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프로그램 정보
SBS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SBS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7. 25 ~ 2018. 12. 3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09:00~23:59

기획의도

일정: 2018.8.18 ~ 9.2 장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레방 규모: 45개국, 40개 종목, 465개 경기

프로그램7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2. 08 ~ 2018. 02.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08:00~23:00

기획의도

세계인의 겨울 축제가 다가온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의 박진감~! 스피드 스케이팅의 스피드~! 피겨 스케이팅의 우아함~! 이 모든 것들이 펼쳐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생생하게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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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7. 25 ~ 2018. 12. 3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기획의도

일정: 2018.8.18 ~ 9.2 장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레방 규모: 45개국, 40개 종목, 465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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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8
환호 · 탄식 교차한 광화문광장…응원 뒤 함께 현장 정리 환호 · 탄식 교차한 광화문광장…응원 뒤 함께 현장 정리 등록일2022.11.29 &<앵커&> 어젯(28일)밤 같은 시간 대한민국 곳곳에서도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 사람들은 우비를 입은 채 응원에 나섰고, 또 안전에 신경 쓰면서 성숙한 시민의식도 보여줬습니다. 이 내용은, 박예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거리 응원의 상징인 서울 광화문광장에 수천 명의 붉은악마가 나흘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쏟아진 비로 머리카락과 옷이 흠뻑 젖었지만 응원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전국 5곳에서 거리 응원이 열렸고, 호프집과 극장 등에서 단체 관람하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신승훈/서울 구로구 : 비가 많이 오다 보니까 실내에서 보는 게 더 좋겠다 생각해서 영화관 선택하게 됐습니다.] 전반전 잇따른 실점에도 힘찬 응원은 계속됐습니다. [최혁준/인천 연수구 : 우루과이전처럼 다시 기운 찾고 빌드업 축구 열심히 잘하면 꼭 승리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조규성 선수의 연속 헤더 골이 터지자 조 선수 모교인 광주대학교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응원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추가 실점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졌지만 잘 싸웠다'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포르투갈전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박대현/서울 서초구 : 옛날에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었던 것처럼 포르투갈을 상대로 기적을 만들어내서 승리를 하고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순간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찬민/서울 서대문구 : 주심이 갑자기 이렇게 끝내버려서 진짜 카타르까지 찾아갈 뻔했어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지만 한 건도 없었고, 이번에도 응원 뒤에는 현장을 모두 함께 정리했습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이상학·나병욱 KBC·주홍정 CJB, 영상편집 : 김경연)
[D리포트] 환호와 탄식… 졌지만 잘 싸웠다 [D리포트] 환호와 탄식… 졌지만 잘 싸웠다 등록일2022.11.29 [환호와 탄식… 졌지만 잘 싸웠다 ] 거리 응원의 상징인 서울 광화문광장에 수천 명의 붉은악마가 나흘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쏟아진 비로 머리카락과 옷이 흠뻑 젖었지만 응원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승리의 투혼! 한국!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전국 5곳에서 거리 응원이 열렸고, 호프집과 극장 등에서 단체 관람하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신승훈/서울 구로구 : 오늘 비가 많이 오다 보니까 실내에서 보는 게 더 좋겠다 해서 영화관 선택하게 됐습니다.] 전반전 잇따른 실점에도 힘찬 응원은 계속됐습니다. [최혁준/인천 연수구 : 우루과이전처럼 다시 기운 찾고 빌드업 축구 열심히 잘하면 꼭 승리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조규성 선수의 연속 헤더골이 터지자 조 선수 모교인 광주대학교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응원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추가 실점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졌지만 잘 싸웠다'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포르투갈전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박대현/서울 서초구 : 옛날에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었던 것처럼 포르투갈을 상대로 기적을 만들어내서 승리를 하고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순간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에 대해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찬민/서울 서대문구 : 주심이 갑자기 이렇게 끝내버려서 진짜 카타르까지 찾아갈 뻔했어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지만 한 건도 없었고, 이번에도 응원 뒤엔 현장을 모두 함께 정리했습니다. SBS 박예린입니다. (취재 : 박예린 / 영상취재 : 인필성, 설치환, 최대웅, 이상학, KBC 나병욱, CJB 주홍정 / 영상편집 : 김경연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베를린 필 종신 단원의 직장 생활…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어 베를린 필 종신 단원의 직장 생활…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어 등록일2020.07.29 ■ 방송 : SBS 팟캐스트 &<골라듣는 뉴스룸&> '커튼콜' ■ 청취 :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애플 팟캐스트, SBS 고릴라 ■ 진행 : 김수현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 ■ 대담 : 박경민 베를린 필 비올리스트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가 평생직장이 됐다. 