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프로그램 정보
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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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6
더 레이서 더 레이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8. 29 ~ 2015. 11. 02
방송 요일,시간 일 00:10~01:20

기획의도

자동차와 운전을 사랑하는 10인의 연예인들이 레이서로 거듭나는 서바이벌 본격 레이싱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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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6
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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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14
박형식·허준호의 피 튀기는 대결…'보물섬' 시청률 15% 눈앞 박형식</font>·허준호의 피 튀기는 대결…'보물섬' 시청률 15% 눈앞 등록일2025.04.07 ▲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한 장면 박형식의 짜릿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 '보물섬' 시청률이 15%를 목전에 뒀습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4회의 전국 시청률이 14.6%로 집계됐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1%를 기록했고, 핵심 시청층인 2049(20∼49세) 시청률은 3.6%로 토요일 전체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드라마 가운데서는 지난해 방영된 장나라 주연의 '굿파트너' 이후 가장 좋은 성적입니다. '보물섬'은 '힘쎈여자 도봉순', '상류사회', '닥터슬럼프' 등에서 로맨틱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박형식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허준호가 박형식과 사사건건 대립하는 악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물고문과 납치, 총격 등 지상파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운 무거운 요소를 담았고, 출생의 비밀, 원수와 결혼한 애인 등 자극적인 소재를 더했습니다. 올해 2월 시청률 6.1%로 시작해 4회 만에 10% 벽을 넘었고, 6회부터 지금까지 줄곧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주인공 서동주(박형식 분)가 기억을 되찾고, 출생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조금씩 복수의 칼날을 갈아가는 과정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극 중 서동주는 한 번 보면 모든 것을 기억하는 비상한 기억력을 바탕으로 재벌가 대산그룹 차강천(우현) 회장의 신임을 받아 젊은 나이에 상무로 일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을 견제하는 대산그룹 맏사위 허일도(이해영)와 국정원 출신 실세 염장선(허준호)의 계략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가까스로 살아 돌아와 복수에 나섭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4회에서는 서동주가 친부 허일도의 죽음을 확인하고, 분노에 휩싸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서동주가 염장선과 직접 마주하고 또다시 죽임을 당할 뻔하지만, 역으로 염장선의 민낯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보물섬'은 총 16부작으로, 결말까지 두 화를 남겼습니다. 마지막 회는 오는 13일 방영됩니다. (사진=SBS 제공, 연합뉴스)
박형식X허준호 '보물섬', 반환점 돌았다…흥미진진 관전포인트 넷 박형식</font>X허준호 '보물섬', 반환점 돌았다…흥미진진 관전포인트 넷 등록일2025.03.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보물섬'이 반환점을 돌았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이 첫 회부터 8회 연속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 행진 중이다. 특히 서동주(박형식 분)의 본격 반격이 시작되며 몰입도가 치솟았다는 반응이다. 시청률 역시 연달아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총 16부작인 '보물섬'은 이제 8회까지 방송되며 반환점을 돌았다. 앞으로 남은 8회, 알고 보면 더 짜릿할 이후 '보물섬'의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 기억 찾은 박형식, 절대 악 허준호 향한 인생 풀 베팅 복수 서동주는 염장선(허준호 분)으로 인해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났다. 단 기억을 잃으면서 자신을 죽이려 한 사람도, 염장선의 2조원 정치 비자금이 든 계좌 비밀번호도 까맣게 잊어버렸다. 이에 염장선은 서동주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서동주의 하나뿐인 누나 아녜스 수녀(한지혜 분)까지 죽였다. 그 충격 때문이었을까. 서동주는 기억을 되찾고 처절한 복수를 결심했다. 서동주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염장선에게 맞설 것이다. 안방극장을 짜릿함으로 물들일 그의 복수가 기대된다. ◆ 절대 악 허준호, 그의 악행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염장선은 목표를 위해서라면 사람 목숨 따위 아무렇지 않게 끊어버리는 악인(惡人)이다. 그의 목표는 언제나 '돈'을 향해 있다. 그가 '나라사랑기금'이라 주장하는 2조원 정치 비자금을 만든 것도, 죽이려던 서동주의 기억을 되찾으려 아녜스 수녀를 죽인 것도 모두 '돈' 때문이다. 기억을 되찾은 서동주의 처절한 반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절대 악 염장선의 악행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다. ◆ 박형식VS허준호VS이해영, 누가 내 편인지 모를 팽팽한 파워게임 그동안 염장선이 판을 짰다면, 허일도(이해영 분)는 그 판에서 염장선의 꼭두각시였다. 서동주를 죽이라는 염장선의 명령에 직접 실행에도 옮겼다. 그런데 서동주가 살아 돌아왔고, 둘을 향해 날카로운 복수의 칼날을 겨누게 됐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하는 법. 허일도 역시 염장선에게 도발을 시작했다. 이제 세 사람은 정치 비자금 2조원, 그보다 더 큰 대산그룹을 두고 팽팽한 파워게임을 펼칠 것이다. 누가 내 편인지 알 수 없는, 치열한 싸움이 시청자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 대체 '성현'은 누구인가, 박형식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 서동주가 기억을 잃었을 때 유일하게 떠올린 이름이 '성현'이었다. 여기에 서동주가 자신을 '성현'이라 소개했을 때 대산그룹 맏딸 차덕희(김정난 분)와 공비서(서경화 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의문은 더욱 커졌다. '성현'은 누구일까. 서동주가 '성현'인 것일까. 