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위'프로그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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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방송 요일,시간 수 22:40~23:59

기획의도

글로벌 뮤직의 트랜드 K-POP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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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Pick] 중국 명절엔 AI가 뉴스 진행…진짜 앵커는 고향으로 [Pick] 중국 명절엔 AI가 뉴스 진행…진짜 앵커는 고향으로 등록일2024.02.14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맞아 각각 붉은색 정장과 붉은색 넥타이를 맨 채 뉴스에 등장한 여성 앵커와 남성 앵커.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실제 사람처럼 보인다 는 반응을 얻어낸 이들의 정체는, 인공지능(AI)입니다. 중국의 한 방송국에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설) 연휴에 실제 앵커와 닮은 AI 앵커가 저녁 메인 뉴스를 진행해 화제입니다. 13일(현지시간) 홍콩 명보, 저장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 TV는 춘제 연휴 기간인 지난 10~11일 저녁 메인 뉴스 '항저우 신원롄보'를 '샤오위'(小雨·여)와 '샤오위'(小宇·남)라는 두 AI 앵커가 진행했습니다. 실제 앵커인 위첸(雨辰)과 치위(麒宇)를 모델로 만든 AI 앵커는 고화질 3D 변환 기술을 이용해 실제 앵커의 생김새는 물론, 표정과 목소리, 몸짓, 억양 등을 본떠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방송 직후 현지에서는 언뜻 보면 실제 사람처럼 보인다 며 AI 앵커의 표정과 몸짓은 물론 말투까지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러웠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500자에 달하는 대본을 음성으로 바꾸는 데 30초 밖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 없이 장시간 촬영도 가능합니다. 한편, AI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는 동안 실제 남녀 앵커인 위첸과 치위는 춘제를 맞아 귀경길에 올랐고, 고향에 도착한 이들의 새해 인사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AI 앵커를 이용해 일부 뉴스를 진행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뉴스 프로그램 전체를 AI 앵커가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중국 매체는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2018년 11월 저장성에서 열린 세계인터넷대회에서 세계 최초로 'AI 합성 아나운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홍콩명보 캡처, 시나닷컴, 연합뉴스)
中, 가상자산 채굴·지원한 고위관리 당적·공직 박탈 中, 가상자산 채굴·지원한 고위관리 당적·공직 박탈 등록일2021.11.14 중국이 가상자산 채굴을 지원한 혐의로 고위 관리에 대해 공산당 당적과 공직을 모두 박탈당하는 &'솽카이&'(雙開·쌍개) 처분을 내렸습니다. 오늘(14일) 중국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국가감찰위원회(감찰위)에 따르면, 당국은 샤오위 장시성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을 검찰에 넘겨 기소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고 불법으로 얻은 재물을 몰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율위는 샤오위가 국가의 산업정책에 반해 직권을 남용해 코인 채굴 활동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정 관계인이 그의 직무를 이용해 사리를 도모하는 것을 묵인했으며 뇌물을 수수하고 영리활동에 종사한 혐의도 함께 적용했습니다. 중국은 모든 종류의 가상자산 거래를 &'불법 금융활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인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9월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 관련 통지에서 &'가상자산은 법정 화폐와 동등한 법적 지위를 보유하지 않는다&'며 &'가상자산 관련 업무 활동은 불법적인 금융 활동에 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등을 거명하면서 &'코인은 화폐로서 시장에서 유통 및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될 수 없다&'고 지적한 뒤 법정 화폐와 가상자산의 교환 업무, 가상자산 간 교환 업무 등은 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하고 형사 책임 추궁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Pick] 中, 70년 만의 최악 폭설…46시간 폭설에 4시간 도보 출근 [Pick] 中, 70년 만의 최악 폭설…46시간 폭설에  4시간 도보 출근 등록일2021.11.12 [요약] - 중국 동북부 · 내몽골 지역 '7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 - 46시간 연속 내린 눈… 도시 전체가 얼음도시로 바뀌었다 - 네이멍구 퉁랴오시 사망 1명 · 1만 5천여 명 피해 · 각종 건물 4천584채 붕괴 중국 동북부와 내몽골 지역에 '7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면서 전기 공급이 끊기고 건물에 사람이 갇히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제(11일) 중국중앙방송 CCTV에 따르면 네이멍구 퉁랴오 지역에 9일 오전 6시까지 46시간 연속 눈이 쏟아내려 누적 적설량이 59cm를 기록했고, 산간 일부 지역은 1m가 넘는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는 1951년 이후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것이라고 CCTV는 설명했습니다. 중국의 인터넷 매체 펑파이는 폭설로 도시 전체가 얼음도시로 변했다 며 학교는 문을 닫았고 주민들은 집에 갇혔으며 상가는 문을 닫았다 고 현장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번 폭설로 도로 폐쇄는 물론이고 차량 등이 눈에 파묻히는 일도 잇따랐습니다. 네이멍구 퉁랴오에 거주 중인 직장인 판무기 씨(28)는 간밤에 내린 폭설 탓에 차량을 꺼낼 엄두가 안 났다. 콜택시를 호출했지만 탑승객이 몰리는 바람에 4시간 가까이 걸어서 출근을 했다 고 상황을 전하며 아무리 추운 동북 지역이라해도 이렇게 많은 양의 눈이 그치지 않고 내린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이라고 말했습니다. 랴오닝성 안산시의 샤오위 씨(29)는 며칠째 창문 밖을 보면 낮이나 밤이나 폭설이 내려서 창밖 색깔이 똑같이 하얗다. 주차된 차 문을 여는데만 1시간 걸렸다 고 전했습니다. 퉁라오시에서는 이번 폭설로 인해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1만 5천여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각종 건물 4천584채가 무너졌고, 랴오닝성 일대에도 농업 관련 시설 5만 8천 동이 파손됐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기상 연구원들은 이번 폭설에 대해 눈보라가 매우 무작위적이고 갑작스럽다며 극단적 기상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상여우(上游)신문 화면 캡처)
[Pick] 실험 영상 따라 했다 숨진 10대…관련 크리에이터 보상금 지급 [Pick] 실험 영상 따라 했다 숨진 10대…관련 크리에이터 보상금 지급 등록일2019.09.23 10대 여학생 두 명이 인터넷 실험 영상을 따라 하다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14살 져져와 12살 샤오위가 팝콘을 만들다가 폭발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2일에 발생한 이 사고로 온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져져는 보름 뒤 사망했고, 샤오위 역시 화상 등의 상처로 일상생활을 위해 성형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참고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은 중국 인기 채널 '사무실 사오예'가 제작한 영상입니다. 예 씨는 사무실에 있는 온갖 도구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으로 2017년부터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현재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만 8백만 명이 넘는 팬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입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현지 온라인에서는 &'아이들이 보고 따라 할 수도 있는데 위험한 영상을 만들어 올린 예 씨에게도 책임이 있다&'라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예 씨는 &'피해 학생들이 시도한 방법은 내 것과 다르다&'며 자신의 영상을 따라 했다는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자신은 빈 음료수 캔 하나와 알코올램프를 사용했는데 아이들은 빈 캔 두 개를 사용했다는 겁니다. 또한 자신이 영상이 공개된 후 온라인에 비슷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왔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예 씨는 &'이 사건을 계기로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영상을 확인한 뒤 삭제하겠다&'며 &'피해 학생들의 가족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예 씨는 져져의 가족들을 찾아가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샤오위 가족들과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thepaper 홈페이지 캡처, '사무실 샤오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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