최고의 직장에서 최고의 동료와 함께 최상의 협업을, 그것도 '본인이 원할 때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직장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인 것 같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단원인 비올리스트 박경민 씨 얘기다. 박경민 씨가 공연을 위해 내한했다. 28일 신영체임버홀, 다음 달 3일 주한독일문화원에서 리사이틀을 앞두고 있다. 27일 SBS 팟캐스트 '커튼콜'에도 출연해 90분가량 자신의 베를린필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경민 씨는 2018년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에 입단했을 때 크게 화제가 됐었다. 지난해에는 종신 단원이 됐다. 종신 단원은 본인이 포기하고 나오기 전까지 잘릴(?) 일이 없다. 65세가 정년이다. 2년간 수습 단원을 거친 뒤 단원들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종신 단원이 된다. 직장인 생활이 어떤지 궁금했다.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제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전 오히려 출근하고 싶어요. 디지털콘서트홀 프로젝트가 있으면 하고 싶다고 미리 얘기하고 있어요.&' 베를린 필하모닉은 2008년부터 디지털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료회원들은 홈페이지에서 공연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벌어들이는 스트리밍 수입은 연말에 정산돼 단원들에게 보너스로 돌아간다. (https://www.digitalconcerthall.com/ko/home) &'코로나19 여파로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거리를 두고 앉아야 해서 낯설었습니다. 지휘자도 (평소보다) 멀리 있고요.&' * 자세한 이야기는 팟캐스트 'SBS 골라듣는 뉴스룸'으로 들어보세요. 박경민 씨는 돈을 모아 최근 악기를 바꿨다.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까지 잘츠부르크 인근에서 현악기를 만들던 장인 요한 쇼른(Johann Schorn)이 1690년도에 제작한 악기로, 부서져 있던 걸 복원한 모델이다. 300년도 더 된 나무로 만든 악기를 본인 연주에 맞게 길들이는데 꽤 오랜 시간을 공들였다. 음반을 들어보면 비올라지만 마치 첼로로 연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다른 악기 연주처럼 들린다고 하면 칭찬일까?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다. &'비올라가 바이올린과 다른 점이 저음 한 줄 더 있는 건데, 전 저음을 많이 내고 싶고, 제 소리가 두터운 첼로 소리 같다는 말을 들으면 너무 좋아요. 모든 비올리스트가 첼로 같다고 하면 칭찬으로 받아들일 거예요.&' 지난해 8월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는 키릴 페트렌코가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박경민 씨는 사이먼 래틀의 임기가 끝나기 직전 수습 단원으로 들어왔다. 래틀과 페트렌코의 스타일은 대조적이라고 한다. &'제가 느끼기엔 래틀은 소리 리허설을 별로 안 했었어요. 계속 처음부터 끝까지 크게, 크게 음악을 봤어요. 페트렌코는 훨씬 디테일하게 리허설을 하고 연습 시간도 더 길어지고요. 자기가 원하는 소리가 나올 때까지 리허설을 시켜요. 집요하게요. '이 부분의 악상이 메조 포르테인데 이 부분에선 이런 캐릭터의 메조 포르테였으면 좋겠다, 저 부분에선 또 이런 성격의 메조 포르테였으면 좋겠다' 처럼.&' 근로계약에 정해진 연습 시간을 넘기기 일쑤고 시간외수당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지휘자가 단원들을 괴롭히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더 좋은 소리를 내고자 한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고, 실제로 더 좋아지고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반발은 없다고 한다. 박경민 씨는 한국 공연을 마치는 대로 8월 말 유럽투어에 들어갈 계획이다. 코로나 감염 피해가 작은 스페인 지방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박경민 씨와의 인터뷰 전체 내용은 SBS 팟캐스트 '커튼콜'에서 들을 수 있다. '커튼콜'은 '골라듣는 뉴스룸' 가운데 공연 예술 전문 팟캐스트로, 김수현 공연전문기자와 박찬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SBS 뉴스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 클립, 팟빵, 애플 팟캐스트 등 다양한 오디오 플랫폼에도 제공된다.
[커튼콜] 내 평생직장은 베를린 필…베를린 필 첫 한국인 종신단원 박경민 비올리스트 [커튼콜] 내 평생직장은 베를린 필…베를린 필 첫 한국인 종신단원 박경민 비올리스트 등록일2020.07.29 ▶ 오디오 플레이어를 클릭하면 휴대전화 잠금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어로 듣기 [골룸] 커튼콜 54 : 내 평생직장은 베를린 필…베를린 필 첫 한국인 종신단원 박경민 비올리스트 베를린 필하모닉은 이미 그 자체로 하나의 상징이 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입니다. 이 베를린 필하모닉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매우 길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박경민 비올리스트는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에 입단해 종신 단원으로 임명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 &'매일 출근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베를린 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경험한 베를린 필의 지휘자들, 가장 좋았던 공연, 입단 계기 등 베를린 필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 Bruch - Concerto in E minor for clarinet, viola and orchestra Op. 88 I. Andante con moto ♬ Brahams - String Quintet No. 2 in G Major, Op. 111 IV. Vivace ma non troppo presto 오늘 커튼콜은 SBS 김수현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 박경민 비올리스트와 함께합니다. ▶ &<골룸 :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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