철의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때 한석주가 나타나 &'사진 잘 찍었어?&'라며 카메라를 가져갔다. 또한 경찰들과 함께 선데이통신 직원들을 막고 김상철의 방으로 들어갔다. 김상철은 조형준(김희원 분)과 연락하여 이들을 다시 협박했다. 나 대표는 이 소식을 듣고 &'괜찮다. 확실한 증거는 잡았으니까&'라며 김상철을 별장으로 불렀다. 이어 한석주는 김상철과 함께 나 대표의 별장으로 향했고, 그 모습을 보던 지수현은 한석주에게 &'배신자&'라고 말했다. 별장 안으로 들어간 한석주는 나 대표와 김상철의 대화를 몰래 동영상으로 촬영해 선데이통신으로 전송시켰다. 또한 선데이통신은 해당 영상을 강 국장과 검찰 쪽에 전했다. 김상철은 나 대표에게 &'있지도 않은 성추행 사진을 조작하는 것은 굴지의 는 김상철에게 &'국가의 주인은 나다. 너희는 대권 따위 꿈도 꿀 수 없다. 주인인 내가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 국장은 분노하며 나 대표의 별장에 경찰을 투입시켰다. 나 대표는 영상이 찍히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한석주에게 &'내가 너를 얼마나 예뻐했는데&'라며 총을 쐈다. 경찰은 나 대표를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하지만 복면을 쓴 경찰은 모두 지수현 포함 선데이통신 직원들이었다. 지수현은 나 대표의 핸드폰을 빼앗아 &'사진은 모두 선데이통신 서버로 전송하고 클라우드는 계정을 삭제해라&'고 지시했다. 지수현과 선데이통신 팀은 김미진까지 속이고 김상철과 함께 협동해 그를 잡은 것이다. 지수현은 앞서 김상철의 방에 들어가 모든 것을 일러두고 작전에 가담시켰다. 결국 나 대표는 성접대 혐의로 체포되었다. 한편 지수현은 조형준이 인지 능력을 잃은 모습을 보고 착잡해했다. 한석주는 세은(서이수 분)의 유치원에 들러 세은을 보고 몰래 빠져나왔다. 그때 세은이 따라나와 한석주에 &'아빠&'라고 불렀다. 한석주는 세은을 안고 &'그래. 아빠야.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딸&'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지수현과 한석주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취재를 떠났다. 기내에서 한석주는 &'허니문 기분이라도 내자&'고 너스레를 떨었고, 지수현은 &'스케쥴이 바쁘다&'며 그런 한석주를 타박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빅이슈' 한예슬, 주진모에 우리 계약은 끝 …불법 장기이식 수술 '발각' '빅이슈' 한예슬, 주진모에  우리 계약은 끝 …불법 장기이식 수술 '발각' 등록일2019.04.25 한예슬이 주진모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25-26회에서는 지수현(한예슬 분)이 세은(서이수 분)의 불법 장기이식 수술을 지시한 사실이 발각됐다. 앞서 한석주(주진모 분)는 지수현에게 &'차 부장 쪽에서 세은이 병실을 왔다 갔다&'고 전했다. 그러자 지수현은 &'세은이가 수술을 못 받게 될까 봐? 걱정 마라. 수일 내에 수술받게 될 거다&'고 알렸다. 한석주는 거듭 &'이제 당신 얘길 해봐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라며 &'나는 당신에게 길들여졌다. 당신은 내가 당신에게 궁금해서 묻는 말에 대답해줘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지수현은 &'우리는 각자의 필요에 따라 계약된 관계다. 세은이가 수술을 받게 됐으니 우리 계약은 끝났다. 당신은 자유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한석주는 &'그 계약은 끝내는 게 좋겠다. 우린 이미 새로운 시작을 했으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나 지수현은 말을 잇지 않고 방으로 들어갔다. 김선수(이관훈 분)는 한석주를 데려다주며 &'조 대표님 조심해라. 편집장 님 지금 조 대표님과 전쟁 중이다&'고 경고했다. 한석주는 곧장 조형준(김희원 분)을 찾아갔다. 그는 &'대표님이 저를 의심한다면서요. 백발마녀가 말한 사진들 제가 찍은 거라고요. 제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목숨 걸고 찍은 거다. 그 사진들을 제 손으로 바깥으로 돌렸겠습니까?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조형준은 &'안 자를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가 봐&'라고 한석주를 돌려보냈다. 그렇게 한석주는 조형준의 방을 떠났고, 그곳에 몰래 도청장치를 설치해뒀다. 한편 경찰이 장미래(박한솔 분)의 위치를 파악했다. 곧장 경찰은 해당 위치로 갔지만 장미래를 놓치고 말았다. 이어 장미래는 백발마녀 방송을 켜고 &'오늘 제 정체를 밝히겠다&'며 가면을 벗었다. 장미래는 &'내가 방송을 하겠다는데 왜 경찰이 찾지? 