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프로그램 정보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8. 10 ~ 2023. 11. 16
방송 요일,시간 목 21:00~22:20

기획의도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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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박해진 스타채널 박해진 스타채널

기획의도

박해진의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박해진 스타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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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3. 08. 10 ~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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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127
박세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이정재·정우성과 한솥밥 박세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이정재·정우성과 한솥밥 등록일2025.02.10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세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세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며 연기력과 스타성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박세완의 행보에 최고의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세완은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굳건한 입지를 인정받은 저력 있는 배우 라며 아티스트컴퍼니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함께 활동 영역을 넓히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한 박세완은 '도깨비' '학교 2017' 등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뒤 2018년 KBS2 '땐뽀걸즈'를 통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 작품을 통해 박세완은 같은 해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MBC '두 번은 없다'를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2022년에는 영화 '육사오'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디즈니+ 시리즈 '강매강'에서 보여준 코미디 연기로 또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넉 오프' 공개를 앞두며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정재 정우성이 공동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안성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신정근, 임지연, 김혜윤, 박소담, 고아성, 배성우, 김준한, 박훈, 원진아, 조이현, 차래형, 표지훈, 유정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전세사기의 '족쇄'…신종사기에 경매꾼까지 [뉴스토리] 전세사기의 '족쇄'…신종사기에 경매꾼까지 [뉴스토리] 등록일2024.10.19 전세사기 피해자 울리는 '경매 낙찰자' 대구에 사는 전세사기 피해자 박 모 씨는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자, 전세금 1억 3천만 원을 찾기 위해 살던 아파트를 강제경매에 넘겼다. 감정가 1억 6천만 원으로 시작한 경매는 유찰을 거듭하며 가격이 뚝뚝 떨어졌고, 결국 316만 원에 낙찰됐다. 낙찰자 명의는 법인이었다. 박 씨는 임차인으로서 대항력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집주인인 낙찰자에게 당연히 보증금 반환을 요구할 수 있었다. 낙찰자는 보증금 1억 3천만 원 중 박 씨가 받은 배당금 190만 원을 제외한 1억 2천810만 원을 박 씨에게 줘야 한다. 그러나 낙찰자는 '316만 원만 내면 집주인이 되는 줄 알았다'며 경매 초보인 척했다. 절박해진 박 씨가 계속해서 연락하자, 돌변한 낙찰자는 법이 잘못된 거지 자기가 잘못하는 건 없다며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려는 본심을 드러냈다. 게다가 법인 세금이 10억 원 넘게 밀려있으니 아파트가 다시 경매에 넘어가면 박 씨는 한 푼도 못 받고 쫓겨날 수 있다고 협박까지 했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경매꾼이 쳐 놓은 날카로운 족쇄에 걸려들고 만 것이다. 160만 원으로 집주인 행세하는 하이에나 경매꾼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경매꾼에게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는 전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남 사천의 30대 이 모 씨는 보증금 1억 원을 되찾으려 아파트를 경매에 넘겼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160만 원에 집을 낙찰 받은 경매꾼이 보증금은커녕 몰래 다른 월세 세입자를 들여놓은 것이다. 이 씨가 전세권 등기를 한 뒤 이사를 나가 집이 비어 있다는 점을 이용해 벌인 행각이었다. 경매꾼은 애초에 보증금을 줄 생각조차 없었고 월세를 받아 돈벌이를 하려는 꿍꿍이였다. 결국 이 씨는 다시 6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들여 집을 재경매에 부쳐야만 했다. 전문가들은 전세사기에 경매 지식을 결합한 일종의 신종사기로 진단했다. 하이에나 같은 경매꾼들이 낙찰 대금만 내면 소유권이 인정되는 부동산 경매의 특성을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기당하고 또 당하고… 늪뿐인 전세사기 지난 8월 &<뉴스토리&>에서 보도한 신종 전세사기 사건의 범인이 검거됐다는 소식을 듣고 담당 수사관을 만났다. 신규 세입자의 전세금을 가로채고 이삿날 잠적해 버린 집주인은 이미 도박으로 모든 돈을 탕진해 버려 피해자가 전세금을 되찾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당시 어린 딸을 데리고 오갈 데 없던 피해자는 임시 거처 주거비에 전세 대출이자까지 다달이 내고 있지만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었고, 결국 개인파산까지 고려하고 있었다. 피해자들은 전세사기의 늪에서 여전히 허우적거리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과 제도적 장치는 아직도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이번 주 &<뉴스토리&>는 전세사기 피해 이후 2차 피해를 당한 사례를 집중취재하고 그 대책을 모색한다.
'스위트홈' 시즌3, 7월 19일 공개…모든 궁금증이 풀린다 '스위트홈' 시즌3, 7월 19일 공개…모든 궁금증이 풀린다 등록일2024.06.12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이 오는 7월 시즌3로 돌아온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작품. 전편에 이어 이응복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고민시, 박규영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황폐화된 도심, 여전히 끝나지 않은 괴물화 사태의 한가운데로 걸어오는 현수(송강)가 눈길을 끈다. 괴물의 날개를 펼친 현수의 모습은 시즌2 마지막화에서 괴물에게 잠식됐던 그가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시즌2는 임박사(오정세) 앞에 편상욱(이진욱)의 외피로 나타난 남상원과 고치에서 완전한 육신으로 다시 태어난 은혁(이도현)의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끝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시즌3에서 모든 궁금증이 풀린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괴물로 태어난 아이(김시아)에 대한 사랑과 두려움이 뒤엉켜진 복잡한 모성애를 보여준 이경(이시영), 철없고 까칠한 학생에서 단단한 전사로 성장한 은유(고민시), 단독 행동을 일삼던 은유의 뒤를 쫓으며 가까워지는 이병 찬영(진영), 목적은 같았지만 방법이 달랐던 까마귀 부대의 탁인환 상사(유오성)와 김영후 중사(김무열)까지, 시리즈의 끝에서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기대를 모은다. '스위트홈' 시즌3는 오는 7월 19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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