그렇다면 서동주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라도 있는 것일까. '성현'이라는 이름이 몰고 올 폭풍이 궁금하다. 지난 8회 동안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은 '보물섬'인 만큼 남은 8회는 더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터뜨릴 것이다. 여기에 배우들의 명불허전 연기, 선 굵은 연출이 더해져 '보물섬'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강력하게 쥐락펴락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될 '보물섬'의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가 기대된다. '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보물섬', 6번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파죽지세 흥행의 이유 '보물섬', 6번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파죽지세 흥행의 이유 등록일2025.03.1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보물섬'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이다. 정통 복수극의 짜릿한 변주, 배우들의 열연, 몰입도 높은 연출 등이 시너지를 내며 남녀노소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보물섬' 8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12.3%, 수도권 12.3%의 시청률로 전회 대비 1.4%P 상승,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4.1%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도 3.2%로 수직 상승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토요 미니시리즈, 주간 미니시리즈 모두 1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수치이다. 이로써 '보물섬'은 8회 방송 중 6번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 압도적인 상승세를 입증했다. 각 방송사의 주요 드라마, 예능이 배치된 금요일-토요일 밤은 콘텐츠 격전지로 불린다. 장르도, 매력도 다른 콘텐츠들이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당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 콘텐츠 격전지에서, '보물섬'이 독보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보물섬'의 여러 매력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정통 복수극의 변주'이다. 돈 때문에 나를 죽인 절대 악을 향한 반격은 오랜 시간 사랑받은 '복수극의 전형'이다. 그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거부감 없이 '보물섬' 스토리에 빠져들 수 있다. '보물섬'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각자의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들의 속물 같은 면모를 디테일하고 적나라하게 그려 시청자에게 큰 충격을 선사한다. 여기에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다음 회를 보지 않고 견딜 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엔딩, 선이 굵으면서도 트렌디함을 한 방울 떨어뜨린 듯한 진창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등도 '보물섬'의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이 모든 것을 소름 돋는 열연으로 담아낸 배우들의 강력한 연기력과 존재감은 '보물섬'에 화룡점정을 찍으며 시청률 그래프를 우상향으로 이끈다. 실제로 '보물섬' 시청자들은 60분 내내 열연파티 , 진정한 연기차력쇼 등 매회 방송 직후 극찬의 반응을 쏟아낸다. '보물섬'이 반환점을 돌았다. 기억을 찾은 서동주는 더 날카로운 복수의 칼날을 절대 악 염장선(허준호 분)에게 겨눌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동주의 기억 속 '성현'이라는 이름의 존재, 대산그룹 후계구도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 및 파워게임 등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클래식의 성공적인 변주'를 보여주고 있는 '보물섬'의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기대를 모은다. '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보물섬' 박형식, 자신 죽이러 온 이해영에 '기억상실 쇼' 발각 [스브스夜] '보물섬' 박형식</font>, 자신 죽이러 온 이해영에 '기억상실 쇼' 발각 등록일2025.03.1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형식이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에서는 시나몬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으로 쓰러진 서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주는 자신이 기억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시나몬을 먹었고 이에 호흡 곤란으로 쓰러졌다. 그런 모습을 보며 여은남은 괴로워했고, 배원배는 그에게 서동주가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를 넘겼다. 동영상이 있어서 버리지 못했다는 배원배의 이야기에 여은남은 휴대전화 속 영상을 확인했다. 서동주의 프러포즈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며 여은남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다음 날 염희철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여은남은 서연주가 사고당한 현장을 지나다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주변 CCTV 영상을 구해 자신의 기억이 맞는지 확인했다. 사건 현장에 염장선의 최측근인 천구호가 있었던 것. 또한 여은남은 서동주의 프러포즈 영상에서 요트를 타고 등장한 허일도의 모습을 확인해 충격에 빠졌다. 염장선과 허일도가 서동주를 노리며 해쳤다는 것을 확인한 것. 이후 여은남은 고민 끝에 자신이 확보한 증거 사진을 염장선에게 전송했다. 그리고 그는 증거 사진 원본은 위약금 없이 이혼한 후에 보내드리겠다 라며 염장선에게 제안했다. 이에 염장선은 허일도는 나랑은 상관없는 인사인데 내가 왜 손해를 보고 위약금도 없는 너희 이혼을 받아들여야 하냐? 라고 물었다. 그러자 여은남은 허일도 대표를 대산 그룹 회장으로 미는 중으로 알고 있다. 허일도가 서동주에게 총을 쐈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뉴스거리가 될 거 같다 라고 말했고, 염장선은 우리 며느리가 요구한 바를 내가 잘 알겠어요 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날 서동주는 잠든 자신을 공격하는 관리자를 제압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자신을 없애기 위해 온 허일도에게 들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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