선데이통신하고 경찰이 엄청 친한가 보다. 아님 경찰도 똥줄이 타나보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미래는 방송을 통해 한석주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음 방송에서는 오채린(심은진 분) 스캔들에 대해 다루겠다고 예고했다. 사진이 유출되자 조형준은 유리컵을 던지며 분노했다. 그때 지수현은 오채린과 만났다. 지수현은 오채린에게 &'기자회견은 해야 될 거다. 선데이랑 같이 휩쓸리지 않으려면&'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채린은 &'진짜 선데이가 날아갈 거라고 생각하냐&'고 되물었다. 이후, 김명진(최성원 분)은 지수현이 불법 장기이식 수술을 해왔던 것을 알고 해당 의사를 체포해갔다. 그리고 세은의 병실에 '검찰청 와서 의사 데려가'라고 메모를 남겼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빅이슈' 김희원, 백발마녀 정체 의심 뭔가 이상하네. 뒤에 누군가 있네 '빅이슈' 김희원, 백발마녀 정체 의심  뭔가 이상하네. 뒤에 누군가 있네 등록일2019.04.24 김희원이 백발마녀의 정체를 찾기 시작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25-26회에서는 조형준(김희원 분)이 백발 마녀의 뒤에 누군가가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장미래(박한솔 분)는 백발 마녀 개인 방송을 통해 선데이통신을 고발했다. 그는 &'선데이통신이 마음대로 사진 찍는 것도 문젠데 협박해서 돈을 받고 사진을 다시 파는 사진관 영업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미래는 선데이통신이 그간 찍었던 사진들을 모두 방송을 통해 폭로했다. 이 방송을 보던 조형준은 분노하며 백발 마녀를 찾으라고 지시했다. 방송이 끝나자 지수현(한예슬 분)은 장미래에게 &'잘 했어&'라며 연락하고 다음 방송을 미리 준비했다. 한편 지수현은 세은(서이수 분)이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수현은 &'우선 수술을 서둘러달라&'고 병원에 부탁했다. 이후 조형준은 &'뭔가 이상하네. 뒤에 누군가가 있네&'라며 모두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후 서영미(박선임 분)는 지수현을 찾아가 &'선데이 진짜 무너지겠다. 얼른 출근해달라&'고 전했다. 서영미는 &'대표님이 내부에서 새어나간 걸로 의심하는 것 같다. 특히 한 차장을 의심한다&'며 &'장미래를 찾으러 이젠 경찰까지 나섰다&'고 밝혔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빅이슈' 신소율, 주진모 사택에서 술 마시며 딸은 어때요? 돌직구 '빅이슈' 신소율, 주진모 사택에서 술 마시며  딸은 어때요?  돌직구 등록일2019.03.27 주진모가 신소율과 가까워졌다. 27일 밤 방송된 SBS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13-14회에서는 한석주(주진모 분)가 장혜정(신소율 분)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한석주는 선데이 통신 사진기자로 활약하며 각종 특종 사진들을 찍는 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한석주는 특종팀 회식에도 불참하며 자신의 여가시간을 허무해했다. 이어 딸 세은(서이수 분)이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했다. 앞서 병원에 가지 않는 걸로 약속된 그는 병원 맞은편 건물에서 카메라로나마 세은이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한석주가 다시 집에 돌아오자 장혜정이 그의 집에서 자신의 짐을 챙기고 있었다. 장혜정은 &'이 차장이 쓰던 집인데 두고 온 짐이 있었다&'고 말하며 허둥댔다. 급하게 돌아가려던 장혜정은 실수로 한석주의 허리를 치게 되었다. 장혜정은 &'병원 가봐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한석주는 &'갈비뼈 부러지면 어차피 깁스도 못한다&'고 답했다. 장혜정은 그런 그에게 &'좀 살살하면 안 돼요? 무슨 종군기자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석주는 &'파파라치니까 그렇죠. 실적대로 버니까&'라고 답했다. 결국 장혜정은 한석주가 사 온 라면을 보곤 자신이 직접 라면을 끓였다. 그리고 한석주와 함께 식사하며 &'딸은 어때요?&'라고 물었다. 이어 장혜정은 소주를 마시며 &'세상이 다 아는 것 나는 알면 안 되냐. 팀장이 그런 것도 모르는 줄 알았냐&'고 말했다. 이는 지수현(한예슬 분)이 장혜정에 지시한 것이었다. 지수현을 만난 장혜정은 한석주에 대해 &'술은 절대 안 마시던데요?&'라며 보고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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