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얀'프로그램 정보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2. 11 ~
방송 요일,시간 수 21:00~23:00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프로그램1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2. 11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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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5
한국, 일본에 짜릿한 3대 2 역전승 …'골때녀', 수요 예능 1위 '최고 7.4%'  한국, 일본에 짜릿한 3대 2 역전승 …'골때녀', 수요 예능 1위 '최고 7.4%' 등록일2025.04.17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한일전 2차전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5.9%(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9%로 수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이 승리를 확정 짓는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7.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 1차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허경희, 박하얀, 심으뜸, 정혜인, 박지안 등 피지컬을 앞세운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고, 일본 대표팀은 1차전 승리 주역인 마시마 유, 요코야마, 타카하시 등을 중심으로 경기에 나섰다. 초반 분위기는 일본이 잡았다. 전반 초반, 박하얀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은 일본은 마시마 유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그러나 한국 역시 곧바로 타카하시의 핸드볼 반칙을 유도했고, VAR 판독 끝에 얻은 페널티킥을 이유정이 침착하게 성공시켜 1대 1 균형을 맞췄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전반 종료 직전, 골키퍼 허경희의 공격 가담으로 빈 골대를 틈타 일본의 마시마 유가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앞서갔다. 전반을 1대 2로 뒤진 채 마무리한 한국은 하프타임 중 이영표 감독이 골키퍼 허경희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후반전, 한국은 강력한 압박과 투혼으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후반 4분, 정혜인이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공을 따라가는 투혼을 보여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마침내 후반 7분, 박지안이 중앙선 부근에서 시도한 중거리 슛으로 일본 골망을 흔들며 극적인 3-2 역전에 성공했다. 박지안의 역전골에 배성재 캐스터는 과거 1997년 도쿄대첩 때 이민성 선수가 터트렸던 그 중거리포를 연상시킨다 고 감탄을 나타냈다. 결국 경기는 3-2로 한국 대표팀의 승리로 끝나며 지난 1차전의 패배를 완벽히 설욕했다. 경기 후 이영표 감독은 목표를 이룬 선수들이 칭찬받아 마땅하다 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일본의 마에조노 감독은 한국이 훌륭한 축구를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축구를 이길 수 없었다. 이제야 1대 1 무승부다. 반드시 리벤지 매치로 만나자 며 다음 승부를 기약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앞으로 펼쳐질 G리그 B그룹 경기에 대한 예고가 공개됐다. 특히 'FC원더우먼'에 일본 대표팀의 에이스 마시마 유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활약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골때녀' 강팀 잡는 '개벤져스', '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 노린다 '골때녀' 강팀 잡는 '개벤져스', '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 노린다 등록일2025.03.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도깨비 같은 팀 'FC개벤져스'가 전통 강호 'FC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을 노린다. 19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 아홉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현재 A그룹 2위인 'FC액셔니스타'와 4위인 'FC개벤져스'의 맞대결이다. A그룹 경기가 막바지에 달한 만큼 유리한 순위를 갖기 위한 양보 없는 혈투가 예상된다. 특히 '개벤져스'는 전통 강호 '액셔니스타'에게 3점 차 이상으로 다득점 승리해야 6강 진출의 희망이 생기는 상황. 강팀 킬러인 도깨비 팀 '개벤져스'가 다시 한번 기적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벤져스'의 '원조 명장' 최성용 감독은 '액셔니스타'의 최대 난적인 박지안을 막기 위해 박진주를 키 플레이어로 내세우며 전담 마크를 주문했다. 박진주는 지난 '국대패밀리'와의 경기에서 박하얀을 놓쳐 실점했던 것을 회상하며, 이번에는 박지안을 꼭 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경기 전 '개벤져스'의 라커룸을 방문한 박지안과 무언의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는데, 절치부심한 박진주의 '에이스 묶기'로 과연 멸망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경기 직전, 최성용 감독은 예상 밖의 상대 전술을 마주했다. 바로 센터백 자리에 박지안이 아닌 태미가 위치하게 된 것. 그러나 최성용은 관록의 명장다운 차분한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바로 변수를 알리며 대비책을 공유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개벤져스' 멤버들은 강팀의 기세에 지지 않는 '고춧가루 부대'의 면모로 맞서 투지를 보였다. 과연 '개벤져스'는 다득점 승리로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개벤져스'의 승리를 바라는 '특급 응원단'이 방문했다. 최근 '슈블리맘', '제이미맘', '백두 장군' 등 부캐 활동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개그우먼 이수지와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 前 '개벤져스' 멤버 이은형과 허민 가족까지 총출동했다. 특히 이수지와 박소영은 하프타임에 이뤄진 '골때녀' 입단 테스트에서 코미디언다운 면모를 한껏 선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개벤져스'는 경기 내내 열띤 응원을 보인 이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강팀 잡는 도깨비 팀 'FC개벤져스'의 A그룹 마지막 경기는 19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골때녀' 국대팸, 개벤에 6대 2 압승…황희정, '포트트릭' 기록하며 승리 견인 [스브스夜] '골때녀' 국대팸, 개벤에 6대 2 압승…황희정, '포트트릭' 기록하며 승리 견인 등록일2025.03.0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국대팸이 완벽한 강팀이 되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와 국대패밀리의 G리그 조별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국대패밀리는 박하얀이 빠진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에 백지훈 감독은 하얀이가 모든 팀의 타깃이라 개벤도 하얀이를 어떻게 묶을지 전술을 짰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얀이를 빼고 경기의 흐름을 보다가 투입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박하얀이 부상이 있었고 이에 훈련을 많이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하얀의 부재가 찬스라고 여긴 개벤져스는 경기 초반부터 국대팸을 몰아붙였다. 그리고 이는 골로 이어졌다. 오나미가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기록한 것.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김민경의 실책으로 동점골을 내어준 것. 그리고 국대팸의 추가골은 금세 나왔다. 1대 1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백지훈 감독은 박하얀을 투입했고 박하얀은 황희정의 코너킥을 헤더골로 연결시킨 것. 이에 최성용 감독은 박하얀을 놓친 박진주를 빼고 문민정을 투입했다. 하지만 국대팸의 맹공은 계속됐다. 박승희의 어시스트로 황희정이 추가 득점을 만들며 경기는 3대 1로 점수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경기를 지켜보는 모든 이들이 국대팸의 공격력에 놀랐다. 이에 박주호 해설은 국대팸은 어떤 선수도 득점할 수 있고 포지션이 유기적으로 돌아간다 라고 칭찬했다. 그대로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후반전의 첫 골은 황희정이 주인공이었다. 이에 황희정은 해트트릭을 달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4대 1의 상황에서 개벤져스 허민이 만회골을 만들어내며 4대 2, 추격의 불씨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국대팸의 김민지가 곧바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1분 사이에 무려 두 팀에서 3골이 터진 것. 이에 개벤져스도 경기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 집중했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쉽지 않았다. 골키퍼 김수연을 포함한 모두가 공격에 참여하며 득점에 관여한 국대팸은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엄청난 기세를 뽐내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황희정이었다. 황희정은 골때녀 사상 3호 포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특히 황희정은 국대팸에서 만들어낸 6골에 모두 관여해 극찬을 자아냈다. 결국 경기는 6대 2로 국대팸의 압승으로 종료되었다. 이에 국대팸은 5연승을 자축하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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