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경'프로그램 정보
감성골프 감성골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11. 22 ~ 2022. 12. 25
방송 요일,시간 수 20:20~21:20

기획의도

대한민국 골프, 감성캠핑을 만나다 KLPGA 김하늘 프로 & 미스코리아 진 출신 셀럽 이민지 골프를 사랑하는 미녀들 그리고 최고의 게스트들과 함께한 풍성한 골프 여행 그들이 선보이는 전혀 새로운 골프 이야기가 일상에 지친 대한민국 골퍼들의 감성을 건드린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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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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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2. 11. 22 ~ 2022. 12. 25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대한민국 골프, 감성캠핑을 만나다 KLPGA 김하늘 프로 & 미스코리아 진 출신 셀럽 이민지 골프를 사랑하는 미녀들 그리고 최고의 게스트들과 함께한 풍성한 골프 여행 그들이 선보이는 전혀 새로운 골프 이야기가 일상에 지친 대한민국 골퍼들의 감성을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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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1
이예원 MBN 여자오픈 우승 …벌써 KLPGA 시즌 3승 이예원 MBN 여자오픈 우승 …벌써 KLPGA 시즌 3승 등록일2024.06.02 ▲ 이예원의 3라운드 경기 모습 KLPGA 투어 최강자 이예원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독주를 시작했습니다. 이예원은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8홀 코스 레코드 타이 스코어를 적어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1∼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이예원은 김민선과 황유민(이상 합계 11언더파 205타)을 3타차로 따돌리고 3주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예원은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이자 통산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습니다. 지난해 상금과 대상 등 주요 부문에서 1위에 올랐지만 3승에 그쳐 다승왕을 차지하지 못했던 이예원은 올해 들어 벌써 3승을 챙기며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우승 상금 1억8천만원, 대상 포인트 70점을 보탠 이예원은 시즌 상금과 대상 부문에서도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미LPGA 투어 멤버 성유진도 이예원, 김민선과 같은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박주영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이예원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로 4타를 줄여 성유진과 함께 공동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11번 홀(파4)에서 세 번째 샷을 홀 2m에 붙여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선 이예원은 13번 홀(파5)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성유진과의 격차를 3타로 벌렸습니다. 성유진은 17번 홀(파4)에서 먼 거리의 파퍼트가 홀을 외면하면서 보기를 적어내 4타차로 벌어지면서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승기를 잡은 이예원은 남은 홀에서 2014년 대회 3라운드 때 배희경이 세운 18홀 코스 레코드(8언더파 64타)에 도전했습니다. 이예원은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렸지만,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지는 못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황유민은 초반 한때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9번 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트리플보기를 적어낸 것을 만회하지 못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JLPGA 올해의 선수 신지애 내년엔 미국 대회도 더 출전할래요 JLPGA 올해의 선수 신지애  내년엔 미국 대회도 더 출전할래요 등록일2018.11.25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한 해에 메이저 3승을 달성한 신지애(30)가 자신의 목표인 상금왕을 이루기 위해 비시즌을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2018시즌 최종전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에서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일본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5월 살롱파스컵, 9월 L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제패한 신지애는 9월 일본여자오픈을 제외하고 메이저 3승을 따내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로 치면 올해의 선수에 해당하는 메르세데스 랭킹 포인트 부문 1위를 확정한 신지애는 상금과 평균 타수 부문 2위에 오르며 일본 무대의 최강자로 군림했습니다. 신지애는 경기를 마친 뒤 &'스스로 돌이켜볼 때 골프 안에서 많이 성장했던 한 해&'라며 &'메이저는 다른 대회와 달리 자신과 싸움이 더 심한 곳인데 거기서 3승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연장 승부를 가린 배희경(26)에게도 &'끝까지 멋진 플레이를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위로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신지애는 &'JLPGA 투어 상금왕이 목표이긴 하지만 대상도 올해 처음 받게 된 것&'이라며 &'목표로 하는 상금왕으로 가는 하나의 길이 되어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상금 1위에 올랐던 신지애는 2009년에는 LPGA 투어 상금 1위까지 차지, 일본에서도 상금 1위를 기록하면 사상 최초의 한·미·일 상금왕을 석권합니다. 상금 부문에서는 안선주(31)에 이어 신지애가 2위,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신지애-안선주 순으로 시즌을 마친 가운데 신지애는 &'안선주 프로가 워낙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며 &'상금에서 제가 졌지만 둘 다 최선을 다한 1년이었기 때문에 서로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메이저 대회 4개 가운데 일본여자오픈을 놓친 것이 아쉽지 않으냐는 물음에는 &'3승을 하게 될 줄도 몰랐다&'며 &'메이저 3승에 대해 스스로 많이 칭찬해주고 싶고 내년에도 기회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상금왕 목표도 아직 남았기 때문에 동계 훈련을 더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며 &'매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LPGA 투어에서도 메이저 2승을 포함해 11승을 거둔 신지애는 &'2019년에는 미국 대회 출전도 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메이저 대회는 기회 되는대로 나가려고 한다&'며 &'참가 자격이 대회마다 달라 변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0년에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신지애는 LPGA 재도전, 또는 세계 1위 탈환 등의 목표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많은 것을 경험하고 돌아온 곳&'이라며 &'거기 다시 들어가거나 세계 1위를 노리기보다는 사람 신지애로서 골프 외적인 부분과 균형도 잘 맞춰가고 싶다&'고 완곡히 사양했습니다. 신지애는 &'27일 열리는 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며 &'이후 일본에서 열리는 자선 대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연말까지 일본에 머물 계획&'이라고 앞으로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베트남을 동계 훈련 장소로 정했다며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의 2019시즌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신지애, 일본여자골프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메이저 3승 신지애, 일본여자골프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메이저 3승 등록일2018.11.25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차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지애는 오늘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의 성적을 낸 신지애는 배희경을 연장 첫 홀에서 물리쳤습니다. 우승 상금 2천500만엔, 우리 돈 약 2억 5천만 원을 받은 신지애는 시즌 4승, 투어 통산 20승째를 거뒀습니다. 신지애는 또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5월 살롱파스컵, 9월 L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마저 제패하며 메이저 3승을 달성했습니다. JLPGA 투어에서 한 시즌에 메이저 3승을 거둔 것은 올해 신지애가 처음입니다. 또 올해 일본 4대 메이저 대회는 신지애가 3승, 유소연이 9월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선수들이 석권했습니다. 스즈키 아이가 1타 차 3위에 올랐고 2018시즌 JLPGA 투어 상금 1위 안선주는 8언더파 280타. 단독 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JLPGA 투어는 이 대회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한국선수들은 이번 시즌 38개 대회에서 15승을 합작했습니다. 안선주가 5승, 신지애가 4승, 황아름이 3승씩 거뒀고 이민영과 배희경, 유소연은 1승씩 추가했습니다. 특히 4대 메이저 대회를 휩쓸고, 상금 1위 안선주, 올해의 선수 부문 신지애 등 주요 부문 1위를 한국선수들이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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